▲ 이거... 어디서 봤더라? XENICS TITAN G AIR SE WIRELESS
"아... 이거 하나만 바꿔주지...!" 우물은 아쉬운 놈이 파는 법!
수많은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항상 이런 아쉬움이 들곤 합니다. "아... 이거 하나만 바꿔주지...!" 손에 가장 많이 닿는 제품일수록 더더욱 이러한 생각이 크게 드는데요. 마우스 컴포넌트에서 아쉬움이 가장 두드러지게 느껴지죠.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디자인과 그립, RGB 부분 그리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센서의 성능과 무선 기능이 가장 대표적인 예죠.
제닉스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게이밍 기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이었는데요, 항상 발 빠르게 소비자의 니즈를 판단하고 시장에 적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었습니다. 최근에 출시하는 제닉스 마우스 시리즈의 경우 센서 성능을 다듬어 기존에 다소 높았던 오차율, 마우스 재질 그리고 무선 기능 추가로 정말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쏙쏙 넣어서 마우스를 출시하였습니다.
그중 한 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XENICS TITAN G AIR SE WIRELESS의 경우 비록 무선 충전 기능을 비롯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저렴한 가격에 높은 가격대의 마우스 맛을 살짝 볼 수 있는 점은 확실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SE =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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