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BUILD
[조립에 사용된 주요 부품] [메인보드] NZXT N7 B550 Matte White [그래픽카드]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4070 Ti EX GAMER WHITE OC V2 12GB [수랭 쿨러] 마이크로닉스 ML360 프로즌튜나 Rev.2 ARGB WHITE [파워서플라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0W 80PLUS BRONZE 230V EU 화이트
[좌측면 패널] 강화유리 패널, 스윙도어, 버튼 개폐 및 걸쇠형 잠금장치 [전면 패널] 강화유리 패널, 스윙도어
전면과 좌측면 강화유리 모두 스윙도어 방식을 적용했는데요. 좌측면 강화유리는 바로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걸쇠가 해제되면서 열리고, 전면 강화유리는 모서리에 있는 프레임을 잡고 당기면 열립니다. 좌측면 강화유리는 90° 정도만 열어도 경첩을 분리할 수 있지만, 전면 강화유리는 상단 구조물과 간섭이 발생해 약 180° 정도 젖혀 주어야 분리할 수 있습니다.
[우측면 패널] 금속 패널+에어홀, 볼 헤드&클램프 및 걸쇠 고정 방식 [먼지 필터] 자석 고정 방식
우측면 금속 패널은 손나사 하나를 먼저 푼 후 손잡이를 당겨서 열 수 있습니다. 내부 먼지 필터도 케이스 컬러에 맞춰 화이트로 제공합니다.
[상단 패널] 플라스틱 및 금속 패널 + 에어홀, 볼 헤드&클램프 고정 방식, 일체형 먼지 필터
상단 패널은 플라스틱에 금속 하우징을 씌어놓은 형태며, 후면에 있는 틈을 잡고 당기면 분리할 수 있습니다. 볼 헤드&클램프 고정 방식으로 쉽게 탈착할 수 있죠. 먼지 필터는 플라스틱 패널에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단 패널] 플라스틱 패널 + 에어홀, 볼 헤드&클램프 고정 방식
하단 패널은 상단과 같은 고정 방식이지만, 금속 하우징 없이 플라스틱으로만 구성했습니다. 네 모서리의 받침대는 섀시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쿨링팬 호환성] [상단] 140 mm x 2 EA or 120 mm x 3 EA [측면] 140 mm x 3 EA or 120 mm x 3 EA [후면] 140 mm x 1 EA or 120 mm x 1 EA [하단] 120 mm x 3 EA
[라디에이터 호환성] [상단] up to 360 / 280 mm [측면] up to 420 / 360 mm [후면] up to 120 mm
NESO P1은 굴뚝형 구조로 상단과 하단에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는데요. 측면에도 SSD 브래킷을 제거 후 쿨링팬 /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PCB와 상단 사이 간격] 약 55mm(실측 기준)
메인보드 PCB와 상단 사이 간격은 약 55 mm로 일반적인 일체형 수랭 쿨러를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는데요. 라디에이터와 쿨링팬 사이에 브래킷을 장착하면 좀 더 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호환성] 최대 길이 426 mm
그래픽카드는 길이 426 mm까지 지원하여 크기가 큰 RTX 4090도 문제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너비 130 mm인 GALAX RTX 4070 Ti EX GAMER WHITE을 장착했을 때 좌측 강화유리까지 간격은 약 62 mm인 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측면 쿨링팬 / 라디에이터를 장착부까지는 약 102 mm로, 라디에이터+쿨링팬을 장착해도 간섭이 생기지 않을 만큼 여유롭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지지대도 기본 제공합니다.
[저장장치 베이] 2개 제공, 베이당 HDD 1 EA or SSD x 2 EA 장착 가능 [SSD 브래킷] 3개 제공, 브래킷당 SSD x 1 EA 장착 가능
듀얼 체임버 구조상 케이블 정리 공간이 넓습니다. 케이블 일체형 파워를 사용해도 여유로운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남는 케이블은 기존 제공하는 벨크로 타이로 고정하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라이저 케이블 별매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장착할 수도 있는데요. 먼저 확장 슬롯을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풀고 분리 후 90° 돌려 다시 장착합니다. 내부 하단에 라이저 케이블용 스탠드오프를 체결 후 라이저 케이블(별매)을 장착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됩니다.
케이스를 Horizontal 모드로 바꾸기 위해선 받침대를 하단에서 우측면으로 옮겨야 합니다. 받침대의 고무 패드를 분리하면 드러나는 고정 나사를 풀면 분리됩니다. 빈 곳을 자석이 있는 커버로 막아줍니다. 우측면 패널 네 모서리에 있는 고무마개를 제거 후, 하단에서 분리한 받침대를 역순으로 고정해 줍니다. 나머지 세 곳도 같은 방식으로 옮겨주면 됩니다.
케이스가 옆으로 넓적한 형태가 되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기존 좌측면 강화유리가 상단이 되면서 내부가 더 밝아졌습니다. 상단(기존 좌측면) 강화유리는 열 수 있지만, 중간에 고정되지 않으며, 전면 강화유리는 바닥과 맞닿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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