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8

컴린이 조립컴 샀는데  빈박스 보관하라고 주시잖아요 근데 아래사진처럼 제품 하나 남아있던데 이건 뭔가요?!

2023-07-07

후면팬 기본팬이 rgb없고 120mm라서    전면팬이랑 같은넘으로 140mm팬 사서 장착해봤네요그나마 조금 나아진거같네요 

2023-06-24

요즘 드래곤볼에 관심이 생겼는데 제가 컴린이라 조립을 한번도 안해봤어요.. 근데 다나와든 컴x존.

2023-06-23

(사진이 없습니다... 일기 형식처럼 쓰여질 것 같네요 ㅎㅎ)========================================================- 에필로그 - 저는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좋아했습니다.당시 아버지의 486 컴퓨터로 황금도끼와 고인돌을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을 접했었죠..그 뒤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윈도우로 올라오면서 공명전, 조조전, 삼국지6, 손권의야망 등등CD게임을 통해 다양한 게임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중학교를 올라오면서 드디어 그 분을 만나게 됩니다...디아블로2..진짜 밤새도록하다가 아버지한테 엄청나게 혼났었죠..서면지하상가에서 디아2 확장팩 박스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그 두근거림은 잊지 못합니다..그리고 넥슨게임(어둠의전설)에 빠져서 나머지 학창시절을 날린 후,대학가서 배운 WOW와 전역 후 하게 된 디아블로3그러면서 개인 컴퓨터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고당시 컴퓨터를 잘 알던 친구에게 부탁해서 행b쇼핑에서 첫 조립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제가 구매하고 배송지를 친구집으로 해 친구가 다 조립해주고 완제품을 저에게 줬었죠..배그를 하기 위해 구매한 i5-8400/1060 3g였던 제 첫 컴퓨터.하지만 배그보단 롤 위주로 하다가 퀘사이존을 알게되고, 퀘사이존 덕에 스팀게임을 알게 되고,그 덕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이제는 2세 준비까지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문제의 디아블로4가 나왔습니다. 기존 컴퓨터로 베타를 했는데.. 솔직히 막눈이라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괜히 욕심이 나더라구요..그리고 곧 아이가 생기면 더 바꾸기 힘들어질테니 지금 바꿀까... 하는 생각도 지배적이고,부품만 바꿀까 해서 퀘사에 글 올리니 그냥 싹 갈아엎어라고 해서 새로 바꾸겠다 마음먹고드래곤볼을 시작하였습니다.===========================================================유튜브에서 ㅅㅅㅈ님 월간견적 참고하면서 퀘사 / 중ㄱLAND / ㄷㄱ마켓을 둘러보며 특가 제품 및 미개봉, 괜찮은 중고를 찾았습니다.CPU: 라이젠5 7600 - 미개봉 중고(\210,000, 영수증 有)쿨러: 팔라딘 ex400 - 미개봉 중고(\23,000)메인보드: asus tuf gaming b650-plus - 2023.4.28. 구매품(\250,000, 영수증 有)그래픽카드: 컬러풀 3060ti d6x - 2023.4.8. 구매품(\330,000, 영수증 有)램: 삼성전자 DDR 5 16g x 2 - 2023.1.26. 구매품(\80,000)SSD: 삼성전자 NVMe SSD 970 EVO Plus 2TB - 신품(\130,000)파워: 시소닉 FOCUS GOLD GM-850 Modular - 미개봉 중고(\120,000, 영수증 有)케이스: 브라보텍 3100m v2 - 리퍼몰 A등급(\57,900)모니터: 276E7q (FHD 60hz - 원래 쓰던거입니다 ㅋㅋ)추후 그래픽카드나 cpu정도는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욕심을 조금 냈습니다. 물론 더 괜찮은 상품이나 가격대가 있었지만, 업무를 위해 여기에만 신경 쓸 수 없어서 타협한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당시 신품 최저가로 구매한 것 보다 5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했다..라고 생각하면서 자기위로 중에 있습니다 ㅡㅜ ㅋㅋ)조립만 3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네요..첫 조립 후 윈도우 부팅을 했는데, usb 인식 오류가 계속 떠서 이틀동안 고민하고 퀘사이존 찾아보다가 결국 퀘사에서 정답 얻어 AS 받은 후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퀘사이존이란 사이트는 참 대단한 사이트입니다.많은 정보들이 오가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제가 인기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질문글에 작은 내용이라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이 글을 통해 감사 인사 드립니다.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는 퀘사이존이 되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즐거운 금요일, 퇴근 후 즐거운 주말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재주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6-21

팬갈이같은건 누워서 떡먹기인데저부품 드래곤볼해서 조립과연가능할지ㅋ

2023-06-17

조립을 1도 모르나 부품만 드래곤볼해서 조립하기 난감하셨던 저같은 컴린이 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

2023-06-14

컴린이에게는 환장하는 선정리 + 분해 장장 6시간의 대장정을 거쳐... 결국 완성한 데탑..ㅋㅋ 블랙 & 화이트 빌드로 구성했고 과한 쿨러 구성이지만...

2023-06-12

컴퓨터로 많이 하는게 없는데.. 왜 눈은 높아지는 것인가.. 난 분명 캐드용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왜 글카가 4070이.. 모니터가 왜 qhd가.. 키보드가 왜 기계식 풀알루 키보드가 되었는가...어제 지지대. 키보드 스위치, 모니터암, 쿨러. 등 100만원 넘게 지름신 왔네요..  본체 포함 드디어 투자비용 300 넘었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혹시 식사대용 티백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허허..

2023-06-11

쿨러 관련 질문이에요.1. 쿨러가 CPU 쿨러랑 그 외 쿨러랑 다른 건가요? 아니면 같은 쿨러라도 CPU에 붙으면 CPU 쿨러가 되고, 본체 전면 후면 상단에 붙으면 시스템 쿨러가 되는건가요?2. 본체 구매할 때 쿨러 하나 사잖아요.. 그럼 조립하시는 분이 당연히 CPU에 붙여주시겠죠??완전 기초적인 질문입니다..

2023-06-08

처음에는 예산 100만원 선으로만 할려했는데퀘이사존에서 정보 보다보니, 예산오바 되었네요ㅋㅋㅋㅋ하지만, 제 목적에 맞게 잘 골랐다고 생각하면서, 방금 주문하였습니다이제 더 미련가지지 말고, 저 아이 배송오면 즐겁게 놀아보겠습니다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준 퀘이사존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2023-06-06

구매후 3년만에 첫 쿨러 먼지껴서 소리가 죽여달라 아우성쳐서첫 Pc청소를 시도했습니다.. 처음 사진을 찍고 써멀 재도포하고 연결했는데 메인보드에 VGA흰불과 BOot노란불이 들어옵니다.뭐지하고 다시 분해하고 써멀을 봤는데 수영장파티가되어있네요.. 최대한 열심히 닦고 다시 바르고 했는데.. 여전히 위의 증상과 같네요...위귤일까요... 청소업체 맡길걸그랬네요 

2023-05-24

전역을 참지못하고 컴을 질러버린 후기로 글을 남깁니다. 제가Y60 고민해보면서 열심히 검색한 부분을 정리해 둘테니 최대한  도움되길 바랍니다 (가장 아래 세줄 요약 있어요)여기에 모니터 뒤 조명으로 필립스 휴 그라디언트 + 필립스휴 브릿지 / 케이스 아래 쪽 rgb 스트립으로 PHANTEKS RGB LED 스트립 M5 550MM을 달아줬습니다. 여기에 옛날에 받은 보스 스피커를 사용했어요 (이름 모름. 옛날모델이라 찾아도 잘 안나오네요 흑색 우퍼+스테레오스피커 2개로 구성되어 있어요)상단팬은 artic p12 3개(수냉쿨러 팬갈이), 하단팬은 TL c14 2개, 측면팬은 리안리 유니팬 SL-INF 140,  후면팬은 리안리 유니팬 SL-INF 120으로 하단, 측면 흡기 / 후면, 상단 배기로 구성했습니다MX500이랑 G102마우스, 보스스피커는 기존에 있었고, 나머지는 5월 빅스마일데이+퀘이사존 특가를 통해 드래곤볼 모으기로 구매했고, 가격은 43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행복쇼핑 최저가 보다 약 60만원정도 이득본듯 싶네요)<부품별 후기>1. Y60 케이스일단 장점으로는 겁나 예쁩니다. 3면 유리에서 오는 개방감이 엄청나요. LCD 다시는 분이 많은데 LCD도 예쁘지만 전 없는게 탁트여서 더 좋은것 같네요. 안쪽 공간이 넓어서 나중에 작은 피규어 같은거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래 쪽에 전원버튼이랑 USB포트 있는게 무척 편합니다하지만,  단점으로 다른분들도 언급하신 것처럼 선정리가 그지같아요..  특히 CPU 파워 케이블이랑 상단 팬사이 공간이 좁아서  케이블을 메인보드쪽에 딱 붙이지 않으면 케이블이 팬에 부딪혀 소리납니다.ARCTIC P12 두께가 25T인데,.. 상단팬 27T나 30T는 무조건 간섭 날것 같아요.뒤편 선정리 공간은 케이스 중간부분만 비어있어 케이블 타이로 깔끔하게 묶어 놓기 힘들구요.4090+Y60가지고 계신 오너님들이 글카 두께로 인한 전면유리 온도 과열로 고생하셔서 걱정했는데 , 저같은 경우는 두께63mm인데 레데리2 울트라옵 기준으로 3시간 돌렸을때 유리는 뜨겁지않고 글카 온도도 63도를 넘지 않았습니다.(벤치 프로그램은 아직 안돌려봤슴니다)하지만 두꺼운 글카쓰시는 4090+Y60 오너님들 후기 + 60mm이하 글카 권장으로 봤을 때, 1) 4080 사실거면 두께 63mm이하인 《이엠텍 지포스 RTX 4080 BLACK STORM D6X 16GB》, 《PALIT(이엠텍) 지포스 RTX 4080 GAMINGPRO D6X 16GB》 《INNO3D iChiLL 지포스 RTX 4080 D6X 16GB X3》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80 ULTRA OC D6X 16GB White2) 4090 사실거면 3슬롯(60mm) 이하의  PNY 지포스 RTX 4090 VERTO D6X 24GB Triple 모델(RGB없는 모델)이나 INNO3D 지포스 RTX 4090 OC D6X 24GB X3 이나 수냉 글카 로 가시고 RGB원하시면 저처럼 RGB 스트립 다시는것을 추천합니다.4) 이미 두꺼운 글카를 가지고 있다면 4090 오너님들 처럼 쿨러마스터 라이저킷 구매를 고려하자그리고 다른 단점으로는 아래에서 보거나 사진 찍는게 아닌 이상  상단팬이 잘안보입니다..  상단팬은 저처럼 무난하게 RGB 없는 가성비 제품으로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하단팬은 아예 거의 안보입니다장점 :  좋은 마감, ☆예쁨☆,  케이스 아래쪽 전원 및 USB 포트, 공짜로 주는 라이저킷, 일체형 power/led/reset 선단점 : 비싼 가격, 나쁜 선정리, 케이스 c타입 포트 없음, 글카 두께 제한, 안보이는 상단&하단팬, 빼기 불편한  하단 먼지필터2. 3RSYS Socoool 라니 SE 360 ARGB싸고 풍량도 좋습니다. 중앙의 인피니티 펌프도 예쁘구요. 저렴한 가격에 크라컨 X73 RGB 감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고주파음도 거의 없어요. 다만, 기본팬에서 헬리콥터 날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깜짝 놀랐어요전 ARCTIC p12로 팬갈이 하고 만족하면서 씁니다. 팬갈이 할때 기본팬은 ARGB+4핀 쿨러 연결이 함께있는 8핀인데, 바꾸는 팬은 4핀이다보니 3Rsys에서 장점으로 내세우는 데이지체인 방식을 못사용하니 아쉬웠습니다.. 헬리콥터 팬을 쓸수도 없구요ㅜ장점 : 값 싼 가격, 준수한 성능, 나름 조용한 펌프 (공랭만큼 조용하진 X)단점 : 헬리콥터 소리나는 기본 팬3. MSI PRO X670-P WiFi 어로스 엘리트 B650 샀는데, 갑자기 업자가 품절이라고 해서 웃돈주고 이걸로 바꿨습니다ㅜㅜ메인보드 자체는 좋은데 ARGB 조절하는 msi center 프로그램이 쓰레기 같아요..  RGB 변경하려고 프로그램 실행하면 모니터가 깜빡깜빡 합니다. 유독 이 프로그램만 그래요참고로, 바이오스 업데이트 전까지 ARGB 시스템 조절이 안됐어요. 같은 증상 있으신 분은 바이오스 업데이트 추천드려요장점  :  깔끔한 블랙 컬러, 준수한 방열판, 준수한 사운드카드, 준수한 방열판, 이슈 없음(기가바이트-고주파 이슈, TUF-부팅 속도 이슈, 애즈락=애자락)단점  :  논 RGB, 1개밖에 없는 M.2 방열판, 묘하게 부족한 USB포트 7개, 일체형이 아닌 io 패널, 메인보드 프로그램 및 바이오스4.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S32BG7004K 144HZ 모니터를 찾던 와중에 지마켓에서 빅스마일데이로 크게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불량화소없는 무결점으로 와서 좋았고 IPS 화질도 좋았습니다만... 간혹 깜빡거리는 문제(모니터 문제가 아닐수 있음)와,일정확률로 본체를 킨 뒤에 모니터를 키는 경우, PC연결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요. 서순을 강제합니다 하하ㅋㅋㅋㄲㅋ플리커링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있던데 전 그렇진 않습니다.장점 :  전국의 AS센터, 가성비 좋은 대기업 4K 144Hz 모니터, 스마트티비 겸용단점 :  켜는 순서 강제, 어디선가 들리는 지싱크 호환관련 플리커링 이슈5. 삼성램 ddr5 5600장점 : 싸다...단점 : 불량률 해결되었다는건 들었는데 불안합니다..  모니터 깜빡거리는게 설마 램 때문인가요..?(아시는분 ㅜㅜ), 시금치라 방열판 필수!6. 리안리 SL-INF장점 : 이쁘다 / 단점 : 비싸다, 성능이 정확히 어느 수준인지 퀘이사존에 안나와있다7. ARCTIC p12, TL C14장점 : 싸고 풍량도 좋네요. 역시 믿을수 있는 퀘이사존 벤치마크단점 : 케이스 팬 8개 모아놓으니 생각보다 많이 시끄럽네요ㅋㅋARTIC  P14(140mm)  모델은 두께가 27T인데,  Y60 하단팬 호환이 안된다는 말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8. CHERRY MX BOARD 3.0S RGB장점 : 생각보다 엄청 이쁩니다. 상단각인 없는 깔끔한 키캡이 매우 세련된 느낌입니다. 측면각인이 의자에 기대서 봤을때 생각보다 잘보입니다(거북목 교정 효과?), 타건감도 좋고 통울림도 작아요단점 : 체리 키보드 rgb 변경프로그럠이 msi argb 변경 프로그램인 MSi center랑 충돌나서 실행이 안되요...(만악의 근원 = MSi center )9.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10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장점 : 풀모듈러라 선정리에 유용합니다. ATX 3.0으로 나름 안심하고 글카에 파워 연결했습니다단점 : 크진 않은데 은근한 소음이 있습니다. 파워 자체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모니터+본체를  멀티탭에 연결했더니 전력이 부족한지 컴터가 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잔류 전압 때문인지 일정시간 재부팅이 안됩니다. 일단 콘센트를 직결하는 경우 다시 잘 재부팅 되길래 직결해서 사용중에 있긴합니다10.  필립스 휴 그라디언트  32-34인치 모니티용 + 필립스휴 브릿지 앰비언트 라이트 스트랩으로 모니터 영상에 맞는 색깔의 빛을 주변에 발산해줍니다. 필립스 휴가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쌉니다.장점 :  정말 많이~~~~ 만족감을 줍니다. 좋은 스피커와 함께 사용시 방이 영화관으로 느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남는다면 무조건 강추합니다.단점 : 조명이 26만원...?------------y60 3줄 요약---------------1. Y60의 상단팬과 하단팬은 잘 안보이며, 25T 두께의 쿨링팬 추천2. 글카는 최대한 얇은거 구매(60~63mm이하 권장) / 두꺼운 글카는 온도 확인후 높을 경우 쿨러마스터 라이저킷 구매 권장3. 길이 1200mm 책상에 32인치 모니터 + Y60을 놓을 경우 책상이 딱 맞게 가득참4. RGB가 밋밋하다면 PHANTEKS RGB LED 스트립 M5 550MM 추천 (2~3만원)5. Msi 메인보드 프로그램은 노답6. 필립스 휴 그라디언트 + 보스스피커는 최고다!7. 드래곤볼로 모아서 직접 조립하다 문제 생기면 정신건강에 해롭다※ 혹시 모니터 깜빡거리는 이유나, 본체가 갑자기 꺼지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2023-05-19

CPU 7800X3D쿨러 NZXT 크라켄 RGB 360 BLACKMB ASUS B650E-E GAMINGRAM 지스킬 DDR5 CL36 6000 16*2VGA MSI RTX3070 TRIOSSD PM삼성981A 2TB 파워 슈퍼플라워 1000W케이스 NZXT H7 Elite RGB BLACK 요즘 많이 이슈인 ASUS... 특가로 메인보드 사기전까지만해도 조용했지만 조립하려니깐 이슈가 많네요 ㅠㅠ그래픽카드는 수시로 타세요 게시판 보고있는대 자주 못봐서 그런지 다 종료되어있더라구요 3070으로 아직 더 버틸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5-18

안녕하세요.  직장인 6년차  되어서야 컴퓨터 조립을 직접 해본 아저씨입니다. 현란한 불빛의 그런 컴퓨터는 아니고.. 가성비 컴퓨터를 소소하게 해보았습니다. 실은 하면서 퀘이사존 눈팅만 하면서 도움만 받기도 하고. 또 직접 여쭤 보고 싶은것도 있는데 다짜고짜 질문만 박자니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인사부터 드립니다.  최근 2년간 공부한 시험이 합격하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하고싶은 컴퓨터 조립등을 조금씩 해보았습니다. 학생 때 맞추었던 컴퓨터를 분해하고 새로운 케이스에 이사도 시켜주었고요. 좀 먼지투성이의 더러운 사진들이 있으니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사진 업로드가 익숙치 않아서 순서가 없네요. 다음부터는 좀더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구 컴을 뜯었는데 파워부분이 먼지 투성이라 파워도 뜯어보았습니다. 깨끗이 청소후 다시 조립 했습니다.구컴의 먼지투성이 케이스와 탈거된 vga, 메모리, cpu 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기다리고 있는 3r sys 의 오브제 컬렌셕? 케이스입니다. 저는 이런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입니다.cpu 쿨러를 구성하려고 했는데 어정쩡한 상태가 된 신컴 입니다. 이부분 관련 해서 질문이 있는데 이는 차후에 따로 글을 남기겠습니다. ㅠㅠ신컴 조립을 위해 부품들을 도열 시켰습니다. pm9a1 nvme ssd는 결국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갖은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bios 단계에서도, 윈도우 설치 단계에서도 인식이 안되었습니다.(이것 때문에 몇일을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제가 구매한 gigabyte b550m k 메인보드와 호환성 문제였습니다. 지원 리스트에 없더군요. pm9a1이 가성비가 좋은 이유 역시 oem방식의 제품으로 저 같은 최말단의 소비자 타깃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더군요. 당근으로 하이닉스의 p31 을 구매하여 꽂았더니 그냥 프리패스로 인식 및 윈도우 설치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호환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한번 깨달았고,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부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또 깨달았습니다.이 사진은 그동안 10년 가까이 사용해온 한성 노트북을 분해하고 쓸만한 부품들을 탈거한 모습입니다. 정말 고쳐쓰기도 많이쓰고 액정도 나가서 액정만 구해서 교체하고, 키보드도 키가 몇 개 안 먹어서 키보드를 교체하려 했더니 보드 문제였고,, 암튼 사연도 많은 그런 노트북이었습니다.(랜카드, 메모리등도 교체 했었네요..)한성 노트북을 뜯어내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노트북 cpu가 일체형이라고 하던데. 제 것은 분해가 가능한 모델입니다. 당근에 올렸는데 워낙 오래된 cpu라 그런지 아무도 사가질 않습니다. 이사를 끝낸 구컴의 모습입니다. 아직 선정리는 좀 미숙합니다. 구컴의 탈거 부품 2아무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2023-05-14

3060ti d6x 한 달 쓴 꿀매를 40에 구해온 덕에올화이트 컨셉을 103만원에 끊었네요 ㅎㅎ100 언더로 줄여보려고, 무서웠지만 조립도 직접 하고꽤 오래 드래곤볼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당!퀘존에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아 :)

2023-05-06

며칠전에 산 컴퓨터 잘사용중이였는데 ,, 컴퓨터 키고 바탕화면 진입시 마우스커서도 사라지고 인터넷연결도 끊기고 모두 먹통이됩니다. 다시 껏다키면 될때도있고 .. 또 되다가도 프리징되기도하고 .. 원인이 멀까요 ㅠㅠ 희한한건 인터넷또 끊긴다는거라  (될때도 속도가 느려진느낌)ㅜㅜ파워문제라 모든 포트가 연결끊기는걸까요.

2023-05-04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컴터랑 모니터랑 글피카드 상자개봉허고 글픽카드 장착하고 (장착동영상만이틀봄)(윈도우는 깔려있음)부팅하고 하는데 20분이면 좀 빠듯하려나요?빨리 개봉하고 설치하고 고용량 150가가 스팀게임설치하고 퇴근해셔 땋 하고 싶내요

2023-04-25

첫 조립으로 13900k + 4090 빌드했습니다ㅎㅎ손 덜덜 떨면서 한 것 같네요ㅋㅋ첨에 부팅 안 돼서 머리 붙잡고 한 2분 굳었다가 램 재장착 하고 나서 아직까지는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