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검색 결과 입니다. ( 17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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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IT/하드웨어 갤러리

    9900K 호구인증 합니다.

    2018-10-23

      호구인증 입니다.  YSRP 가격 83만에 구했습니다.

  • 2018-10-20

    브랜드컴 200에 사는 일반인을 보는 컴잘알 "호구네. 컴조립만 할줄알면 저돈에3대는 맞추는데" 컴잘알을 보는 제조사 직원 "호구네.

  • 2018-09-06

    징벌적손해배상 제도가 없음. 미국처럼 징벌적손해배상으로 몇백억 몇천억 배상 하라고 판결하면 남양같은 쓰레기 기업들들이 함부로 갑질 못하죠.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피해를 보는일도 줄어들거고 bmw같은 외국계 기업이 국내들어와서는 걸려도 이득인 경우엔 알면서도 불량제품유통하는데,(부당이득 > 벌금) 부품가지고 장난치는일도 없을거고,    우리나라 제조업이 망한게, 가뜩이나 중국때문에 단가맞추기도 어려운데 개인이 새롭게 개척한 분야, 상품도 대기업한테 뺏기고 이용당하면서 망하고 모든게 대기업이 독점하고 군림하기 좋은 조건이 되서 빈부격차 심해지게 만든원인이 징벌적손해배상제도가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게다가 국내기술도 중국으로 빼돌려서 몇십, 몇백억씩 챙겨간게 걸려도 징역좀 살면 그만인데, 이또한 징벌적손해배상으로 최소 5배이상 뱉어내게 만들어 재산압류하면 기술유출사례도 줄어들 수 있구요.    우리나라가 유독 사이비종교가 많은데, 그런곳도 서민가정을 다 망가뜨리고 그것이알고싶다같은 방송타도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고,받는다 해도 버는게 더 많으니 더많은 사이비종교가 생겨나죠. 신천지는 뭐니 하는 사이비종교단체도 징벌적손해배상제도 통해서 종교로 장사 못하게 막을수도 있죠. 갑의 위치나 기타사회병폐를 악용하는 자들의 횡포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제도인데 왜 시행안하는지 모르겠네요.     

  • 퀘이사존

    2018-08-30

    그냥 아무생각 없이 선정한 컴퓨터 업체에 뒤통수를 너무 오지게 맞아버렸습니다.   제 컴퓨터의 사양은 8700k, z370 extreme4, 시금치 21300 8gb *2, 갬맥스(4만원)쿨러, cx-750 브론즈 파워, 대양케이스 입니다.  컴퓨터 업체에 오버클럭 및 쿨러 교체 작업을 의뢰 하였습니다.  컴퓨터 업체에서는 오버클럭을 하려면 최상급 공냉쿨러가 필요하며 12만원이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오버클럭 및 뚜따 비 35000원.  총 15만 5천원을 입금하라고 안내하였고 저는 잘부탁드린다는 의미로 10%의 추가금을 붙여서 17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본체는 택배를 타고 업체쪽으로 잘 도착했고, 작업 기간동안 쿨러의 모델명을 안내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2일에 걸쳐 모델명을 문의 하였지만 답변받지 못하였습니다.  새로 설치된 쿨러 명을 결국 안내받지 못한채로 컴퓨터 본체를 다시 받게 되었고 포장을 푸는순간 말문이 막히더군요.  택배 운송중 본체를 집어 던졌는지 아크릴 케이스 일부분이 깨져나갔습니다.  내부에는 완충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컴퓨터 본체 내부는 새로 장착했다는 쿨러가 반쯤 탈거된채로 굴러다녔는지 쿨러는 파손이 되었음이 확인되었고, 주변 시스템의 손상은 있는지 없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분명 택배 운송중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최소한 기스는 냈을거라 생각합니다.  업체 측에 곧바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여 연락을 하였고, 새로 장착한 쿨러의 휨 정도를 보여주면서 파손되었음을 확인시켰습니다.  심지어 모델명을 업체측에서는 "지금 국내 단종이라 모델명을 거래명세서에서 찾아봐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겁니다." 라고 하였고, 저는 모델 모양을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7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SCYTHE NINJA5임을 찾아내었습니다.  즉 저는 모델명도 안내받지 못한채로 12만원을 주고 7만원짜리 공냉 그것도 오버와 맞지 않을 저소음 쿨러를 구매하게 된것입니다.  여차저차 쿨러를 본체에 다시 장착하고 본체를 부팅시키는데 세번연속으로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였습니다. 판매자는 쿨러의 문제인거 같으니 택배로 본체를 다시 업체측으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였고 저는 월요일 오전중에 발송하였습니다.  이후 쿨러의 가격조정이 가능한지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답변받지 못하였고, 1시간 후 제품을 수령할 당시 이미 파손이 되어 있었으니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업체측에서는 제품 수령후 안내해준다는 말 이후로 오늘 아침까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전에 전화하기전에 몇시간정도 이것저것 찾다보니 세탁한 전과가 있는 업체더군요.  오늘 아침에 전화로 통화가 연결되어 어떻게 되가는지 물어보는데, 제가 말한 환불은 귓등으로 듣지도 않았는지 제품 교환해서 설치했다고 하더군요.  오전에 통화하는데 정말 열심히 화를 참았네요.  평소에 입에 욕을 달고사는데 진짜 육두문자 안내뱉은 제자신이 대견하다고 ㄸ이라도 쳐봅니다.  간단히 통화 내용을 올리자면.  판매자(A) : 쿨러 휜거 확인했고 교체 완료했습니다.  구매자(B) : 네? 제가 전에 카카오톡에서 말씀드렸듯 쿨러는 환불해주고 기존에 쓰던 쿨러로 다시 달아달라고 요청했었는데요?  A : 환불이 안된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 쿨러는 폐기 처분하였다.  B : 그걸 왜 제 의사도 묻지않고 폐기처분합니까? 그리고 택배 수령 직후에 이미 파손되어 온 제품은 환불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환불이 안된다는 겁니까?  A : 쿨러같은것은 포장을 뜯으면 재판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안된다. 그리고 택배사에 따져야지 왜 여기에 책임을 물으냐.  B : 택배사는 파손면책을 했을것이므로 책임이 없다. 따라서 처음에 쿨러의 나사를 정확하게 제대로 조였다면 충격이 있었을 지라도 나사가 풀리면서 본체 내부를 휘저으면서 파손이 일어날일은 없었을 것이다.  A : 조립에는 문제가 없었다.  B : 나사가 제대로 조여진게 맞다면 나사가 혼자 돌아가지 않는 이상 충격에 의해 빠지진 않았을 것이다. 아랫나사는 멀쩡히 붙어있었는데 윗나사만 빠져서 본체 내부에서 굴러다닌것도 이상하다. ... ... ...  B : 그러면 환불을 못해주시겠다면 원만한 합의를 원하기 때문에 소비자원에 민원을 넣어도 되겠습니까?  A : 그러세요. 소비자원에 올릴거면 이제 저한테 전화하지 마시고 소비자원이랑 얘기하십쇼.  통화는 대충 이렇게 끝났습니다. 통화직후 소비자원에 전화하여 상담받고 바로 피해구제 신청서 작성했네요.  요구사항은 이렇게 작성하였습니다.  1. 기존 쿨러(4만원상당)을 구매자의 동의 의사도 받지않고 판매자 임의로 폐기처분한 것에 대한 보상 2. 현재 장착해서 보내는 쿨러의 환불. (분명히 환불해달라고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판매자 임의로 교체 장착함) 3. 만약 기존 시스템 부품들이 파손되었던 쿨러로 인해 손상이 생겼다면 전체 보상. 3번은 사실 통화단계에서 쿨러 환불을 해주겠다고 했으면 요구사항에 안넣었을 테지만 일단 넣어보았습니다.    과연 소비자원을 통해서 제가 원하는 결과 (최소한 쿨러 환불로 12만원의 환급)를 얻을 수 있을까요?  추가로 어떤 조치를 취할수있을까요...?  이번 사건을 통해 정말 신뢰성 있는 업체가 아니면 무조건 걸러야 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렇게나 선정한 업체에 맡겨버린 제 자신이 너무나도 ㅂ신 같더군요. 실제로도 병신인듯합니다. 환불해달라고 요청한 쿨러가 본체에 장착된채로 다시 제게 운송되고 있는거같습니다.  쿨러 및 관련 부품들을 모두 탈거한 후 바로 완충 포장을 확실하게 하고 다시 업체쪽으로 보내는 것이 후에 환불과정에서 제게 유리하게 작용할까요? 물론 탈거 작업 및 포장 과정은 택배를 받고 포장을 풀기 시작하는 즉시부터 쭉 촬영해둘 생각입니다.  아니면 해당 작업은 관련이 없고 일단 장착된 채로 도착했으니 제 컴퓨터를 부팅해서 사용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쿨러 파손 사진과 본체 개봉당시 사진 및 카카오톡 상담 내용 일부입니다.  

  • 2018-08-21

    가격이 비싸서 그렇다고 하던데 어디가 좋을까요?오프라인에서요 

  • 퀘이사존

    자유게시판

    호구 인증...★

    2018-06-08

       데헷............................. 왜이러는걸까요........?  첨에 6개 였다가 새로고침 하다보니 9로 늘어서 에이 안사 하다가 잠시뒤에 다시보니 재고 3개인거보고.......... 카드긁었습니다.......  아... 8700K 어떡하쥐...

  • 퀘이사존

    2018-06-07

     

  • 퀘이사존

    유머게시판

    호구조사 달인

    2018-05-01

     비슷한 걸로 안양도 있었던 것 같은 데, 기억이 안 나네요. 

  • 퀘이사존

    2018-02-27

     

  • 퀘이사존

    2017-11-30

     전세계 랭킹 1위..세상에 ㅋㅋㅋㅋㅋㅋ

  • 2017-10-04

    작년 했던것 기억했지만.. 요번에도 말같지도 않은 행사을 하는군요..세일이라는 단어을 모르는건지..기사도 보면 소비자들이 알지못하거나.. 구매을 외면한다고 하던데.. 무슨 세일해야 소비자들이 구매을하지.. 되자않는 세일단어만붙이고 정가나.. 혹은 간혹 정가보다 비싼경우도 있고 ㄷㄷㄷ 미국같은 블프 는 택도 없것죠 ..마인드자체가..썩어은니... ㅜㅜ... 기간도 한참기네요 9월28~10월말까지 하는것같던데,, 그냥 세금 뺴돌려먹기이벤트지 ㅋㅋ10월11일날 전자기기.. 온라인몰 세일한다고 하지만...기대는 영..(기대자체가 안됨 ㅎㅎㅎ) 언제쯤이면.. 진짜 블프같은 느낌을받을련지.. (내생에는 안될것같아요 ㅎㅎ)

  • 퀘이사존

    유머게시판

    호구 모집

    2017-09-02

    20년을 해도 이곳은 초보의 나라 {이미지:0}

  • 2017-04-22

    밑에 짤방을 보아하니 퀘존워치에 영웅들이 하나둘씩 추가되고 있군요. 이제 다른 운영진분들도 걸리면 퀘존워치로 빨려들어갈꺼 같습니다. (아마 유력후보가 벤치님이겠군요) 합성 하시는분들은 어떤 약을 하셨길레...쿨럭...

  • 퀘이사존

    2016-12-13

    대략 2만원정도의 마이크를 질렀습니다. 다른 제품들 둘러볼 필요없이 단순히 작다!! 정말 작다!! 라는 이유만으로 지른...   요녀석은 음성인식 용도로 본체에 장착할겁니다.  코타나인지 코로나인지 마소 음성인식 서비스가 한국어 지원을 아직도! 아직도!! 안해준다니 별수 없지요.. SDK나온걸로 직접 코딩해서 쓸 수밖에...  음성인식 서비스의 핵심은 DB와 알고리즘이건만... 코딩해서 쓴다해도 이빨빠진 호랑이격 ㅜㅜ  나쁜넘들... 개발 플랫폼은 수년전에 만들어놓고... 정작 서비스를 안하다니...  이 무슨 그림의 떡도 아니고... 

  • 퀘이사존

    2016-09-06

    줘도 못먹니.. 

  • 퀘이사존

    2016-04-29

     8회말 상황입니다. 와 사람잡는 살인태클슬라이딩.........그러고 역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감독님은 꼭 한화전에서만 저러네요  [이 게시물은 퀘이사존리오님에 의해 2018-03-25 05:13:40 스포츠게시판에서 이동 됨]

  • 2016-03-29

    이것은 바로 어제 월요일날 일어났던 일입니다.일단 제 직업은 기계/기구설계 및 사진촬영을 합니다.설계작업은 주로 오토캐드와 프로이(크리오) 쓰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프리로 뛰고 있구요.간간히! 캐드쪽 과외도 해 주고 있습니다.그.래.서 어제는 전화 연락을 받고 과외를 해 주려고 갔습니다.문제는 이 때에 전화 연락을 한 사람은 과외받는 사람이 아닌 의뢰를 받은 걸 저한테 떠넘긴 사람이더군요. ㅋㅋ 여기서부터가 아주 웃깁니다.저한테 전화했을 때 제 가격을 물어보더군요. 저야 정찰제고 추가 실비만 청구하는 터라학생이 오면 시간당 8000원 내가 가면 12000원이라고 했더니 15000원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좋다 해 주겠다~ 하고는 갔습니다..그래서 종로까지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배우는 사람을 보러 갔는데.. .근데...이 친구가 일단은 신입사원이더군요. 문제는 세무/회계쪽 전공인데 그냥 직업훈련원 6개월 다녀서 캐드만 배운 상태로 입사를 했나 보더라구요.근데 회사에 설계직이 없었고 자기 혼자랍니다. 회사는 자전거 제조 회사더군요.여기서.. 이미 문제입니다.태어나서 설계를 실무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신입사원한테 그게 시킨다고 나오나? 절대 그럴리가 없죠.사실 설계라는게 제품의 가격과 제품의 설계 난이도는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우리가 흔히 저렴하게 구입하는 물건이라서 설계가 쉬울거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단면 형상이 유연하게 변화하는 뼈대구조거든요.그래서 어쨌든 이 세상물정 모르는 신입사원은 이러한 말도 안되는 사장의 요구를 어쨌든 시켰다고 자기가 해 보려고 무려 오토캐드3D로 자전거를 그려 보겠다고 자기 사비를 들여 과외를 불렀던 것이였습니다.사실 제가 오토캐드는 거의 국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합니다. 거의 신.. 급이거든요.(잘난 척 죄송합니다만 이건 사실이라서..)그래서 캐드3D도 사실 저한테는 그리 어렵지 않고 자신 있습니다만...자전거의 프레임은 단면 변화가 일어나는 스윕된 프로필 형상인데다가 정확한 사이즈 시방이 없다면 오토캐드3D는 수정이 불가능하고 다시 그려야 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결국 결론은일단은 그릴 수가 없고 (프로그램 자체의 한계)그려도 수정이 불가능하여.... 제가 이렇게 설명 했습니다.니가 식당 사장인데 손님이 식당에서 모든 요리를 다 주문 한 다음 먹어보고 자기가 마음에 든 음식만 돈을 내겠다고 하면 받아 들이겠냐고..당연히 반응은 그런 손님을 안 받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내가 그랬죠. 지금 당신이 그 걸 받아들인 거라구요.이 때부터 약간 표정변화가 일어나더군요.여하튼...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캐드3D 명령어와 강의를 시작 했는데..그래도 6개월 배워서 인지 캐드를 곧 잘 하더군요. 근데 문제가.. 꽤 고급 명령어는 어째 신기하게도 알고 있는데.. 기초적인 명령어나 활용은 못하더군요.이게 어떤거냐면.. 교육과정은 이수 했지만 실무에서 연습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 거더군요. 본인은 명령어만 잘 알면 그리는 건 다 그리면 될 줄 알았나 봅니다.참 인생초짜의 한계가 보이더군요. 숙련이라는 말을 이해나 할런지...사실 오토캐드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굉장히 단순하고 원초적인 Drfating 프로그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캐드상의 명령어와 기능을 거의 다 알더라도 작업자체는 완전히 노가다 입니다.그렇게 네시간 정도 캐드 강의를 하다가..이제는 어쩌다 보니 가격 얘기가 나왔습니다.10시간 기준이였는데 자기는 48만원 냈다는 군요. ㅋㅋㅋ 이때부터 어이 상실... 눈탱이 맞았더군요.중간에서 연결한 놈이 33만원 때어 먹고 나는 15만원 주겠다는 거였더군요. 뭐. ㅋㅋㅋ 자기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중간에서 연결한 놈도 꽤나 마무리가 어설펐습니다.저 였으면 아마 학생과 금전적인 얘기는 절대 하지 말라거나. .아니면 가격을 미리 오픈하고 가거나 했을텐데.... 그런 말도 전혀 없이 그냥 그렇게 나를 보내다니..아무튼 제가 받는 강의료를 말하면서... 제가 얘기를 한게..(이렇게 얘기하면서 눈탱이 맞았다고 얘기를 해 줬더니 애가 순진해서 눈탱이가 뭔지도 모르더군요.)어차피 캐드3D로는 절대 그릴 수가 없으니 수업을 여기까지만 하고..내가 다른 프로그램을 강의를 해 주겠다. 그리고 이번 강의는 시간 계산해서 나머지 금액을 환불 받아라..그러면서 적당히 환불 받을 핑계도 되면서 괜찮은 솔루션을 알려 줬습니다.이 프로그램(프로이)을 배우는데는 꽤 오래 걸리고 내가 보기엔 너는 프로그램 자체의 강의가 아니라 실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전거의 파트부분등의 데이터가 전혀 없으므로..차라리 내가 니네 회사 사장을 만나서 적당히 몇개월간 일을 해 주면서 설계 시스템을 잡아주면서 교육을 해 주겠다. 그러면 너는 기존의 모델 데이터를 수정만 하는 형식으로 일을 할 수 있고 편할 것이다.내가 봐도 이건 거의 천사같이 착한 제안입니다. 원래 개념이 있는 사장 같으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소리를 들을 조건인거죠.그러면서 나는 시급 2만원을 얘기 했더니 이 친구가 또 안색이 바뀌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비싸다고 생각 했나봅니다.(월급 400~500만원 선인데)그러면서 왜 강의료는 아까 1만2천원이라고 했는데 시급 2만원이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의 해 주는 거랑 일 해 주는게 같냐고 대답 해 주니 말을 못 하더군요. ㅋㅋㅋ이 친구가 너무 어리긴 했던게.. 자기 옆에 있는 내가 무슨 뜨네기 싸구려 인력인 줄 알았나 봅니다.허허허.. 사실 저는 꽤 비싼 인간인데 그냥 후임들 도와주는 선의의 차원에서 소정의 금액으로 과외를 해 주던 거거든요.역시 싸게 받으면 싸구려인 줄 착각하는 바보같이 안목없는 어린 친구 ㅠㅠ(사실 세상은 실력이 있는 쪽이 더 싸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얘기냐면실력이 있다. → 잘 한다. → 남한테는 힘들지만 나에게는 아주 쉽다.라는 거라서.. 가격이 저렴한 쪽이 품질이 더 좋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시티즌 시계가 오메가 시계보다는 훨씬 저렴하지만 사실 객관적 가치평가에 의한 기계적 품질로는 시티즌 시계가 더 좋은 것 처럼요.)아무튼 저는 비싼 48만원 중 진행한 시간 4시간을 제외한 6시간은 환불 받도록 얘기를 진행 해 주겠으며 프로이 프로그램 소개를 해 주고 업계현황의 설명과 함께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원래 프로그램 설치는 10만원을 받는다고 했더니 또 안색이 바뀌더군요. ㅋㅋㅋ (사실 불법이긴 한데.. 이건 업계의 관행이거든요.)그래서 비싸다고 하길레 제가 쿨하게 그럼 5만원만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만약에 환불을 못 받으면 안 줘도 된다.는 식으로 얘기 했죠.그래서 프로그램을 설치 해 주고 명함을 한 장 주면서 사장한테 잘 얘기 해 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나가려는데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아 보이더군요.그래서 뭐가 기분나쁜게 있느냐고 했더니 프로그램 설치비를 받는게 싫다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 생각에 이 프로그램을 쓰지도 못하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안 쓸 것 같다는 겁니다.역시 어린 친구라서 역시 상황파악이 안되나 보더군요. 캐드3D로는 어차피 그리지도 못하고 어차피 자전거 같은 걸 그리려면 카티아 NX 프로이 중에 하나는 반드시 쓰게 되어 있는데 말이죠.(거기다가 자전거의 경우 사이즈 피팅이나 조정 때문에 프로이 파라매트릭을 짜게 되면 어느정도 자동화까지 가능 해서 해당 설계에 완전히 최적화 된 프로그램이거든요.)(잘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 하시면 되요.코딩 배우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에디트플러스나 울트라 에디트 같은 걸 깔아줬더니 자기는 이런 거 쓸 줄도 모르고 필요 없을 것 같다면서 메모장이 있으니 괜찮다는 거. ㅋㅋㅋㅋ)그래서 이쯤 되니 저도 기분이 확 나빠지더군요. 너무 멍청하니까 짜증이 확 올라오더군요.그래서 말 했죠.그래? 그럼 5만원을 안 받을 테니 준 명함 지금 다시 돌려주고 사장하고 하는 얘기는 없던일로 하겠다. 어떻게 할래?라고 말 하니 이 친구가 거진 한 2분간 말이 없더군요. 그러더니 환불을 받게 되면 돈을 주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알았다고 하고는 집을 나왔습니다.그렇게 집으로 오는 중 이제 중간에 연결했던 사람에게 연락이 또 옵니다. 혹시 현장에서 딜 했냐고 ㅋㅋㅋㅋ (자기를 뭐 박대표?라고 하면서 저를 강사님이라고 부르면서 통화하는게 웃기지만 참았습니다.)그래서 제가 딜 같은 건 하지 않았고 예상 했던데로 캐드 3D로는 그릴 수가 없어서 프로이쪽으로 회사하고 딜을 해서 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남은 6시간에 대한 부분 시간당으로 계산해서 돈 환불 해 줘라..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저녁에 환불을 해 줬다더군요. ㅋㅋ그런데 환불을 해 줬다는데도 돈 5만원이 입금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이 학생한테 문자를 보냈더니 하는 말이 가관인게 자기가 생각하기에 프로그램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지웠다고 하는 대답을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아 설계 하실 마음이 없으면 포기하는 것도 괜찮죠. 다른 좋은 일도 많을 거에요.] 라고 답장을 보내고... 또한[그런데 그걸 지웠다고 해도 나한테 돈은 줘야 합니다. 왜냐면 난 이미 선택기회를 줬고 당신은 이미 거기에 대해서 선택을 했다.]라고 문자를 보내 줬습니다.그러더니 또 한 참 답장이 없다가 다시 아까 그 연결한 자칭 [박대표]께서 또 연락이 오더군요. 그러면서 막 클레임이 들어온다면서 뭐라뭐라 하길레 해당 건은 나하고 그 친구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했더니 그래도 자기를 통해서 온 일이니 해결 해줘야 한다면서 자기가 5만원 주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그래서 그런 건 의미가 없고 니가 정 해결을 원하면 그 친구한테 5만원을 더 줘라. 그리고 그 돈을 그 친구가 나한테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뭐 그래서 결국 5만원 보내더군요..뭐 여튼 어제 일어난 일을 종합해보면1. 사람 다룰 능력도 없으면서 과욕을 부리는 사장2. 네고시에이션이나 정치능력도 없으면서 욕심은 욕심대로 부리는 박대표3. 누가 아군이고 적군이고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고 눈탱이가 뭔지도 모르는 학생4. 멍청한 놈 구제 해 주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자기 받을 돈만 받고 끝낸 나.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ㅋㅋㅋㅋㅋ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부문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2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IT 정보커뮤니티 부문 1위
퀘이사존 23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 플랫폼 부문
K-플랫폼 대상 3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 부문 수상
퀘이사존 23년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IT 정보 커뮤니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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