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3년 전쯤에 산 HP 파빌리온 360이 있는데 구입 초기에는 비교적 속도도 빠르고 나름 만족하면서 썼습니다.그런데 1년 전쯤부터  동영상 보거나 무거운 프로그램 좀 돌리면 팬도 세게 돌고 키보드도 엄청 뜨끈뜨끈 할 정도로 열이 나기 시작하더군요.그래서 오랜만에 쿨러 청소 좀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뒤판을 뜯었습니다.네 곳에 나사를 풀고 히트파이프를 분리합니다.기존에 말라 버린 써멀은 라이터 기름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었습니다.  신기하게 이런 식으로 팬 따로 히프파이프 따로 분리가 되네요. 전 지금까지 한 몸인 줄 알았네요.퀘이사존 회원이면 익숙하실 써멀들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A모사의 써멀로 새로 발라 주었습니다. 성능은 정말 좋은데  기존 써멀과 달리 점도가 마치 찰흙 같아서 바르기가 좀 지랄 맞습니다.결과는 역시 전자기기의 가장 큰 적은 발열이란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툭하면 팬 돌아가고 스로틀 걸리던 예전과는 달리 조금 뜨끈뜨끈한 것 빼곤 너무 조용하고 스무스하게 돌아갑니다. 인텔 i5-1135G7 시퓨라서 발열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참고 살았는데 참 바보 같았네요.  

2024-04-30

멍 때리면서 대화하다가 충전기 올려놓고 그대로 닫아버렸습니다 백라이트 나가고 화면 액정 박살나서 입 벌리고 1분동안 현실부정 했네요 ㅠㅠ.. 대체 그걸 왜 그냥 닫은 건지 후회돼서 죽겠습니다 

2024-04-26

레노버 노트북 수리 받으러 갔다가 왔는데 어이없는 부분이 있어 나중에 다른 사람은 당하지 말라고 글 올립니다.

2024-04-21

평생을 데스크탑만 쓰고 살다가 회사 업무 때문에 노트북으로 바꾸게 됐어요. 그래도 게임은 포기 할 수 없어서 OMEN 16 SLIM 으로 구매 했습니다.

2024-04-21

1박2일의 짧은 여행이라도 가져가시는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여기서 태블릿은 윈도우태블릿을 의미합니다.

2024-04-20

본인이 가진 노트북은 죄다 구형인데...

2024-04-19

요즘 노트북 열도 많이 올라오고 팬소음도 커져서청소 및 써멀재도포 해주려고 분해했는데어? 구리방열판쪽이 반질반질하네?

2024-04-18

2024-04-17

노트북을 오래 쓰거나 고성능노트북의 경우 힌지 고정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지거나 바스라져서 화면이 덜렁덜렁 거리는 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2024-04-12

와 역시 원인은 너무나 간단한거 였내요 제 노트북은 밖으로 배출하는 싱크히트쪽과 쿨러가 붙어있는거라 보이는 부분만 먼지 제거 하고 별의별 짓을 다해도 90도에서 내려오질 않았었는데요

2024-04-11

당근에서 모니터암 구입하고 오픈마켓에서 받침대 구매해서 셋팅 했네요 확실히  모니터든 노트북이든 이렇게 암을 사용하면 여러므르 편해지죠 모니터암도

2024-04-09

2024-04-08

7840hs가 8700g랑 내장그래픽 같으니까그거 쓰다가 8700g가격 떨어지면 사면 되는데덤으로 애즈락 x600으로 바꾸고

2024-04-04

고장난 것들 헐값에 사와서 내부 부품 뗏다가 붙혔다만으로 고쳐지기도 하고부품 떼고 알리에서 부품 사서 교체만 하면서 고치는 유튜브 컨텐츠로 꽤 인기 많으셔서 (보면 재밌습니다)아는 지인에게 이런식으로 유튜브 해보라고 했더니이 분 수준이 꽤 높은거라고 하더군요그 지인도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쪽으로도 수준이 꽤 높아서 웬만한 전파사 아저씨 수준은 되는데 본인은 못한다 하더라구요혹시 가능하신 분들은 유튜브 한번 해보세요 인기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