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연체' 동물이라 책 반납을 자꾸 미루기 때문

2020-08-05

조카 때문에 책 빌리러 오래만에 도서관에 왔는데  정말 시원하고 의자도 엄청 편한게 좋네요 ㅎㅎ  휴가를 여기서 보낼까...도 생각중 ㅋㅋ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 아니라 여름(도서관

2020-07-15

빌렸던 책 한 권을 반납하면서, 오늘 또 한 권이번에는 살짝 더 가벼운 소설책 한 권을 빌려왔어요.~(^o^)~우선은 페이지 수가 조금 더 적은 이야기로조금은 더 읽기 편할 것 같은 가벼운 주제의 이야기로판타지가 아닌 추리/스릴러 장르 중에서 한 권을 골라보았는데요.~(OoO)~우선 또 맨 처음 3장까지, 10분의 1 정도까지 읽어보고 나니이건 묵직한 두뇌 싸움 스타일의 추리/스릴러 이야기가 중심이라기보다는제법 가벼운 느낌의 청소년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취향에는 은근히 잘 맞아떨어질 것도 같아서 좋더라고요. *~(^o^)~네 명의 주인공 각각의 1인칭 시점으로한 명씩 한 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얼음과 불의 노래처럼 너무 큰 보폭으로 왔다 갔다 하지만 않는다면이런 정교한 방식, 꽤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o^)~아, 이번에는 조금 더 만족스럽게조금 더 깔끔하게 완독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o^)~

2020-07-14

처음에는 제법 잘 골랐다고 생각했어요.목가적인 판타지? 그런 설정인 듯한 이야기 속에서제법 호러와 서스펜스의 느낌도 있었거든요.* 마침 납량특집 스타일도 원하고 있었기에, 도입부가 은근히 더 재미있었죠. *~(^o^)~한데, 처음 1부 중반부터 갑자기 급 전개가 시작되더니꽤 매력적인 느낌의 제본사 캐릭터가 허무하게 퇴장하고 나서부터는이야기의 무대까지도 어느새 우울한 도심으로 싹 다 바뀌어버리더니전혀 다른 스타일의 다크하고 어덜트 한 이야기가 진행됐어요.~(OoO)~게다가 2부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나서부터는또 갑자기 브로맨스 스타일의 삼각관계 이야기가 펼쳐지더니아니 웬걸, 아예 직구로 브로크백 마운틴 스토리가 전개되더라고요.~(@o@)~심지어 계속해서 1인칭으로 진행되었던 이야기는마지막 3부에서 또 다른 주인공의 시점으로 바뀌게 되는데요.하니, 평소라면 제법 무난하게 느껴졌을 법한 결말까지의 독서 시간이그리 수월하지만은 않은 긴 시간처럼도 느껴졌어요.~(ToT)~아, 어쨌든, 반납예정일을 사흘 정도 남겨놓고서끝까지 다 읽어낼 수는 있었는데요.그래도 나름 괜찮았다 싶었던 소감이랄까,완독까지의 성취감은 은근히 만족스러웠습니다만,다음에는 조금 더 읽기 편한 소재와 분위기의 가벼운 이야기조금은 더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을 만한 가벼운 책을 골라봐야겠어요.~(ToT)~

2020-07-10

거의 반년만에 드디어 도서관 출입이 가능해졌어요 자격증 준비때문에 도서관이 그리웠는데 드디어...ㅠ 그동안 도서관도 자유롭게 다닐수있던 평범한 생활이 지금생각해보니 참 행복했던것 같네요

2020-07-06

요즘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을 수 없어요. 이유는,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2020-05-12

아주 여는건 아니고 한 1주일정도 19일까지 대출 반납만 가능하게그리고 19일부터 24일까지 거리두기 하고 열람가능 일단 일정은 이렇고2월15일 빌린 저의 책은..........반납만 하러 가긴 그러니 5월말까지 기다리야겠습니다 반납기일이 연장되서 5월31일이 더라구요 5월30일까지 문제안생기면 가는걸로....사실 저기 위치가 딱...서면 코로나 터지는 클럽에서 10미터 거리도 될까 말까한곳이라.....최대한 기다려야겠어여 

2020-03-16

책이라도 읽고 싶은데 도서관이 닫아서 읽을 거리가 없네요.

2020-03-14

언론자유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국경 없는 기자회가 3월 12일 ‘사이버 검열에 반대하는 날' 을 기념하여  마인크래프트에 ‘검열 없는 도서관(Uncensored

2020-03-11

책 좀 보려고 갔다왔는데 2월말부터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휴관한다고 하네요코로나 때문에 여기저기서 불편하군요

2020-03-11

ㅗㅜㅑ

2020-03-08

뭐야 저 xx, 교수에요..출처) pgr21

2020-02-22

22일 부터 일제히 무기한 휴관에 들어갔네요  토욜마다 책빌리러 도서관 가는데  오늘은 코로나땜에 2주에 한번가기로 변경하고 안갔거덩요 

2020-02-03

정확히는 책 반납만 받고 열람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긴급히 공문이 내려온 모양이네요. 응애들은 면역력이 약하니까요. 사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곳은 어르신들이 신문 읽는 구역입니다. 이 사람들은 기침할 때 100% 손으로 가리거든요. 병균이 퍼지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2020-01-14

자료실에서 나간 다음 전화를 받는게 예의인데, 전화를 받으면서 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다들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ㅋㅋ 그나마 이건 양반이지, 신문 읽는 어르신들은 몇번을 말해도 절대 진동으로 안 바꾸고 그냥 그 자리에서 통화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틀딱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어요.

2020-01-13

마마마...우로부치 당신은 대체...

2020-01-07

유튜버가 아니라 이제 종합 방송인으로 봐도 되겠네요 MBC 공영방송에서도 나오는거보니~ 저는 대도서관님 방송을 몇번 안봐서 주로 하는 컨텐츠가 게임이였던거 같은데 요즘 뭐를

2020-01-06

또한 무소음 마우스의 장점으로 도서관에서 노트북 및 모바일기기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