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3

    - 이엠텍 , 지스타 2017 에서 국내 미출시 EVGA 그래픽카드 , 노트북 , 주변기기 등 제품 다수 선보일 예정 .

2016-10-28

Vantar 키보드의 타건시 매력은 '소음'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른 펜타그래프 키보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키보드를 지금 치고있나? 라고 못 느낄 정도면 그건 키보드의 본질을 잃어버린 키보드인 것입니다.  Vantar 키보드는 치고있다는 느낌도 들면서, 쫀득한게 그 뒤에 추가적으로 달려오는데 이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멤브레인도 소음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소음은 있습니다. 가벼운 짤랑짤랑(약간의 짤깍짤깍)의 소리가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타건감에 있어 개선점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이 정도 타건감이면 많은 분들도 충분히 좋아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5. Vantar 키보드의 LED 이펙트 영상 모음  효과 1. Rainbow 1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9AEDE9D034401B2B911C67BA3815867B643A&outKey=V1281d8453900e37ec59d463c2458197e492abb3610cad592b26f463c2458197e492a&width=544&height=306  효과 2. Rainbow 2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91706F1AA1B63F08201FC00F15DF45674A3&outKey=V127761ced025a8034b1ff4562e51fb8326b194f387f8a65cde95f4562e51fb8326b1&width=544&height=306  효과 3. Breathing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578C79AC8095421A3BC20B7933A170CBA14&outKey=V123c709ac8095421a3bc20b7933a170cba14ac32b53b2f1f51ee20b7933a170cba14&width=544&height=306효과 4. Wav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5A4F26EF036A6BEB1CE418D00D22679809A4&outKey=V1238d0809b453f748ac29d6a553fbf3dd2bfaffd038eb75915cd9d6a553fbf3dd2bf&width=544&height=306효과 5. Constant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64BDBC6617D5F8217D983D14B1BDD7B42530&outKey=V1245d302a51e174a0689788e63201f8d332eb14d723dcf63511d788e63201f8d332e&width=544&height=306효과 6. Rhythm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01B6072FB93D341523A399F74F716CB0A11&outKey=V12101bc9b33276ebf1fc118f8ef8e988478547165f9421363a4b118f8ef8e9884785&width=544&height=306 효과 7. Customiz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B0EC8F9E66F92853A3CE87F19F1E783913CB&outKey=V122407a29ec48c884d7f9988228ca0024505bf99b5db4d2104d49988228ca0024505&width=544&height=306 효과 8. Ripple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E419524B6CAF063CB276F9D37289474B4F81&outKey=V12458f099b87e1a2ce1e5b6d9c178be30775380dbcd1b7b583615b6d9c178be30775&width=544&height=306Vantar 키보드의 LED 효과들을 동영상으로 올려보았습니다.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중간중간 카메라가 키보드쪽으로 다가가는 이유는  FN + PageUP/DOWN : LED 빠르기 증가/감소FN + <(방향키 D) / >(방향키 A) : LED 방향 바꾸기 기능 때문에 그렇습니다. ㅠㅠ 저급 동영상촬영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멀미는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동영상 촬영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ㅎㅎ.. 일단 동영상 취지는 많은분들에게 LED 기능을 확실히 보여드리기 위해 촬영한 것 입니다.참고가 많이 되셨으면 합니다~  6. "삼성의 기술 VS 쿠거의 기술" 누가 우승을 할 것인가..?   제가 쓰고 있는 노트북은 '삼성노트북9 metal NT900X3L-K38WS' 입니다. 약 110만원 정도 하는 노트북입니다. 이런 비싼 노트북은 어떤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쓸까요?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키보드 타건감이 좋은 것은 아닌듯 합니다. 저는 Vantar 키보드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즉, 쿠거의 기술이 우승이라는 것이죠~ 제가 쿠거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 키보드의 리뷰를 쓰고 싶다고 해서 손을 들어 준 것이 절때 아닙니다.    노트북에 기본 탑재된 키보드와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따로 빼내어서, 게이밍으로 만든 펜타그래프 키보드와는 전문성 자체가 다른 것입니다.  삼성 노트북에 탑재된 키보드는 문서에 작성에 특화된 키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음이 아예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노트북을 사면 그 안에 키보드가 있습니다. 그냥 달려있기 때문에 씁니다. 아니면 이런 분도 있으실 겁니다. 노트북에 있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너무 치기 힘들어 따로 기계식 키보드를 연결하거나, 다른 종류의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신 분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이것을 잘 아는 이유는 저도 삼성 노트북을 쓰며 기계식을 연결해서 키보드를 쓰기 때문입니다.ㅎㅎ 쿠거 Vantar 키보드는요~? Vantar 키보드를 만약 산다고 치면, 우리가 진짜 원하기때문에 사는 펜타그래프 키보드 입니다. 일단 키보드 자체에 느끼는 감정부터가 다른 것입니다. 그냥 달려있어서 치는 키보드와 펜타그래프 라는 전문성있는 키보드를 따로 만들어 파는것을 사서 쓰는 느낌은 다른 것입니다. 더군다나 Vantar 키보드는 게이밍 키보드란 점이 정말 메리트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반응속도도 일반 노트북에 달려있는 키보드와 다릅니다!  Vantar 키보드는 노트북 처럼의 정말 심심한 타건감(기계식과 비교하는것이 아닌 노트북 키보드와 비교를 할때에 말씀드리는 겁니다~)을 절대 주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개성있고, 간지가 납니다! 이름있는 대기업의 키보드 기술과.. 이제 막 한국에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기업의 키보드 기술.. 많은사람들이 이름만 들어보면 당연히 삼성이 이기는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아닌 키보드 하나를 위해.. 키보드 하나를 만들기 위해 투자한 시간은 삼성노트북에 탑재된 키보드보다 Vantar 키보드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자인데, 궂이 노트북에 달려있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버리고 Vantar 키보드를 쓰면 의미있는 것이냐? 쓸모없는것 아니냐? 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제 답은 "의미가 있다." 입니다. 그 이유는 애초에 만든 목적부터가 다릅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라면 반응속도가 빨라야하니 Vantar 키보드를 사서 쓰는게 맞는 것입니다.(단, 펜타그래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 한함.) 물론 기계식 키보드를 더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마감이나, 키감, 소음, 반응속도, 가격 등을 보았을때 Vantar 키보드는 기계식키보드에 어느 하나 밀리는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점도 많아보입니다.(소음과 가격면에서)  삼성노트북은 반응속도가 느리고, 게임하기에 적합한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아닙니다. 이건 맞습니다.문서용으로는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입니다. Vantar 키보드는 게이밍용이지만 문서용 키보드로도 충분히 그 값을 해냅니다. 펜타그래프 자체가 게임에 맞지 않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많은 분들이 노트북을 한번씩 써보시고, 노트북에 탑재되어있는 키보드로 게임을 돌려보신 분들이 보통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펜타그래프 시장이 Vantar 게이밍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나오는 시점으로 인해 변할듯 합니다.펜타그래프로 게임을 하게 되는 모습을 주변 곳곳에서 많이 보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도 옛날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있던 사람중 한명이었기 때문입니다.'에이~ 노트북 키보드로는 절대 게임 못하겠다 ㅠㅠ 너무 조작하기 힘들고, 구분감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서 내가 제대로 움직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던 저입니다.. 하지만 Vantar 키보드로 오버워치를 해본 느낌으로는 전혀 제가 알던 노트북 키보드와 많이 달랐습니다..키 느낌은 비슷할 지언정, 기능자체가 비교불가 입니다~  Vantar 게이밍 키보드를 추천드릴만한 분들  1. 자신이 노트북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좋아한다. 2. 키보드 소음없이 게임하고 싶다. 가족들, 주변사람에게 소음으로 피해주기 싫다.혹, 직장인인데 소음없는 특별한 키보드를 직장에서 써보고 싶다.3.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한번도 안써봤다. 한번 정도는 써보고 싶다.(밑에 글까지 모두 읽어본 후에 신중히 결정해주세요.)4. 기계식이 너무 질린다. 다른 키보드를 써보고 싶다.   7. VANTAR 키보드를 다른 지인들에게 직접 써보도록 한 후 경험기 작성1. 여자친구원래 키보드에 관심이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키보드를 워낙 좋아한 탓에 조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구형 삼성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공부하느라 노트북을 많이 써와서 이 키보드(펜타그래프 키보드)같은 키보드를 좋아한다. 그리고 단순한 구조로 된 키보드를 좋아한다. 많은 기능이 들어간 키보드는 싫어한다. Vantar 키보드는 남자친구가 말해준대로 아기자기하고 단순해서 좋았다. 그리고 LED 불빛 효과가 멋있다고 느껴졌다. 힘도 많이 들이지 않고 키보드를 편안하게 칠 수 있어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갔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서 타자를 칠 일이 많은 나로서 Vantar 키보드는 나에게 적합한 키보드라고 생각했다. 손목이 안 아팠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았다.2. 대학동기오버워치를 요즘 많이하는 편이다. 이 키보드로 오버워치를 해보니 불편한 점도 없지 않아 있었다. 난 A를 눌렀는데 S가 눌려져서 당황했다. 키간 간격이 너무 짧다. 나는 기계식 키보드만 써왔는데,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여간 익숙하지 않다. 하지만 친구가 말해준대로 반응속도는 괜찮은 것 같았다. 만약 익숙해 진다면 이 키보드를 써볼 의향이 있다. 가격도 만약 좋게 나온다면 더더욱 한대 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요즘 대학교를 다니면서 과제를 할 일이 많은데, 과제할때 좋다고 느껴졌다. 키보드를 조금만 눌러도 금방 입력된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는 일단 키보드 테두리의 LED 효과에 반했다. 절로 '오~' 소리가 나왔다. LED효과가 8개나 되니 내 취향대로 골라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3. 친동생나는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카일 청축만 써왔다. 다른 기계식 키보드는 싫은데, 한성키보드가 이제 닳을대로 닳아 형한테 키보드 하나 소개시켜 달라고 했다. 형이 아직 발매되지 않은 키보드가 있다며 나에게 강제(?)로 이 키보드를 쓰게 만들었다. 게임은 오버워치와 스타2를 시켰다. 처음엔 "이게 무슨 키보드야?"라며 노트북 키보드 아니냐고 이걸로는 게임을 하지 않겠다. 라고 형한테 말했다. 하지만 형은 다른 노트북 키보드와 다르다고 말해주었다. 한번 속아보는셈 치고 게임을 시작했다. 일단 내가 쓰던 카일 청축은 키를 누르는데에 있어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어야 했다. 하지만 이 키보드는 손가락에 힘을 주지 않아도 눌리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키보드로 부대지정을 확실하게 해야하는 스타2에서는 부적합하다고 느껴졌다. 이유는 키보드에 구분감이 확실하게 들지 않아서 였다. 오버워치는 괜찮았다. 적응만 하면 괜찮을 듯 했다. 반응속도는 괜찮은 듯 했다. 나 또한 형이 말한대로, 옛날 노트북을 가지고 있어서 옛날 노트북 반응을 생각했는데 게이밍 키보드라고 하니 기존 노트북 키보드보다 이 키보드가 반응속도가 많이 개선되어 나온 듯 했다. 하지만 아직 기계식 키보드에 익숙해진 손이라서 이 키보드는 조금 더 써봐야 알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LED 효과는 이뻐보였다.4. 11년지기 중학교 친구 나는 제닉스스톰의 멤브레인 키보드를 쓰고 있었다. 브라보텍 오테뮤 청축도 가지고 있다. 나름 여러가지 키보드를 써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키보드는 살면서 처음 봤다. 노트북 키보드에 들어가는 것과 유사하다고 들었는데, 난 살면서 노트북을 써본적이 없다. 생긴것은 키보드인데 키캡이 많이 낮아보여서 당황했다. 하지만 친구가 한번 써보라고 권유를 해서, 이 키보드를 설치하고 오버워치를 실행해 보았다.  눌리는 느낌이 고무를 누르는 느낌이 나서 멤브레인과 비슷한듯 했으나, 완전히 다른 키보드 인 것은 확실했다. 친구가 말해준대로 오타가 많이 날수도 있다고 했는데, 나는 손이 큰편이라서 오타가 역시 많이 나버렸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방식의 키보드라 그런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벼우나, 키보드가 단단히 고정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나는 평소 게임을 할때 키보드를 많이 움직이는 편인데, 키보드가 많이 가볍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느껴졌다.  현재 직장 사무일을 보고있는데, 소음이 없는 키보드 하나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일단 손목에 무리가 없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다. 냐냐냥이 이 키보드를 주었으면 했지만, 아직 발매된 제품이 아니라서 선뜻 주기 어렵다고 했다. 그냥 정발이 되면 내돈으로 사야겠다. 꾀 괜찮은 제품같아 보였다.8. VANTAR 키보드는 어떤 장점 및 단점이 있을까?  - Vantar 키보드의 장점 -  1. 기계식 키보드 포화시장에 나온 한줄기의 신선한 빛같은 존재.2. 바로바로 변경 가능한 LED 퍼포먼스가 아주 훌륭.(이펙트가 8가지)3. 테두리의 LED효과가 간지.(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나중에 아크릴로 만든 커스텀 펜타그래프도 나올 수 있을듯 함.)4. 정말 심플함.(여성분들이 좋아할 듯 함.)5. 무게가 정말 작음(600G)(무게가 작아 휴대성이 좋음. + 실용성도 좋음.)6. 전체적인 Q.C 관리가 잘된듯 함.(믿고 쓰는 쿠거제품) 전체적인 마감이 완벽함. 7. 기계식에 밀리지 않는 빠른 반응속도, 입력속도, 소음이 적음.(이 키보드로 인해 오버워치 몰컴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듯.)8. 가격이 저가 기계식과 별반 차이가 없음. 하지만 가격대비 마감은 비교불가.(가성비 좋음.)9. 스페이스 크기가 정말 커서 오버워치 점프마스터 될듯. 손 크신분들도 만족하실만한 크기.10. 게이밍용 키보드라서 일반적인 키보드가 아닌 전문성이 있음.(게이밍 특화 키보드, 19개의 키가 안티고스팅 키로 지정되어 있어 지금 나온 게임들의 동시입력에 문제가 없음.)   - Vantar 키보드의 단점 -1. 호불호 갈리는 펜타그래프 키보드 스위치.2. 기계식만 쓰시던 분들은 약간의 적응기가 필수적으로 필요.3. 키캡마다 거리가 짧아 오타가 날 확률이 많을 수 있음.(특히 손이 크신분들은 더더욱~)4. 기계식 대비 심심한 키감.5. 스페이스를 누르다보면 '찰칵' 거리는 소리가 다른 키에 비해 심하게 들림.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윤활이 안되는 것인가?!6. 키캡 빼기가 어려워 키캡을 빼고 키보드 내부 청소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음. 7. 아직 정식 소프트웨어가 없음. 추후 UIX 소프트웨어가 나왔으면 좋겠음. (LED 효과 추가 등)9. VANTAR 키보드가 완벽해 지려면?   - Vantar 키보드의 개선점 -1. 박스 안에 키보드 양쪽 끝 부분을 감쌀 수 있는 스티로폼 지지대가 필요할듯. 박스가 단단하더라도, 제품만 달랑 있기 때문에 추후 온라인몰에서 판매시 제품 안전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무영테크에서 산다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2. 박스 안에 구성품을 하나 정도 더 늘려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심심한 것 같습니다. (ex)쿠거 스티커라도..3. 키캡쪽 LED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ㅠㅠ. 광량이 너무 약합니다. 4. LED ON/OFF 뿐만이 아닌, 밝기조절(Page Up/Down)이 계단식으로 육안으로 확연하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효과가 미미해 보입니다 ㅠㅠ LED 속도 빠르기만 육안으로 확~ 들어나네요. 5. 쉬프트쪽에 화살표가 조금 어색함. 차라리 화살표를 없애고, 쉬프트를 가로로 좀더 넓혀서 만들어 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6. 한글 폰트가 들어있는 키캡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 중에는 깔끔한 영어폰트만 있는 키캡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글 폰트가 들어가져 있는 키캡도 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기가 좋아진다면 한글이 들어가져 있는 버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7. ESC 쪽이 너무 작아, Vantar 키보드 자체 세로를 조금더 늘려 'ESC~PAU BRK'가 있는 문자열을 다른 키캡크기와 동일하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봅니다..(이 부분은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회원분들의 의견을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8. 오른쪽 쉬프트는 쉬프트와 화살표간의 거리가 너무 넓습니다. 쉬프트 폰트를 좀더 크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엔터도 조금만 폰트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9. LOCK 키에서 윈도우 로고만 남기고 LOCK 을 지웠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 깔끔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10. FN키도 CTRL이나 ALT 키 처럼 검은색 키캡바탕에 각인만 하얀색으로 'F N' 이라고 됬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1. 지금보니 유독 방향키 위쪽을 나타내는 W가 작긴 작네요~ 위에있는 쿠거로고 때문인 것 같습니다.ASD가 W크기에 맞춰서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흑흑.. W키캡이 양 옆에있는 키캡들과 세로크기를 맞춘듯 합니다..그럼 ASD가 줄어든가면 옆에있는 키캡들의 세로 크기도 모두 줄어들었을테죠?.. 이건 생각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CTRL 쪽 가로줄의 모든 세로 크기를 윗 줄의 세로크기로 맞추고 전체적인 열을 밑으로 땡긴다음에ESC 열의 세로 크기를 전체적으로 올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이렇게 되면 전체적인 키캡 세로 크기들이 같아지며, 좀 더 보기 좋아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봅니다.. 12. 지지대를 안보는 상태에서 손으로만 지지대를 펴기 위해 파여진 홈부분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 제 손가락은 잘 들어가지 않네요..홈부분을 좀더 깊게 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 쿠거 전용 키보드 파우치가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휴대성 키보드가 나올텐데, 가방에 제가 좋아하는 쿠거 키보드를 들고다닐 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Vantar 키보드는 충분히 들고다닐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저만의 의견입니다.. 10. VANTAR 키보드를 시작으로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 미래 및 비전을 제시 (노잼 주의!) 아직 정식 출시한 Vantar 게이밍 키보드는 아니지만, 일단 세상 밖에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키보드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 올 것이라 생각한다. 이때까지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너무 단순하고, 멋이 없어서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졌었다. 하지만 Vantar 키보드는 그런 편견을 깨버린채, 정말 이쁜 LED를 품고 펜타그래프 본연의 자세로 정식 출시되려고 준비하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가 너무 보급이 많이 되었으며, 기계식 키보드가 없으면 심심할 정도로 이젠 기계식 키보드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노트북은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채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기계식키보드는 펜타그래프 키보드보다 '무겁다.' 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노트북은 편리성, 휴대성을 가장 우선으로 본다. 그런 노트북에 펜타그래프 방식보다 큰 기계식 스위치가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아마 노트북의 무게는 많이 증가될 것이라 본다.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의 가장 큰 목적은 원래 가벼운 휴대성에 있다. Vantar 키보드는 간지나는 휴대성 키보드 1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아직 개선할 점이 상당히 많아 보이긴 한다. 하지만 요즘 트렌드(많은 LED 기능, 게이밍에 특화, 빠른 반응속도 등)에 맞추어 나온 펜타그래프 키보드라고 생각해 보자면, 충분히 개선 후 정식 발매가 된 후 많은 직장인과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는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호불호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재 시기엔, 자신이 원하는 기계식 키보드를 가방안에 넣은채 들고다닌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 기계식 키보드는 아무래도 무겁기 때문이다.(물론 진짜 애정이 있어서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 앞으로 그 대체품으로 찾는 것이 아마 가벼운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지금 시중에도 많은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가지 애니메이션 케릭터들이 그려져있는 저가형 펜타그래프 등등) 그 키보드들은 펜타그래프 키보드 자체만을 생각했지, 다른 기능적인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제품들이다. 하지만 Vantar 게이밍 키보드는 다르다. 펜타그래프 자체도 생각했을 뿐더러, 게이밍적 요소를 가미했다는 것이 가장 크다. 시중에서의 펜타그래프 키보드 중에 극한의 게이밍환경에 최적화 된 키보드가 몇개나 있을까?내 생각에는 Vantar 키보드가 그 획을 처음으로 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적어도 나한테는 획기적인 상품이 되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앞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키보드라고 생각한다. 기계식 키보드가 오히려 많이 퇴화 될 것이라 보고있다. 물론 기계식도 많은 변화를 하긴한다. 스위치가 여러종류가 나오면서 스위치로써 많은 변화를 가져오려고 한다. 하지만, 기계식 키보드보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발전가능성이 엄청 큰 제품이라고 판단되어진다. 기능적인 면에서 아직 많이 개발이 되지 않았으며, 어떤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미지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기계식보다 가치있다고 말 할 수도 있다.솔직히 기계식 키보드는 이제 스위치를 바꾸는것 밖에 변화를 가져올 일이 없다. 고로 기계식키보드는 너무 흔하고, 무접점 키보드는 너무 비싸('무접점 키보드는 게이밍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필자는 그렇게 본다.) 흔히 접할 수 없기에 만약 자신이 게임을 좋아하고, 돈은 없지만 조용한 환경에서 게임을 해야 한다.라고 하면 Vantar 게이밍 키보드로도 충분히 여러가지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바.. Vantar 키보드를 한번 추천해 주고 싶다. 단, 너무 큰 호기심에 키보드를 선뜻 지르는 것은 금물이다. 위에 적어놓은 Vantar 키보드의 장점, 단점을 잘 확인하고 구입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11. VANTAR 키보드를 쓰며 최종 느낀점  저는 현재 관세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공부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어 카페에는 눈팅만 한게 요즘 생활의 전부였습니다. 그것도 간신히 짬을내서 카페 눈팅을 하곤합니다. 카페는 포기할 수는 없더라구요 ㅎㅎ 눈팅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구요~ 저에게 이 리뷰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리뷰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한 것보다 더 값진 느낌을 받았거든요. 또 공부만 하다가 이런 리뷰를 오랫만에 쓰게되니, 스트레스가 오히려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각박하게 살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은 순간이기도 했구요.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약 11시간동안 Vantar 키보드만 쓰며 느낀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글로 표현해 내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제 리뷰의 목적은 많은 분들이 쉽게 Vantar 키보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함이 첫번째 목표였는데, 그것에 적합하지 않게 다가간 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반 리뷰가 아닌 Pre-test라는 점이 저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 것은 사실 이지만, 이렇게 신선한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키보드 장비를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아직 정식 발매가 되지않은 제품을 가장 먼저 써본다는 것이 얼마나 뜻 깊은 일인지 알게 된 것입니다.  제가 결론내린 단 하나의 속 마음이 있습니다. '아직 게이밍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가 판치는 이 키보드 시장에 나오기에는 무엇인가 두려움이 있겠다.'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그 두려움을 극복해야지만 새로운 키보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인데, 'Vantar 키보드가 그 시작을 알린다면 정말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품자체가 뛰어날 뿐더러, 조금만 개선한다면 정말 완벽한 키보드가 될 수 있겠다. 라고 확신이 왔기 때문입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모르시는 분들도, 아시는 분들도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된다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내가 트집을 잡아가며 개선점을 제시했는지도 모르겠다.'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괜히 쿠거 회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지금도 걱정스럽습니다. 내가 제시한 개선 의견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수 있지만, '저 개선점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Vantar를 싫어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리뷰가 아닌 Pre-test 이기에 장점을 많이 말하는것 보다는 개선점을 많이 말해주는것이 이 리뷰의 취지에 맞다고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제품의 단점은 몇개 없습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단점이 눈으로 직접 보이는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정식 발매 전 제품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Q.C가 정말 확실했습니다. 개선점을 적으면서도 내 개선점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이대로만 정식발매 되어도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키보드 치는 맛이 펜타그래프 키보드치고 간간히 있으면서, 가볍고, LED효과 이쁘고, 소음도 적을뿐더러, 키보드 반응속도마저 빠르니.. 이정도면 정말 괜찮은 키보드 인 것은 확실하지요~  지금도 키보드를 보고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Rainbow 1번 효과가 정말 이쁘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계속 키보드를 보게되네요.. 제가 썼던 어떤 리뷰보다도 진실성 있게, 최선을 다해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EM회원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아마 제가 쓴 리뷰중 가장 긴 리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리뷰를 Vantar 게이밍 키보드 판매를 도와주려고 쓴 글이다? 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 이유는 제가 만약 판매만을 위해 이 글을 쓴다..라고만 한다면 너무 제가 이때까지 시간을 들여 썼던 이 글들이 의미가 없어져 버리게 되지요.. 물론 '아예 없다.'라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이 키보드에 대해, 펜타그래프 키보드에 대해 조금이라도 정보를 얻어가시면 그것을 안 EM회원님은 이 리뷰를 제대로 읽으신 것이고 성공한 것입니다.  구입하는 것은 정식발매 후 소비자의 몫입니다. 리뷰어는 그 무엇도 소비자분의 소비에 관여하는것이 없습니다. 돈을 직접적으로 제가 제공해 드리는 것도 아니구요~ ㅎㅎ 제가 위에서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제가 적은 정보들로 많은 것을 알아가시고,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장, 단점을 꼭 읽어보시라고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꼭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너무 내용이 많아 동문서답한 내용들도 정말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 리뷰 실력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제 한계인 것 같네요 ㅠㅠ 리뷰를 쓸때마다 하고 싶은 말들이 계속 떠올라도 글로 표현해 내기에 부족함을 항상 느낍니다.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무영테크 관계자 분들이 계시기에.. 정말 최선을 다해봤습니다.  전 리뷰 전문가도 아니고, 키보드 전문가도 아닐뿐더러 일반인(같은 소비자) 입니다. 만약 제 내용이 이해가 잘 안가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마지막 글을 빌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동영상 부분은 제가 초보라 정말 죄송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3가지 목적이 있다고 맨 앞에서 말씀드렸는데, 과연 3가지 목적에 달성했는지도 의문이긴 합니다..(괜히 마음만 앞선 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제가 만약 잘못한 점이 있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욕먹을 준비 되어있습니다 ㅎㅎ.. 혹, 키보드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여쭤보셔도 됩니다.  제가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댓글을 못 볼수도 있지만, 제가 확인을 한다면 최대한 빨리 댓글 달아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이런 뜻깊은 기회를 주신 무영테크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긴 글의 Pre-test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Pre-Test 리뷰는 (주)무영테크에서 Vantar Scissor Gaming Keyboard 를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 -

2016-10-28

 안녕하세요. EM냐냐냥입니다.  제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아직 정식 발매가 안된! 따끈따끈한 'Vantar Scissor' 게이밍 키보드 입니다.  정식발매가 안된 제품을 리뷰하려고 하니 부담감이 평소 리뷰할때보다 100배..1000배입니다..제가 평소에 쓰던 리뷰는 정식 발매된 제품을 써왔으며, 많은 분들도 그 제품에 대한 리뷰를 많이 올려주시기에.. 제 리뷰는 약간 묻히는(?) 경향이 있어 부담감이 적었었습니다. 제가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느끼는 이유는, 제 리뷰로 인해 Vantar 제품이 약간 개선될 수도 있는 여지가 있으며, 어떤 기능 등 이 없어질 수도(이런일은 없어보이지만요~ㅎㅎ) 있는 나쁜 여지(?)도 포함되는 것이라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한마디로 이 리뷰로 인해 Vantar가 대박을 칠수도, 쪽박을 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ㅠㅠ 흑흑..첫 부분부터 너무 우울하다구요~? 아닙니다. Vantar 키보드가 '대박'을 칠 수 있게 저는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제 리뷰를 통해 가능하면 Vantar 게이밍 키보드의 좋은 부분들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어, 쿠거를 사랑하시고, 좋아하시고, 만족해하시는 소비자분들이 정말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제품을 현재 엄청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리뷰를 쓰기전 제 Pre-test 목적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 리뷰 목적은 이렇습니다.   1번째 목적(가장 우선) :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인 Vantar Scissor 게이밍 키보드를 많이 알리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게 될 소비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이 제품을 사용하고, 불만이 1%도 없도록.. 현재 Pre-test 버전의 미완성인 Vantar 키보드를 완벽한 Vantar 키보드가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2번째 목적 : 많은 소비자들이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계식 키보드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도 게임에 특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3번째 목적 : Cougar에서 만든 심플하면서도, LED 효과가 정말 예쁜 Vantar 키보드 그 자체를 진실성 있게 알리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저는 첫번째 목적을 우선시 하여,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키보드 소비자들이 키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생각하라고 하면 어떤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할까요? 키감? 소음? 키보드 마감? LED 효과?... 네, 맞습니다. 모두 다 정답입니다. 키보드 매니아들은 위에 조건 이외의 여러가지 것도 모두 한번에 생각하죠! 그만큼 키보드 소비자들은 '까다롭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키보드 소비자들은 키보드를 살때 한개, 두개의 조건을 보고 사는게 아닙니다.  저 또한 키보드 소비자인데, 윗 조건들 이외에도 엄청 따지는게 많거든요~(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ㅎㅎ)저는 '편안함'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키보드는 역시 타건시 편안해야지~' 이런 느낌이랄까요? 'Vantar 키보드가 저 윗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인가?!' 저도..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빨리 리뷰를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여러분들도 빨리 이 키보드가 어떤 키보드인지 알고 싶으셔서 현기증 날 것 같으시죠~? 네네~ 저도 그마음 다 압니다. 이제 Pre-test 리뷰를 슬슬 진행해 볼까 생각합니다. 과연 EM냐냐냥은 첫번째 목적을 달성하고 두번째, 세번째 목적까지 도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경과를 보고하고 시작하겠습니다. 2016. 10. 25 오후 4시에 제품을 수령 후 간단한 테스트 및 여러가지 사진, 동영상을 찍느라 오후 6시에 첫 리뷰 스타트를 시작합니다.(뭐지?..군대 보고하는 것 같은데?..)  윗 사진은 제가 Pre-tester 당첨시 이런것들을 하겠다~ 라고 제 자신과, (주)무영테크 관계자 분들과 약속한 것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모두 이행할 것입니다.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리뷰를 쓸 예정이거든요~ 이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부담감이 큰(?) 리뷰를 쓰려고 하니 마음에 조바심이 나서 제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한 해결책으로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많아보인다구요~? 아닙니다. 제가 알아보기 쉽도록 리뷰를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금방 글을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왜이렇게 이상한 소리를 하고있어! 빨리 시작해! 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환청인가?..)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때까지 질 좋고, 많은 리뷰를 쓴 것도 아닌데 저를 Pre-Tester로 뽑아주신점에 대해 (주)무영테크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1.펜타그래프 방식이란?   키보드의 일종이다. 한국에서는 펜타그래프(Pantograph)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 국제적으로는 펜타그래프라는 말 대신 '가위 스위치(Scissor-Switch)' 방식이라는 말이 사용되고 있다.(그래서 Vantar 명칭 뒤에 Scissor 이 붙는 것입니다.! 즉, 나 펜타그래프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키캡을 뜯어보면, X자 모양 구조물이 키캡을 받치고(지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펜타그래프 방식 구조다.    이해하기 쉽도록, Vantar 키보드 박스 뒤에 있는 펜타그래프 구조 그림을 근접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공통적 특징 - 1. 키를 누를 때 나는 특유의 '짤깍짤깍' 소리가 특징이다.(기계식의 '짤깍짤깍(청축소리)' 과는 전혀 다르다. 맨 바닥에 플라스틱을 살짝 부딪히는 소리다.)2. 접점은 러버돔 방식과 마찬가지로 멤브레인 스위치를 쓴다.3.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노트북 키보드가 펜타그래프 방식을 사용한다. ('노트북키보드 = 펜타그래프 키보드' 이다.)4. 다만 팬터그래프 구조체만으로는 접점 접촉이 불가하므로, 하단에 멤브레인 시트와 작은 러버돔을 넣는다.(멤브레인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러버돔 느낌이 난다. 키캡안쪽에에 얇은 고무돔이 있는 느낌! 멤브레인이나 무접점 처럼 두꺼운 돔이 아닌..)5. 구동부(키캡을 누를 때, 컴퓨터에 입력이 되는 시점)에서 소리가 나지 않고, 걸리는 느낌이 있으므로 넌클릭 방식에 속한다.6. 사용 시 조용한 장점뿐아니라 키감도 적응한 이후에는 평범한 러버돔 방식보다 좋기 때문에 PC용 키보드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일단, 특징만 봐도 기계식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완전 다른 방식의 키보드 인 것이죠~ 이 글로는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매력을 제대로 못 느끼실 듯합니다. ㅠㅠ (감이 잘 안오는데? 이런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이정도로 일반적인 펜타그래프의 간략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너무 길면 지루하기 때문이죠 ㅠㅠ)  하지만! Vantar 키보드가 이제 여러분들의 답답한 그 마음을 속 시원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펜타그래프의 새로운 기준!  Vantar Scissor 게이밍 키보드를 만날 시간입니다. 출발합니다~ GOGOGO~   2. Vantar Scissor 게이밍 키보드 구성 및 간단 소개(제 주변에 제대로 된 조명이 없어 사진 화질이 나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너무 안전한.. 뾱뾱이! (주)무영테크 표 뾱뾱이 입니다. 이건 이제 말하기도 지겹습니다.ㅠㅠ (항상 이렇게 안전하게 보내주시거든요..) 요 뾱뾱이는 뜯느라 더 고생합니다. 오늘도 칼질 6번이나 해서 겨우 Vantar를 구출해 냈습니다. (Vantar 키보드는 뾱뾱이 안에서 숨도 못쉴듯 합니다..)  드디어 구출해낸 Vantar의 박스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비닐옷에 쌓여져 있습니다.아직 출시도 안한 제품인데.. 출시가 된 마냥 '빨리 열어봐줘!'라는 Vantar의 외침이 들립니다.(아까부터 환청이..) 박스에 있는 Vantar의 모습이 정말 이쁩니다 ! ㅠㅠ 기계식 저리가라~!   이 사진은 Vantar 키보드의 간단한 스펙이 적혀져있는 사진입니다. 옆에는 쿠거 홈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핸드폰 QR 코드가 보입니다. (정말 편리한 세상입니다..) 간략한 중요 스펙내용으로는   1. 펜타그래프 방식 스위치 2. 안티고스팅키가 '19' 키 3. 8개의 LED 효과 4. 케이블 길이 1.6m5. USB 방식6. 600G 밖에 안되는 가벼운 무게  라고 적혀있습니다~  600G 무게가 가장 이상적이군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쪽은 1KG 넘어가는것이 많은데, Vantar 키보드는 박스만 들었을뿐인데도 엄청 가볍더라구요. (저는 알루 커스텀 키보드(훈남님표 대륙알루키보드입니다 ㅎㅎ 훈남님 저 아직도 가지고있어요~)도 있는데, 기계식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ㅠㅠ 포커배열이지만..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있어요..) 이 키보드는 실제로 휴대를 하고 다녀도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키보드를 평소에 들고다니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다만, 간지(?)가 너무 나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이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박스 뒷면 사진입니다. Vantar 키보드 키조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그림(왼쪽 키보드 그림)으로 들어있습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Vantar 키보드의 Effect 효과 (LED 효과)에 대한 설명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이 효과들 역시 뒤에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쁜 LED 효과를 볼 생각에 두근세근..  오른쪽 그림들은 윗 왼쪽 사진부터 Scissor 방식 스위치 채택, 안티고스팅 시스템 채택, FN+W 키를 누르면 ASDW 키가 화살표 방향쪽 키(똑같이 ASDW 키로 되어있습니다. )랑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 내용은 제가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런 것이 있다~ 라고 정도만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예습개념입니다 ㅎㅎ) 왼쪽 그림들 밑에는 여러국가의 언어들로 Vantar 키보드의 간단한 스펙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자랑스러운 한국어도 있습니다.이렇게 적혀있습니다. 1. Scissor 구조2. 8가지 색 Backlight3. 안티 고스팅 키4. WASD & 화살표 키 교환5. 단축키6. 미끄럼 방지 고무 스텐드  정말 심플하게 요렇게만 적혀져있습니다. 이 키보드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로만 적어놓았네요~(설명이 너무 많으면 읽기 귀찮아 진다죠..) 일단 박스는 정말 잘 나온듯 합니다. 여기서 바꿀것이 없을 듯 합니다. 오히려 전..(이런말 해도되나요?..) 쿠거 X3 어택이 박스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미안하다..어택아..) 박스 디자인 잘나온 것으로 쿠거에서 탑 3안에 들것 같습니다.(일단 이쁜 Vantar 키보드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박스 점수의 반을 먹고 들어갔습니다..'이래서 제품이 잘 나와야 되는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군요. ㅎㅎ)   박스개봉은 박스를 정면으로 놓았을때 뒤(컴퓨터 모니터쪽)에서 앞(사용자 몸쪽)으로 열게 되있습니다.뭔가 어색하긴 합니다.. 어택이 박스 열때도 이런식이였는데 말이죠.. ㅠㅠ 보통의 상품들의 박스를 보면 앞(사용자 몸쪽)쪽에 박스 여는 곳이 있고 뒤(컴퓨터 모니터쪽)로 제껴서 열지 않나요~?  하지만, 박스개봉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박스를 쓰진 않잖아요! 제품이 중요합니다!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제품에서 빛이 마구마구 발산되는 듯 합니다.역시 제품도 비닐옷을 입고 있군요. 박스안에서 기스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Vantar야.. 빨리 꺼내줄께..기다려~~~   구성품이 무엇이 있을까~? 너무 궁금해 집니다.구성품이 들어있는듯(?)한 곳을 열어보니!?.. 선밖에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Pre-test 제품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너무 기계식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 것일까요~?보통의 기계식 박스를 열면 키캡 리무버라도 들어있어서 이렇게 느껴진 걸까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지만! 여기서 중요한점! 펜타그래프 방식은 키캡을 바꾸는 것도 아닐뿐더러, 키캡리무버 자체를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심플한것에 목적을 둔 키보드가 펜타그래프 키보드이기에..무조건! 무조건! 이해해야 합니다. 난 괜찮아 Vantar야.. 너의 그 몸뚱아리 자체만 좋으면 돼!   Vantar 키보드를 드디어 세상밖으로 꺼내주었습니다. 키보드 하나 꺼내기 정말 힘듭니다 ㅠㅠ얼마나 정성에 정성을 다해야하는지..헉헉.. 이렇게 꺼내보고 보니 엄청 이쁩니다. 이 키보드 그냥 제 노트북에 탑재해 버리면 안되나요?.. 휴..선도 엄청 두꺼운 페브릭 선입니다. 이런 심플하고 이쁜 키보드에 혹여나 단선될 것을 고려한 쿠거사의 배려가 돋보입니다.절때 단선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방향키 위쪽에 있는 쿠거 로고가 키보드와의 조화를 잘 이룹니다. 역시 쿠거로고는 보면 볼수록 멋져요..방향키 이야기가 나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방향키만 키캡에 있는게 아니죠~? WASD 키가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윗 사진에서 설명드렸듯이, Vantar 키보드는 기존 키보드의 WASD 에서 'FN키+기존의 W키'를 같이 눌러주면 방향키 쪽에 WASD가 눌려지며, 기존의 WASD는 눌려지지 않습니다. 즉, 기존의 것이 입력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WASD의 방향전환은 방향키를 사용하는 게임을 하시는분들을 배려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방향키를 사용하는 게임을 하지 않으므로 사용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ㅠㅠ 키보드를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Vantar 키보드가 엄청 심플하면서도 있을껀 다있다!' 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고급스럽다.' 라고 느껴지기 까지 하네요.. 이 검은색 상판 때문에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그냥 검은색 유광 상판이 아닙니다. 유광이 아닙니다. 반광에 가깝습니다.자세히 보면 ..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만히 만져봤는데.. 처음보는 재질입니다..)알루미늄은 아닙니다만, 플라스틱인 것 같은데, 가로줄이 엄청 많이 가있는 엄청 고급스러운 플라스틱 느낌이 납니다. (싼 플라스틱은 아닌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정밀(?)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한번 보시죠~   보이시나요? 제가 설명했던것이 이해가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촘촘한 가로줄이 막 그어져 있지요~?) 혹시 이걸 알루미늄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게가 높아지긴 하겠지만, 좀더 고급스럽고 심플한 느낌을 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많은 키보드 매니아 분들이 항상 게시판 같은곳을 보면 일반 기성품 제품들(플라스틱으로 된) 상판이나 하판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달라고 많이 외치시더라구요~ 물론 가장 큰 문제로는 단가가 높아지겠지만요.. ㅠㅠ 저는 지금의 Vantar가 적당한 듯 합니다.Vantar는 비싼것에 초점을 둔 제품이 아닌, 가성비에 초점을 둔 펜타그래프 키보드로 출시를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Vantar 키보드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키캡폰트도 정말 이뻐보입니다.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실듯 합니다. (여자친구분들에게 선물해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여성분들..취향저격..) 오히려 예전 쿠거 제품중 200K 펜타그래프 키보드보다 더 심플하고 이뻐보입니다.쿠거 200K 제품을 보실까요~?(어떤 다나와 블로거 님이 사진 찍은것을 가져왔습니다. 저에겐 200K 실사 제품이 없기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이 제품이 쿠거 200K 펜타그래프 제품입니다. Vantar 키보드에 비해서 어떤가요~? 200K 제품도 심플해 보이긴 하지만, Vantar가 요즘 트렌드에 맞추어 나왔기에 더 세련된 듯 합니다. 엔터쪽이나 스페이스 등도 Vantar 쪽이 더 넓고 좋아 보이고.. 폰트같은 것도 200K 제품에 비해서 많이 개선이 된 듯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200K 제품이 안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구성품은 정말 아쉽지만..설명서가 끝입니다.(정식출시될 때는 쿠거 스티커라도 주셨으면 합니다!)눈물을 머금고 설명서를 안 펼쳐 볼 수가 없네요...(하나뿐인 구성품이라서요 ㅠㅠ)   설명서 왼쪽에는 박스 뒷면에 적혀져 있던 내용들이 똑같이 적혀져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각종 키 조합에 대한 설명, 안티 고스팅 키에 대한 것이 나와있습니다. (안티 고스팅 키 : 동시입력키 설명입니다.)  키 조합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든 키는 'FN' 키를 이용하여 설정 변경이 됩니다.)   1. FN + W : 방향키쪽의 WASD와 기존 WASD를 전환2. FN + 1/2/3/4/5/6/7/8(숫자키) : LED 효과를 바꾸기3. FN + HOME : LED 밝기 ON/OFF4. FN + Page Up/Down : LED 효과 밝게/어둡게(OFF까지) + 효과 점점 빠르게/점점 느리게 (효과 밝게/어둡게 되는것은 효과가 미미합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5. FN + LOCK : 윈도우키 잠금/해제6. FN + F1~F12 : 미디어키 및 각종 편리한 기능(계산기 불러오기, 마이크로소프트 OUTLOOK으로 메일보내기 등등)  요즘 한 LED한다는 기계식 키보드 효과 및 편리 기능들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맞나 싶네요.. 저희가 평소 생각했던 노트북 키보드라고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펜타그래프 키보드지만 기능들은 기계식키보드의 탈을 쓰고있습니다..생긴것도 심플한데, 기능들 까지 심플(있을 것은 다있습니다..)하면.. 너무한 것 아닙니까?.. 정말 실용적입니다.  Page Up/Down의 밝기 효과를 좀 더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선만 된다면 이대로 출시해도 좋은 반응을 얻을 듯 합니다. 더이상 어떠한 기능을 넣어서도.. 빼서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설명서 뒷면입니다. 위쪽에는 효과들이 나와있습니다. 이 효과들 제가 전부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저혼자 열심히 찍었습니다 ㅠㅠ 삼각대..핸드폰 지지대.. 그런것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셀카봉에 핸드폰 끼워서 그 봉을 겨드랑이(?)에 낀다음에 찍었습니다.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동영상 촬영 이었습니다. ㅎㅎ 동영상은 조금 뒤에서 만날 수 있을듯 합니다~ 그 밑에는 기존 WASD 를 방향키 WASD 로 바꿀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오늘 엄청 나오네요~) 이외에 간략한 스펙설명이 나와있네요~(위에서 모두 설명한 내용입니다!)   3. VANTAR 키보드 전체적인 외부 상태 및 마감 상태 평가   Vantar 키보드도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마감 및 전체적인 외관 평가 시간입니다~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전체적인 마감문제로 인해 리콜을 하거나, 환불을 해주는 등의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이런것이 생기지 않으려면 'Q.C 검사'를 제대로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는 오늘 하루 자칭 '일일 쿠거 Q.C 관리자'가 되보려고 합니다..(저.. 진지합니다..)부족하지만 계속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antar 키보드의 가장 심플한 1번 LED 효과입니다. (뒤에서 동영상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레인보우 색이 수시로 변하면서 빙글빙글 테두리를 따라 도는듯 합니다.전체적인 LED 광량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Vantar 키보드의 LED 광량은 나쁜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마냥 좋은 편은 아닙니다..테두리 부분 LED는 눈에 잘 띄지만, 키캡쪽 LED는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광량이 너무 약합니다. 광량이 약해서 그런지 모든 키캡에 LED가 확연하게 들어오지 않습니다. 만약 'T키캡' 부분을 본다고 하면 'T' 위쪽 부분이 밝기가 어둡습니다. 광량이 키캡의 모든 문자 부분을 커버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테두리 밝기는 양호한 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Page Up/Down의 밝기 효과가 정말 미미합니다. LED 빠르기 효과가 밝기효과를 뭍어버리네요 ㅠㅠ 아쉬운 부분입니다.  특히 광량이 약한 키캡부분들 '~'키캡이 있는 가로로된 줄(숫자(1~0까지있는..)줄) 쪽 윗부분이 전체적으로 약하며, 'F1~프린트 스크린(PRT SC)'쪽 가로 줄이 광량이 약합니다. (이부분은 윗쪽 테두리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광량이 약합니다 ㅠㅠ) 테두리쪽은 광량이 보통인데, 키캡쪽이 LED 광량이 약하다 보니 LED만 놓고보면 부자연 스럽기도 합니다.정발 될때는 전체적으로 LED 광량이 균등하게 맞았으면 합니다..    이 사진만 봐도 키캡쪽 LED(문자에서 나오는 LED)가 조금 어두운게 보여지시나요? ㅠㅠ  외관상 마감에 대해서 평가해보겠습니다.전체적으로 좋은편입니다. 겉으로 보았을때의 테두리 마감이나 키캡 마감 등은 정말 좋습니다. 테두리(약간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에 사출흔적이 있을줄 알았는데 사출흔적이 없습니다. 모서리가 곡선으로 된 테두리를 아예 공정상에서 사출흔적이 없게 찍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사출흔적 : 플라스틱같은 것을 잘라, 그 자른 흔적이 조금 튀어나온 것)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무엇하나 삐져나오거나, 각인이 지워졌거나, 기스가 났거나 하는 부분이 없네요. 알루미늄이나 철로 만들어지지 않아, 부식도 일어날 일이 없구요~ 외관상의 마감은 정말 완벽한 것 같습니다. 쿠거회사의 마감하나는 역시 알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상판과 그 겉에있는 테두리, 하판까지 'mm공정'을 해서, 규격을 정확하게 맞춘 것 같습니다. 억지로 끼어넣은 흔적이 없네요.. 외관상 마감은 합격선입니다!넘버락 부분 쪽을 보겠습니다. 넘버락, 캡스락 등이 켜진것을 알려주는 부분은 정말 심플함이 느껴집니다.다른색을 쓰지않고, 정말 밝은 하얀색을 썼습니다. 눈에 잘 띄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크면 키보드가 전체적으로 부담스럽거든요~ 키보드 크기에 맞추어 잘 나와주었네요..'LOCK' 부분은 윈도우 락 ON/OFF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 4개의 표시등이 있는 것이네요~나머지 3개의 표시등은 일반 기성품 키보드와 같습니다~제가 위에서 말한 키캡쪽 광량이 낮은 것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제가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키캡의 폰트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찍어본 것입니다.Vantar의 키캡은 염료승화 같은것으로 찍어낸것이 아닙니다. 염료승화나 레이저 인쇄 등이 아닌 제조공정 자체가 다른 키캡 같습니다.  키캡의 재질은 PBT 인가요?.. ABS 재질은 아닌것 같습니다. ABS 재질이었으면 엄청 미끌미끌해 보였을 텐데 말이죠..PBT인것 같은데 키캡의 높이가 너무 낮다보니 정확히 판단하기 힘드네요 ㅋㅋ (EMBEST카페 BLUENOISES님의 의견 반영 : Vantar 게이밍 키보드의 키캡은 ABS 재질입니다.) 각인은 어떤방식으로 제조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키캡이 나올때부터 저 문자 부분만 파서 나온것인가요~?아직 정확한 Vantar 키보드에 대한 DB가 없다보니.. 키캡 재질 상태를 잘 모르겠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부족 한 것 같습니다.밑사진이 나름 DB아닌 DB 현 상태입니다. ㅠㅠ추후 발매가 확정된다면 정확한 DB가 나오겠지요! 전체적인 키캡 상태는 좋습니다. 문자 상태가 키캡에 맞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캡 평가쪽에 있어 3 곳 정도 지적을 하라고 하신다면   1. 쉬프트쪽에 화살표가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차라리 화살표를 없애고, 쉬프트를 가로로 좀더 넓혀서 만들어 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2. 한글 폰트가 들어있는 키캡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 중에는 깔끔한 영어폰트만 있는 키캡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한글 폰트가 들어가져 있는 키캡도 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인기가 좋아진다면 한글이 들어가져 있는 버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3. ESC 쪽이 너무 작아, Vantar 키보드 자체 세로를 조금더 늘려 'ESC~PAU BRK'가 있는 문자열을 다른 키캡크기와 동일하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봅니다..(이 부분은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회원분들의 의견을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CTRL, LOCK, FN, ALT 키를 정밀하게 찍어보았습니다. 이 키보드의 특이한 점은 FN키가 왼쪽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키보드들은 거진 다 오른쪽인데 말이죠.. 'FN'키는 이 키보드에서는 감초역할을 똑똑히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찾게 될 키중 하나입니다.여기서도 약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LOCK 키에서 윈도우 로고만 남기고 LOCK 을 지웠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 깔끔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키보드 초보분들은 윈도우키가 LOCK 키 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나.. 설명서를 한번 보고 조작을 할 수 있을 정도면 이미 마스터가 가능한 키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이미 윈도우 키 기능이 윈도우 LOCK키 기능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윈도우 그림만 남긴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FN키도 CTRL이나 ALT 키 처럼 검은색 키캡바탕에 각인만 하얀색으로 'F N' 이라고 됬으면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지금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FN키'만 검은색 폰트라는 점이 무엇인가..어색합니다.   이것도 회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Pre-test 제품이다 보니 개선 의견을 하나라도 더 내는게 좋다고 보아 이렇게 의견을 내게 되네요 ㅠㅠ너무 많은 의견을 내게 되어 죄송 할 따름입니다.스페이스바는 그냥 검은색 바탕이었으면 제가 쳐다도 안봤을 듯 합니다. ㅋㅋ 저 귀여운 쿠거 로고가 이 키보드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스페이스하나가 키보드 전체적인 느낌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스페이스바는 넓직하며, 가로, 세로크기도 적당하고, 이 키보드 키캡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키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러분도 이 키보드를 쓰시게 되면 스페이스를 꼭 한번씩 보게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 겁니다.. 스페이스바가 정말 넓직해서 마음에 쏙 드네요.   오른쪽 ALT, LOCK, CTRL 쪽입니다. 왼쪽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오른쪽 쉬프트는 쉬프트와 화살표간의 거리가 너무 넓습니다 ㅠㅠ 쉬프트 폰트를 좀더 크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엔터도 조금만 폰트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든지 큼직 큼직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선 부탁드립니다! 키캡 겉부분의 마감상태는 확실히 좋습니다. 방향키 부분에 WASD가 적혀져 있는게 아직 어색하긴 합니다. ㅋㅋ쿠거 200K 에서도 방향키에 WASD 가 적혀져 있던게 쿠거 펜타그래프 제품의 특징인 것 같네요~ 지금보니 유독 방향키 위쪽을 나타내는 W가 작긴 작네요~ 위에있는 쿠거로고 때문인 것 같습니다.ASD가 W크기에 맞춰서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흑흑.. W키캡이 양 옆에있는 키캡들과 세로크기를 맞춘듯 합니다..그럼 ASD가 줄어든가면 옆에있는 키캡들의 세로 크기도 모두 줄어들었을테죠?.. 이건 생각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CTRL 쪽 가로줄의 모든 세로 크기를 윗 줄의 세로크기로 맞추고 전체적인 열을 밑으로 땡긴다음에ESC 열의 세로 크기를 전체적으로 올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이렇게 되면 전체적인 키캡 세로 크기들이 같아지며, 좀 더 보기 좋아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봅니다..제가 위에서 말한 F1~F12가 있는 줄입니다. 세로 크기가 작긴 작지요~? ㅠㅠ 다른 키캡들은 세로길이가 같은데 유독 맨 밑과 맨 윗줄의 키캡 세로 크기가 다르네요.. 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으시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저에겐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렇게 사진은 아래, 위, 양 옆쪽 을 자세히 찍어서 보여드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쿠거 Vantar 키보드의 전체적인 마감 상태를 가까이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페브릭 선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밑에 페브릭 선을 넣을 수 있는 홈이 있어서 나온것이 아닌, 키보드 하판쪽에 페브릭선을 통으로 나올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선을 나오게 했습니다. 확실히 단선이 생길 확률이 낮아보입니다. 만약 단선이 생긴다면 절대 혼자 뜯어서 고칠생각하지마세요!키보드를 뜯게된다면 A/S를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쿠거 A/S는 확실하니 A/S센터에 꼭 입고 시키세요! 선은 굵기때문에 안전상에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이런 페브릭 선 좋아요~ 선 나오는 쪽 마감상태 GOOD~ 입니다.   LED를 끈 상태로 테두리 마감을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매끈하게 마감이 되었지요~ 왜 '방향키 D' 밑에 쪽에 테두리 위에 약간 하얀색으로 올라온것 처럼 보이지..ㅠㅠ실제로는 저렇게 하얀색으로 까진 것처럼 안보입니다! 전혀 마감에 문제없습니다.   LED를 키고 난후 하판과 테두리 상판을 연결해주는 나사를 연결한 것이 보입니다. 저 부분은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그 이유는 제가 커스텀 키보드중 아크릴로 만든 커스텀 키보드를 2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저것보다 나사 보이는게 심합니다. ㅎㅎ 투명으로 만들었으면 더 잘보였을텐데, 불투명이라서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 이걸 안보이게 개선시킬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ㅠㅠ 저는 이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저 나사로 인해 이 키보드의 마감상태가 더 단단해 졌구나!' 라고 말이죠 ㅎㅎ   옆에도 나사 박은게 보이긴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보통 키캡을 보고있지, 옆면을 보지는 않잖아요~? ㅎㅎ 하판이 뒤로 갈수록 굵어지고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스탭스컬쳐가 적용된 듯 합니다만, 기계식처럼 굴곡 있게 스탭스컬쳐가 적용된것은 아닌 듯 합니다. 기계식과 다른 펜타그래프 방식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EMBEST카페 BLUENOISE님 의견 반영 : 스템스컬쳐가 아닌 간단한 스텝형태를 띄고있습닌다. 키캡높이때문에 기계식처럼의 스텝스 컬쳐 방식이 불가능 하다는 의견입니다~) 키보드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한 점이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키보드 뒷면 입니다. 사진이 자꾸 오른쪽이 짤려서 나왔네요 ㅠㅠ 너무 슬픕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윗 양쪽에는 키보드 지지대가 있습니다. 그 왼쪽, 오른쪽에는 고무패드가 존재하네요~  밑에도 고무패드가 3개나 있습니다. 키보드를 안정적으로 타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현재 쿠거 장패드에서 조금 밀어봤는데, 힘을 주어도 조금 밖에 밀리지 않습니다. 타건시 흔들림은 절대 없습니다. 아마 유리판에서 키보드를 올려놓고 사용하시거나 하면 더 안 밀릴 것입니다.  타건시 정말 안정적인 Vantar 키보드.. 뒷면은 개선점이 필요없어보입니다! (뒷면은 역시 쿠거로고가 한몫하는군요..)   키보드 지지대를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지지대에도 고무패드가 박혀있네요! 어쩐지..지지대를 펴고 사용해 보았는데도, 안 밀린다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지지대를 안보는 상태에서 손으로만 지지대를 펴기 위해 파여진 홈부분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 제 손가락은 잘 들어가지 않네요 ㅠㅠ 홈부분을 좀더 깊게 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제가 손톱이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요 ㅠㅠ 지지대를 안보고 펴는데 있어 조금 힘이 듭니다.  이 부분 조금만 개선부탁드립니다! 이외에 다른 부분은 개선점이 없어보입니다 ㅎㅎ   4. Vantar 키보드 타건감, 타이핑 소리(타건 영상), 눌리는 반응속도 동영상 촬영   Vantar Scissor 게이밍 키보드의 타건감은 어떨까요~? 이 부분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사실 키보드가 오기 전.. 타건감이 가장 궁금했거든요~(저는 삼성 노트북을 가지고 있지만..과연 쿠거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키감이 어떨까? 라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타건감은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약간 심심하겠다..라고 느껴집니다. 일단 키캡 높이가 정말 낮기 때문에, 키보드 밑바닥까지 눌리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금방 키캡이 올라옵니다. 가볍게 눌리는 듯 하다가 0.1초 지난뒤 러버돔이 키캡을 위로쳐주기 때문에 심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ㅠㅠ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삼성 노트북에 달려있는 펜타그래프 키보드 보다는 확실히 뭔가..내가 키보드를 치고있다는 느낌이 확실합니다. 러버돔 상태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압력이 낮은 미니 멤브레인 느낌이 납니다.  타건을 하다보면 짤깍소리가 나지막하게 깔립니다. 청축처럼 심한 짤깍임이 있는게 아닙니다. 소리가 엄청 작은 짤...깍... 소리가 나며, 약한 플라스틱을 돌바닥에 살짝살짝 치는 소리가 납니다. 그게 Vantar 키보드의 타건소리입니다.  소음은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적합한 제품입니다. 집에서 몰컴하기도 정말 좋을듯 합니다 ㅋㅋ 원래 펜타그래프 키보드 목적이 사무실용이였으니, Vantar 키보드가 게이밍 키보드지만 이 부분은 역시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본질을 벗어나지는 못했네요~ 혈통은 혈통인가 봅니다~ 소음이 있나 없나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타건용 동영상입니다.  -Vantar 키보드 타이핑 소리--퀘이사존은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몰라 URL 주소로 올려드립니다 ㅠㅠ 불편하게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올리는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D115983DE5DB389E24EA1798490E2FB5043E&outKey=V12398060d85ecd46261545dcfe629776d9e6002768b4568841bb45dcfe629776d9e6&width=544&height=306소리가 잘 들리시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최대한 가까이서 찍어보긴했는데 말이죠 ㅠㅠ소음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정말 조용한 키보드에 속합니다~ 스페이스는 약간의 찰칼 거림이 심합니다. 아무래도 내부 구조상 요것도 스테빌이 있나 모르겠네요~?.. 키캡을 뜯어보지는 않았습니다..(키캡을 리무버로 뜯어보려다가 체결이 워낙 단단하게 되어있어서, 키캡이 부러질 것 같아 그만 두었습니다 ㅋㅋ)키캡 내부를 못보여 드려 죄송합니다. 기계식 처럼 바로 키캡과 스위치가 떨어지는게 아니더라구요.. Vantar 키보드는 일반적인 펜타그래프 키보드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타건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건 제가 강력히 밀고싶은 말입니다. 제가 현재 삼성 노트북과 같이 타건하고 있는데도, Vantar 키보드를 제 삼성 노트북에 끼워 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반응도 훨씬 더 빠릅니다. 역시 게이밍 키보드라서 반응속도를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반응속도가 아닌 기계식쪽에 맞춘 듯 합니다. Vantar 키보드는 게이밍 키보드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펜타그래프 키보드지만.. 게이밍이다?.. 많은분들의 호기심을 불러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키캡의 높이가 정말 낮아, 반응속도가 의외로 기계식과 비슷비슷해 보입니다. 전혀 뒤쳐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일단 Vantar 키보드의 메모장 입력속도를 제가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습니다. 한번 보시죠~  -Vantar 키보드 메모장 입력속도-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8E5C9CA375409F7093A0E774EFDE130CE745&outKey=V125d25302e202109f5b538d7d96799e6279dcc5de686b1b9fcb338d7d96799e6279d&width=544&height=306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저는 펜타그래프 치고 이정도 입력속도가 나온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럼 게임에서의 반응속도는 어떨까요?  EM 회원분들은 이게 제일 궁금하실꺼라 믿습니다 ㅎㅎ 그래서 부족하지만.. Vantar 키보드로 플레이한 제 오버워치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훈련장에서의 오버워치 영상입니다! (제가 게임을 쉰지가 3주정도 되는 바람에.. 경쟁전은 못돌렸네요..)간단하게 Vantar키보드의 반응속도가 이정도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antar 키보드를 사용하여 오버워치 플레이- - 화질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ㅠㅠ 핸드폰으로 힘들게 찍었습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E8C93AF33B320032F5614AAAC45AA20D9C99&outKey=V12664ca80f2af38b29390a6dd4ad1327842976e524f57985e8b30a6dd4ad13278429&width=544&height=306제가 확실히 플레이 해본 결과.. '기계식과 별반 차이가 없구나' 라고 느꼈습니다.오히려 이게 압력도 낮고, 키캡 높이가 낮다보니(인식높이가 낮다보니), 반응하는게 더 빠르다 라고 느낀적도 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펜타그래프 키보드가 이렇게 게이밍 키보드로 나오다니.. 기계식과 차이가 없을 정도라니..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식을 계속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적응하는데 있어 이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게임을 하는데 있어, 손이 어색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응을 한다면.. 몰컴(?)하기에 정말 좋은 키보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음도 없고, 반응속도도 빠른 Vantar 게이밍 키보드 하나 들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수 많은 기계식 키보드를 써봤지만, 펜타그래프 키보드에 이렇게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분명히 Vantar 키보드는 잘 나온 키보드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키보드에만 옛날부터 사고팔고를 합해..300만원은 썼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