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9

알바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톡으로 누가 집 앞에 컴퓨터 버려놓았다고 해서 그거 주워서 제 방에 놓아주실수 있냐고 부탁드려서 퇴근 후 확인해봤습니다.g41보드네요솔직히 주운것중 얘가 가장 애매합니다;; ddr3 2gb 양면 or 1gb만 사용가능해서... 살려도 성능이 아쉬운 컴인데다가 g41쯤 되면 쿨러도 뚱쿨이 아니라 초코파이 쿨러라 쿨러도 건지기가 어렵거든요그 와중 dvi 포트도 없......cpu도 e5500이네요.... 제가 수집용으로 가지고 있는 쓸데없는  e5300보다는 좋기는 한데....솔직히 g41엔 e7xxx나 8xxx 들어있을걸 기대를 했는데..... 쿼드코어면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니까요....케이스는 특이하게 스피커 단자도 달려있나봅니다.하드는 삼성이네요. 다행이 sata2는 아닌것같은 느낌이 듭니다작동테스트는 내일 하던가 평일 낮에 하던가 해야겠네요. 베란다 너무 춥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2020-12-16

이제 청소 한 후에 책상에 올려두고 이제 서드 모니터로 쓸 일만 남았습니다ㅎㅎ 요즘 나눔하면 컴줍이 뭔가 잘 되는 느낌이네요ㅋㅋㅋ

2020-12-13

저도 여러므로 컴줍 많이했지만 저런 끝판왕은 주워본적이 없어서 좀 부럽네요ㅋㅋㅋ 960? 6700? 10100f 성능인데 끝판왕은 아니잖아요?i5 4570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