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9'의 검색 결과 입니다. ( 1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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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2019-12-19

    = 제품 정보 = ( 제조사 사양표 참고 ) = 제품 특징 =  ALSEYE T9+ 의  특징으론, 최대 13W/mK 의 높은 열전도율로

  • 퀘이사존

    2019-12-19

        ALSEYE T9+ Thermal Compound 안녕하세요~!!

  • 퀘이사존

    2019-12-10

    [위메프][특가102만+고급가방][디지털] 삼성노트북9 NT930XBV-A58A i5 NVMe SSD256GB 초경량 995g

  • 퀘이사존

    2019-12-10

    [위메프][특가143만+고급가방 행사][디지털] 삼성노트북9 Always NT930XBE-K717A / 초경량995g

  • 퀘이사존

    2019-12-09

    [지마켓][삼성전자] (100원딜) 갤럭시북 플렉스 NT950QCT-A58A

  • 퀘이사존

    2019-12-08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RAPOO VPro VT900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 퀘이사존

    2019-12-06

    [11번가][브랜드위크] 하루특가 [최종가 166만원+한컴오피스 증정 이벤트] 삼성전자 노트북9 Always NT950XBE-X716A

  • 퀘이사존

    2019-12-04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링크에 할인방법 등이 나와있어요

  • 퀘이사존

    2019-12-02

    삼성전자 노트북 Pen S NT930SBE-K58A 

  • 퀘이사존

    2019-12-01

    [11번가]특가166만 삼성전자 노트북 Pen S NT930SBE-K716A

  • 퀘이사존

    2019-11-24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중국 판매량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라푸(Rapoo)의 게이밍 마우스 VT900 Professio 로 마우스를 교체했다.

  • 퀘이사존

    2019-11-11

    akihabara 오역 및 의역이 있으니 원문 참조 주식회사 링크스 인터내셔널은 2019 년 11 월 8 일 CRYORIG 두께 15mm, 92mm 구경의 슬림 저소음 팬 "QT90

  • 퀘이사존

    2019-11-02

    제목 : ITGLOBIS, 최상급 써멀컴파운드 ALSEYE T9+, T9+ Kit 출시 IT기기 전문 수입,유통사인 ITGLOBIS(www.itgolobis.co.kr

  • 퀘이사존

    2019-11-01

    제목 : ITGLOBIS, ALSEYE 일체형 수랭쿨러 구매시 최상급 써멀 T9+ 1:1 증정 IT기기 전문 수입,유통사인 ITGLOBIS(www.itgolobis.co.kr

  • 퀘이사존

    2019-10-22

    KB 국민카드 있으시면 청구할인 됩니다.근데 카드 할인 안받아도 인터넷 최저가네요 ㅎㅎ9 AWLAYS 15인치 제품이고 윈10, 펜티엄입니다.그래서 게이밍용은 절대 비추이고 간단한 사무용 혹은 세컨컴으로 사용 추천드려요..이베이츠 경유하시면 추가로 1.5프로 캐시백적립되니까 몇천원이라도 세이브 하시길!ㅎㅎhttps://www.ebates.com/kr/coupons/himart

  • 퀘이사존

    2019-09-15

    보다가 역대최저인거 같아 공유합니다. 쿠폰 6000원 적용하시면 63,900원에 무배로 나옵니다. 유튜버 공구가보다 더 낮은걸로 확인되네요.https://front.wemakeprice.com/product/255927521

  • 퀘이사존

    2019-08-22

    안녕하세요decelerater 입니다 퀘이사존에와서 첫 리뷰이자 유저칼럼을 쓰게되었네요 본 리뷰는 해당사의 지원이나 스폰을 일절 받지 않았으며 자비로 구입하여 *개인적*으로 실시한 벤치임을 유의 해주시길 바랍니다!우선 구입한 기간은 어언 한달이 되어가는 7월 26일 입니다 처음에는 nvme를 처음 써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초기불량인줄 알았으나 바이오스 설정을 통해 겨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여름동안 개인적인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한달 뒤에서야 리뷰를 올리게 되었네요 외형은 사실 보잘것 없습니다 방열판이 없으니 딱히 감성이랄것이 없지요 패키징도 매우 간당하게 박스와 그안으로 내용물과 고정나사만이 있을뿐입니다 한달후에나 뒤늦은 리뷰로 인해 언박싱과 제품 실물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그럼 바로 간단한 벤치로 넘어가겠습니다 벤치는 5개파일 1기가로 총 5회 진행 하였고,대용량 파일과 지속적인 작업능력도 보기위하여 9개파일 32기가로 1회 테스트 하였습니다 아래가 벤치의 결과입니다 각 사진마다 몇회차,무슨 환경으로 테스트 한것인지 메모장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각 항목은 대충 무엇을 의미하는가?-[Seq Q32T1    Seq Q32T1는 순차 묶음 전송 속도로 하드나 SSD의 초당 최대 읽기,쓰기 속도를 의미합니다.4K Q32T1   4KB 묶음 전송 속도로 초당 랜덤 읽기 속도, 초당 쓰기 속도로 실제 체감 성능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 읽기 속도가 제품 설명에는 3000mb이나 기본적으로 400mb정도 더 빠르게 나오네요 또한 연속적으로 어느정도의 큰파일을 계속하여 옮기거나 이용한다면 9개파일 32기가 테스트에서 볼수있듯이 쓰기의 속도 하락이 매우 눈에 띄입니다 결론-장점:현재약 17만원 tcl 3d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사용률에 따른 속도 체감은 힘듬 (dram ddr4-512메가 장착) 따라서가성비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됨단점:헤비한 작업용을 많이 쓴다면 쏙도가 눈에 띄게 줄어 보일수있음 실제로도 9개파일 32기가와 5개파일 5기가의 속도차이는 약 1300mb나 나는정도였음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밑은 본 제품에 대한 다나와 기준의 스펙표입니다 제조회사디지탈그리고나 e-STAR출시년월2018년제품분류내장형SSD디스크 타입M.2 (2280)인터페이스PCIe3.0x4 (32GT/s)프로토콜NVMe 1.3디스크 용량1TB메모리 타입TLC(기타)낸드 구조3D낸드공정컨트롤러파이슨 PS5012RAM 유무DRAM 탑재RAM 타입DDR4 512MB읽기 속도최대 3,400MB/s쓰기 속도최대 3,000MB/s읽기 IOPS최대 600K쓰기 IOPS최대 600KTBWTBW 1,665TB사용보증 시간1,800,000시간디스크 기능TRIM 지원, S.M.A.R.T 지원, ECC 지원부가기능AES 암호화가로80mm세로22mm두께3.5mm무게10gA/S 보증기간3년

  • 퀘이사존
  • 퀘이사존

    2019-07-26

    본 글은 블루콤에서 제작된 완전 무선이어폰 '데시벨 BCS-T90'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 퀘이사존

    2019-04-09

    한두푼 하는 노트북도 아닌데 사려고 리뷰를 찾아보니 너무 없더라구요. 아직 투인원 노트북이 비주류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덕분에 그램 투인원을 사면 꼭 한 달 사용기를 올려야겠다라고 결심했던 거 같습니다.  이 글은 그램 투인원을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는 분들을 위한 글이라 다소 자세하고 깁니다. 또한 제가 이런 리뷰 글을 거의 처음 써보는지라 그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면이 어두워 보이는데 저게 한 50% 밝기이구요 100% 밝기로 올리면 그래도 어둡습니다ㅎ 이따 단점에서 말씀드릴게요.    제가 구매한 모델은 LG 그램 2-in-1 모델 중에서도 최하위 라인업인 i3 CPU & 128GB SSD 모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어차피 데스크탑이 따로 있기 때문에 최하위 모델로 샀습니다. 140 초반에 산 거 같은데 지금 다나와 검색해보니 현금몰에선 130 초중반까지도 구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어차피 내장 그래픽카드라서 최상위 모델 i7 사봤자 게임 못 돌립니다. 롤 정도는 최하위 모델에서도 돌아갑니다. 썬더볼트 없어서 eGPU도 못 씁니다.  상세 스펙  CPU  인텔 8세대 i3-8145U 2.1GHz(3.9GHz, 듀얼코어) 위스키레이크  GPU  내장 그래픽  화면 크기  14인치  화면 비율  16:9  해상도  풀HD  패널  IPS (광시야각)  메모리  DDR4 8GB 1개 (추가 가능)  SSD  M.2 MVME 128GB (M.2 SATA방식 슬롯 하나 더 있어서 SSD 추가 가능)  포트  USB A타입 2개 USB C타입 1개(썬더볼트 X) HDMI 포트 캔싱턴 락 3.5mm 이어폰 단자 마이크로 SD 슬롯  키보드 백라이트  있음  무게  1.14kg  배터리  72Wh  8세대 인텔 CPU인데 커피레이크가 아니라 위스키레이크입니다. 커피레이크의 발전 형태라곤 하는데 솔직히 차이는 크게 못 느끼겠습니다.  아, 참고로 고릴라 글래스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밀스펙 인증 받은 건 그램들의 공통 사항이구요.   1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위주로 쓰겠습니다. 사용기에서는 단점을 위주로 보여드리는게 좋을 거 같아서 단점부터 쓰겠습니다.    단점  1. 흰지 회전 방식이라서 태블릿모드로 쓸 때마다 자판 부분이 땅에 닿습니다. 지금 2in1 노트북 방식이 2개가 있습니다. 2019 엘지 그램 2in1 모델처럼 흰지를 360도 돌릴 수 있는 방식이 있고 아예 패널부분과 키보드 부분을 뗄 수 있는 모델이 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패널과 키보드를 뗄 수 있는 모델의 경우 장점은 패널을 떼면 진짜 태블릿처럼 쓸 수 있으며 가볍다는 것이고 단점은 보통 패널부분에 배터리와 키보드 부분에 배터리가 따로 있어서 패널만 떼서 쓰기엔 배터리가 얼마 못 갑니다.  키보드 쪽엔 배터리가 없고 패널에만 배터리가 있는 모델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그렇게하면 배터리 용량은 늘겠지만 배터리 무게만큼 무거워지기 때문에 패널을 뗄 수 있는 모델의 장점이 희미해진다고 봅니다.  흰지를 돌릴 수 있는 모델의 경우 일단 태블릿 모드에서도 배터리 용량을 온전히 다 쓰기에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그리고 단순히 태블릿으로 쓰기 위해 확 젖히는 거 뿐만 아니라 노트북 상태에서 맞은 편에 앉은 사람에게도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flat하게 눕혀서 사용한다거나 한 270도 정도만 젖혀서 텐트처럼 만든 다음에 필기하기에 좋은 각도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근데 최대 단점은,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때 책상에 키보드 부분이 닿게 된다는 겁니다. 일단 긁히기가 굉장히 쉬워서 많이 불안한데 키보드 부분이기 때문에 케이스 같은 거라든가 아니면 보호 필름을 붙일 수도 없습니다.  아, 참고로 흰지 360도 돌려서 태블릿처럼 만들면 자동으로 태블릿 모드라는 것으로 설정되며 (윈도우10 오른쪽 아래 말풍선 모양(알림 센터라고 하나요?)을 클릭해보면 태블릿 모드에 자동으로 체크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모드를 강제로 해제시킬 수도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에서는 자동으로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잠기기 때문에 책상에 눌려서 키가 막 입력되는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그램 사기 전에 이 부분이 제일 궁금했는데 설명되어 있는데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2. 간혹 펜 터치, 손 터치가 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램 문제라기 보다는 윈10 문제인 거 같은데 간혹 터치가 튑니다. 필기하는데 갑자기 선이 쭈욱! 그어진다거나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 번씩 그래요.   3. 검은 베젤이 신경쓰입니다. 베젤 부분이 검은 색인데 이게 심미성을 꽤나 많이 해칩니다. 근데도 제조사들이 검은 베젤을 고수하는 이유가 흰 베젤로 해버릴 경우 화면 상단에 있는 카메라와 마이크의 구멍이 너무 눈에 튀기 때문이라는데 그래도 최소환 두 가지 옵션을 줘서 구매자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아예 마이크랑 웹캠 빼버리고 흰 베젤로 대체한 모델을 내주면 좋겠네요. 가격도 살짝 내리고.   4. 태블릿 모드에서 키보드 입력이 정말 불편합니다. 태블릿 상태에서는 키보드가 뒤편으로 가버리고 심지어 락이 걸리기 때문에 가상 키보드를 사용해야합니다. 스마트폰처럼요. 근데 이 가상 키보드가 정말 멍청합니다. 스마트폰처럼 그... 그걸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Input TextView? Input TextField? 여튼 키보드로 입력해야하는 공간을 누르면 스마트폰처럼 자동으로 가상 키보드가 올라와야하는데 이게 가상 키보드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텍스트 필드가 있고 아닌 텍스트 필드가 있습니다. 가상 키보드가 안 올라오면 저기 보이는 키보드 모양(시간에서 왼쪽 2번째)를 눌러서 강제로 가상 키보드를 띄워줘야합니다. 뭐 약간의 귀찮음을 감수하면 될 거 같았는데 문제는 아예 인식을 못하는 텍스트 필드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메모장을 인식 못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메모장에 분명 커서를 두고 가상 키보드를 띄웠는데 키보드로 뭘 입력해도 인식을 안 합니다. 다시 흰지 돌려서 노트북 모드 만들어서 타이핑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상 키보드에 alt가 없습니다. ctrl+c 같은 건 제대로 되는데 alt가 없다보니 ctrl+alt+del 이런 게 안 됩니다. shift는 있긴 한데 순수하게 쌍자음을 입력하는 용도이고 ctrl+shift+z 이런 건 안 됩니다. 키보드 옵션 중에서 펜으로 쓰면 그걸 인식해서 바꿔주는 방식도 있긴한데 진짜 인식률 너무 낮습니다.갤럭시 버즈 화이트가 깰턱시비즈화이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악필이라 인식을 못하는 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반듯반듯하게 써봤습니다. 그래도 삐뚤빼뚤하다구요? 아 이게 최선이니까 봐주세요.대체 어떻게 하면 저 '버'를 '비'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지? 심지어 띄어쓰기는 죄다 무시해버립니다. 정말 간격을 큼직큼직하게 벌려줘야 띄워쓰기가 됩니다. 근데 아무리 올곧게 써줘도 문장 하나를 다 맞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꼭 하나씩 틀려서 다시 써줘야하는데 그것도 인식을 제대로 못해요 ㅋㅋㅋㅋ 두 세번씩 고쳐야 됩니다. 몇 번만 써보면 아 이건 쓸 게 못 되는구나를 느낍니다. 한글이라서 그런건가? 해서 영어도 써보면 이쯤되면 인류에 대한 도전장으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5. 은근히 마감 수준이 떨어집니다. 제일 심한 건 태블릿 상태에서 수평이 맞지 않습니다.  네 모서리 중에서 모서리 1개가 살~짝 떠있어서 필기하려고 할 때마다 그 부분이 떠있다가 땅에 닿으며 소리가 납니다. 물론 뽑기에 따라 이 부분은 다를 것 같습니다.   6. 펜이 은근히 성능이 떨어집니다. 필기감은 괜찮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 + 애플펜슬 1세대 조합도 여러 번 써봤는데 이게 더 나았습니다. 근데 사소한 문제가 몇 개 있습니다. (사소한가?) 일단 펜이 액정 근처에 가면 펜이 다가왔다는 걸 인식하고 팜 리젝션(손날을 터치로 인식하지 않음)이 발생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 인식 거리가 진짜 너무 짧아서 거의 액정에 닿을 듯 말듯 할 때가 되야 팜 리젝션이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필기할 때 손날을 종이에 대고, 연필을 종이에 대잖아요? 근데 이건 그렇게하면 손날을 먼저 인식해버려서 엉뚱한 게 터치되서 난 스티커 메모에 필기하려고 했는데 그 옆에 있던 인터넷 창이 손날에 터치되버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강의 필기를 목적으로 하는 대학생 분들은 이거만 듣고 그럼 펜으로 필기 하는 게 불가능하겠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게 프바프, 프로그램 바이 프로그램이라 일반적으로 pdf용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drawboard pdf(10000원짜리인데 강추)에서는 아예 그냥 자체적으로 팜 리젝션이 있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ppt 필기는 파워포인트에서 기능을 제공해주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손날 터치는 알아서 걸러줍니다. 스티커 메모할 때가 제일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버튼! 펜에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아래 버튼은 보통 지우개고 위 버튼은 마우스 우클릭인데 이 버튼들 반응이 느립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자마자 슥슥 그리면 지우개가 되야하는데 처음에 잠깐 그냥 펜으로 필기가 되다가 한발 늦게 지우개로 바뀝니다. 지우개 쓰려면 공중에서 버튼 누르고 한 박자 쉬고 지워야 제대로 됩니다. 위쪽 버튼도 반응 느린 건 마찬가지.  그리고 버튼 위치가 진~짜 애매합니다. 엄지 손가락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는데 이게 일부러 누르려고 하면 누르기 힘든 위치고 정신없이 필기하다보면 갑자기 버튼 제멋대로 눌러져서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펜이 완전히 동글동글하다보니 딱히 잡는 방향 없이 막 잡게 되는데 지우려고 버튼 위치 찾으려고 막 펜을 돌려야하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차라리 펜 뒤쪽으로 지우는 방식이 훨씬 편한 듯....   7. 지문 인식 전원 버튼이 지문인식 버튼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듯 엘지 그램 투인원은 흰지를 돌려서 태블릿으로 만드는 형태입니다. 그럼 당연히 태블릿 상태에선 전원 버튼도 뒤쪽으로 가겠죠? 태블릿 상태에서 지문인식 쓰기가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정방향이 아니면 안 그래도 안 좋은 인식률이 더 떨어져버려서 결국 또 PIN 입력하라고 합니다. 핸드폰에서 지문 인식이 뒤쪽에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불편합니다. 인식 속도도 느려요 ㅠㅠ   8. 키보드 LED 불이 너무 약합니다. 제일 처음 사진 다시 올려서 보고 오시겠어요? 키보드 불 들어와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도 최대 밝기로요. (2단계로 조절 가능) 그냥 천장에 불 켜져 있으면 안 보입니다. 물론 밤에 볼 땐 문제없을 정도의 밝기이긴한데 기왕 백라이트 넣어줄 꺼 좀 더 밝게해주지... 낮에 보면 건물 안에서도 이게 불이 켜져있는지 꺼져있는지 몰라서 그림자로 가려서 확인 해야합니다.   9. M.2 SSD 확장 슬롯 그램 투인원에는 M.2 슬롯이 2개있습니다. 근데 기본으로 장착된 SSD가 있는 슬롯은 NVME인 것에 비해 여분 슬롯은 SATA입니다. 심지어 이게 스펙상에선 제대로 표시되어 있지도 않아서 괜히 비싼 NVME SSD를 사서 추가로 꽂는다면 당신은 1등급 블랙말랑카우! 용량 늘릴거면 M.2 SATA 방식 SSD 사셔야합니다.   10. 발열이 은근히 있습니다. pdf로 필기만 하고 있는데도 발열이 좀 있습니다. 막 화면이 뜨거워질 정도는 아닌데 통풍구 쪽이 후끈후끈합니다. 이걸로 롤이나 프리미어라도 돌리면....   11. 펜 악세사리로 주는 고무팁이 쓰레기입니다. 애플 펜슬 1세대 엄청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 잠깐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펜슬 혼자 세계일주 하는 거 아시죠? 그램 스타일러스 펜도 완전 둥글어서 꽤 잘 구릅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팁을 줍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동그란데 거기서 한 쪽이 말풍선처럼 삐쭉 튀어나와 있어서 브레이크 역할을 해줍니다. 근데 이 고무팁이 너무 헐거워서 펜에 고정이 안 됩니다. 어느 수준이냐면 손으로 잡아 뺄 필요도 없이 펜을 그냥 수직으로 세우면 뉴턴 사과마냥 주르륵 흘러내려서 뚝 떨어집니다. 아니 이럴 거면 왜 주는 건데   12. 이더넷 포트가 없습니다. 랜선 못 꽂습니다. USB-C타입을 이더넷 포트로 변환하는 젠더가 있어야 유선 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램 시리즈가 무선 랜이 쓰레기다 뭐다 하는 걸 봤는데 투인원에서는 그런 건 못 느꼈습니다. 끊김 현상 없이 잘 썼습니다.   13. 태블릿 모드로 전환&화면 회전이 꽤 느립니다. 흰지를 360도 돌리면 태블릿 모드로 변환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i3 모델이라서 그런건지 이 태블릿 모드 변환이 느린 편이고 화면 회전도 느립니다. 요즘엔 태블릿 모드보다 흰지를 270도만 꺾은 후 텐트처럼 사용하는 게 더 필기하기 편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텐트 모드로 쓰면 화면이 위아래가 뒤집어져서 화면 전환이 180도 되어야 되는데 이게 느리다보니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면 노트북을 270도 꺾어버리니까 강의실에 있는 주변 사람들한테 어그로가 끌려서 제 노트북을 쳐다보는데 아직 화면 전환이 안 되서 저는 거꾸로된 화면을 3초간 쳐다보고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봅니다.   14. 손가락 하나로 덮개 못 엽니다. 원래 그램은 다 되는 걸로 아는데 투인원은 흰지가 특이하다보니 안 됩니다.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고 한 손가락으로 70도 정도 열면 거기부터 점점 하판이 딸려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거기서 천천히 더 열면 하판이 올라갔다가 무게 때문에 내려갔다가 하면서 결국 한 손가락으로 열리긴 합니다. 오른손이 유독 바쁜 상황이 아니면 그냥 양손으로 여는 게 편합니다.   15. 썬더볼트가 없습니다. 같이 나온 그램 2019 17인치 모델(투인원 아님)이 썬더볼트를 탑재하고 나왔다보니 투인원 모델 역시 USB-C포트도 있겠다 썬더볼트 넣어준 줄 아는 분들이 있는데 썬더 볼트 아니고 그냥 USB-C포트입니다. PD 방식의 보조 배터리로 C포트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16. 분해가 쉽지 않습니다. SSD, 램을 추가할 수 있게 해놓고는 분해가 쉽지 않습니다. 한성 노트북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얘는 정말 확장성이 좋습니다. 근데 그램 투인원의 경우엔 일단 나사가 전부 하단 고무 패킹 뒤에 숨어있습니다. SSD나 램 추가로 달려면 고무 패킹을 떼야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나사를 푼다고 쉽게 빠지는 것도 아니고 하판과 키보드판이 맞물려있기 때문에 헤라 같은 걸로 비집어 열어야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헤라 대체 어디서 구하는 겁니까? 인터넷에 헤라 치니까 그리스 신화 나옵니다.   17. 가상 터치패드  아까 가상 키보드 때 보여드린 사진인데 그 오른쪽에 터치 패드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가상 키보드처럼 가상 터치패드도 있습니다.  키보드와는 달리 태블릿 모드 켠다고 자동으로 뜨는 게 아니라 작업 표시줄 우클릭해서 터치 패드 단추 표시를 체크해야 보입니다. (화면 터치가 되는데 터치패드가 왜 필요하냐고 물을 수 있지만 마우스의 기능을 완벽히 대체하진 못하는지 호환 안 되는 경우가 일부 있습니다.)  근데 얘가 골 때리는게 일반 터치 패드가 잠겨 있으면 작동을 안 합니다. Fn+F5키로 그 노트북 모드 때 사용하는 터치 패드를 잠굴 수 있는데 그걸 잠궈 놓으면 태블릿 모드에서 가상 터치 패드를 켜도 동작을 안 합니다. 아, 참고로 터치패드 잠궈놓으면 컴터 재부팅해도 알아서 터치패드 잠궈져 있습니다. 예전에 노트북 쓸 때 계속 터치패드 초기화되서 쑤투레쑤 엄청 쌓였는데 그램은 그런 거 없었습니다.   18. 펜 수납 공간이 없습니다. 삼성 노트북 펜S와 달리 노트북 자체에 펜을 수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 제공 사은품에 들어있는 파우치를 써야합니다. (파우치, 펜이 기본 제공입니다.) 파우치에 펜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아 근데 이 파우치 열이 전혀 빠져나가질 않는다고 해야하나.. 제가 땀이 정말 안 나는 편인데 파우치 들고 한겨울에 10분만 걸어도 파우치 잡고 있는 손에 땀이 엄청 나서 미끄러지려고 할 정돕니다. 아까 말했듯이 발열 문제가 약간 있기 때문에 한창 뜨거울 때 파우치에 집어넣는 건 매우 비추천합니다.   19. 화면 밝기가 약하다 + 빛 반사가 심합니다. 화면 밝기가 진짜 약합니다. 아무리 최대로 키워도요. 100%로 써도 답답한 수준이고 75% 이하는 보는데에 지장이 가는 수준입니다. 충전기 끼워도 화면 밝기 동일합니다. 심지어 실내 기준입니다. 이게 그램 특유의 심한 빛반사와 합쳐지다보니 화면이 더욱 더 안 보입니다. 특히 태블릿으로 쓸 때 천장의 형광등과 정면으로 보이다보니 더더욱 답답합니다. 이게 제가 요즘 태블릿 모드보다 텐트 모드로 자주 쓰는 이유기도 합니다.  단점이 보일 때마다 메모해놨더니 너무 많았네요. 이제 장점을 볼 차례인데 장점은... 몇 개 안 써놨습니다. ㅎ   장점 1. 가볍다 그램치곤 무겁지만 그래도 타 노트북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가볍습니다. 외계인을 고문하여 만든 게 분명합니다.   2. 밀스펙 인증을 받았다. 밀리터리 스펙 인증을 받았습니다. 유튜브에 엘지 그램 투인원치면 막 던지고 칼로 긁고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모서리로 떨어뜨리지만 않는다면 거의 뭐 무적 수준이고 모서리로 떨어뜨리는 건 2번 정도까진 버티더군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이렇게 가벼운 노트북이 그정도로 단단합니다. 솔직히 가벼운 거랑 밀스펙 인증 없었으면 140만 원주고 절대 안 샀을 겁니다. 140만 원이면.... 중소기업 제품 라인업에선  i7에 gtx1060은 그냥 달 수 있습니다. 조만간 1660ti 모델 노트북도 나오겠죠. 근데 얘는 i3에 내장 그래픽카드입니다. 가성비는 매우 떨어지는데 솔직히 대체 가능한 상품이 없습니다.   3. 펜을 기본으로 줍니다. 기본 140만 원이나 하는데 거기서 추가 지출을 하게 된다면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다행히 펜 뿐만 아니라 파우치도 기본 제공하며 LG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한글과 컴퓨터 팩도 줍니다. 대학생의 경우 MS Office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개꿀! 강화 유리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필름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근데 빛 반사가 너무 심해서 반사 방지 필름 붙여야할 것 같기도 하고;;   4. 압도적인 배터리 노트북을 강의 필기용으로만 사용하는데 최대 밝기로 해도 하루 6시간은 거뜬히 버티고 다음 날까지도 버텨줍니다.  잘 쓰면 3일도 씁니다. 충전도 굉장히 빨라서 배터리에 대한 압박이 없었습니다. 처음엔 USB-PD 타입 보조배터리만 지원한다길래 새로운 보조배터리를 사야하나 고민 했는데 쓰다보니까 보조 배터리가 전혀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충전기도 안 들고다녀도 되서 진짜 편합니다. 강의실에 충전기까지 넣어 다니는 거랑 아닌 거랑 차이가 크거든요.   5. 충전기가 작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애초에 배터리가 대용량이라 충전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긴한데 워낙 배터리에 신경을 안 쓰다 보니까 간혹 충전하는 걸 까먹어서 3일 동안 충전 안 해가지고 강의실 가기 전 배터리 확인하니 20% 남아있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사실 20% 남아있어도 1시간 30분 정도는 버팀)  근데 충전기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부담이 없습니다.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는데 한 200g 하려나? 가벼워요.  참고로 일반적인 노트북 충전기에 있는 그 벽돌 같이 생긴 부분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어댑터 이후엔 전부 다 그냥 케이블이에요. 그게 진짜 편했습니다. 예전 노트북은 일단 노트북 자체 무게도 무게인데 충전기 벽돌 무게가 정말 압박이 심했거든요. 근데 배터리는 오래 못 가니까 무조건 들고가야하고...   컴퓨터 공학 전공이다보니 수업 듣는 학생의 60%는 노트북, 35%는 아이패드, 5%는 프린트를 들고와서 각양각색의 노트북 충전기를 볼 수 있는데 그램 충전기가 정말 작고 가볍고 예쁜 편입니다. 맥북 충전기도 이거보다 크더라구요.   6. 지문 인식 편합니다. 단점에서도 언급했듯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야 하는 건 아니고 그냥 터치하듯 얹어놓으면 지문 인식이 됩니다. 잠금 해제할 때 손가락만 살포시 얹어놓으면 해제가 되서 편합니다. 근데 인식률과 인식 속도가 좀 답답하긴 합니다. 얼굴 인식도 있다는데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windows hello에 아예 안면 인식 메뉴가 없어요... 아시는 분 도움 좀   7. 텐트 모드 보통 노트북처럼 쓰는 거 아니면 그냥 흰지 360도 돌려서 태블릿처럼 쓰는 것만 생각하실 수 있는데 270도만 돌려서 텐트 모드로 쓰는 게 생각보다 꿀입니다. 참고로 텐트 모드 제가 막 지은 게 아니라 실제로 LG가 이렇게 홍보함; 빛반사 지못미... 이런 식으로 쓰는 게 텐트 모드입니다. 손으로 세게 누르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필기로는 막 노트북이 뒤로 밀리거나 펴지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각도로 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흘려들으며 좀 더 편하게 낙서할 수 있습니다.   8. 터치 화면 태블릿으로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노트북 중에는 터치되는 화면이 정말 드물죠. 이게 노트북으로 쓸 때도 터치가 편합니다. 일단 굳이 마우스를 안 들고 다녀도 되고, 마우스가 있는데도 막 터치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관적이니까요. 단점은 남의 노트북 쓸 때도 자꾸 무의식적으로 화면 터치해서 지문 남겨가지고 혼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사용할 때 마우스 소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무소음 마우스를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서실 같은 데서는 그 작은 소리가 울려서 꽤 신경이 쓰입니다. 근데 터치는 완전 무소음이라서 독서실에서 정말 편합니다.   9. 펜 건전지 수명이 정말 깁니다. 펜에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근데 건전지 하나에 18개월을 간다고 합니다. LG 공식 발표가 그 정도니까 못해도 1년은 버틴단 얘기입니다. 근데 건전지 규격이 AAA도 아니고 AAAA입니다. 살면서 AAAA는 처음 봤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지금까지 못 받아본 AAAA인데 한낱 건전지 따위가 AAAA라고 하니 슬퍼집니다.   10. 윈도우 운영체제이다. 제가 끝까지 고민했던 게 아이패드 6세대를 살까 그램 투인원을 살까였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는 애플 펜슬 가격과 케이스 가격 까지 했을 때 약 55만 원 정도이고 그램은 펜과 파우치는 기본 제공이지만 140만 원입니다. 가격 차이가 심함에도 결국 그램을 고른 건 윈도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는 데스크탑이 있으나 데스크탑에 차마 공인인증서, 인터넷 뱅킹, 액티브 X 이런 건 못 깔겠더군요. 근데 아이패드는 그런 게 안 됩니다. 그램은 됩니다. 덕분에 제 그램은 온갖 프로그램에 의해 벌써 더럽혀졌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프리미어 프로도 못 돌립니다. 비쥬얼 스튜디오도 못 돌리구요. 필기 쪽에선 아이패드가 훨씬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많이 망설였지만 pdf, ppt 정도는 윈도우에서도 아주 원활히 돌릴 수 있더라구요.  말씀 드렸듯이 pdf는 drawboard pdf라는 유료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참고로 엣지 브라우저에서 pdf 열람 및 판서가 가능하긴 한데 이게 버그가 있어가지고 저장을 해도  일부 주석들이 날아가있더라구요. 그거 때문에 처음 며칠은 엣지쓰다가 drawboard pdf 체험판 깔아보곤 반해서 바로 결제해서 사용중입니다. (* 이 글은 drawboard pdf 제작사로부터 지원을 희망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ppt는 그냥 파워포인트로도 아주 필기 잘 됩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pdf 필기가 좀 더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ppt를 pdf로 변환 시킨 후 필기하고 있습니다.   11. 예쁩니다. 베젤이 검은 거만 빼면 디자인이 정말 예쁘고 깔끔합니다. 특히 상판을 덮었을 때 기존엔 LG 로고가 박혀있었는데 이번 시리즈부터 LG는 없고 gram이라고만 박혀있는 게 정말 예쁩니다. 솔직히 LG 로고 디자인 너무 구ㄹ..읍읍     윈도우 태블릿이라는 게 정말 드물기도 하고 2in1 노트북, 그 중에서도 특히 lg 그램 투인원은 그램 라인업 중에서 처음 나온 투인원이기도 해서 인터넷에 정보가 없어서 그 동안 느낀 점을 좀 자세히 써봤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을 2배나 많이 썼지만 굉장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제가 쓰는 거 보고는 하나 같이 '나도 이거 살까...'라고 하고 있구요. 애초에 이 무게에 이 정도 튼튼함, 배터리, 그리고 투인원 PC 라는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이 없기 때문에 후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좀 많이 비싸게 책정된 거 같긴하지만 뭐... 어쩔 수 있나요 ㅋ 딴 제품이 없는데. 어라 그래서 일부러 비싸게 파는 건가.  누군가에겐 차라리 아이패드가 나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냥 일반 노트북이 나을 수도 있지만 공대생들에겐 정말 유용한 노트북인 거 같습니다.  뭐 여튼 구매하실 분들에게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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