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XPlayer X2와 Apex Air가 중국에서 열린 행사에서 공개됐다. 두 제품 모두 인텔의 최신 휴대용 APU인 Arc G3 Extreme을 탑재한 게이밍 UMPC로, AMD Ryzen AI Z2 Extreme과 경쟁하는 제품군이다.

OneXPlayer는 인텔 Arc G3 Extreme 칩셋을 탑재한 Apex Air(사진)와 X2를 선보였다.
OneXPlayer는 이미 Arc G3 Extreme을 탑재한 최초의 게이밍 UMPC 중 하나로 OneXPlayer 3를 발표한 바 있다. 이 APU는 AMD Ryzen AI Z2 Extreme에 대응하는 인텔의 제품으로, 강력한 Arc B390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는 Panther Lake 기반 휴대용 APU를 탑재한 새로운 게이밍 UMPC 2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중 하나는 OneXPlayer X2로, Core Ultra 7 155를 탑재했던 이전 세대 X1의 후속 모델이다. 행사장에서 공개된 초기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시연된 OneXPlayer X2는 태블릿 형태의 디자인과 이전 세대 X1과 동일한 탈착식 컨트롤러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기존 X1용 액세서리도 호환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 다른 제품인 OneXPlayer Apex Air는 AMD Strix Halo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존 Apex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췄다. 새롭게 공개된 Arc G3 Extreme 탑재 모델 역시 기존 제품과 동일한 교체형 85Wh 배터리를 탑재하는 것이 확인됐다.
현재로서는 두 제품의 구체적인 사양이 많이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OneXPlayer X2는 X1과 비슷한 사양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Apex Air 역시 기존 Apex 모델의 주요 사양을 대부분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까운 시일 내에 Arc G3 Extreme을 탑재한 이들 신제품을 정식으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 Arc G3 Extreme이 탑재된 OneXPlayer X2

인텔 Arc G3 Extreme 칩셋을 탑재한 OneXPlayer Apex Air의 교체형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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