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리전 PB9는 중국에서 새롭게 공개된 보조배터리다. 24,000mAh 용량을 갖췄으며 최대 17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판매 가격은 549위안(약 82달러)이다.
170W 용량의 리전 PB9 보조 배터리는 중국에서 약 82달러에 판매. 사진은 노트북 위에 놓인 휴대용 충전기의 홍보 이미지
레노버가 중국에서 새로운 대용량 보조배터리 리전 PB9를 출시했다. 24,000mAh 용량을 갖춘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여러 차례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휴대용 게이밍 기기에도 오랜 시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PD 3.1, PD 3.0, PPS, SCP, QC, FCP 등 다양한 고속 충전 규격을 지원한다. 이러한 폭넓은 호환성 덕분에 노트북과 각종 액세서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트 구성은 USB Type-A 1개와 USB Type-C 2개다. USB-A 포트는 최대 30W 출력을 지원하며, USB-C 포트는 각각 최대 140W까지 지원한다.
광고된 170W 고속 충전은 USB-C 포트 1개와 USB-A 포트를 동시에 사용할 때만 가능하다. 이 구성에서 총 출력이 170W에 도달한다. 세 개의 포트를 모두 사용할 경우에는 두 개의 USB-C 포트가 각각 최대 65W, USB-A 포트가 최대 18W를 제공해 총 148W 출력을 지원한다.
이 레노버 보조배터리에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으며, 입력 및 출력 전력 등 주요 충전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40W 입력 충전을 지원하며,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위한 다양한 보호 기능도 탑재됐다.
그 밖의 특징으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내장 LED 조명이 있다. 중국 내 판매 가격은 549위안(약 82달러)으로, 제공되는 기능을 고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에 속한다. 글로벌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비슷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라면 200W 충전을 지원하는 유그린 넥소드 25K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리전 PB9 보조배터리의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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