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울트라는 조금 투박해 보일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제공: @MajinBuofficia
2026년 하반기는 주요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대거 공개되는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올해 가장 큰 관심사는 삼성의 갤럭시 Z Fold8과 애플의 아이폰 Ultra에 적용될 '와이드 폴더블' 디자인입니다. 유명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두 제품 가운데 하나가 손에 쥐었을 때 훨씬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갤럭시 Z Fold8은 더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 울트라 모형. | 이미지 제공: Ice Universe
삼성은 기존 폴더블과는 다른 새로운 와이드형 북(Book) 스타일 폴더블을 갤럭시 Z Fold8으로 출시하고, 지금까지의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은 갤럭시 Z Fold8 Ultra라는 이름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휴대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에는 애플이 다소 불리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최근 아이폰 Ultra의 목업(Mock-up) 사진을 공개하며, 이 제품이 갤럭시 Z Fold8보다 더 크고 묵직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이폰 울트라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기존 유출 정보를 종합하면 갤럭시 Z Fold8의 크기는 접었을 때 123.9×81.9×9.7mm, 펼쳤을 때는 161.4×123.9×4.5mm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아이폰 Ultra는 접었을 때 120.6×83.8×9.6mm, 펼쳤을 때는 167.6×120.6×4.8mm 크기로 전해졌습니다.
즉 아이폰 Ultra는 높이는 조금 더 낮지만, 폭은 더 넓고 두께도 소폭 두꺼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 정도 차이만으로 소비자 선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스 유니버스 역시 아이폰 Ultra가 갤럭시 Z Fold8보다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무게 차이는 체감이 더 클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Fold8은 약 201g으로 예상되는 반면, 아이폰 Ultra는 약 255g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 Ultra가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갤럭시 Z Fold8은 삼성 폴더블 라인업 중 하나일 뿐이며, 최상위 모델은 갤럭시 Z Fold8 Ultra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아이폰 Ultra는 애플의 첫 폴더블이자 유일한 플래그십 폴더블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이 상위 모델을 위해 일부 기능을 제한할 필요도 없으며, 삼성은 Fold8과 Fold8 Ultra로 수요가 나뉘는 반면 iOS 사용자는 하나의 선택지만 갖게 됩니다.
억눌린 수요 또한 아이폰 Ultra는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인 만큼, 수년 동안 폴더블 아이폰을 기다려온 iOS 사용자들의 높은 수요가 기대됩니다.
다만 갤럭시 Z Fold8이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그립감과 사용성을 제공한다면, 일부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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