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오디오 특화 태블릿 'Moto Pad 70 Groove'를 예고한 데 이어, 이번에는 표준 모델인 'Moto Pad 70'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플립카트(Flipkart)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Moto Pad 70은 오는 8월 8일 전후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Moto Pad 70 주요 사양 Moto Pad 70은 12.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2.5K 해상도와 최대 800니트(고휘도 모드 기준) 밝기를 지원합니다. 야외에서도 비교적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스타일러스인 'Moto Pen'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돼 필기나 드로잉, 정밀한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6400을 탑재했습니다. 6nm 공정 기반 칩셋으로, 보급형 및 준중급 5G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멀티태스킹과 영상 스트리밍, 가벼운 콘텐츠 제작 작업 정도는 무난하게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블릿 특유의 넓은 내부 공간 덕분에 발열 제어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터리는 1만200mAh 대용량을 탑재했으며, 68W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무게는 530g, 두께는 6.29mm로 휴대성도 고려했습니다.

그 밖에도 5G 통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쿼드 스피커, 안드로이드 16 운영체제를 기본 탑재합니다.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OS 2회 업그레이드와 함께 2030년까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노버 태블릿과 유사한 구성 사양을 살펴보면 Moto Pad 70은 레노버 'Idea Tab Plus'와 상당히 유사한 구성을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모토로라는 학생과 직장인, 가족 단위 사용자 등을 주요 대상으로 대화면 디스플레이, 스타일러스 지원, 긴 배터리 사용 시간, 고속 충전, 그리고 순정에 가까운 안드로이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습니다.
한편 Moto Pad 70 시리즈는 모델별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 Moto Pad 70 Pro는 144Hz 주사율의 3.5K 디스플레이와 상위급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출시를 앞둔 Moto Pad 70 Groove는 중급형 칩셋을 적용하는 대신 9개의 JBL 스피커를 앞세워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Moto Pad 70은 고급 모델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대화면, 스타일러스 지원,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모델이 될 전망입니다.
가격과 메모리, 저장용량 구성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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