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고사양 게임 빈딕투스 프리 알파, 업스케일링 사용 권장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의 그래픽 요구 사양은 상당히 높다. 3월 20일 기준 스팀 점유율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RTX 40 제품, RTX 4070은 되어야 FHD 평균 60 FPS를 넘겼다. RTX 4090을 사용해도 FHD에서 평균 120 FPS, 4K는 평균 55 FPS로 60 FPS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렇게 사양이 높다 보니 DLSS와 FSR을 비롯한 업스케일링 사용이 권장된다. QHD 60 FPS도 네이티브 옵션이라면 RTX 4070 Ti SUPER, RX 7900 XT 정도가 요구되지만, 업스케일링을 사용한다면 RTX 4070, RX 7800 XT 정도로 성능 요구치가 낮아진다. 프리 알파 단계에서 테스트가 진행된 만큼, 실제 출시때는 더 나은 최적화를 기대해본다.
■ FHD 해상도: 최고 프리셋 평균 60 FPS에 RTX 4070, RX 7800 XT 요구 가장 대중적인 해상도인 FHD부터 그래픽 요구 성능치가 심상치 않다. 최고 옵션을 기준으로 RTX 4060이 평균 30 FPS 정도에 머물며, 60 FPS 달성을 위해선 RTX 4070이 요구되었다. RTX 4090으로도 FHD 해상도에서 120 FPS을 달성하는 것에 그쳤다. 라데온으로 시선을 돌리면 FHD 60 FPS을 타깃으로 한다면 RX 7800 XT 정도를 요구한다, 가장 높은 RX 7900 XTX는 RTX 4080 SUPER와 비슷한 성능을 보였다.
■ QHD 해상도: 최고 프리셋 평균 60 FPS에 RTX 4070 Ti SUPER, RX 7900 XT 요구 QHD 해상도로 오면 사양은 더욱 높아진다. RTX 4070 Ti SUPER가 평균 60 FPS을 간신히 넘고, RTX 4080이 권장된다. 라데온도 RX 7900 XT가 평균 60 FPS을 간신히 넘고, RX 7900 XTX가 권장된다. 업스케일링을 적용하면 요구 사양은 다소 낮아진다. DLSS/FSR 품질 기준으로 QHD 평균 60 FPS에 RTX 4070, RX 7800 XT 정도가 요구된다.
■ 4K/UHD 해상도: 최고 프리셋 네이티브는 RTX 4090으로도 평균 60 FPS이 안된다 4K/UHD 해상도에서는 RTX 4090으로도 평균 60 FPS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RTX 4080 SUPER, RX 7900 XTX는 4K/UHD 해상도에서 평균 40 FPS을 밑돌았다. 이렇게 사양이 높다 보니 DLSS/FSR 업스케일링을 품질이 아닌 균형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DLSS/FSR 균형으로 세팅하면 RTX 4070 Ti SUPER, RX 7900 XT 정도로 4K/UHD 60 FPS 달성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