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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18:01
점심으로 짬뽕을 먹으러 갔지만, 잡탕밥이 보이길래 갑자기 선회해서 시켜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짜장 / 짬뽕이 맛이 있는 집이라 그런지 잡탕밥도 맛있더군요.
곁들어 먹은 탕수육은 소스가 저번보단 조금 짜게 돼서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맛은
예전과 비슷하게 맛있어서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다음엔 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전체적인 맛을 파악해 봐야겠습니다.
행성: 중성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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