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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지름
2.2k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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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35k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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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공구 부속품 이름 아시는분 계신가요?
2 421
ping
2023.05.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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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05-24
- 그리고 제가 최근에 삶을 결국 쉰다는 선택을 한 뒤 거절, 혹은 구원을 받고 진료 봐주시던 교수님이 말해주신 내용이 있었습니다. 삶이 주어지기에 사는 거지 선택해서 사는 건 아니라고 삶이 주어졌지만 그 환경은 다 랜덤 한 거고 그 환경에 작성자분의 책임은 없습니다. 그저 위에 적은 것처럼 스스로를 아끼길 바랍니다 견디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고 그렇기에 스스로 난 잘하고 있는 거야라고 말해도 되는 겁니다. 당신은 충분히 힘든 삶을 겪고 있고 그것은 부정 받지 않아야 합니다. 소소한 행복 견딜 수 있는 삶 견딜 수 있는 행복이 찾아오는 삶이 오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되더라고요 ㅎㅎ.. 02-15
- 비슷하지만 분명 다른 삶을 걸어왔고 어떻게 보면 비슷한 결말을 내렸지만 또 다른 결말을 맛봤습니다.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 다른 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자기가 아픈 거 힘든 거 슬픈 거 그런 부정적인 거 긍정적인 거 알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잘 견디고 있다 잘 지내고 있고 오늘 하루 잘 지냈다 이야기해봐주세요. 사람을 믿지 마세요 하지만 사람을 믿고 싶을 수 있어요 그게 마음이 아프다면 사람이 좋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힘든 만큼 무조건적인 자기편을 찾게 되니까요. 누군가 네가 잘못한 거야라고 한다면 그건 그릇된 확률이 높습니다. 그 사람이 글쓴이 분의 삶을 겪지 못했고 그저 조금 봤을 분이니까요. 스스로를 믿으시고 힘든 걸 확실하게 제대로 말하세요 조용히 가끔 말한다고 그들은 모릅니다. 그냥 아 지금 잠시 힘드니까 저러고 말겠지 이러니.. 지금은 스스로를 챙기고 천천히 사람을 상황을 보는 눈과 경험을 쌓고 좋은 인연, 기회, 행운을 놓치지 않길 기원드립니다. 저처럼 늦게 행동하진 않으셨네요 :) 공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저도 대장님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 02-15
- 확인했습니다.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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