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VIDIA/AMD 52종 그래픽카드 주요 스펙 및 클록 세팅
모든 그래픽카드는 레퍼런스/FE 클록 주파수 기준으로 세팅하였습니다. 또한,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제어판 설정과 파워 타깃(Power Target/Power Limit) 역시 기본값으로 유지합니다. 게임 실행 시에는 GPU 온도를 어느 정도 달궈준 다음, 테스트 시작 시점의 GPU 온도(Idle GPU Temperature)를 동일하게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실제 풀로드 상황이 지속되는 실제 게임 환경을 대변하고, 테스트 오차를 줄이기 위함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시작 시점의 GPU 온도가 다르면, 부스트 클록 역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그래픽 설정 화면(최고 옵션 프리셋: 아주 높음)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그래픽 설정 화면입니다. 간편 설정, 즉 프리셋 형태로 옵션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세세한 품질 조절이 어려운 사용자는 간편 설정으로 그래픽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기간이 짧아 본 벤치마크에서는 최고 옵션인 '아주 높음'에서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실상 풀옵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 최신 트렌드에 맞게 해상도 비율 조절 옵션을 제공합니다. 해당 값을 100으로 설정하면, 게임은 설정한 해상도와 동일한 해상도(네이티브 해상도)로 렌더링 합니다. 반면 출력 해상도는 고정한 채 화질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100을 초과하는 수치로 조절하면 됩니다. 최고 수치는 200까지 지원합니다. 해당 수치는 총 픽셀 수의 비율을 뜻하는 것이 아닌 단일 축 비율을 말합니다. 가령 FHD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1920x1080 해상도로 설정하고, 해상도 비율을 200으로 설정할 경우, FHD의 4배에 달하는 해상도인 4K/UHD(3840x2160) 해상도로 렌더링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렌더링 해상도 자체는 4K지만 다운스케일 과정을 거쳐 FHD 해상도로 출력하게 됩니다. 결국 출력 해상도가 같은데 무슨 차이가 있냐고 반문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는 형태 묘사력이나 앨리어싱 억제력 측면에서 제법 큰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NVIDIA DSR 또는 AMD VSR과 같은 기술이 괜히 등장한 게 아니죠. 해당 기술 역시 동일한 기술적 맥락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래픽카드 사양이 부족할 경우 출력 해상도는 유지한 채, 해상도 비율을 낮추는 형태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때 내부 렌더링 해상도가 낮아져 다소 뿌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정하기 위해 해상도 비율 항목 하단에는 선명도(Sharpness)를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선명도 조절 기술은 게임 화면을 이루고 있는 각 픽셀값의 색상대비를 증가시켜 선명도를 증가시키는 방식입니다. 적당히 조절하면 보기 좋은 화면을 얻어낼 수 있지만, 과도한 값을 주게 되면 대비값이 왜곡되어 지저분하고 거칠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 직업 선택 화면에서 원소술사 선택 시 RX 6600 XT - FHD 성능: 98 FPS
▲ 최초 게임 시작 시 마주하게 되는 자매단 야영지 RX 6600 XT - FHD 성능: 127 FPS
▲ 야만용사 통상적인 필드 전투 시 RX 6600 XT - FHD 성능: 104 FPS
▲ 동굴과 같은 던전 전투 시 RX 6600 XT - FHD 성능: 161 FPS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얼리 액세스 베타는 2막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반 구간에 한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여기서 난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디아블로 2 고유의 시스템인 매 접속 시 맵과 오브젝트 배치가 바뀌는 랜덤 맵 생성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얼리 액세스 베타 기간에는 멀티플레이만 가능하여 변인 통제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테스트 방식에 타협을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게임이 요구하는 GPU 요구 수준을 파악하고 또 테스트 구간에 대한 변인 통제 요건을 확보하여, 일관되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다양한 구간에서 GPU 부하 수준을 살펴보니, 던전보다는 탁 트인 필드 전투에서 GPU 부하가 높았습니다. RX 6600 XT의 경우 필드 전투에서 약 95~120 FPS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 바, 해당 성능을 참고하여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GPU 부하를 보여주는 첫 번째 스크린샷을 테스트 구간으로 정했습니다. 최초 직업 선택 화면에서부터 원소술사 선택 시 발생하는 주문 라이팅 효과(광원 효과가 섬세하게 발동하여 GPU 부하가 매우 높아짐)를 약 30초간 지속하는 구간입니다. 테스트 구간 전체 측정 시간은 1분입니다.
※ 벤치마크 데이터 참고 사항 정리 ■ 모든 그래픽카드는 레퍼런스/FE 클록 기준으로 테스트 ■ NVIDIA/AMD 드라이버 제어판은 기본 설정(텍스처 필터링 등의 요소에서 Tweak 적용 X) ■ CPU 스레드 변경 없이 라이젠 7 5800X 스레드스펙(8C/16T) 그대로 진행 ■ 벤치마크 툴 구동 외에 불필요한 윈도우 프로세스/프로그램은 종료 상태 ■ 비교적 GPU 부하가 심한 구간에서 테스트한 결과로, 전체 게임 성능을 대변하지 못함
■ 매 테스트 시작 시점의 GPU 온도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환경 조성(부스트 클록 변인 통제 목적) ■ 평균 FPS와 1% Low framerate 값을 도출하여 성능 평가
※ 1% Low framerate?
일반적인 프레임 측정 툴은 1초라는 시간 간격을 두고 프레임 수치를 기록합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프레임레이트로 보는 수치인 FPS, 즉 초당 프레임 수(Frames per Second)인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다만 FPS 수치로만 성능을 나타낼 경우 프레임 수치가 간헐적으로 낮아지는 끊김 현상, 스터터링(Stuttering)을 제대로 감별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에서 프레임 수치는 60 FPS 이상을 가리키고 있지만, 체감상으로는 훨씬 낮게 느껴지는 현상이 여기에서 기인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1초에 60 프레임을 생성하더라도 각 프레임을 그려내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가령 특정 게임이 평균 60 FPS 성능으로 측정된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평균 60 FPS라는 수치는 1초에 60장의 이미지를 그려냈다는 뜻이며, 1장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소요된 '평균' 시간(=프레임타임)은 16.67 ms(1초/60)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 프레임타임일 뿐 실제로는 각 이미지 렌더링 소요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일부 이미지는 체감상 30 FPS에 해당하는 33.33 ms 프레임타임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평균 FPS 수치와 거리가 있는 끊김 현상을 느낄 때, 통상적으로 스터터링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순간적인 프레임 드롭을 감지해내기 위해서는 각 프레임을 렌더링하는 데 소요된 시간, 즉 프레임타임을 데이터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PresentMon 계열 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NVIDIA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FrameView나 AMD에서 제공하는 OCAT 역시 PresentMon 계열 프레임 측정 도구입니다. PresentMon과 같이 프레임타임을 기록할 수 있는 툴을 이용하면 벤치마크를 진행하는 동안 생성되는 모든 프레임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렇게 측정된 원시값(RAW Data)으로 평균 FPS 이면에 숨겨진 다양한 데이터를 산출해낼 수 있습니다.
0.1%나 1% 같은 수치는 이렇게 측정해낸 모든 프레임타임을 종합하여 백분위로 환산했을 때, 하위 0.1% 및 1%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다만 최종 데이터는 프레임타임을 다시 FPS로 역산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성능 단위로 변환합니다. 즉 하위 1% 수치가 16.67 ms라면 60 FPS가 되는 것이고, 33.33 ms라면 30 FPS가 됩니다. 그러나 하위 1%가 아닌 하위 0.1% 수준까지 내려가게 되면, 적지 않은 게임에서 동일 환경임에도 테스트 편차가 너무 커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따라서 본 벤치마크에서는 1% 하위값만 기재하였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상도는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FHD(1920x1080) 해상도를 기본으로, 파워유저나 고사양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QHD(2560x1440), 4K/UHD(3840x2160) 해상도 역시 테스트에 포함하였습니다.
※ 아래 내용부터는 벤치마크 결과로 이어집니다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아주 높음' 옵션 - FHD 테스트 결과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아주 높음' 옵션 - QHD 테스트 결과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아주 높음' 옵션 - 4K/UHD 테스트 결과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3종 해상도 테스트 결과 - GPU/아키텍처 세대별 정렬
앞서 살펴본 그래프에서는 성능 순으로 배치했기 때문에 제조사/세대에 따른 성능 변화를 알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사와 세대를 구분한 간이 그래프 자료를 첨부합니다. 해당 데이터를 통해 양 제조사의 아키텍처별 성능 양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FHD 해상도에서 RTX 3090과 RTX 3080 Ti 평균 FPS 값이 200으로 동일한 이유는, 게임 자체적으로 최대 200 프레임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그래프를 보면 풀옵션 기준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그래픽카드 요구 사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 게임 리마스터라고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군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FHD 최소 사양으로 꼽았던 GTX 1060 6GB와 RX 5500 XT를 살펴보겠습니다. 각각 해당 해상도에서 평균 52.2 FPS와 55.6 FPS를 기록했습니다. 테스트 구간이 비교적 GPU 부하가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모델 선정으로 판단합니다. 권장 사양의 기준 성능을 평균 60 FPS로 설정한 것 같군요. 하지만 고해상도로 넘어가면 대부분의 그래픽카드가 여유를 찾지 못합니다.
특히 4K/UHD 해상도급에서 평균 60 FPS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RTX 3070/RTX 2080 Ti급 이상이 필요합니다. 반면 라데온에서는 무려 RX 6800급 이상이 필요하고요. 즉 전반적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강세입니다. RTX 3080 이상으로 평가받는 RX 6900 XT는 RTX 3080 대비 한 수 아래의 성능이며, 수랭 쿨러와 클록까지 끌어올린 RX 6900 XT LC 모델조차 RTX 3080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RX 6600 XT를 보면 이러한 특성은 더욱 자명하게 나타납니다. 해당 그래픽카드는 퀘이사존 벤치마크 평균 게임 성능 부문에서 RTX 3060 12GB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다릅니다. RTX 3060은 고사하고 RTX 2060 SUPER를 겨우 넘으며, RTX 2070 성능에도 미세하게 모자랍니다. 또한 RX 580 대비 확실한 아래로 평가받는 GTX 1060 6GB 모델도 디아블로 2에서는 RX 580을 이깁니다.
엔비디아 세대별 성능은 어떨까요? 늘 그랬듯이 최신 게임에서는 최신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성능이 뛰어납니다. 과거 RTX 2080에 근접하던 GTX 1080 Ti는 RTX 2070 SUPER에도 미치지 못하며, RTX 2070을 살짝 앞서는 성능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비록 게임용 그래픽카드는 아니지만, 딥러닝을 외치며 출시된 TITAN V 성능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RTX 2080 SUPER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펙을 고려하면 이상할 것 없는 결과이긴 하지만요.
다음은 AMD 라데온입니다. 비록 전반적인 성능에서 지포스 대비 아쉬운 모습이나, 최신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특징은 엔비디아 지포스와 동일합니다. RDNA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제품군이 단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과거 RX 5700 XT 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던 라데온 7(AMD Radeon VII)은 디아블로 2에서 RX 5700 XT 대비 한 수 아래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는 GCN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전체에 고스란히 적용되는 특성입니다.
■ '아주 높음' 옵션 기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그래픽카드 요구 사양
-> 단순히 고전게임 리마스터라고 무시할 만한 사양이 아니다. 만약 고주사율 QHD 모니터 또는 4K 게이밍이 목적이라면,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쉽게 말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둠 이터널보다도 사양이 높다. 물론 2000년에 출시된 원작과는 비교 불가능할 수준의 그래픽이고, 섬세한 모델링과 광원 효과 역시 충분히 좋아 보이긴 하나 체감 비주얼 대비 사양은 분명 높다고 느껴진다. 아직 베타 단계인 만큼 향후 게임 자체 최적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기대한다.
■ 얼리 액세스 베타 기준, 라데온보다는 지포스 강세
-> NVIDIA/AMD 양사에서 출시하는 그래픽카드는 GPU 아키텍처가 다르기 때문에, 게임마다 다른 성능 양상을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게임 테스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수긍하고 또 치부하는 동급 그래픽카드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통념에 비춰보면 현시점의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엔비디아 지포스가 강세를 보이는 게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단적인 예로 RX 6900 XT 성능이 RTX 3070 Ti와 RTX 3080 사이에 위치한다. 또한 RX 5700 XT는 RTX 2070도 아닌 RTX 2060 SUPER와 동급 성능을 기록했다. 차후 GPU 제조사 차원의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은 남아있다.
■ DX12 API, 해상도 비율, 선명도 조절, 동적 해상도 등 최신 그래픽 옵션/기능 제공
-> 최신 기술을 접목한 리마스터 게임답게, 현세대 게임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그래픽 옵션과 기능을 제공한다. 내부 렌더링 해상도를 향상시켜 품질을 개선하는 해상도 비율 옵션, 내부 해상도 비율이 저레벨일 때 화질을 보정할 수 있는 선명도 옵션, 타깃 성능에 맞추어 해상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동적 해상도 옵션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레거시Legacy 모드가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향수를 느끼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단축키를 눌러 실시간 그래픽 전환이 가능하다.
■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는다?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21:9와 32:9
-> 이상하게도 알파 버전에서조차 지원하던 21:9/32:9 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제대로' 또는 '이상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있다. 특히 21:9 화면비를 적용했을 때가 미스터리하다. 분명 16:9 화면보다 미세하게 가로로 넓은 시야를 제공하지만, 화면 일부를 필러박스(Pillarbox)로 채운 것. 대략 21:9 설정 시 19:9 비율만큼 가로 시야를 확장하고, 나머지 영역은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있다. 32:9 적용 시에는 21:9 화면과 동일한 시야이기 때문에 결국 더욱 거대한 필러박스를 목격할 수 있다. 즉 얼리 액세스 베타 단계에서 최대 시야는 19:9 비율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아마도 베타 단계에서는 기술적 검토가 남아 제한한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정식 버전에서 개선될 것이라 믿는다.
▲ 16:9 비율(1920x1080/2560x1440/3200x1800/3840x2160) 해상도 적용 시 게임 화면
▲ 21:9 비율(2560x1080/3440x1440/3840x1600) 해상도 적용 시 게임 화면 - 16:9보다 미세하게 넓은 가로 시야 제공(약 19:9)
▲ 32:9 비율(3840x1080/5120x1440) 해상도 적용 시 게임 화면 - 21:9 적용과 동일한 가로 시야 제공(약 19:9)
이상으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얼리 액세스 베타 벤치마크 결과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한정된 베타 기간에서 한정된 환경 조성으로 진행한 만큼, 향후 정식 출시했을 때 더욱 자세한 벤치마크를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벤치마크는 계속될 것이다 늘 그랬듯이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2 디아2 디아2리마스터 디아2리마 레저렉션 리마스터 디아블로 디아2벤치 디아2사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