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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데스크 셋업 문화를 알고 계시나요? 데스크 셋업은 데스크테리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데,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책상 위 혹은 주변을 꾸미는 행위를 뜻합니다. 해외 PC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상태이며, 퀘이사존 역시 데스크 셋업 게시판을 개설하여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꾸민 공간을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머무는 공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을 가진 탓일 텐데요. 정성 들여 꾸며놓은 공간을 보고 있노라면 그 사람이 가진 성격과 철학이 보이는 듯합니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늘 거론되는 의류보다도 훨씬 솔직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요. 가끔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인테리어 방법을 배우는 공간이기도 해서 퀘이사존 사이트를 켜면 가장 먼저 눌러보는 게시판이 됐습니다. 문화로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주거 공간을 중요시하는 한국인이라면 분명 관심을 보일 거로 예상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건 두~세 가지 정도입니다. 부피가 큰 모니터와 책상, 그리고 PC 케이스가 이에 해당하는데요. 케이스는 책상 밑에 배치하는 경우도 많아서 모니터와 책상 정도로 압축해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장패드와 키보드도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앞서 언급한 두 가지보다 비중이 크지는 못할 겁니다. 데스크 셋업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책상입니다. 이전 같았으면 책상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비중이 크다고는 말할 수 없었겠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은 기본이고 인체공학적으로 곡선을 추가한다든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모터를 내장한 책상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떤 책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콘셉트가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게이밍'은 PC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입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단어를 남발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까지는 성능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니 충분히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헤드셋, 의자, 책상 등은 성능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오히려 게이밍이 붙는 순간 품질이 떨어져 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죠. 게이밍 마케팅을 해오던 기업은 전략을 바꾸던가 이미지를 쇄신할 만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순간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게이밍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는 국내 기업, 제닉스라면 그간 쌓아온 노하우로 돌파구를 능히 찾아낼 거로 예상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 역시 이런저런 시도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게이밍 데스크 셋업의 시작점이 될 만한 이 제품,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이 책상이 가진 큰 특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다리가 Z형으로 되어 있다는 점. 두 번째는 양쪽에 RGB LED 바를 배치했다는 점입니다. 두 가지 특징은 일반적인 책상에서는 접하기 힘든 형태라서 유독 눈에 띄는데요. 익숙하지 않다는 점은 신선함과 동시에 불안감을 들게 하는 요소입니다. 혹여나 일반적인 형태보다 많이 흔들린다거나 약하지는 않겠냐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수밖에 없죠. 확실히 이 제품은 전체적인 만듦새 자체가 고중량을 버티기 위한 구조는 아닙니다. 크기나 상판 두께, 다리 형태를 종합했을 때, 케이스를 위에 올려두기보다는 바닥에 내려두고 사용하는 걸 산정한 책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는 상판을 카본 패턴으로 마감했으며, 선 정리 홀이 두 개라는 점 정도입니다.
'책상이 흔들거리면 어떡하지?'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인데,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책상 중 많은 제품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분명 제조 공장에서는 흔들리지 않았지만, 주거 공간으로 옮기기만 하면 문제가 발생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이는 가정집이라고 할지라도 바닥이 완전히 평평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요. 그래서 책상 프레임 모서리에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전 같았으면 여러 번 접은 종이를 대충 끼워 넣어서 사용했겠지만, 이제는 더 이상 소비자가 이러한 부분을 감내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에 맞게 제조사는 세심함을 발휘할 필요가 있는데, 제닉스는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상판 두께는 약 1.5 cm 정도로 두껍다고 표현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표면 마감은 LPM 방식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서 LPM이란 Low Pressure Melamine impregnated paper(저압 멜라민 합침지)의 약자로, 모양지에 10~20 kgf/cm² 정도의 저압으로 열경화성 멜라민 수지를 함침*한 소재입니다. 고온 열압으로 수지층을 녹이면서 접착하는 방식이라 별도 접착제를 활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곧 불쾌한 냄새가 날 확률이 작고, 단단하고 견고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반면에 일반 필름 작업에 비해 제조원가가 상승하는 단점이 존재하여, 고급 가구에서 만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함침: 가스 상태나 액체로 된 물질을 물체 안에 침투하게 하여 그 물체의 특성을 사용 목적에 따라 개선함. 또는 그런 일. 방부, 방습, 염색, 가연성의 감소 따위를 위하여 행한다.
책상 길이는 총 121 cm이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111 cm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LED 바 위에 무언가를 올려둘 수는 있겠지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무거운 물건을 적재할 경우 파손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스마트폰보다 무거운 제품을 올려두는 건 추천하지 않으며, 111 cm 내에 배치할 구상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로는 정중앙이 58 cm 정도로 가장 짧고, 모서리에서 살짝 안쪽이 약 60 cm로 가장 깁니다. 2 cm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곡선을 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집니다. 책상에 앉았을 때 몸을 조금 더 밀착할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장점인데, 이 부분이 의외로 꽤 편리하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커다란 모니터를 활용해서 몸을 멀리 떨어뜨려야 하는 경우라면 오히려 단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양 끝에 있는 LED 조명으로 인해 책상 밑에는 케이블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그냥 늘어뜨려 놓는다면 자세를 바꾸다가 발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도록 작은 클립을 달아놨습니다. 세심함은 참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클립 안으로 선을 촘촘하게 밀어 넣을 경우 고정하지 못하고 내뱉는 현상이 있는데요. 조금 더 큰 클립을 제공했다면 정리가 훨씬 더 수월했을 겁니다. 결국 케이블을 정리할 때는 최대한 길게 잡고 중간을 집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공간은 아니라서 다리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정리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왼쪽에는 헤드셋/헤드폰을 걸어둘 수 있는 거치대가, 오른쪽에는 컵이나 텀블러를 올려둘 수 있는 컵 홀더가 있습니다. 헤드셋 거치대가 책상 위에 있다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지만, 공간 효율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이 책상은 가로 길이가 짧아서 여러모로 책상 아래에 배치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컵 홀더는 실수로 툭 치더라도 바로 빠지는 형태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다만, 위 사진처럼 긴 텀블러는 위쪽에 힘이 가해질 경우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상 아래에는 멀티탭을 올려두거나 선정리를 할 수 있는 트레이가 있습니다. 공간이 꽤 넓게 되어 있어서 개별 스위치가 있는 멀티탭도 수월하게 올려둘 수 있었는데요. 두꺼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PC 주변 환경 특성상 완벽하게 정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따라서 굵은 선보다는 얇은 선 위주로 정리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이 책상은 케이스를 바닥에 배치해야 합니다. 그래서 케이블이 책상 위로 향하는 형태가 될 수밖에 없는데, 이때 양쪽에 있는 케이블 정리 홀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깔끔하게 주변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는 멀티 홀더 겸 USB 허브가 있습니다. 이 멀티 홀더는 게임 패드와 타이틀을 정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무언가가 걸리도록 끝부분을 위로 치솟게 설계한 부분은 게임 패드를 거치하는 공간이며,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구조물 위로는 게임 타이틀 정도를 올려둘 수 있습니다.
양쪽 LED 바 옆으로 뚫린 구멍은 구조물 배치 용도로 활용합니다. 제가 수령한 구조물은 단 하나라서 용도가 제한적이었지만, 제닉스가 제공하는 상품 설명처럼 2~3개 정도라면 스마트폰 정도는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습니다. 구조물을 위 사진과 반대로 뒤집어서 꽂으면 필기구를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활용 예시는 아래 사진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조물 활용 예시(출처: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
오른쪽에 있는 M 버튼과 C 버튼으로 LED 조명을 조작합니다. 빨간색 M 버튼으로 전원을 인가하며, 초록색 C 버튼은 조명 효과를 변경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단일 색상 모드와 단일 색상 로테이션 모드 그리고 다양한 색이 순차적으로 흐르는 모드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작은 책상이고, 곡선 처리가 되어 있어서 몸을 밀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노트북을 활용할 때 장점이 극대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트북은 화면이 작고,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부착된 형태입니다. 디스플레이와 눈 거리가 멀어질수록 거북목 형태로 자세를 잡게 될 가능성이 큰데, 밀착해서 앉을 수 있는 책상은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거치대까지 활용한다면 훨씬 더 좋은 자세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32인치 모니터를 배치하면 위 사진처럼 공간을 차지하게 됩니다. 모니터 암을 설치한다면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스탠드를 그대로 활용한다면 장 패드와 겹치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패드가 두껍다면 앞부분이 들리는 형태가 돼서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판이 얇아서 모니터 암을 설치하려면 두께가 2 cm 정도 되는 단단한 합판 같은 걸 끼워 넣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정감이 떨어질뿐더러 흔들거리면서 상판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판이 얇아서 하중을 견디는 성능이 다소 떨어지겠지만, 어차피 책상 위로 올려둘 수 있는 물건이 많지 않을 거라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했을 때 케이스는 무조건 바닥에 내려두는 게 좋으며, 듀얼 모니터나 모니터 하나와 노트북 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하시면 데스크 셋업을 할 때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겁니다.
책상은 모든 콘셉트의 시작점이자 한계를 규정하는 품목입니다. 의자와 더불어 건강과 직결되는 가구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한 번 구매하면 교체가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배치하고자 하는 공간에 알맞은 크기인지도 잘 계산해 봐야 하고, 더 나아가 공간의 중심이 책상인지, 아니면 다른 가구(ex. 침대)인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즉, 최종 선택을 내리기까지 고려해야 할 점이 한둘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PC 시스템을 구성할 때보다 책상을 선택할 때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상에 대한 중요성을 점점 인지하게 되는 건지,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책상부터, 이번에 다룬 RGB 조명이 특징인 책상까지. 콘셉트가 각양각색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참 반가운 현상이지만, 그만큼 더 고민을 거듭할 필요가 생긴 겁니다.
제닉스 ARENA-X ZERO RGB 컴퓨터 게이밍 책상은 제품명보다는 특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RGB 조명이나 Z형 다리, 카본 패턴 마감 등 중요한 요소가 많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공간입니다. 이 책상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1110 x 580~600 mm 정도라서 좁은 편입니다.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트북 하나만 올려두더라도 공간 대부분이 사라지고, 장 패드와 모니터 스탠드는 필연적으로 겹치게 됩니다. 만약 좁은 책상이라도 괜찮다거나 혹은 좁은 책상을 배치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셨다면, 그때 게이밍 콘셉트에 집중하더라도 늦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상황이라면 책상은 크고 무거울수록 좋습니다. 배치할 물건이 적더라도 공간이 넓으면 훨씬 깔끔해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때도 제약이 줄어듭니다. 무게가 무겁다는 뜻은 다리가 튼튼하고 상판이 두껍다는 걸 의미합니다. 두 가지가 모두 튼튼해야 빅타워 케이스를 한편에 몰아두더라도 오랜 기간 동안 문제없이 버텨낼 수 있죠.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환경에 따라 작고 가벼운 책상이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다. 할당할 수 있는 공간이 좁은 방이나 원룸에 거주할 경우, 혹은 이사를 자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이 작고 가벼운 책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닉스 ARENA-X ZERO RGB 컴퓨터 게이밍 책상은 성인 남성 한 명이 쉽게 들어서 위치를 옮길 수 있을 만한 제품입니다. 가벼운 책상은 안정감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데, 이 제품은 각 모서리에 높이 조절 구조물이 있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배치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헤드폰 거치대부터 시작해서 컵 홀더, 멀티탭 트레이 그리고 게임 컨트롤러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품을 풍부하게 제공하니, 작고 가벼운 책상이라는 범주 안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만한 제품입니다.
이상, QM 깜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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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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