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der 5 Elite를 통한 디스플레이 측정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장비인 데이터컬러 스파이더 5 앨리트를 통해 간략한 디스플레이 측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캘리브레이션은 모니터의 색온도나 색 영역, 밝기를 조절하여 정확한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캘리브레이션 과정 중 색 영역과 감마 등의 값을 도출할 수 있으므로 모니터 교정에 자주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사용된 장비와 주변의 환경, 제품마다 편차가 존재할 수 있으며, 모니터는 공장 초기화 적용 후 밝기와 감마 조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아무런 설정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색상 영역 테스트 결과 sRGB 95%, AdobeRGB 73% 색상 영역의 표준을 100% 기준으로 볼 때, 수치가 낮으면 색에 물이 빠져 보이며, 높으면 진하게 보입니다.
감마 값 측정 결과 : 1.7(0.01), 1.9(0.01), 2.1(0.01), 2.3(0.01), 2.5(0.01) 감마값은 2.2를 표준으로 하고 있어 이보다 낮을 경우 화면이 더 밝게 보이고, 높을 경우엔 화면을 더 어둡게 출력합니다. 평균 6300K의 색 온도, 최대 391.2㏅/㎡의 밝기 표준 디스플레이 색 온도의 값은 6500K입니다. 이보다 수치가 낮을 경우 화면이 따뜻해 보이고 높을 경우 화면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색상 밝기 균일성 100% ~ 50% 모니터는 정확한 색상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면의 모든 영역에서 균일함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균일도가 낮으면 화면의 영역에 따라 보이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표기되는 델타 E 값이 낮을수록 유리합니다. 색상 밝기 균일성은 같은 색상을 화면 전체에서 고르게 표시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광도 밝기 균일성 100% ~ 50% 모니터는 정확한 색상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면의 모든 영역에서 균일함을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균일도가 낮으면 화면의 영역에 따라 보이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표기되는 델타 E 값이 낮을수록 유리합니다. 광도 밝기 균일성은 같은 광량(밝기)을 화면 전체에서 고르게 표시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색상 정확도 총 48가지의 색상을 계측하여 정확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델타 값이 높을수록 오차가 크다는 뜻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정확한 색상을 표시하게 됩니다.
전력 소비량 컴퓨터 본체 다음으로 소비 전력이 높은 모니터는 화면이 크거나 밝기가 높을수록 전력 소비량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크기와 밝기더라도 사용된 패널이나 제조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전력 소비량이 낮은 제품일수록 여러모로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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