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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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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과 검정··· 북산의 색이다' 최근 3040 남성들이 극장을 찾게끔 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원작의 주인공 강백호가 착용한 신발은 나이키 조던 1 브레드 OG입니다. 운동화 가게 주인이 건네며 위와 같이 말하는데요. 유니폼과 깔맞춤한 조던 1을 신은 강백호는 농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진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에는 북산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거듭납니다. 짧게 깎은 머리카락과 농구화는 그 변화를 암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치였을 겁니다.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이 된 조던 1은 수많은 색상 조합을 출시하며 농구화 자체로 기능하기보다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수요층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게 됩니다. 흥미로운 건 같은 조던 1이라고 할지라도 색상과 조합에 따라 리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겁니다. 그만큼 디자인에 있어 색상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겠죠.
브랜드가 상징색을 갖는다는 건 의미 있는 일입니다. 소비자 뇌리에 브랜드가 각인됐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브랜드 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벤트 성 상품을 내놓는 마케팅이 유행인데, 이때도 색상은 로고만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글로 소개할 헤드셋이 딱 이 선상에 놓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상징색으로 검은색과 뱀의 독을 상징하는 형광 녹색을 활용하는 레이저가 공식적으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의 색상을 빌렸습니다. 보통은 호환성을 위해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는데, 3.5 mm 아날로그 연결 방식을 택한 Razer Kaira X(이하 카이라 X)만큼은 상위 모델과 달리 색상만을 위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도 중요하겠지만, 착용감이나 성능을 빼놓고 헤드셋을 논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어지는 사진과 글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성품] 헤드셋 본품, 마이크 스펀지(윈드 스크린), 관련 문서, 로고 스티커
[이어컵 타입] 밀폐형, 오버이어
[케이블] 탈부착 불가
[이어 패드 재질] 천
[헤드 밴드 패드 재질] 천
[조명] 없음
Kaira X for Xbox는 검정 바탕에 레이저 상징색과 유사한(같은?) 녹색을 활용합니다. 그래서인지 차별화된 느낌은 없는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다릅니다. 헤드셋에서 큰 면적을 가지는 헤드 밴드가 흰색이며, 나머지 부분을 검은색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로 파란색을 활용했는데, 영락없이 플레이스테이션 5를 구성하고 있는 색상 조합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흰색 색온도를 높게 하여 파란빛이 감도는데, 포인트 색상과 잘 어우러져서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꼼꼼하게 길이 조절 슬라이드까지 검은색으로 마감한 부분도 마음에 드는군요.
이어 패드 안쪽도 로고 색상과 같은 파란색으로 처리했습니다. 카이라 프로 버전과 이어 패드 재질과 모양이 다른데, 이는 착용감뿐만 아니라 소리에도 차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음량 조절 휠, 음소거 스위치
이어 컵 왼쪽에는 마이크 음소거 스위치와 음량 조절 휠이 있습니다. 두 장치 모두 직관적이라서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조작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상태를 파악하기도 쉽습니다. 3.5 mm 연결 방식이기 때문에 음량 조절은 가변 저항을 활용한 것이고, 이 말은 곧 운영체제와 연동되지 않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는 사용자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세밀하고 빠르게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연결 방식] 3.5 mm 4극
3.5 mm 아날로그 포트를 활용하며, 마이크를 위해 4극 연결을 활용합니다. 다만, 4극이 호환되지 않는 구형 케이스를 활용하는 분이라면 다소 난감할 수도 있겠습니다. 3극 변환 어댑터를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구성품은 포함을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분해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어 패드를 벗겨낸 뒤 눈에 보이는 나사 4개를 제거하면 되는데요. 내구성을 위해 납땜 위에 실리콘 처리를 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당길 경우 단선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애초에 분해할 이유가 없으니 기우에 불과하겠지만, 노파심에 언급해 봅니다.
헤드셋 특성상 이어 컵 내부 모양이 미세하게 달라지는데, 이 경우 소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좌우 밸런스가 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버를 잘 감싸뒀군요. 분해로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정보는 딱 여기까지입니다.
[길이 조절 슬라이드] 약 3.5 cm, 총 7 cm(근사치)
[스위블 기능] 지원
카이라는 스위블 기능을 제공해서 얼굴형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밀착되지 않아 차음 성능이 떨어진다거나 제조사가 의도하지 않은 소리를 들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길이 조절 슬라이드는 총 7 cm 정도 늘릴 수 있는데, 기본 크기가 큰 편에 속하는 헤드셋이라서 머리 크기에 따른 제약도 덜할 거로 예상합니다. 물론, 두상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직접 착용해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어 시뮬레이터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위블을 비롯한 각도 조절 기능 덕분에 뜨는 부분 없이 밀착이 잘됩니다.
[이어 패드 내부 직경] 세로 6.5 cm, 가로 4.5 cm(근사치)
이어 패드와 헤드 밴드 쿠션은 통기성을 고려한 천 소재로 외부를 감쌌습니다. 이어 패드를 구성하는 소재 중에서는 통풍이 가장 잘 되는 소재이긴 합니다만, 단점이 있습니다. 표면이 거칠다는 점과 오염 관리가 인조 가죽에 비해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또한, 차음 성능에서도 가장 불리하겠지요. 물론, 제품 사용층이 오래 착용할 확률이 높은 게이머라는 걸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소재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 케이블 제외: 266.3 g
무게는 케이블 제외 266.3 g으로 측정됐습니다. 유선 헤드폰은 200 g 초반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헤드셋은 마이크까지 포함해야 하므로 불리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 정도면 가볍게 설계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크기와 장력 이어 패드와 헤드 밴드 쿠션감, 이어 컵 관절까지 딱히 모난 부분이 없어서 착용감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머리나 귀가 커서 헤드셋 착용이 어려웠던 분이라면 시간을 내서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보는 게 좋습니다.
윈드 스크린을 벗겨내면 더 선명하게 소리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만, 되도록 씌우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발음이 강한 소리, 숨소리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먼지나 침 등을 차단하는 역할도 겸하여 내구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녹음 자료
[마이크 탈부착 가능 여부] 불가능
[지향각] 단일지향Uni-directional
3.5 mm 아날로그 연결 방식이라서 소프트웨어를 통한 노이즈 감쇄 기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 대신 단일지향성 캡슐을 활용하여 주변 소음과 목소리 간 거리감을 제대로 구분해 내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리도 왜곡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선에서 명료하게 전달하니, 생활 소음 수준에서는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변 소음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진다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습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Discord와 NVIDIA RTX Voice가 있습니다.
[안내] 퀘이사존은 2022년 5월 말, GRAS 45CA-10 이어 시뮬레이터와 Audio Precision APx517B 분석기를 도입했습니다. GRAS 45CA-10은 RA0401/02라는 품명을 가진 신형 마이크를 탑재합니다. IEC 60318-4(711) 기준을 충족하는 RA0045는 13.5 kHz 대역에서 발생하는 반파장 공진half-wave resonance로 인해 신뢰 구간이 10 kHz로 제한됩니다. 반면에 RA0401/02는 그 반파장 공진을 감쇠시켜 신뢰구간을 20 kHz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댐핑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즉, 구형 이어 시뮬레이터에 비해 고음역 신뢰도를 높인 장비입니다. APx517B는 AD-DA 컨버터, 마이크로폰 전원 공급 장치, 앰프 그리고 구매 비용에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되어 있는 신뢰도 높은 올인원 시스템입니다. 이 두 장비를 통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테스트와 주파수 응답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RAW 그래프: 타깃 커브와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데이터
[안내] 제품 하나를 테스트한 결과로 전체 특성을 대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에 첨부한 RAW 그래프는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참고하기 어렵습니다. 단, 요긴하게 사용하는 분도 분명히 있으므로 자료를 제공합니다. RAW 자료는 다른 그래프와는 달리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값입니다. 다음은 최근 가장 많이 활용하는 하만 타깃 OE(2018) 커브를 적용한 그래프를 첨부하겠습니다. 이후 첨부하는 그래프는 모두 보기 편하게 1/3 스무딩을 적용합니다.
▲ 하만 타깃 OE(2018) 커브 + 1/3 스무딩 적용
[안내] 헤드폰은 하만 인터내셔널, Sean Olive 박사가 연구한 하만 타깃 OE(2018)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만 타깃은 기존 DF(Diffuse Field) 타깃과 다르게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소리를 평균화했는데요. DF 타깃과 비교한다면 저음은 더 커야하고, 고음은 작아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기존 DF 플랫 이어폰, 헤드폰은 저음이 부족하게 들린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하만 타깃 기준 플랫은 만족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어폰은 뒤이어 연구한 하만 타깃 IE(2019) 커브를 적용하는데, OE(2018) 커브보다 저음이 더 많아야 플랫하게 측정됩니다. 이 지점에 대해서는 저음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을 내놓는 등,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어느 쪽을 선호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경험을 기준으로 판단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퀘이사존은 여러분의 판단을 위해 두 가지 그래프를 모두 첨부하고 있으며 평가는 하만 타깃을 기준입니다.
[평가] 저음을 강조한 W형 튜닝입니다. 저음은 부드럽게 퍼지는 성향이라서 타격감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하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강렬한 소리를 선호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중음은 저음에 살짝 가려져서 깨끗함이 부족한데 딱히 튀는 부분 없어 중립적인 소리에 가깝습니다. 고음은 양감 자체는 적절한데 7~8 kHz에 있는 피크 때문인지 간간이 자극적인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그 대신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고 섬세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깔끔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저음량을 보완하는 고음 튜닝입니다. 저음과 고음 모두 프로 버전보다 소리가 덜 자극적이라서 오랜 시간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 DF 타깃 커브 + 1/3 스무딩 적용 그래프
[안내] 과거에 많이 활용하던 DF(Diffuse Field, 확산 음장) 타깃 그래프입니다. 무향실에서 소리를 듣는 사람은 없으므로, 반사음이 존재하는 잔향실에서 소리를 모의하여 산출한 타깃 커브인데요. 오랜 기간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었으나, 저음역 양감이 부족하고 고음역이 너무 밝게 들린다는 비판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부터 음향 기기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DF 타깃 커브가 더 익숙하실 테고, 소리 성향도 DF 플랫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DF 타깃 커브를 적용한 그래프를 첨부합니다.
[안내] THD(Total Harmonic Distortion)는 오디오 신호에서 필요한 주파수만 재생되지 않고 주변 주파수 대역들에 분산되어 불필요한 하모닉 성분들이 발생하여 왜곡이 생기는 증상으로, 오디오 시스템의 특성을 파악하는 기준이 됩니다. 단위는 %를 활용하며, 1% 미만은 체감할 가능성이 작습니다. 물론, 더 깊게 들어가면 2차, 3차 고조파 왜곡 등을 따로 살펴봐야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래프가 1%보다 높지 않으면 왜곡 없는 깨끗한 소리가 재생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내] 군지연(그룹 딜레이) 그래프는 평탄할수록 지연 시간차가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즉, 선형을 이루는 게 좋은 특성입니다. Y축 단위는 ms(밀리초)입니다.
퀘이사존 측정 장비로 테스트한 결과 임피던스는 약 36.9옴 정도로 측정됐습니다.
■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No!
색상과 헤드 밴드 프레임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로고는 이 제품을 전용 제품으로 인식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취득했을 뿐 3.5 mm 포트가 있는 모든 디바이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요즘 스마트폰에는 USB Type-C to 3.5 어댑터를 활용해야 합니다만, 아직까지도 3.5 mm 규격은 음향기기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연결 방식입니다. 부가 기능이 필요 없는 분이라면 USB 인터페이스보단 아날로그 방식을 택하는 게 호환성 측면에서 좋습니다. 특히, 콘솔 게임기는 호환을 가리기로 유명한데, 카이라 X는 게임 컨트롤러에 연결하면 그만이니 호환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USB나 무선 방식을 구매하고 싶다면, 그때부터는 제품명 뒤에 붙어 있는 문구가 PlayStation 인지, Xbox 인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착용감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적절한 장력과 가벼운 무게, 스위블 기능까지 탑재하여 착용감이 좋습니다. 또한, 이어 패드를 천 소재로 마감하여 오랜 시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리 튜닝도 어느 한 부분이 특별하게 튀지 않아서 장르를 크게 가리지도 않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시장에서 이 정도로 균형이 잘 잡힌 제품을 찾는 건 의외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동급 대비 가격이 조금 더 높더라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원한다면 카이라 X 시리즈를 주목하셔도 좋습니다.
이상, QM깜냥이었습니다.
· 색상 조합이 마음에 든다
· 3.5 mm 연결 방식을 선호한다
· 오랜 시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헤드셋을 찾고 있었다
· 무선이 좋다
→ 무선 제품 보러 가기
· 게임 관련 부가 기능이 있어야 한다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AZER KAIRA X - PLAYSTATION LICEN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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