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이 다녀온 지스타 2019 Netmarble · 넷마블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계기로 모바일 게임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고자 힘을 꽤 준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A3: STILL ALIVE', '제2의 나라', 'MAGIC: MANASTRIKE',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총 4종의 플래그십 타이틀을 250여 대의 스마트 기기로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부스를 꾸렸으며, 보는 게임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1인 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A3: STILL ALIVE
A3: STILL ALIVE는 30명이 동시에 참가하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이며,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를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진화까지 기존 MMORPG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제2의 나라
지스타 2019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제2의 나라는 지브리 스튜디오와 레벨파이브가 협력하여 제작했던 니노쿠니 시리즈의 외전격인 게임입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카툰 렌더링을 활용하고 니노쿠니 2로부터 멋 훗날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MMORPG 게임입니다. '캉덤'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의 협력, 경쟁을 하며 자신이 속간 길드를 발전시켜나가는 소셜 시스템이 강점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MAGIC: MANASTRIK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입니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하였고,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직관적으로 UI가 설계되어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전 세계의 수많은 이용자와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와 더불어 지스타 2019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자사의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게임입니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저가 직접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영웅이 되고, 부분적으로 무기를 변신시킬 수 있어서 다양한 조합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갖고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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