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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과 다양성
'특별하게 다름, 다른 것과 견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남.' 한없이 긍정적인 이 단어는 '독특'이라는 단어가 가진 사전적 의미입니다. 그런데 언어, 특히 한국어는 문맥이나 억양, 상황에 따라 긍정적인 단어가 순식간에 부정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참 잘한다.'는 정말 잘한다는 뜻과 반어적으로 잘하지 못했음을 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독특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재미있게도 이 단어는 최근 들어 부정적 의미가 조금 더 부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독특한 사람'이란 말을 들으면 특별하게 다른 사람, 뛰어난 사람이라는 의미보다는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하는 게 자연스러운 의식 흐름이 되어버렸죠. 이런 현상은 다름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분명 한몫했을 겁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차별 없는 세상, 정치적 올바름을 외치고 있지만, 인간은 본능적으로는 다름에 대한 거부감, 어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의식적으로 평등에 대한 주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목소리가 커질수록 반작용 또한 강해집니다. 각종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 댓글난을 읽다 보면 다양성에 대한 존중은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익명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내뱉는 댓글이야말로 인간 본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들어 더 극단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다양성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자리 잡지 못하고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평범함, 보통의 범주는 점점 좁아지게 될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이번 글에서 주제가 되는 제품을 독특함과 다양성으로 정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포트로 소개해드린 바가 있는 COUGAR 700M EVO를 조금 더 산뜻하게 꾸민 eSPORTS 버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우스 시장에서 독특한 외형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제품과 MadCatz에서 출시하는 마우스 정도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환호하겠지만, 누군가는 거부감을 보일 만한 외형인데요. 거부감은 익숙하지 않다는 게 원인일 확률이 높으며, 그립감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형태만이 다양한 손 크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즉, 어느 제품보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있는 셈이죠.
▲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700M 시리즈는 포장 방법이 언제 봐도 신선합니다. 그냥 포장된 상태 그대로 전시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예쁘게 포장해뒀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형태로 포장하기 위해서 트위스트 타이로 상자와 마우스를 고정했습니다. 형태를 보면 수작업으로 진행했다는 걸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제품답게 포장부터 정성 들인 티가 팍팍 납니다.
구성품도 다른 마우스보다 풍성한 편입니다. 각종 문서와 스티커, 검은색 추가 팜레스트, 무게 추 4개, 테플론 피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구성품을 통해 무게를 변경할 수 있고, 손바닥에 닿는 면적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모품인 추가 피트를 제공하는 점도 좋습니다.
회색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700M EVO와는 다르게 eSPORTS 버전은 흰색과 주황색을 추가하여, 산뜻함을 추가했습니다. 오염에 취약한 흰색을 활용했기 때문에 무광 코팅 대신 유광 코팅으로 마감했다는 점도 다릅니다. 유광 코팅은 지문이 잘 묻고 땀을 유발합니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끈적함이 느껴지기도 하죠. 반면에 내구성이 강하고 손에 착 달라붙는 느낌을 줍니다. 손이 건조한 분이라면 유광 코팅 방식이 마음에 들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흰색은 묻은 지문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메탈 오렌지 프레임 부분은 알루미늄 재질을 활용했는데, 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요소임과 동시에 무게를 늘리는 요소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딱히 흠잡을 만한 구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편의성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왼쪽 그립부에는 버튼이 총 세 개인데, 간격이 넓지 않아서 마우스를 쥐었을 때 엄지에 모두 닿습니다. DPI를 순간적으로 낮춰주는 스나이퍼 버튼은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야 눌리지만, 앞뒤 버튼은 실수로 누를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스나이퍼 버튼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면, 기능을 비활성화해서 엄지를 조금 더 아래쪽에 올려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 크기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모양이나 마우스를 쥐는 습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달하는 내용이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손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클로 그립을 활용해서 마우스를 쥐는 편입니다. 물론, 마우스 모양과 무게에 따라 쥐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 자료 출처: COUGAR 공식 홈페이지
기본적으로는 크기가 작은 마우스이지만, 팜레스트 위치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노브를 돌려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아래로 빼서 길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립 방법과 손 크기 등을 고려하여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다른 마우스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반면에 마우스를 더 작게 체감할 수 있는 장치도 있습니다. 추가로 제공하는 검은색 팜레스트를 장착하면 체감 크기가 훨씬 작아지는데요. 이는 손바닥에 닿는 면적이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좌우가 검은색이라서 디자인적으로 일체감이 확 떨어지는 느낌은 아닙니다만, 처음에 장착해놓은 흰색 팜레스트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모양이긴 합니다. 물론, 철저하게 기능적으로 접근하는 부분이라서 단점으로 분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광 코팅으로 마감해서 손바닥에 닿는 느낌은 더 좋았습니다.
이 제품은 기본 형태에서 105g 정도로 측정되며, 작은 팜레스트를 장착했을 때 약 103g입니다. 여기에 무게 추를 활용하여 총 17g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늘리는 무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앙 부분에 있어서 홀수 개를 추가하더라도 무게 중심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경량화 추세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본 무게가 103~105g 정도라는 점은 아쉽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무거운 마우스도 시장에 존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 들어 가벼운 마우스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묵직한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이런 제품이 가뭄에 단비처럼 느껴질 겁니다.
개인적으론 좌우 폭이 살짝 넓은 듯했지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크게 무리 없는 너비였습니다. 핑거, 클로, 팜 그립 모두 가능했지만, 무게가 100g이 넘어가기 때문에 클로와 팜 그립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팜 그립을 활용했을 때 손바닥을 빈틈없이 꽉 채우는 제품에 비해 그립감이 좋지 않다고 느낄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클로 그립이 가장 적합한 형태라고 생각하고요. 좌우 너비가 저한텐 살짝 넓었지만, 장시간 사용해보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LED는 총 두 곳에서 점등합니다. 하나는 휠, 하나는 왼쪽 그립부 위쪽에 있는 구멍 세 개인데요. 휠은 전적으로 외형을 꾸미기 위한 요소라면, 그립부에 있는 디자인 겸 인디케이터 역할을 담당합니다. 미리 설정해둔 DPI 프리셋 중에 어떤 값으로 동작하고 있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죠. 보통 제품들은 휠 색상으로 구분하는데, 개수로 구분하는 게 훨씬 더 직관적입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화려한 외형이라서 LED는 이 정도만 거들어도 충분합니다.
복잡한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일수록 분해 또한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700M EVO 시리즈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판에 있는 피트만 잘 제거한다면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입니다. 물론, 알루미늄 프레임 주변으로 힘을 잘 줘야 하는 과정도 있지만, 크게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파손될 일은 없습니다.
기판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버튼인 왼쪽 버튼과 오른쪽 버튼을 각각 하나씩 배치했습니다. 마우스를 전면에서 보면 왼쪽 버튼이 오른쪽보다 올라간 형태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버튼 높낮이를 다르게 배치하여 클릭했을 때 이질감을 최대한 줄인 모습입니다. 꽤 세심한 설계로군요. 스위치는 5천만 회 보증 OMRON D2FC-F-K를 활용했습니다. 스나이퍼 버튼은 HUANO 스위치를 사용했으며, 앞뒤 버튼과 DPI 변경 버튼, 메인 왼쪽 버튼 옆에 붙어 있는 추가 버튼은 Micro-tact 스위치가 담당합니다. 내구성이 다소 약하고, 클릭감이 둔탁한 편인데요. DPI 변경 버튼은 자주 활용하지 않아서 어떤 스위치를 활용하든 큰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 버튼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MCU는 Princeton Technology Corp에서 제조한 PT32C302를 활용했습니다. ARM CortexTM-M0 32-bit RISC core 기반으로 설계했으며, 48MHz 속도로 작동하는 프로세서입니다. 이 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시트(바로 가기)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센서는 PIXART PMW3389를 탑재했습니다. 이전 700M eSPORTS는 AVAGO ADNS-9800 레이저 센서를 활용했는데, 게이머들은 레이저 방식 마우스를 움직일 때, 포인터에 가속도가 걸린다는 의견을 지속해서 제기했습니다. 적응하고 잘 사용하는 분들은 크게 문제없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광학 센서 사양이 레이저 센서를 뛰어넘게 되면서 논쟁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사양이 더 좋고 논란이 없는 광학 센서를 사용하면 될 일이기 때문이죠.
※ 해당 영상에 등장한 모델은 COUGAR 700M EVO eSPORTS 마우스가 아닙니다. 단순히 오차율 측정 장치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19년 6월을 기준으로 기어비스 테스트는 4.5cm 기준으로 테스트합니다. 기존 5cm에서 4.5cm로 바꾼 이유는 2000 DPI까지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거리를 줄이면 줄일수록 더 높은 DPI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4.5cm가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타협점이기 때문입니다. DPI는 400, 800, 1200, 1600, 2000을 기준으로 측정하며, 마우스가 해당 값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값으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 장비와 마우스 센서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테스트는 마우스 DPI 오차율(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트래킹 범위를 넓혀서 4.5cm를 타깃으로 잡고 일정한 속도로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도출해내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과를 표기한 그래프는 절댓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X+값은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 X-값은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를 의미하고, 결괏값이 음수라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함을, 양수라면 목표 지점보다 더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이 그래프에 대해 제가 추가로 설명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참 아름다운 그래프입니다. 오차율 절댓값이 1%를 넘지 않으며, DPI 간 오차도 거의 없습니다. X+와 X-값 차이 또한 크지 않아서 체감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이 정도면 DPI 세팅 자체에 결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결과가 센서 성능을 대변하는 건 아닙니다만, 아시다시피 센서는 등급도 중요하지만, 세팅이 더 중요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DPI마저도 제대로 튜닝하지 못한 센서가 좋을 리 만무합니다. COUGAR 700M eSPORTS는 센서는 퀘이사존에서 측정한 결과치를 기준으로 최상급에 속해서 성능으로 고민할 필요는 없는 제품입니다.
700M EVO와 700M EVO eSPORTS는 외형만 달라졌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공유합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했을 때 꽤 놀랐는데요. UI와 번역이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직관성이 높아서 설정을 변경하는 게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DPI를 변경할 때 키보드로 직접 숫자를 입력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Lift-off distance와 직선 보정 기능까지 지원해서 센서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설정이 마우스에 적용되는 반응 속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 독특하고 멋진 외형, 그리고 뛰어난 색감
COUGAR 마우스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을 담당하고 있는 700M EVO는 사양뿐만 아니라 외형에서부터 풍기는 아우라가 남다른 제품입니다. 물론,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외형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히 모양 자체 불호보다는 그립감을 걱정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모양을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들려면, 이런 형태가 어느 정도 강제됩니다. 그나마 무게를 100g 초반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좌우 그립폭을 변경할 수 없도록 설계했기 때문인데, 클로 그립에 적절한 형태라는 걸 고려한다면 적합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흰색과 주황색을 활용하면서 산뜻한 느낌을 추가했지만, 저렴해 보이지 않도록 배합을 잘한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외형만 멋진 게 아니다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 성능도 빼놓을 수 없겠죠. 아무리 손에 잘 맞는 형태라고 할지라도 센서 튜닝이 엉망이면, 게이밍 용도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700M EVO 시리즈는 본래 사용하던 ADNS-9800 레이저 센서를 과감하게 버리고,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PMW3389 광학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물론, 같은 센서를 탑재한 마우스라 할지라도 튜닝이 개입하는 순간 성능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튜닝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하는데요. COUGAR는 어느 순간부터 센서 튜닝에 도가 튼 모습을 보입니다. 무선 마우스인 SURPASSION RX는 PMW3330 센서를 탑재하고 1%가 넘지 않는 DPI 오차율을 보여줬는데, 마찬가지로 700M EVO eSPORTS 역시 아주 훌륭한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반복하다 보면 사용자들은 COUGAR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추가 버튼에 활용한 스위치가 Micro-tact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딱히 아쉬운 부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마우스 특징인 독특한 외형과 묵직한 무게감이라는 취향 요소를 제외한다면 말이죠. 예상컨대, 이 제품을 구매할 타깃층은 그 취향마저도 확고할 겁니다. 특성만 정확하게 파악하고 구매하신다면, 분명 만족감은 높을 만한 제품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포장에서부터 COUGAR의 정성을 느끼셨을 겁니다.
이상 QM깜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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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GAR 700M EVO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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