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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기사
우리는 매일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일상에서 겪기 어려운 일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대리만족합니다. 사실에 기반한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 작가의 상상으로 이루어진 허구 문학을 주로 소비합니다. 기왕 대리 만족을 할 거면 자극적이고 잘 짜인 문학을 접하는 쪽이 만족도가 더 높을 테니까요. 이런 허구 문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가 존재합니다. 저는 그중 히어로물을 즐겨 보는 편인데요. 예로부터 권선징악(勸善懲惡)을 담고 있는 문학은 단순한 내용과 아군과 적군을 뚜렷하게 구분해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히어로물이야말로 대표적인 권선징악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현실적인 능력을 활용해 극악무도한 악당을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은 현실 세계에서 쌓여있던 응어리를 단숨에 씻어내리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그러나 2008년에 개봉한 다크나이트는 달랐습니다. 배트맨은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남들이 도달하지 못하는 위치에서 고담 시티의 히어로라는 명맥을 이어나갑니다. 그러나 잦은 싸움으로 인한 신체적 한계와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합니다. 아무리 사악한 악당이라고 할지라도 잠재적 피해자를 줄이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는 게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죠. 이러는 와중에 조커는 끊임없이 혼돈을 안겨줍니다. 배트맨은 어려운 선택을 이어나가며 큰 피해를 입는 동시에 정신적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일련의 과정 끝에 완벽한 정의는 없다는 걸 깨닫고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따르며 영화를 끝마칩니다. 이렇듯 다크나이트는 분명한 악이 존재하지만 어떤 게 진짜 정의인지 여러 차례 질문을 던지고 그 과정을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일반적인 히어로 영화에서는 깊게 다루지 않았던 내용이라 현실적으로 연출했음에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이러한 점이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크나이트가 최고의 히어로 영화라고 평가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는 너무 어려서 영화에서 제시하는 메시지는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조커의 광기 어린 모습과 배트맨의 멋진 모습을 감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배트모빌이 폭발로 인해 파손됐을 때 배트포드로 분리 후 추격을 이어나가는 모습은 지금까지도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거대한 크기와 더불어 각지고 단단한 모습 그리고 강력한 파괴력까지,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만큼이나 대중들에게 관심받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인기를 입증하듯 미니어처부터 RC카 그리고 레고로 만든 배트모빌까지 다양한 굿즈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굿즈는 아니지만, 배트모빌과 닮은 마우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제품 이름에 B.A.T.를 사용한 만큼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과연 배트모빌처럼 강력한 성능을 뽐낼 수 있을까요? 저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M.O.J.O. M1 이후로 새로 설계한 마우스는 모두 간소화된 패키지를 사용합니다. 기존 장식장처럼 화려한 패키지도 하나의 매력으로 느꼈었기에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패키지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제품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도 없죠.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를 크게 프린팅하고 제품 이름과 16,000 DPI 지원, 6,000만 회 DAKOTA 스위치 탑재, 교체 가능한 액세서리 등 주요 특징을 기재했습니다. 뒷면엔 자세한 사양을 정리해 놓았는데, 한국어로도 간략하게 표기했습니다.
제품 개봉은 박스를 옆으로 밀어낸 후 속박스를 개봉하면 됩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와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3종 그리고 사용 설명서를 포함한 각종 문서를 제공합니다. 구성품부터 Mad Catz 마우스 다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d Catz M.O.J.O. M1 칼럼 보러 가기
Mad Catz를 대표하는 R.A.T. 라인업은 메카닉한 외형을 뽐내며 당장이라도 변신할 거 같은 모습이지만, 오른손잡이용 하우징을 사용한 만큼 스포츠카에 비유하기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반면 B.A.T. 6 PLUS는 B.A.T.라는 시리즈에 걸맞게 배트모빌과 많은 부분이 겹쳐 보입니다. 좌우 대칭형 하우징에 여러 액세서리를 부착한 형태로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립 형태는 높이가 높고 앞, 뒤 길이도 긴 편이라 팜 그립과 클로 그립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핑거 그립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했습니다.
많은 마우스가 양손사용에 유리한 좌우대칭형 하우징을 사용하면서도 추가 버튼은 왼쪽에만 배치해 사실상 오른손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합니다. 그러나 B.A.T. 6 PLUS는 좌우 모두에 똑같이 버튼을 배치하여 오른손은 물론이고 왼손으로도 마우스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전체 사용자 중 마우스를 왼손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지만, 그 일부까지도 모두 아우르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무게는 102 g으로 제품 사양에 표기돼있는 115 g보다 가볍게 측정됐습니다. R.A.T. 시리즈는 대체로 마우스가 묵직한 편이었는데, B.A.T. 6 PLUS는 비교적 가볍습니다.
역동적인 외형과 더불어 곳곳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손바닥이 닿는 팜레스트 부분에 Mad Catz를 상징하는 심볼을 각인하고, 마우스 끝에 금속 재질을 사용해 B.A.T.이라고 마감했습니다. 마우스를 쥐기 위해 시선을 옮기면 자연스레 금속 재질 부분으로 눈길이 갑니다. 표면을 다소 거칠게 마감해 금속 느낌을 살려 외적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DPI 버튼은 1개로 구성했으며 DPI라고 각인해 놓았는데요. 마치 고대 문자 같은 폰트를 사용해서 얼핏 봐서는 글자임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거 같은데, 저는 마우스 외형에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이지만, Mad Catz답게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를 제공합니다. 구성은 손바닥이 닿는 팜레스트 2종과 좌, 우측에 손가락이 닿는 파츠 4종입니다. 경우의 수로 따지면 총 8가지 그립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 파츠별로 바꿔 끼웠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팜레스트는 높이에 따라 두 가지 액세서리를 제공합니다. 액세서리를 바꿔 끼우면 팜레스트 높이가 높아지는데, 이로 인해 전체적인 마우스 크기가 커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팜 그립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바꿔 사용해볼 법 합니다.
측면 역시 두 가지 액세서리를 제공하는데, 바닥 받침 유무에 따라 나뉩니다. 최근 손가락 받침이 있는 마우스를 보기 드문 만큼 받침을 사용했을 때 어색할 수 있으나, 받침이 익숙하다면 반가운 요소입니다.
측면 액세서리를 활용해 네 가지 상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 오른손을 사용해 팜 그립으로 마우스를 쥐고, 엄지가 마우스 패드와 닿는 느낌을 선호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왼쪽에는 받침이 있는 액세서리를, 오른쪽에는 받침이 없는 액세서리를 사용했을 때 가장 편했습니다. 어떤 액세서리를 사용할지는 주로 사용하는 손, 마우스를 잡는 습관에 따라 다르니 상황에 적절하게 바꿔 사용하면 좋습니다.
광량이 밝지는 않지만, 측면 파츠 사이로 새 나오는 빛이 은은하게 들어옵니다. Mad Catz가 하우징 틈 사이로 빛이 뚫고 나오는 듯한 연출을 즐겨 사용했기에 B.A.T. 6 PLUS도 일관된 LED 구성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RGB LED를 탑재한 만큼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는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바닥에 테플론 피트와 스티커를 뗀 후에야 나사를 분리할 수 있기에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밖에 프레임끼리 연결하는 나사도 많으며, 프레임이 단단하게 맞물려 있어 여러모로 분해하기 까다롭습니다.
센서는 PIXART PMW3389DM-T3QU를 사용했습니다. 최근 더 신형 센서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PMW3389가 강력한 센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아래 센서 정확도 테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CU는 SONIX 32F265를 사용했습니다. M.O.J.O. M1과 같은 MCU이네요.
메인 스위치는 ZIPPY DF3-P1를 기반으로 튜닝한 DAKOTA 스위치를 사용했습니다. M.O.J.O. M1 이후로 Mad Catz 마우스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스위치인데, B.A.T. 6 PLUS에서는 다소 클릭 압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전 M1이나 DWS와 같은 스위치를 사용했음에도 클릭 압력이 강한 게 의아한데, 상단 하우징에 스위치를 누르는 부분이 다르게 생겨서 차이가 생겼으리라 추측합니다.
휠 부품은 TTC를 사용했고, 스위치는 HUANO 레드닷을 사용했습니다. 휠 버튼 클릭감에도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에 있는 앞으로, 뒤로 버튼과 DPI 변경 버튼은 모두 Micro tact switch를 사용했습니다.
위 영상에 등장한 모델은 Mad Catz B.A.T. 6 PLUS 마우스가 아닙니다. 단순히 오차율 측정 장치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19년 6월을 기준으로 기어비스 테스트는 4.5cm 기준으로 테스트합니다. 기존 5cm에서 4.5cm로 바꾼 이유는 2000 DPI까지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거리를 줄이면 줄일수록 더 높은 DPI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4.5cm가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타협점이기 때문입니다. DPI는 400, 800, 1200, 1600, 2000을 기준으로 측정하며, 마우스가 해당 값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값으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 장비와 마우스 센서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테스트는 마우스 DPI 오차율(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트래킹 범위를 넓혀서 4.5cm를 타깃으로 잡고 일정한 속도로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도출해내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과를 표기한 그래프는 절댓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X+값은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 X-값은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를 의미하고, 결괏값이 음수라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함을, 양수라면 목표 지점보다 더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자료를 제공해드리긴 했습니다만, DPI 오차율은 그리 중요한 수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포인터 움직임에 적응하기 때문이죠. DPI를 자주 변경하는 분이 많지 않다는 걸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를 지속해서 공개하는 이유는 센서 튜닝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사양 센서와 고사양 센서를 구분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척도이기도 하고요. 고사양 센서는 모든 DPI 값에서 고른 오차율을 보입니다. 반면에 저사양 센서는 DPI마다 오차율이 달라집니다. 마우스 제조사 입장에선 고사양 센서를 튜닝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설령 튜닝하지 않더라도 기본 센서가 갖춘 오차율이 훌륭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확률이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사양 센서는 자잘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여전히 PMW3389 센서가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는 결과입니다. 모든 DPI에서 조금씩 더 나아가는 성향을 보이기는 하지만, 들쭉날쭉하지 않아 사용자가 적응만 한다면 크게 문제 될 정도는 아닙니다. X+와 X-값을 비교하면 400 DPI에서 0.48% 차이로 가장 크게 나타나지만, 결코 오차가 큰 편이 아니며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이 오차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Mad Catz는 제품별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통합 소프트웨어보다 접근성은 낮지만 필요한 기능만 쏙쏙 골라 담을 수 있어 용량 최적화하기 유리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버튼을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매크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녹화는 키보드 입력은 물론이고 마우스 입력까지 가능합니다. 그밖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LOD(Lift-Off Height)와 방향 보정(Rotax)을 제공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 완전한 양손잡이용
Mad Catz에는 수많은 제품이 존재하지만, 양손잡이용 마우스만큼은 저가 라인업에 포진해있습니다. 마우스마다 그립감에 대한 평가가 나뉘듯 오른손잡이용 마우스 대신 양손잡이용 마우스에 대한 수요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이번 B.A.T. 6 PLUS를 통해 그 갈증을 속 시원히 해결했습니다. 그것도 완전한 양손잡이용으로 말이죠. 많은 좌우대칭형 마우스에서 왼쪽에만 마우스 버튼을 배치하는 것과는 달리 B.A.T. 6 PLUS는 양옆에 모두 버튼을 사용해 진짜로 오른손과 왼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액세서리
이제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는 Mad Catz 마우스를 나타내는 대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로 그립감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는 게 마우스인 만큼 파츠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마우스를 쥐었을 때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비록 R.A.T. 시리즈처럼 팜레스트 위치를 조정할 수는 없지만, 높이가 다른 두 가지 팜레스트 액세서리와 함께 손가락을 받칠 수 있는 측면 파츠를 제공합니다. 이런 액세서리 제공은 사용자가 원하는 그립감을 만들어 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건 물론이고 그립 형태에 따라 파츠를 바꿔 끼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시로 팜 그립으로 사용할 때는 높은 팜레스트와 받침이 없는 측면 액세서리를, 클로 그립일 때는 낮은 팜레스트와 받침이 있는 측면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 외 5월 18일까지 필드테스트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니 제품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필드테스트 바로 가기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d Catz B.A.T. 6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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