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말로는 스피커폰 또는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시 간혹 발생하는 울림등이 없고 음성은 깨끗이
잘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간혹 일렉트로마트에 물건 살일이 있을때 들리면 로지텍, 레이저 등 헤드셋 제품들과 마우스들을 모두
만져보고 오거든요.
또는 PC 게이밍기어 체험할 일이 있을때면 마우스 다음으로 많이 경험해보는것이 헤드셋이랍니다.
제가 1년 넘게 HyperX Cloud Revolver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느낀것이 이 제품보다 착용감이 더 좋은
제품은 만나보질 못했다는겁니다.
마이크 기능은 제가 느껴보질 못해서 마이크 성능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으나 제 목소리를 들은
친구들의 평가가 좋았던 만큼 팀스피크, 디스코드등 보이스채팅 공식인증품이라는게 증명이 되는구나
싶습니다.
솔직히 제가 막귀다보니 고음이 어떻고 저음이 어떻고, 대역폭이 어떻고는 잘 몰겠습니다.
다만 소리가 또렷하게는 잘 들리지만 시원시원한 맛은 좀 덜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음성채팅과 게이밍에 최적화 된 제품이기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음악을 잘 듣지 않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노래나 아이돌 이름, 노래 제목등도 잘 모른답니다.
음악보다는 자연의 소리를 잘 듣는데 이런걸 들을떄는 로지텍이나 HyperX 등의 제품이 아닌
소니 헤드폰을 찾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넘도 착용감은 HyperX Cloud Revolver 에 비비지 못하네요.
모든걸 한번에 만족하는 제품은 없는가 봅니다. ^^;
이미 출시한지 4년이나 지난 제품이지만 지금 헤드셋 산다고 하면 바로 구매할 정도로 맘에 든답니다.
차후에 현재 사용중인 HyperX Cloud Revolver 고장이 난다면 킹스톤 HyperX 제품중에 이런 타입의
제품을 다시 구매할 생각입니다.
그때는 좀 시원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HyperX Cloud Revolver 간단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