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아 N5(라고 하겠음) 모델도 가성비 축에 속하는 제품군이라고 할 수가 있는것이.
1. 4개의 기본쿨러가 있음.
2. 이 가격에 전면 팬컨이 있음.
3. 넒은 공간.(커스텀 수랭도 가능할 정도의 넒은 공간)
4. 0.4~0.45 T라는 두께
5. 넓은 공간에 들어오는 쿨링감...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
1. 마더보드 장착 전에 무.조.건 CPU핀을 넣어야지 된다. 안되면 마더보드를 다시 탈착해야하는 사태발생
(요즘 2만원짜리 케이스도 이건 생각하고 마더보드 장착 후 CPU 핀 넣을 수 있도록 해줌)
2. 진짜 블랙홀보다 더 시커먼 깊은 곳에서 나오는 정말 옅은 RGB 시스템쿨러
3. PSU 가림막....
4. 프론트 패널 넣을 공간이 사진 처럼 한곳으로만 넣을 수 있음.
5. CPU 쿨러 최대 높이 158MM가 끝....(요새 나오는 애들도 160MM가 굉장히 많음)
실제 조립을 하기전까지 에이 그래도 가성비 케이스인데 어느정도 괜찮은게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막상 실 조립을 할때의 생각은....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을 정도로 아니었습니다.
제원에 나와있는걸 토대로 말하면은 최대 9개의 120MM 시스템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으며, 저 또한 기본 쿨러에서 +해서 달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는 할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장착된 하드웨어 시스템이 굉장히 낮은 제품이라 포기. 그냥 일단은 기본세팅으로 들어가기는 하였는데. 실제 온도를 보고 있으면은 내부 열감의 경우 평균 37도에서 머무는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실내 온도 24도를 맞추고 한 온도체크)
내부에 손을 대고 있으면 이정도면 쿨링이 되겠다 싶을 정도의 생각은 들기는 하는데, 만약 9개의 쿨러가 달려 있으면 더 시원하게 되겠죠?
요즘 케이스들을 보고 있노라면 PSU 가림막이 있고 없고에서도 가격 차이가 있는걸 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없는게 가격이 비싸게 팔리는걸 심심찮게 볼 수가 있기는 한데요.
제원으로써는
가로437mm
세로200mm
높이 450mm
무게 3.6KG
MAX VGA 365mm
MAX CPU 158MM
두께 0.4~0.45T
쿨러 전면 4개. 후면1개
최대 쿨러 9개 장착가능
전면 메쉬구성
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딱 미들형 케이스에 맞는 케이스의 제원이라고 볼 수가 있다는것이죠. 더도말고 더도말고 딱 미들형 케이스라는 것이 메리트의 메리트라고 볼 수가 있겠네요. 메쉬의 특성에 맞게 원할하게 공기 순환이 잘되는 제품이라고도 할 수가 있겠죠. 또 RGB팬이 있으니 이것도 메리트라면은 메리트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후면을 제외한 전면, 상단, 하단에 전부 먼지 필터가 있어 먼지에 대한 두려움은 없애셔도 되겠지만. 요새 나오는 케이스들의 기본구성이 거진 먼지필터는 필수요건으로 들어가니까 머.....그렇다고요.....
장점과 단점을.....
장점.
2019년 12월에 나온 케이스 중에서라는 생각을 한다면은 가성비가 아닌가 한다.
3만원대 치고는 좋은 구성
4개의 기본 시스템3RGB쿨러뿐만 아니라 총 9개의 시스템까지 가능한 케이스
넓은 공간에서 오는 쿨링감.
3면 먼지필터.
넓은 확장성과 조립이 편함.
이제 단점으로......
이게 3만원이라면은....옆 A회사의 2만원대 초반을 사는게 더 좋지 않을까
CPU핀 넣는 공간.....마더보드 장착해도 넣을 수 있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무슨 블랙홀 심층부에서 나올법한 RGB 쿨러들....
프론트 패널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밑에 한군데가아닌 두곳으로 해주면 어땠을까?
PSU 가림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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