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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컴퓨텍스 2024 특집 기사 바로가기 + Point
2022.09.19 05:29
집에 오래된 신발장을 버리려고 안에 열어봤다가 찾은 GTX 460입니다.
제가 사용하던건 아니고 아버지께서 아주 예전에 I5 760에 GTX 460으로 맞춰서 사용하시던겁니다.
투팬짜리라며 멋있다고 좋아하셨던것 같은데
망가진뒤로 처박혀있었군요 ㅠㅠ
저는 이런걸 보면 분해해보고는 못참아서 바로 분해 해버렸습니다.
히트파이프를 비롯해 세월의 흔적이 장난 아니네요.
그리고 가장 눈에 들어오는 기판에 있는 거대한 칩!
GF104!
cpu랑 크기가 비슷하네요.
오랜만에 분해하며 재밌었습니다~
망가진건 아쉽네요 ㅠㅠ
행성: 해왕성
포인트: 3,224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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