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수랭/튜닝: 반짝반짝 내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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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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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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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090 스트릭스 ek워터블럭 장착했습니다
8 406
스바
2020.11.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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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열어보고서야 알았는데, 인아웃렛 포트에 블랙 외장(RGB내장)이 없더군요.
노RGB모델도 아닌데 이건 좀 너무하네요.
업그레이드 키트가 나오려는 심산인가, 해서 포트부 체결 나사홀을 확인했는데
외장 장착 가능한 홀은 없더군요.
백플레이트는 제가 있는 곳에는 니켈 백플레이트 재고가 없어, ek공홈 배송 대기중입니다.
12월 중순에나 도착할 것 같네요.
퀘존 회원님 정보로는 백플 장착 및 나사 조임에 따라 코일 떨림음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정도로 봐서, 램 부분만 나사 조이고, 전원부는 안 조이는 등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원부 후면 서멀패드를 안 쓴다든가.
인아웃렛 포트는 Flow인디케이터(탑-바텀, 블랙)로 대체하였습니다.
사진에는 반대로 달아서, 후에 정방향으로 재장착했습니다.
어쩐지 단차가 안 맞더고만...
전체 시스템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시퓨 블럭은 ek velocity, 램에는 ek 수랭이 적용돼있습니다.
이번 세대 스트릭스 블럭은 전원부 포트에도 니켈 베이스가 적용돼있습니다.
포트부 방열 능력보다도, 외관이 깔끔한 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으로 더 일관성있어 보이게 되고, 니켈면으로 반사되는 느낌이 정말...
그리고 아마... 저는 사후에 선정리 지옥에 떨어짐이 분명합니다.
무수한 선에 휘감겨서 영원히 선정리만 하게 되는 형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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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릭스 ek블럭 또 지연됐네요 11-19
- 초기 기동 시, 관에 있는 공기 탓에 압이 높아서 흐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압력밸브 조정하시거나 열어둘 수 있는 구멍 열어두고 돌리시면 몇 번인가 더 헛돌다가 이내 자연스레 흐르게 되리라 보입니다. 01-15
- 신경 안 쓸 때가 가장 빠르게 빠졌던 거 같습니다. 01-14
- 펌프의 운용법으로는 아래에서 위로 솟는 게 순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기다란 관은 디자인 요소라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수로로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온도 1-2도로도 부스트 클럭이 1-2스텝 차이 났기 때문입니다. 낮아서 나쁠 것도 아니구요 ㅎㅎ 01-13
- 1.5도는 글카 커수에서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바꿀만한 온도라 할 수 있습니다.흡배기는 사견일 뿐이니, 더 좋은 결과 있다는 뒷받침이 있다면 그대로 하셔도 되겠습니다.저는 전원부 램 방열량이 크지 않으니, 그보다도 케이스 내부 열기를 빠르게 빼는 편이 이득이라 보았습니다.하단은 배기팬이 설정된 그림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하단 배기팬을 흡기가 어떤지,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