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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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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작한 ATX 파워 케이블들을 테스트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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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756135
2023.04.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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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게 유리하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라디를 중간중간 넣는다는 건 수온과 발열체의 온도차가 더 작아진다는 뜻이고, 그러면 접촉부의 온도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전도되는 열량도 줄어듭니다. 실제로 어느쪽이 더 유리할지는 실험을 해봐야 알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2. 열은 언제나 고온부에서 저온부로만 흐릅니다. 만약 케이스 내부 온도가 수온보다 높다면 내장 라디는 열을 방출하는게 아니라 열을 흡수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케이스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CPU와 GPU외에도 발열체(PSU, 전원부, 메모리, SSD, GPU 백플 등)가 많기 때문에 내부 온도가 수온보다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11-08
- 원래 하드튜브용 컴프레션 피팅은 당기면 빠지기 때문에 하드튜브로 짜실때는 가급적이면 수로를 잡고 어느한쪽으로 힘을 줬을때 통째로 쑥 빠져버릴수 있는 구성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아래쪽에 받쳐주는거 없이 컴프레션 피팅에 매달리는 방식으로 구성하면 누수에 굉장히 취약해집니다. 예를 들면 지금 구조에서 상하가 뒤집히면 그래픽카드에서 CPU로 가는 수로가 공중에 |_| 와 같이 중력 방향에 무게가 실린채로 매달리게 되는데 이러면 누수에 취약해집니다. 지금은 아래에서 받쳐주는 형식이니까 과한 압력이 걸리는 것만 아니면 괜찮긴 할텐데, 그래도 양끝단이 고정되지 않고 위로 당기면 쑥 빠져버릴수 있는 구조라서 안정적인 구조는 아니긴 합니다. 10-27
- 올리신 사진에는 라이저 케이블이 없습니다.슬리빙케이블은 케이블을 직조물로 감싼것을 얘기하고, 연장선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않습니다. 파워에서 직결되는 슬리빙케이블도 많습니다. 09-22
- 알리직구는 가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사면 얄짤없이 통지 날라옵니다.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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