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
성능비교
퀘이사플레이
이벤트
필드테스트
특가/예판
행사판매
퀘플래플
퀘플이벤트
리뷰
벤치마크
기획기사
게임기사
비디오
리포트
컴퓨텍스
하드웨어 성능비교 •
시네벤치(CPU)
3DMark(GPU)
하드웨어
게임
모바일
파트너뉴스
사용기/필테
팁/노하우
PC조립/견적
스팀/PC게임
플스/엑박/스위치
모바일/스마트폰
노트북/태블릿PC
가전제품/TV
CPU/메인보드/램
그래픽카드
오버클록/언더볼팅
케이스
커스텀수랭/튜닝
공랭/수랭쿨러
SSD/HDD/USB
파워서플라이
키보드/마우스
하이파이 •
게이밍오디오
모니터
네트워크/인터넷
OS/소프트웨어
기타/주변기기
자유게시판
애니/피규어
유머게시판
자동차
반려동물
음식/여행
영화/TV
데스크셋업
IT/하드웨어
박물관
나눔게시판
핫딜
타세요
장터
라이브스트리밍
:
3.6k
11-08
2024.05.06 20:53
국내 수입사 측에서 리뷰를 보시고 제가 오해하여 잘못 작성된 내용 등에 대해서 유선으로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글을 쓴 입장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 드리면 안 되기에 현재 수정작업을 하였으며 수정되거나 추가된 내용의 경우 이 글과 같이 주황색으로 체크를 해 두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이 폰트와 같이 붉은색으로 표시됩니다.안녕하세요, 최근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여 여러 가지를 알아보던 중 머스트컬러에서 캘리브레이션 장비 할인이 떠서 큰마음 먹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각 모델별로
X 프로 21% 할인 - 199,000 \
X2 엘리트 19% 할인 - 299,000 \X2 울트라 13% 할인 - 363,000 \
이렇게 5월 8일 23:55시 까지,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링크는 아래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네이버 스토어 통해서 들어가시면 할인가 안 뜹니다, 머스트컬러 따로 가입하셔야 할인가로 뜹니다.)링크 - https://mustcolor.com/product/list.html?cate_no=183
그런데 참 웃긴 게 처음에 [X2 엘리트] 구매를 고려하다가 할인에 눈이 멀어 상위버전인 [X2 울트라]로 구매하였는데 지금 보니 [X2 울트라]가 할인율이 가장 짜네요;;
'망할 놈의 충동구매에 눈이 멀어버렸다.... Orz'
여튼 저는 카드 결제할 때 상단에 삼성카드 결제 시 1,000원 추가 할인이 있어
362,000원에 울트라를 구매하였고 상품 상세 페이지에 포토리뷰 이벤트가 있어서 이렇게 사용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각 버전 별 성능 차이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되는데X 프로는 보시다시피 보급형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남은 X2 엘리트와 X2 울트라 이 두 놈은 딱 2가지 [HDR 지원]과 [고휘도(4K,8K) 모니터 지원] 유무입니다.
당연히 더 비싼 X2 울트라만 지원하겠죠?
그러니 딱히 HDR 모니터가 아니거나 고휘도 모니터를 쓰시는 게 아니라면 엘리트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이 부분이 굉장히 잘못된 부분인데 정확하게 엘리트와 울트라이 차이는1. HDR 모니터 중 백라이트가 밝기가 1000cd/m²를 초과하는 모니터의 지원 유무(최대 2000cd/m²라고 쓰여있지만 사실 수입사에서 직접 테스트 해 본 모니터 중 2600cd/m²까지도 테스트를 해보았고 약 15cd/m²정도의 오차가 있어 혹시나 싶어 최대 2000cd/m²까지만 적어놓으셨다고 합니다.)2. 고휘도 디스플레이 교정 옵션 추가 유무 제가 제품 구매 전에 스파이더X2 관련해 많은 영상들을 봐왔는데 역시나 그 영상들 중에서
"고휘도 모니터 즉 4K 8K 모니터 등을~" 라는 뉘앙스의 말씀을 하셔서 `그냥 4K 8K 면 다 고휘도구나`라고 착각했습니다, 최소 리뷰 작성 전 구글에서 고휘도 모니터가 뭔지 검색만 해봐도 알 수 있었을 텐데 그냥 영상에서 다른 분이 한 말만 듣고는 따로 알아보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고휘도 모니터란 QHD / 4K / 8K 이런 화소랑은 상관이 없고 모니터의 밝기 즉 백라이트의 최대 밝기 값이 높은 모니터를 고휘도 모니터라고 한답니다.
고휘도의 사전적 정의고휘도 (Sunlight readable LCD) 란? - 밝은 햇빛아래 혹은 야외에서 볼 수 있는 LCD로 보통 1,000~2,000cd/㎡이상의 휘도를 가진 LCD그래서 저는 이번 [X2 울트라] 구매가 개인적으로는 정말 현명하지 못한 소비라는 결론이 서버리게 되었는데요, 과거 PC [사운드 카드] 관련해서 리뷰를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글을 쓰면서 느낀 게
`이제는 기술이 과도하게 발전해서 사람의 감각으로는 구분 불가한 이런 스펙들을 가지고 뭐가 더 좋니 나쁘니 다 부질없는 짓이구나….` 였는데 솔직히 고정밀 이미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일반인들이 고휘도 모니터를 쓸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수입사 직원분과 통화를 하면서 알게 된 엄청난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요, 뒤에서도 언급할 테지만 미리 말씀을 드리면 [X2 엘리트]와 [X2 울트라] 이 두 제품은 하드웨어만 놓고 보았을 때 완전히 같은 제품이라고 합니다.그게 무슨 말이고 하니 기기 자체는 외형적으로나 스펙적으로나 차이라고는 1도 없는 100% 똑같은 제품입니다, 다만 PC 연결 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제한이 걸려있어 정해진 소프트웨어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X2 엘리트]를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서 추가금을 내면 [X2 울트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X 프로]는 하위 모델이라 제품 스펙도 다르고 업그레이드도 불가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X2 엘리트]를 구매하고 추후 고휘도 모니터를 쓰는 날이 온다면 그때 가서 [X2 울트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가장 좋은 소비 형태였을 텐데 이제야 이 사실을 알게 된 게 너무 아쉽네요...(하지만 내가 고휘도 모니터 사는 그날에 X5쯤 나와 있지 않을까...)(원본 글에서 지금부터 아래 있던 개드립은 고휘도가 뭔지 모르던 시절의 드립이라 그냥 지웠습니다;;)
이 글은 전문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컴맹의 흔하디흔한 수준 낮은 리뷰일 뿐입니다.
혹여나 제 리뷰글이 이 제품의 모든 것이라는 착각 및 혼란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한 7,8년 전 작은 디자인 회사를 다니며 처음 써본 게 다였는데요.아마 그때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써보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이런 장비의 존재 자체를 모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때 당시에 쓰던 장비는 [엑스라이트사]의 [아이원 디스플레이 시리즈]였던 것 같은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편의성으로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기에 다른 제품군을 찾아보던 중 [데이터컬러]사의 [스파이더] 제품군을 접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선택의 폭이 그렇게 넓지 못 한 게 이 바닥은 [엑스라이트] 아니면 [데이터컬러] 이 두 녀석이 양대 산맥 이더군요;;그래서 두 녀석을 중점적으로 파 본 결과 소프트웨어가 한글을 지원하고 국내 수입업체? 지원하는? 회사가 있는 데이터컬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한글 지원은 아이원 디스플레이도 합니다만 수입업체 활성도? 나 소프트웨어 외관이나 비교분석 같은 여러 기능들이 개인적으로 더 끌렸습니다.)
겉면 박스는 30~40 나름 고가의 장비인 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옆면 위 아래에는 봉인씰과 떨어짐 방지 스티커가 있는데요.아쉽게도 개봉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놓지를 못 했네요.
그런데 한가지 거슬리는게 봉인씰의 내용입니다.[제품의 기능상 하자 이외에 소비자의 변심에 의한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일단 관련법을 알아보면판매자가 반품을 거절할 수 있는 사유1.소비자가 상품을 훼손2.사용으로 인한 가치 감소3.시간 경과로 재판매가 어려울 정도로 가치 감소4.복제 가능한 재화의 포장 훼손5.디지털 콘텐츠의 사용인데 본 제품의 경우 4번? 5번? 이 저촉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슨 상자를 열고 내부를 보면
이렇게 제품 시리얼 번호가 들어있습니다.이 녀석이 있어야 정품인증을 통해 정상적으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기에 이 점으로 인해 확실히 개봉 후 단순 변심으로는 교환받기가 힘들겠더군요;;여튼 계속해서 보여드리면박스 후면의 정품 스티커와 기타 TMI참고로 저 유튜브설명서 QR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그냥 수입사 유튜브 메인홈에 연결되는데 아마 추후 업데이트를 통한 새 영상 제작 등을 고려하여 메인홈 링크를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추천 영상 첫 번째에 가이드 영상 있으며 노파심에 아래 링크 남겨놓겠습니다.링크 - 시현하다'가 선택한 모니터 색감 교정! 데이터컬러 스파이더X2울트라 & 엘리트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 Datacolor SpyderX2 Ultra & Elite처음으로 박스를 열면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설명서?와 품질보증서 같은게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는 각종 링크 QR들로 꽉 들어차 있는데요 솔직히 위에 올려드린 유튜브 영상만 보시면 사용하시는 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후면에는 제가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목적인 포토리뷰와 이벤트와 / 정품 등록 시 보증기간을 1년 더 늘려준다는 내용의 링크가 있습니다.이 설명서 관련해서 리뷰 적을 때 그냥 대충 간단하게 쓰고 넘어갔는데요,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말이 설명서지 그냥 QR 코드 몇 개 넣어놓고 알아서 찾으라는 느낌의 네 그냥 QR 코드 종이 쪼가리라는 게 더 맞는 말일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본분 아래 [사용기] 초입에 보시면 굉장히 단출하게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이렇게 적고 말았는데 실제로는 좀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처음 장비를 개봉하고 설명서라고 펼쳤더니 웬 QR 코드 묶음이 있고 어떻게 QR 코드 찍고 들어가 보니 수입사 유튜브 메인 홈만 딸랑 나오고 가이드 영상이라는 것도 첨엔 못 찾아서 5년전 스파이더5 영상 보고 따라 하다가
막상 소프트웨어 구성이 달라 그때부터 또 다른 유튜브 영상 찾다가 겨우 위 추천 탭에 있는 영상 뒤늦게 보고는 마무리하긴 했는데 요즘 웬만한 알리 중국산 싸구려 제품도 최소한 영문이 되었든 중문이 되었는 설명서에 각 부위 명칭과 주의사항 관리 방법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나름 고가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QR 코드 묶음으로 대신한다는 게 소비자 관점에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최소 설명서를 없앴으면 그걸 대체할 설명서가 없어서 불편함을 일절 느끼지 못할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QR 코드를 타고 들어가면 네.....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수입사 분께 가감 없이 말씀드렸고 수입사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했고 추후 설명서 추가를 필이 고려하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제 겉 뚜껑을 한번 더 열면 아래는 제품 본체입니다.제품 usb는 c타입이며 아래 이미지와 같이 따로 기본 usb 젠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usb 젠더를 들춰보면 아래에는 전자기기 최대의 적 습기를 잡아주기 위한 실리카겔이 들어있으며 구성은 이게 끝입니다.박스 구성품
제품 외관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아쉬운 점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위 우측 하단 이미지의 저 전선으로 길이를 조절하는 방식인데요, 무게추 내부에 전선이 빡빡하게 들어가 잡아주는 방식인데 문제는 저걸 힘으로 잡아 뜯어서 길이를 조절해야 합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저 무게추 선 길이 조절 하나 때문에 아이원 디스플레이로 갈아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아이원 디스플레이는 무게추에 버튼이 있어서 눌러서 간편하게 길이 조절이 가능)저는 처음에 당연히 선을 잡고 있는 무언가 힌지나 버튼이 있겠지 하며 요리조리 찾아봤는데 그딴 건 존재하지 않더군요;;(구매 전에도 이거 때문에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봤는데 다들 켈리브레이션 방법이나 리뷰 영상만 있을 뿐 제품의 선을 어떻게 늘려 모니터 뒤로 넘기고 고정하는지에 대한 영상을 찾지 못 한게 지금도 천추의 한입니다...)즉 '선 조절을 너무 자주 반복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 잡아주지 못하거나 내부에서 단선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봤자 그렇게 자주 쓰는 장비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자주 쓰면 쓸수록 금방 망가지는 저런 방식은 화가 납니다.... Orz(이 제품이 애플 제품이었다면 잡스가 무덤 뚫고 나와서 제품 설계한 사람 전기톱으로 갈아 죽이려고 하지 않았을까?)최소한 모니터 길이에 맞춰서 한번 늘려놓고 그대로 보관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문제는...
네 한번 사용 후 보관할 때마다 다시 줄을 짧게 만들어 줘야 보관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리뷰 이벤트라 욕을 안 쓰고 있는데 이벤트만 아니었으면 쌍욕을 끊임없이 남발했을 겁니다... ㅠㅠ(소싯적에 독서실에서 할 거 없어 비속어 사전 보면서 익힌 삼만 오천 개의 비속어로 칼춤을 쳐 줬을 텐데...)이 부분과 관련해서 수입사 측에서 답변해주셨는데요, 과거에는 [스파이더]도 [아이원 디스플레이]제품처럼 끈 길이 조절을 버튼 형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이러한 형태로 바뀐 거라고 하시는데 왜 이렇게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기는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내부 구조를 단선이나 헐거워짐을 방지하기 위한 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 일부러 내구성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말도 안 되게 계속해서 늘였다 줄였다 하지 않는 이상 단선될 일은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 길이 조절 변경 이후 근 5~6년 동안 단선으로 AS가 들어온 적이 한 건도 없다고 하시고 심지어 수입사 측에서 교육용으로 따로 이용하는 제품이 있는데 이 녀석들을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의 손을 타며 거칠게 다루어져 왔지만 아직 문제없이 잘 쓰이고 있다고 하시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아직 좀 힘든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변태들을 위해 수입사 측에서도 본사 쪽에 이러한 의견을 전달한다고 하시니 후속 모델에서는 다시 버튼 형식의 끈 조절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아래는 수입사 측에서 내부 구조에 대해 보내주신 이미지인데
솔직히 이것만 봐서는 모르겠고 선이 옆으로 꼬여서 무게추 내부로 들어간 걸로 봐서는 무게추 가운데쯤에 단선을 방지하기 위한 원형으로 감겨있는 휠 형태이지 않을까 추측해 보는데 역시 무게추 전체를 까보지 않으면 모르겠…. 아니 봐도 알 수나 있을까 싶네요;;아무튼 단선이나 헐거워짐 관련해서는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아 그리고 외관과 관련하여 아쉬운 점이 하나 더 있었네요.바로 내가 지금 산 제품이 울트라 인지 프로인지 엘리트인지 제품 외관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네 무슨 영문인지 제작사 측에서는 제품 플라스틱 인쇄 비용을 아끼려고 그런 건지 아니면 귀찮은 건지 박스 겉면 이외에 본 제품이 어떤 버전인지 알 길은 사용해보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솔직히 "제품 겉면에 그깟 모델명 하나 달고 안 달고 성능이랑 무슨 차이냐?" 네 맞는 말입니다.다만 저는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제품을 만든 회사에서 얼마나 자신들이 만든 제품에 대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 신경을 쓰면서 애착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아니면 대충대충 만들고 `어차피 살 놈들만 사겠지~` 같은 게으른 그저 그런 수준 낮은 마인드의 회사인지를 구분 짓는 큰 잣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회사 대표였다면 이딴 식으로 기획 한 사람 불러다 한마디 했을 것 같습니다.뭐 회사 내부의 어쩔 수 없는 알 수 없는 사정이라는 것이 있겠지마는 혹여나 내용을 들춰봤더니
"그냥… 딱히 필요 없어서 안 했는데 단가 좀 낮췄으면 됐지 뭘 그따위 거 새기고 있어;;"
였다면 실망감을 이루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미 위 수정내용에서 눈치채신 분도 계실 겁니다.
바로 [X2 엘리트] 에서 [X2 울트라]로 업그레이드와 관련하여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추가금을 통한 업그레이드 때문에 제품명을 안 넣은 것은 아닙니다.
`왜 모델별로 구분하여 제품에 모델명을 넣지 않았는지?` 그 내용이 조금 신기한데요.
일종의 분산투자? 같은 느낌인데 설명하기 참 난감하네요;;
외국인한테 대한민국의 전세 제도를 설명하라고 하는 느낌인데 핵심은 모델별 판매량에 구분을 두지 않아
다양한 제품군의 균일한 스펙업을 위한 전략이라고 합니다. (내가 이런 말도 쓰는 날이 올 줄이야...)예시로 만약 [X2 엘리트]가 [X2 울트라]보다 약 10배가량 많이 팔렸다고 가정을 해보면 판매자로서는
굳이 잘 팔리지도 않는 [X2 울트라] 시리즈에 연구비를 투자할 바에는 그냥 많이 팔리는 [X2 엘리트]에만 집중투자를 하게 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휘도 모니터를 쓰는 일부 소비자로서는 어느 순간 판매량 저조로 인한 시리즈 단종이라는 이유로 피치 못 한 사정이 생길 수도 있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따로 제품 외부에 모델명을 새기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업방식도 있다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고 뭐가 됐든 이번에 하나 배운 기분입니다.)
그런데 이 또한 제 의견을 반영하여 본사에 의견을 제출해 보신다고 하시는데 지금에 와서는 위 내용대로라면 딱히 후속 모델부터 제품 모델명이 쓰이든 안 쓰이든 크게 상관은 없는데 / 추가금을 통한 업그레이드에 관한 내용만을 봤을 땐 후속 모델도 그냥 모델명 구분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인즉슨 [엘리트] 쓰던 사람이 나중에 기껏 돈 들여서 [울트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겉에 [엘리트] 쓰여 있으면 좀 그렇단 말이죠... 좀 많이 그렇단 말이죠;; "최소 X3,X4,X5 요것만 넣고 [엘리트] [울트라]는 안 넣어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개인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사용기
자 이제 신나는 사용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참 길고도 지루한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개인적으로 처음 제품을 개봉했을 때 '이거 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거야;;'였습니다.제품 패키지 동봉 품에도 딱히 설명서가 있지 않다 보니 좀 많이 난감했는데요.일단 이 제품은 설치부터 사용 방법이나 테스트 및 확인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한 설명은위에 언급했던 영상 하나로 다 끝납니다. (아래에 링크 다시 드립니다.)링크 - 시현하다'가 선택한 모니터 색감 교정! 데이터컬러 스파이더X2울트라 & 엘리트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 Datacolor SpyderX2 Ultra & Elite※주의 / 필독※아쉽게도 캘리브레이션 사전작업 관련해서는 영상에서는 명시하고 있지 않더군요처음 캘리브레이션 할때는 항상!!1.모니터 설정값 초기화!2.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3.그래픽카드 컬러 설정 초기화!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경우NVIDIA 제어판 -> 디스플레이 -> 바탕 화면 컬러 설정 조정 -> 우측 상단의 기본값 복원 클릭(라데온 및 다른 회사는 모릅니다.... 미안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도 유선으로도 안내받았는데요.
저 사전 작업이 캘리브레이션 전에 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요즘 장비들은 워낙 잘 나와서 굳이 위 사전 작업을 안 해도 sRGB 값에 맞춰 세팅이 잘 된다고 하십니다. 결국 모니터 설정이 뭐가 되었든 컬러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든 최종적으로 sRGB 기준만 맞으면 그만 이기에 위 내용을 하면 더 좋겠지만, 안 해도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 하셨고 추가로 주기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할 때 저의 경우 매번 모니터 설정값 초기화와 그래픽 카드 컬러 설정 초기화를 매~~~번 해주곤 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기존에 세팅된 설정값 그대로 위에 덧씌우듯이 캘리브레이션 하면 된다고 합니다.처음 영상을 보면 수입사 대표님이신지 영상에 나오셔서 이거저거 설명을 하시는데 다 필요 없고2:35초 대로 가시면 데이터컬러 홈페이지에서 모델과 운영체제 따른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설명이 있습니다.솔직히 설명은 제가 여기서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 하시고 뭐 드릴 필요가 없는 게 영상에 쓸데없는 TMI가 조금 있기는 하지만 워낙에 설명을 잘해 놓으셔서 그걸 보시면서 그대로 따라만 하셔도 만사 OK이기는 합니다만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게 중간에 본인의 모니터에 대한 설정을 선택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영상 시간 7:38 대에 나오는데
일단 제가 쓰는 모니터는 2대메인은: 알파스캔 에이건 AGON 271QG 165 QHD 게이밍 무결점서브는: 알파스캔 AOC U2777 UHD 피벗 높낮이 무결점둘 다 [다나와] 들어가서 하단의 [색상영역] 에서 확인을 해 보면
이렇게 sRGB 100%라고 되어 있는데 이 녀석은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일반 LED]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설명 영상에서 대표님?이 이 부분을 설명하시면서 처음에 [와이드 LED]에 대해 설명을 하시기 전에"여러분들 모니터 보시면 [sRGB 100%] 또는 [adobeRGB 99%] [DCI-P3 98%] 이렇게 있을실 꺼예요, [adobeRGB 90%] 이상 [DCI-P3 90%] 이상 지원한다면 와이드 LED를 선택하시면 됩니다."여기서 갑분 `응? 아니 [sRGB 100%]를 먼저 언급해놓고 그놈 빼고 뒤 두 놈이 [와이드 LED]면 [sRGB 100%]는 아닌 거겠지? 아니 뭐 어쩌라는 거야? [sRGB]는 [일반 LED]라고 뒤늦게 말은 하시는데 정확히 [sRGB 100%]인 거야 아니면 뭐 [100%] 말고 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거야? 명확하게 [sRGB 100%]는 뭐라는 말씀이 없으니까 뭔지를 모르겠네;;`
대충 [sRGB]면 [100%]든 뭐든 다 [일반 LED] 선택하면 되는 것 같은데 저 부분에서 이상하게 헛갈려서 헤맸습니다;;(이게 다 멍청한 내 탓이오...)이 [디스플레이 기술] 선택하는 방식은 솔직히 본인 모니터를 계획적으로 알아보고 구매하신 분들이 아니고서야 많이들 힘들어 하실텐데요 수입사 측에서도 이 점에 대해 인지하고 계시고 개선점을 찾고 있다고 하십니다.일단 빠른시일내에 큰 변화는 없겠지만 향후 수입사 측에서 구비 후 테스트 해 본 모니터 별로 정리하여 커뮤니티나 사이트에 게시를 하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따로 메일로 자료 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받지는 못했.....)그리고 중간에 교정 설정에서 실내 밝기 측정에 대해 켜는 걸 권장한다고 해서 해봤는데(영상에서는 안 함)문제는너무 밟뎁니다...그래서 불을 끄고 측정하면적절하기는 한데 저 하나 때문에 사무실 불을 끌 수는 없으니....
그래서 현재 고민 중입니다.
그냥 유튭 영상처럼 실내 조명 무시하고 120칸델라로 설정하고 세팅하고 그냥 쓸지 아니면 돈 좀 들여서 모니터 후드를 따로 구매해야 할지 참 어떻게 해야 할지;;이 부분에 대해선 아직 갈피를 못 잡아서 고민 중인데 일단은 그냥 120칸델라로 조명 무시하고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마 빠른 시일 내로 후드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이 부분에 수입사 분께 대해 여쭤봤는데 결과적으로 모니터 후드 만들어서 씌우고 자주 쓰는 쪽이 웹이라 말씀드리니 요즘 웹은 160칸델라로 설정하셔야 한다고 하셔서 다시 맞췄습니다, 참고로 가이드 영상에서도 160칸델라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난 고집을 꺾지 않고 그냥 120칸델라로 했었지...)그리고 이 회사 소프트웨어가 생각보다 좀 약하다? 매가리가 없다? 싶은 게 뭐만 하면 자잘한 에러가 나더군요;;
가장 대표적인 게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시작하다가 중간에 취소하고 다시 하다 보면 가끔 화면이 작아집니다.이때는 그냥 소프트 종료 후 다시 처음부터 하는 방법 말고는 답 없습니다...그리고 여차저차 해서 캘리브레이션 완료 후 설정값 저장 페이지가 나올 텐데 여기서도 문제가
저장 이름에 콜론(:)을 넣으면 에러가 납니다...
제가 업무 작업 저장할 때 앞에 작업 날짜를 쓰는 게 일상인데 항상 시간을 못 넣는 게 조금 아쉬웠거든요;;
(참 별게 다 아쉬운 변태....)
그래서 혹시나 해서 이름을 2024_05_06_7:30_[모니터 이름] 이렇게 지어봤는데에러가....혹시나 해서 도움말 눌러보면지도 해결법 모르겠다네요;;여튼 모르겠다 싶어서 확인 누르고 닫으면???: 짜잔~ 똑같은 내용 번역해서 한 번 더 괴롭혀 주러 찾아왔어!!나: "美친섹낀가!?"여기서 또 혹시나 싶어 [온라인 도움말] 누르면?망또속....
제발 그만~ Orz
이름 지을 때 저 같은 변태가 있으시지는 않겠지만 콜론(:)을 넣으시면 안된다요....이 이름 관련해서 이건 확실히 오류가 맞고 아마 시스템적으로 1바이트 문자까지만 인식을 하는데 2바이트 용량의 특수문자 때문에 에러가 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마 프로필 저장 폴더에 들어가면 특수문자만 제거된 이름으로 프로필이 저장되어 있을 거라고 말씀 주셨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추후 특수문자 입력을 해도 에러가 뜨는 게 아닌 '특수문자를 제거하여 저장되었다'는 쪽으로 안내창이 뜨게끔 수정하시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여튼 그렇게 이름까지 깔끔하게 짓고 나면 교정된 화면의 교정전 화면과의 비교를 해 볼 수 있는 창이 각 모니터 별로 뜹니다.(저는 듀얼 모니터 좌/우로 쓰고 있어서 각 모니터 정 가운데 하나씩 아래 이미지 창이 합 2개가 뜨더군요.)
빨간 네모 표시한 [전체 화면]을 누르면(각 모니터에 뜬 화면의 [전체 화면] 버튼을 누르면 그 화면만 전체 화면으로 바뀝니다.)
이렇게 화면이 커지고 스페이스바을 누르면 교정 전과 교정 후 를 전환하여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아래는 교정 전과 교정 후 의 차이를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절대 DSLR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거 맞지만 몬 본 척 해 달라구!!)좌: 교정 전 / 우: 교정 후개인적으로 교정 상태에서 교정 전으로 돌리면 무언가 이렇게 말하기 좀 그런데 오줌 싼 거 마냥 모니터가 누리끼리해져서 모니터 오줌 싼 것 같다고 읍읍....여기서 일단 비교 분석도 끝났겠다, 다음을 누르면.이렇게 최종적인 교정 결과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전 단계 교정 비교분석 페이지의 직관성과 이 화면의 정리된 내역의 깔끔함 그리고 그로인한 편리한 가독성이 [엑스라이트사]의 [아이원 디스플레이 프로]가 아닌 [데이터컬러]의 [스파이더X2]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물론 취향 차이기는 하겠지만 [엑스라이트사]의 [아이원 디스플레이 프로]는 무언가 일일이 버튼 눌러서 확인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좀 많이 별로였습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뭐하니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자료를 찾고 비교하면서 본 영상 링크를 아래 넣어두겠습니다.
링크 - 아이원 디스플레이 스튜디오 i1 display studio - X-Rite 사용법
여기까지 이렇게 사용기까지 리뷰가 완료되었는데요.
물론 이것 외에 듀얼모니터가 컬러 매치 비교 및 교정을 위한 [스튜디오 매치]기능
디스플레이 자체적으로 낼 수 있는 색상에 대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등이 있는데요.
[스튜디오 매치]의 경우 듀얼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의 경우 각각 따로 작업을 하다 보니 조금씩 차이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부분을 둘 사이의 평균값?으로 설정하여 맞춰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고 [디스플레이 화질 평가]는 말 그대로 모니터 디스플레이 계의 3DMark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쓰고 있는 모니터의 성능을 색상별로 정밀하게 측정하여 점수를 매겨주어 모니터 성능평가에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더군요, 이 기능 사용법과 관련해서는 처음에 링크 올려드렸던 영상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링크 또 남겨야지~ / 23:55부터 시작)
링크 - 시현하다'가 선택한 모니터 색감 교정! 데이터컬러 스파이더X2울트라 & 엘리트로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방법 Datacolor SpyderX2 Ultra & Elite그리고 없으면 섭섭하죠? 마지막으로 또 이 제품의 문제점....(문제 엄청 많죠? 구매 고민되시죠? 30~40만 원 짜리 장비가 이게 맞나 싶죠?)교정 완료 후 바탕화면 -> 마우스 우클릭 -> [디스플레이 설정]을 누르면?교정이 풀립니다... 네 교정이 풀려서 다시 오줌 싼 모니터가 되어서 [디스플레이 설정] 꺼도 교정값으로 다시 안 돌아옵니다.이걸 알게 된 게 영상 후반에 모니터가 잘 교정 된 건지 확인하는 방법이 [디스플레이 설정]
[색 프로필]에 본인이 저장한 이름의 설정값으로 나와 있는지 확인하는 건데요.
이 때문에 디스플레이 설정을 들어갔는데 화면 교정이 풀리더군요;;
이게 저만 이런 건지 다른 분들도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떠한 방법을 쓰든 무슨 짓을 하던[디스플레이 설정]만 들어가면 교정값이 풀려버립니다.그러면 해결법은 있느냐?(이거 못 찾았으면 바로 반품 넣었습니다;;)모니터 화면 우측 하단의 최소화 창에 보시면 아래 이미지처럼 [스파이더유틸리티]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녀석을 우클릭으로 클릭하면 상단에 [교정 켜기]에 체크가 되어있으실 건데 바로 아래 [교정 끄기] 후 다시 [교정 켜기]를 누르면 교정값이 돌아옵니다.일종의 재부팅이죠, 가끔 저걸로도 안 돌아올 때 있는데 그럴 때는 PC 재부팅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이 문제는 좀 참신하고 신기한 게 오늘 리뷰 수정작업을 하기 전에
`아무래도 이거 말로만 설명하기 좀 뭐하니 진짜 캘리 설정값 풀리는 거 영상으로 첨부해야겠다.`
싶어서 PC 켜고 상태를 보니 갑자기 [디스플레이 설정]을 켜면 캘리 설정값이 안 바뀌게 되었습니다;;
순간 패닉이 와서 `아니 이러면 내가 뭐가 돼~ 그냥 제품 까려고 거짓말 한 사람 말고 뭐가 되냐고~ 내가 무슨 양치기 중년도 아니고 이러면 안된다고~ 돌아오라고~ Orz`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보조 모니터는 아직도 디스플레이 설정 켜면 설정값이 풀리더군요. (다행인가?)
관련태그
행성: 태양
포인트: 27,575 exp
작성물 댓글
모든회원 자기소개 펼치기
댓글: 4개
사무용 메쉬의자 골라주세요 4
본체 책상에 올리고 쓰시는분 있나요? 4
레이저 7.1 서라운드 활성화 코드 질문 1
중고 본체 팔기or용산 가져가기 4
컴퓨터 재부팅 현상 일주일째 안고쳐짐 5
아이패드 해외구매 2
미디플러스 mi5 vs KRK ROKIT 5 G5(20만원대 스피커)
사이즈 오브 체어 (몰입)쓰시는분 어때요~?
30만 이하 헤드폰 추천 해주세요
캡쳐보드를 이용해서 obs를 모니터로 사용하려고하는데 6
34+27인치 수직듀얼모니터암 2
그냥 가정용 프린터 고민 중... 5
외장하드 케이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hdmi to c 젠더를 사용해도 성능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1
듀얼 모니터암 두개중 골라주세요.. 2
모니터 어떤게 더 나을까요? 3
이북 리더기 추천 부탁 드립니다
usb 3.0 허브 vs 연장 케이블 4
컴터 의자 추천해 주세요.
usb 3.0 사용하고 싶어요 4
usb2.0 usb3.0 미러링시 궁금증
[수정완료] / [스압] /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컴맹의 [데이터컬러 스파이더 X2 울트라] 리뷰 4
오디오인터페이스 체감 차이 질문드려요 6
제가 컴퓨터가 2대인데... 3
dp 케이블 20핀 제거된 케이블 없나요? 더미 말고요 2
알리발 IPS C타입 보조 스크린 사용하시는분 들 3
컴퓨터 의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모니터암 설치하고싶어요... 2
cpu 글카 온도 체크할 때 다들 무슨프로그램 쓰시나요 ? 1
사블 g1 소리가 이상해요 .. 1
퀘이사존-전 우주급 커뮤니티: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퀘이사존 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조립/견적
게임/모바일
가전
PC컴포넌트
퀘이사존을 다양한 미디어에서 만나보세요
신고하기
투표 참여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