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1. 맵은 오디세이와 비슷하거나 큰데 오디세이는 모든 장소가 다 비슷했지만 발할라는 모든 장소가 다 다른 느낌이어서
탐험이 즐거웠다. 또한 각각의 도시가 다른 싸움방식을 가진 다른 적이 있었다.
2. 많은 사람이 오디세이와 비슷하다 생각하는 그래픽은 최종버전에서 압도적으로 훌륭하다.
3. 오리진 오디세이같은 방식의 사이드퀘스트는 없고 레데리2와 비슷한 오픈월드 활동들은 매우 랜덤하고
흥미롭고 재밌다, 또한 컨텐츠가 매우 많다.
예시로든 사이드퀘스트는 바이킹 활동을 청산한 남녀가 이전처럼 서로 만족시키지 못하자 에이보르에게 집을 부수고 불을 지르게해 서로를 만족시키는데 성공한다.
4.레이드는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데, 캠프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새로운 사이드퀘같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캠프가 어느정도 커지면 몇몇 잉글랜드 사람들도 정착하고 싶어해 받아들일 수 있고
같이 레이드를 할 수 있다.
5.오리진 오디세이같이 특정 무기가 op인게 아니라 모든 무기가 유니크하다. 또 오리진 오디세이와 달리
한 무기만으로 엔딩을 볼 수 있으며 퍽만이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끼친다.
6.낮은 레벨로도 사기무기같은거 필요없이 매우 고렙의 적도 암살이나 다른 공격으로 쉽게 죽일 수 있지만
고렙의 적이 입히는 데미지는 매우 크니 조심해야한다.
7.커스터마이징은 훌륭하다. 무기, 배, 정착지, 외형 등등 커스터마이징 요소는 매우 많고 무기와 옷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외형이 바뀐다.
8.날씨 효과는 다이나믹하다. 또한 레데리2처럼 지역마다 다른 날씨효과가 있고 눈은 특정 지역에만 내린다.
마음에 들지만 너무 밝은 필터는 마음에 안들었다.
9.듀얼 무기는 강요되지않고 한 무기만으로도 싸울수 있다.
10.같은 장소에 여러번 레이드할 수 있는데 이는 같은 장소를 계속 반복한다는게 아니다.
그 장소가 다시 재건되고 풍요로워지는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안좋았던점
1. 망토 물리엔진은 아직 나쁘지만 데이원패치에서 이를 고치기로 했으니 그 때를 기다려봐야겠다.
2. 지금까지 플레이에선 히든원에 관한 스토리는 적었고 암살자보단 바이킹에 치우친 메인스토리이다.
물론 아직 메인퀘스트는 한참 남았으며 스토리 자체는 좋았고 바이킹의 팬이라면 좋아할것이다.
3.버그가 데이원 패치 전이라지만 많았다.
한번 매우 중요한 메인 미션에서 큰 왕국을 약탈하고 메인 캐릭터하나를 죽였는데 로딩 후
미션 절반이 스킵되고 최종보스전으로 넘어갔다.
발할라엔 미션 리플레이가 없으니 이점은 고쳐줬음 한다.
4.이 게임의 카메라 앵글은 완전히 쓰레기, 재앙이다.
전투 시 너무 멀어져 뭐가 일어나는지도 알수 없다. 제발 고쳐줬으면 한다.
총소감
지금까지는 어쌔신 크리드 블랙플래그가 최고의 어쌔신 크리드라 생각했지만,
발할라가 50시간 플레이하고 느끼기론 최고의 어쌔신 크리드 게임이고 모든 기대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