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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존 컴퓨텍스 2024 특집 기사 바로가기 + Point
2019.07.06 01:24
언젠가 옛날이었습니다.(라떼는 말이야//)
nzxt에서 h500 케이스가 나왔을때 생각했죠.
"저 그지같은 네모반듯한 케이스를 10만원돈을 주고 사라고?"
그리고 현재 구매해버렸습니다.
최근 한달동안 한참 고민했습니다. h700과 h500중에 뭘 살지..
h700은 브라보텍에서 30%할인에 크라켄도 덤으로 할인 / 152,600(크라켄 제외)
h500은 20%할인 / 78,000
결국 가격의 압박을 못이겨 h500 매트화이트로 샀네요 ㅋㅋ
요새들어 심플한게 베스트라는 생각이 들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약간의 심심함도 없지않아 있지만 개인적으로 레인보우 rgb의 휘황찬란함을 싫어합니다.
과거의 선입견과 달리 h500은 저에게 엄청난 만족도를 선사해주었습니다.
화면에서 볼때는 느낄 수 없는 실물간지가 있더군요.
뒷면의 선정리를 도와주는 벨크로와 라인들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다른브랜드의 많은 케이스를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전에쓰던 존스보 RM3에 비하면
가격대가 낮으면서도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컴퓨터 맞추면서 h500으로 감성 드레스업을 해봐야겠습니다.
결론 한줄 요약 : nzxt h500 매트화이트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하갤에 자랑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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