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온 5700xt에 Arctic Accelero Xtreme IV 끼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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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IT/하드웨어 갤러리 특별 규정(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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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10 라데온 5700xt에 Arctic Accelero Xtreme IV 끼얹기 noiseBox 25 6021 2019.08.01 16:21

첨으로 래퍼런스 그래픽카드를 사 봤습니다.말로만 듣던 블로워팬의 소리와 온도를 체험 했습니다.마치 내가 비행기를 타고 있는 듯한 소리..그리고 카드 뒷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바람... 그래서 아마존에서 구입 했습니다.국내가는 11만원대, 아마존에서는 59.95$.. 며칠의 시간이 걸리고, 제품이 배송 되어서 장착 해 봤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web/editor/1909/1909obj___1885423541.jpg" title="9baeea3c3957c2217a20b6fd348b9ff1_1568083546_0356.jpg" style="max-width:100%; height:auto;"> Rev.2가 나온 것 같은데, 배송 받은 제품은 예전 버전이었네요. ㅠ_ㅠ박스를 오픈 해보니, 전면 쿨러, 후면 '대형' 방열판과 써멀패드, 그리고 각종 나사들이 있었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web/editor/1909/1909obj___375676482.jpg" title="9baeea3c3957c2217a20b6fd348b9ff1_1568083545_3507.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기존 시스템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사파이어 RX 5700xt 이고, 보드에 직렬로 꽂아서 쓰고 있었습니다.케이스 우측에 수냉쿨러가 자리잡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저 수냉쿨러와 새로 산 쿨러가 간섭이 생겨서 장착이 되지 않습니다. 라이저 필수입니다. ㅠㅠ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web/editor/1909/1909obj___1241507277.jpg" title="9baeea3c3957c2217a20b6fd348b9ff1_1568083544_5623.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그래픽카드의 백플레이트를 제거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칩셋을 받치고 있는 지지대 부분의 4개의 나사 중, 왼쪽 위에 흰색 스티커로 실링이 되어 있는데, 이걸 제거해야만 분해가 가능하고, 워런티는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web/editor/1909/1909obj___797513393.jpg" title="9baeea3c3957c2217a20b6fd348b9ff1_1568083543_9164.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여차저차 장착 했습니다. 워낙 곰손이고 매뉴얼 봐가면서 하느라 뜯는 순간부터 장착까지 한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이게.. 뒷판 방열판은 그래픽카드와 이래저래 고정이 되는 장치가 있는데,앞판 팬 부분은 그래픽카드와 고정하는 부분이 칩셋 부분 나사 4개가 전부 다 입니다.. 잘 체결하셔야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고정 핀 3개중에 하나가 뭔가 다른데, 사진 찍고나서 잘못 넣었다는걸 깨닫고 위치를 바꿔주었습니다. -_-;; <img src="https://img2.quasarzone.co.kr/web/editor/1909/1909obj___838399704.jpg" title="9baeea3c3957c2217a20b6fd348b9ff1_1568083543_1486.jpg" style="max-width: 100%; height: auto;"> 아까 말씀 드린대로, 직렬로 다시 꽂으려 했는데 이놈이 워낙 길어서 체결이 안 되었습니다.라이저 케이블 사용해서 세워놓고 동작 시켰습니다. X570 보드인데 별도 설정 안하고 했더니 시스템이 다운되고 난리도 아니어서,바이오스 상에서 Gen3로 강제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오버클럭은 안 해봤지만,기본 레퍼런스 블로워 쿨러: 아이들 시 60~65도 였던게.. 변경 후에 38~40도를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진짜 끝판왕이구나 싶었습니다. ㄷㄷ 이제 어느정도 오버클럭을 해봐야할지.. 찾아봐야겠습니다.돈값 충분히 하는 쿨러다.. 싶습니다....글카 워런티가 날아가지만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