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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k
11-08
2020.07.08 22:03
지난주 금요일에 10700k, Asus ROG STRIX Z490-E 보드를 구매하고 나서...
고장난 상태로 방치했던 샤칸 APEX240 수랭쿨러를 A/S보내고
트리니티 쿨러로 아이들 45도, 레식 플레이 85도로 고통받다가...
드디어 돌아온 수랭쿨러를 설치..
전에 쓰던 보드에는 없었던 ARGB까지 연동!
설치하거나 정리할때마다 느끼지만
"왜 내가 빅타워를 사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ㅠㅠ...
그런데 또 다 정리하고 나면..
"그래도 작은게 이쁘긴 해.." 하는 이 간사한 마음...
이제 당분간은 본체 뜯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허리가 너무 아파용 ㅋㅋ
행성: 슈퍼지구
포인트: 15,947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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