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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k
11-08
2023.09.10 22:25
안녕하세요. ㅎㅎ
곰팅잉 입니다. ★-★
몇달전에 작성한 , 예비 게이머 부부의 . 신혼 TV 구매기 ( 링크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334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38881 ) 에 이어서..
이번글은 , 정식 유부남의 . 디아블로 게임룸 만들기로 돌아왔습니다.
♥ 지금의 장관님 , 아니..와이프랑은 / 5월말에 , 정식 결혼식을 마치고 ( 신혼여행 ) 도 다녀왔답니다.
서로가 게이머 부부다보니..다행히?? 게임룸의 완성을 허락도 받고 했습니다만 ㅠ.ㅠ
결혼 한뒤에는 절약을 하면서 , 취미 생활하자고 약속을 했기에..사실상 게임룸을 만드는건 ,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싶습니다. ㅋㅋ;;
그래도 , 허락은 해주신..장관님이 너무나 감사하네요. ^~^ ♥
조금 , 이야기가 길게 시작이 되었는데..기쁜 소식인 만큼~~
보기가 불편 하시더라도 , 끝까지 봐주신다면야..더없는 /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ㅎㅎ
* 총 78장의 대량의 사진 앨범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첫 사진은 ( 약 7달전 ) , 제방의 게임룸에 설치할..책상과 의자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 디아블로 게임룸 ( 검정과 빨강 ) 의..컨셉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컨셉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 의자 ( 회색 + 빨강색 ) 구매를 했는데..뒤늦게 후회가 막심히 오네요. 그냥 검정색으로 살걸하고 ㅠ.ㅠ
책상은 장시간으로 앉아 있으면 , 등과 허리가 아플까봐..모션데스크로 첫 구매를 했답니다.
예상보다 , 엄청 편하더라구요?? 원하는 높이로 조절이 되고..피곤하면 일어서서 컴퓨터를 할수가 있으니 ㅋㅋㅋㅋㅋ
다음 사진으로는..제 디아블로 커스텀 PC의 , 견적을 맞췄던 사진 입니다.
CPU에서 , 고민이 많이 됐었습니다. 인텔과..AMD / 둘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게임용에 안성맞춤인 AMD를 , 유저분들께서 추천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그렇게..( 7월 중순경 ) 주문 , 2~3주가 지나 / 매장에 직접 가서~~
힘들게 수령을 받고 업어온 , 디아블로 커스텀 PC랍니다. ★-★
무게도 무게였지만 , 크기가 너무나 커서 ;;
혼자서 꺼내는데..엄청 애를 먹었었습니다.
디아블로 커스텀 PC를 꺼내보고 , 처음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 이제부터 , 본격 감상 과정인지라..천천히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듀얼 모니터 + 모니터 암은 , ( 2월 중순경 ) 에 구매를 한후..
미개봉 새제품의 상태로 , 보관을 쭉..했었다가 드디어 오픈을 해보게 되었네요. ㅠ.ㅠ
미개봉으로 보관을 하는 내내..상품이 파손난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개봉을 하기 직전까지 , 차근차근..조심히 옮겨서 꺼내봤습니다.
다행히 파손은 없었답니다. ^~^휴
모니터 암을 구매한건..생전 처음이었던지라 , 조립하는데 애를 먹긴 했습니다.
확실히 , 모니터암이..신세계긴 신세계였습니다.
거치적거리는 스탠드도 없으니 깔끔하고..원하는 각도랑 , 높이 조절도 되고 무지 편하더군요. ★-★
거기다가..제가 원하는 ( 검정과 빨강 ) 의 색상도 들어가있답니다.
언뜻..아이언맨의 생각이 나기도 하고 , 확실히 간지는 간지네요.
※ 이제부터 , 설명없이 간단하게 ( 주변기기 - 스피커 및 공유기 + 마우스랑 키보드..패드 ) 올려 보겠습니다. 천천히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 게임룸에 설치할 / PS5 - 디저털 에디션은..
큰 기대를 , 1도 안한..의자 구매처에서 [ 리뷰 이벤트 ( 2등 ) 으로 ] 당첨이 되어서 수령을 받았답니다.
본인은..말 주변도 없는데다가 , 글 작성의 솜씨도 ㅠ.ㅠ 다른 리뷰어분들에 비해서는 빈약한데 ㅠ.ㅠ
치킨이라도 먹으면?? 다행이겠지?? 싶었습니다만..이렇게 깜짝 놀란일이 생겼답니다. ㅠ.ㅠ
거기다가 , 제세공과금 1도 없이 받은거라..엄청 기뻣답니다. ★-★
급하게 , [ ( SSD - 2TB ) + 게임룸의 컨셉에 맞출 ( 커버 ) ] 도..주문을 해서 받았습니다.
본격적인 조립하는 과정으로~~
예상 의외로?? 꽤 어울리네요. ㄷㄷ..
역시 , 검정과 빨강은 진리 ★-★
PS5 - 듀얼센스 ( 충전 스탠드 ) 도 , 마련하니..이쁘다는 말만 나옵니다.
여기서 , 쭉보는..감상의 시간~~
선정리도 , 어느 정도..진행을 하고 찍었답니다.
제가 원하는 컨셉과 , 각도..
주변기기 ( 마우스 + 키보드 + 패드 ) 등의..진열도 깔끔하니 , 너무나 좋더라구요.
책상밑에는 , 케이블 타이로..최대한 깔끔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엄청 빡세네요. ㅠ.ㅠ 손꾸락이 , 장난 아니게 아픕니다. ㅠ.ㅠ
드디어 감격적인 첫 , 게임룸에서의..PC 작동이랍니다. ★-★
엄청 빠르더라구요. 부팅도 4~5초?? 금방 켜지는데..완전 신세계 영접을 ㄷㄷ;;
캬..미쳤습니다. 미쳤어요.
사진으로 보시면..눈뽕이 심하실거 같긴한데?? 막상 눈앞에서 보면..나름 괜찮습니다.
디아블로 커스텀 PC를 작동하고 , 찍은 사진 입니다.
잠시 여기서 , 디아블로 게임룸에 필요한..
디아블로 4 한정판 ( 양초 ) 가 , 도착을 했답니다.
※ 추후에 , 한정판은 따로..리뷰를 할 예정이랍니다.
※ 이제부터 , 설명없이 간단하게 ( 디아블로 4 한정판 )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천천히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디아블로 4 한정판 ( 양초 ) 도 , 게임룸에 거치를 하고..
처음으로 , 디아블로 4를 돌려 봤습니다.
확실히 그래픽 카드 + CPU가 , 끝판왕이라 그런지..
게임 실행 속도도..장난 아니게 빠르고 , 그래픽도 월등해서 좋았습니다. ㅠ.ㅠ
게임을 돌려보니..자연스럽게?? CPU의 온도도 올라가더라구요.
커스텀 수냉이 , 확실히 좋긴한거 같습니다. 팬도 완전 조용하고~~
그래픽 카드는 / 고주파 이슈가 있어서 , 걱정을 했는데..그런건 전혀 없더라구요.
디아블로 4의 실행후 , 본격적으로 찍은 사진 입니다.
※ 의자에 관해서 , 이야기가 없었네요. 통풍 시트도 되는 의자긴 하지만..
바람은 시원하지 않습니다. 소음도 조금 큰편이라 , 사실상 라이트 감성 + 편한 탑승감으로 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감상을 해주셔서..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게임룸의 환경을 간단하게 ,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침대에 누워 , TV나 모니터를 보면서..영상 감상을 해도 됩니다.
목이 아플거 같아 보이지만..처음 TV를 설치 했을때 , 기사분과 높이를 맞춰가면서 설치를 했답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랑..만화책 및 잡지책을 진열한 책장 입니다.
2~3년전..신혼집으로 이사를 왔을때만 해도 , 텅텅 비어있었는데..어느새 만석이 되버렸군요. ㄷㄷ;;
게임룸의 입구 ( 앞 - 책장 ) 에도 , 게임 소프트웨어가 줄줄이..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 전부~~ 미개봉 새제품 입니다.
하단쪽에는 , 취미로 모은 여러가지의..
게임 상품들도..진열을 해놨답니다.
아미보랑..게임 잡지책 / 스틸북까지~~
확실히 게임룸의 컨셉을 , 제대로 맞춘거 같긴 합니다.
게임룸의 입구 ( 왼쪽 - 책장 ) 에는 , [ 구세대 - 게임 소프트 ] 의 진열을 해놨습니다.
여기에는..개봉을 한 제품들이긴 하지만 , 소장의 가치는 있을거 같네요.
이제 , 찍을건 다 찍어봤으니..
셋팅의 뒷 마무리를 하고..감상을 하는 시간을 , 마지막으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 9월 10일 ) 에 개봉을 한 , PS5 - 스파이더 맨 2 ( 디지털 에디션 커버 + 듀얼센스 ) 한정판과..
XBOX - 스타필드 컨트롤러의 , 추가 셋팅이 되었습니다.
※ 추후에 , 한정판은 따로..스파이더 맨 2 ( 디지털 에디션 커버 + 듀얼센스 ) 리뷰를 할 예정이랍니다.
역시 , 검빨은 진리네요. ★-★
디자인이 너무나 이쁩니다. ㅠ.ㅠ
듀얼 모니터라..한쪽은 플레이용 + 한쪽은 공략 영상이나 스샷을 보면서 , 게임을 즐기기도 쉽답니다.
엄청 편하네요. 중간에 있는..양초만 살짝 옮기면 , 더 가깝게 화면의 배치가 가능~~
추가로 개봉을 한 , 레이저 - 바실리스크 V3 Pro 입니다.
지금은 데스에더 V3 Pro를 쓰고 있지만 , 인터넷 서핑용과..게임용으로 나뉘어서 쓸거 같습니다.
오후에 잠시나마 , 디아블로 4를..초반만 즐겨보고 찍은 사진 입니다.
레이저의 시스템이 좋은게 , 해당 게임 ( 디아블로 4 실행시 - 빨강색으로 자동 변환 ) 이더군요. ㄷㄷ;;
후딱 빨리 , 게시글을 마무리 짓고..게임을 또 즐기러 갈 생각 입니다. ㅠ.ㅠ
육성의 첫 캐릭은 , 야만용사로 스타트를 했습니다.
이번 4편은 , 게시글마다 평이 안 좋아서..내심 걱정을 했는데 ㅠ.ㅠ
예상 의외로?? 할만 하더군요?? 야만용사의 타격감도..엄청 좋고 말이죠 ㅎㅎ
마무리로 다시 올려보는..디아블로 게임룸의 ( 4편의 메인로고 ) , 사진 입니다.
맨위에서도 작성을 했지만..이렇게나 멋지고 이쁜 게임룸의 완성을 허락해준 , 와이프 ( 장관님 ) 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럽답니다. ㅠ.ㅠ
멋진 와이프님..자랑좀 해보고 싶었달까요. ^~^;;
단지 , 이제는 취미 생활의 절약 ( 약속 실천 ) 을 한다고..앞으로는 구매나 인증은 꽤 힘들긴 할테지만요. ㅠ.ㅠ
시간이 지나서..더 좋은 소식 ?? ( 2세 , 주니어 ?? ) 이 생기면 , 다시금 신혼집과 게임룸의 사진을 최신으로 올려볼 생각 입니다.
짧은거 같으면서도..긴글을 봐주셔서 무지 감사드리고 ,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By. 곰팅잉
출처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3432?
행성: 천왕성
포인트: 2,300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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