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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21:06
컴 조립을 하면서 가장 시간을 많이 할애했던 파워 선 정리..
선 정리를 마치고 대망의 메인 부품을 장착하기 전 입니다.
이번에 컴퓨터를 구입할 때 전체적인 컨셉은 블랙으로 구성했습니다.
케이스는 Phanteks의 NV9으로 구입하였는데 빅타워라서 그런지 여백이 여유롭게 남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것은 케이스라고 하기엔 너무도 컸다. 그것은 엄청나게 크고 두껍고 무거우며, 그리고 웅장했다. 그것은 말 그대로 빅크한 타워였다.")
CPU는 AMD의 이번 세대 대장선인 라이젠 7950x3d입니다.
이에 걸맞게 CPU쿨러 또한 공랭계의 터줏대감인 NH-D15 크로맥스 버전으로 달아주었고 여기에 히트싱크 커버로 튜닝 해주었습니다.
커버를 씌우니 기존의 투박함이 사라지면서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블랙이 주는 그 특유의 매트하면서도 스모키 한, 그런 찐~한 감성이 잘 느껴집니다.
램은 하이닉스 DDR5 시금치램 입니다..(별 생각 없이 샀었는데.. 다른 걸로 바꿀까..)
모든 커넥터 연결을 완료하고 케이스 마감 전 구동 샷
MSI X670E 카본 와이파이의 용가리와
사파이어 7900XTX 니트로의 영롱함과
그리고 NV9 케이스의 은은한 RGB LED가
전체적인 블랙컨셉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케이스 조립까지 모두 완성한 본체의 정면 샷
측면 샷, 앞으로 컴퓨터를 켤 때마다 두고두고 감상하게 될 비주얼 입니다.
저녁에 방안에 불을 끄고 카메라로 찍은 샷입니다. 이런 연출이 가능하군요.
정말 짜릿하면서도 지려버리고 팬티를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아래로는 카메라 연출샷들입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잘 쓰자!!
행성: 토성
포인트: 719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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