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3종 세트로 화이트 본체 구성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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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IT/하드웨어 갤러리 특별 규정(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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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발키리 3종 세트로 화이트 본체 구성 해봤습니다. 영군 3 1649 2024.03.21 23:58

4090 화이트 세팅 지름신이 강림 해서 당근, 중고나라를 전전 하던 도중에 냅튠을 구하게 되어서 본체를 구성해봤습니다. 케이스를 리안리, 프렉탈 디자인, 커세어, NZXT 등 메이저 케이스는 몇 가지 써봐서 좀 재미있고 특이한 케이스를 찾던 도중 요즘 핫한 발키리 수냉 쿨러를 보다가 케이스도 검색을 해보니 이미 케이스도 발매 했더군요~ 퀘존에서도 리뷰 했었고 몇몇 분들 조립기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케이스, 수냉 쿨러, 시스템 쿨러를 발키리로 룩을 통일 하여 발키리 넵튠 셋을 완성 했습니다. CPU : 7950x3DVGA : 4090 넵튠쿨러 : 발키리 V360시스템 쿨러 : 발키리 S12 ARGB케이스 : 발키리 VK02메인 보드 : 긱바 x680E파워 : 시소닉 prime 1000램 : 커세어 도미네이터 6000 64G라이저 케이블 : MSI 라이저 케이블SSD : 파이어 쿠다 2T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4992ae7907062f1d137e8742719dfde3.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f9011d76835503d54c788ecde750a5d1.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e8c3335b8d55c27bc4cfc8938ae241df.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75c1d07690199341b65cb162c8afaf18.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006530595fa56e32b688033536e29a8a.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dcd60c9d32dd08576e418a99627992ae.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b06706754b9630d8533b519a5b0fa00d.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7c65e504fdc179c430c259dca8d7d854.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68288422f43e49b8eeb1ec7c01892eb6.jpg" alt="퀘이사존">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4/03/21/cd413de1959616d46da347072efd9c26.jpg" alt="퀘이사존"> V360 쿨러 성능은 많이 알려진 대로 좋고 소음도 예전 수냉 쿨러보다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펌프 위치를 회전 한다거나 라디에이터 방향을 바꾸면 LCD가 뒤집어지게 되고(전용 앱에서 방향 조절 가능 하지만 본체 전원 내렸을때 출력 되는 발키리 마크가 뒤집어져 보입니다.) 라디에이터에 있는 LED가 뒤쪽으로 가게 되어 볼수 없는 등의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앞뒤로 LED가 있었다면 ㅜㅜ) 그리고 다들 리뷰 보셨겠지만 덕스러움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발키리 ARGB 스탠드가 맘에 쏙 들었어요 발키리 S12 ARGB는 가격이 개당 3만원대에 여러개 팩으로 되어있는게 없어서 경재적 부담이 있었지만 예상외로 만듬새가 좋았고 설치도 쉽고 모양도 좀 특이해서 만족 했습니다.  쿨링 성능 대비 소음이 예상보다 적어서 괜찮았어요 VK02 케이스는 생각보다 대단히 컸습니다. 큰 특징인 전면 LCD 는 마감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화면도 쓸만한 수준으로 케이스에 두기엔 좀 과분한 느낌 이였습니다. 내부에 HDMI, USB 연결을 해서 듀얼 모니터로 출력 되는 방식으로 제어를 할 수 있고 터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아직 쓸일이 없어서 확인은 못해봄) 하지만 케이스가 이전에 사용했던 메이저 회사에 비해 디테일 적인 부분이 아쉽 더라구요 전면 패널을 빼는 것이 엄청 힘들고 상단 먼지 필터 크기도 살짝 더 크고 플라스틱 마감 등이 리안리, 프렉탈 디자인 제품 보다는 좀 부족 했어요 하지만 그 외에는 만족하면서 조립 했습니다. 라이저 케이블은 처음 써봐서 이것 저것 고민 끝에 MSI 라이저 케이블 구매 해서 조립 했더니 잘 맞아서 다행이였어요(MIS 라이저 케이블이 본체랑 연결 되는 나사 구멍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조립할때 라이저 케이블에 있던 나사 말고 본체 나사를 사용해야 지지대에 결착이 손쉬우니 참고해 주세요. 아참 혹시 냅튠 당근 구매를 했는데 그래픽 카드 본체에 연결 되는 ARGB SYNC 케이블이 유실된 상태더라구요 이거 별도로 구매 가능한지 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녁 7시에 조립 시작 해서 새벽 5시에 끝나서 너무 피곤 했지만 목표로 했던 4090 화이트 본체 구성 하게 되어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힘들게 본체를 조립한 기념으로 한번 올려봤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