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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024.06.07 16:45
메인컴퓨터로 실버스톤의 FT02를 사용했습니다.
낡디낡은 내부를 최대한 현대화 시켜서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RTX3090 파운더스 에디션을 집어넣는게 한계였죠.
요새 점점 길어지는 그래픽카드때문에 나중에 그래픽카드를 새로 구매하게 된다면 케이스갈이는 필수인 상황.
지금까지 메인컴퓨터는 FT03 → RVZ02 → FT02 순으로 실버스톤의 케이스만 써왔기에 타 브랜드의 케이스는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마나 실버스톤에서 ALTA F1을 21년 12월, 국내에 정식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가격은 30만원.
외부 패널이 알루미늄이라 쳐도 가격이 사악합니다.
게다가 실버스톤이라면 180mm 팬을 기본으로 달아줄 줄 알았는데 140mm 팬이라니..
실사용자 평가로는 가격에 비해 비싸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장착가능한 부품 스펙은 대충 이렇습니다.
FT02와 같은 굴뚝형 조립방식인데 FT02에 비해서 케이스 폭과 높이가 늘어난 만큼 그래픽카드 장착길이가 30mm정도 늘어났습니다.
하단에 장착된 140mm 25T 팬을 제거하면 359mm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일단 이 상태로 조립하게 되면 문제가 좀 있는데 먼저 케이스 상단의 AIO수랭 쿨러를 장착 시 메인보드의 I/O포트 접근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AIO 수랭쿨러는 케이스 상부에 장착할 수 있게 하여 메인보드 I/O포트 접근성을 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장착 호환성을 위해 하단의 팬을 제거할 수는 없으니 팬을 케이스 하단에 장착해야 합니다.
결국 케이스 상하부를 늘리는 방식으로 개조를 진행해야 할 것 같네요.
그렇게 1년을 어떻게 개조할지 천천히 구상 한 후 케이스를 구매합니다.
출시한 후 1년이 지났지만 가격은 역시나 사악했습니다.
사이드패널이 강화유리로 되어있는데 약하게 틴팅이 들어가있는 듯 하지만 이정도로는 케이스 내부가 전부 보일 것 같습니다.
사용중이지 않을 때는 내부가 아무것도 안보이는게 취향이라 틴팅 작업을 하였습니다.
다이소에서 15% 틴팅필름을 사와서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곡면이 아닌 평면이라 틴팅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입니다.
케이스는 불량이 있는지만 확인한 후 리벳까지 전부 분해하였습니다.
이후 불필요한 부분들을 그라인더로 전부 잘라냅니다.
재조립시에는 케이스 내부를 좌측과 우측을 서로 바꾼 상태로 조립해주었습니다.
순정상태로 조립을 하게되면 케이스가 모니터 오른쪽에 놓아지게 됩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FT02 케이스가 일반적인 케이스와 다르게 모니터 왼편에 놓는 세팅이기 때문에 예전과 똑같은 위치에 케이스를 놓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좌우 패널 모양이 완전히 같지는 않기에 잘라낼 부분은 잘라내주고 추가해줘야 할 부분은 추가해줘야 합니다.
케이스 전면의 ARGB LED 부분을 손보기로 합니다.
케이스 전면의 LED를 탈거하면 SATA커넥터로 전원을 공급받고 메인보드에서는 신호를 받습니다.
겨우 LED소자 7개 때문에 SATA커넥터로 전원을 받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연결해야 할 배선만 많아져 거추장스러워지기 때문에 기존의 커넥터는 걷어내고 배선을 새로 달아줍니다.
친절하게 기판에 어느 배선을 어디에 연결할 지 써져있습니다.
기존의 배선을 날리고 메인보드에 연결할 ARGB 커넥터를 달아주었습니다.
이참에 또 추가로 ARGB LED를 연결할 수 있게 3P 커넥터도 달아주었습니다.
케이스 바닥패널을 보면 반투명한 판이 하나 있습니다.
분해해보니 LED바가 들어갈 공간도 있는데 단가의 문제인지 설계상으로는 LED를 넣으려다 마지막에 취소되어서 모양만 남은 것 같네요.
그래서 빈공간에 ARGB LED바를 넣어주고 아까 작업한 3P 커넥터에 연결할 수 있게 커넥터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전원을 인가하면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케이스 좌우를 바꾸었기에 케이스 전면 I/O포트 배선 길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른 배선들은 길이가 넉넉해서 개조가 필요 없었지만 USB 타입C 포트의 배선 길이가 짧아져 버렸습니다.
기존의 타입C 포트는 제거하고 다른 걸로 교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프랙탈디자인에서 USB 타입C 950mm 배선을 판매하길래 구매하였습니다.
배선 길이는 만족하지만 커넥터와 배선이 일자가 아닌 90도 각도를 이루고 있네요.
그래서 케이싱을 전부 제거한 후 배선과 90도로 꺾인 포트를 일자로 만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케이싱이 프라모델의 폴리캡 같은 재질이라 칼로 잘 뜯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수축튜브로 마감해줍니다.
전면 I/O포트를 재조립한 모습입니다.
USB 타입C 포트는 나사로 조립할 수 가 없어서 순간접착제와 휴지를 이용하여 기판에 붙여주었습니다.
이런 고정 방법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기존 포트도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본드로 고정하는 방식이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기존의 3.5인치 및 2.5인치 저장장치 장착부입니다.
3.5인치 저장장치와 2.5인치 저장장치 각각 두개씩 장착 가능합니다.
파워서플라이 하단부에 설치가 되는데 위치가 어정쩡하게 붕떠서 장착되기에 파워서플라이 확장성에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조립했던 세컨PC들은 3.5인치 저장장치가 들어갈 일이 없기에 원래 달려있는 장착부도 없애고 했는데..
메인컴퓨터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현재 8TB HDD를 두개 사용 중이고 오히려 HDD가 더 필요할 수도 있으니 최소 HDD 세개는 장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ISG사의 3베이 하드랙을 구매하였습니다.
이걸 세로로 세워서 케이스 내부에 장착해 줄 것입니다.
기존의 저장장치 장착부와 폭은 얼마 차이 안나면서 3.5인치 HDD는 세개가 들어갑니다.
하드랙 후면에 70mm 팬이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런데 70mm팬은 너무 비주류적인 크기인데다 팬속도 조절을 메인보드에서 할 수 없어서 팬만 교체할 수 있게 개조하기로 하였습니다.
하드랙을 분리 후 후면부를 개조해서 60mm 15T 팬을 장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80mm 팬도 장착 가능 할 것 같았지만 작업 중인 2023년 기준으로는 80mm 15T 조건을 충족하는 저소음 팬이 없었습니다.
작업시에는 GELID의 60mm 15T 팬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1년정도 사용하니 구동축에서 소음이 발견되어 현재는 녹투아의 60mm 25T팬이 장착되어있습니다.
하드랙 장착모습.
기존에 달린 하드장착부에 비해 최하단에 장착되어서 파워서플라이 케이블과의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도 기존보다 더 상단에 장착할 수 있게 장착부를 새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지금은 1000W의 일반적인 길이의 파워서플라이가 들어갔지만 나중에 더 길다란 파워서플라이가 들어가도 공간이 부족한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기존의 파워서플라이 가림막을 제거했기에 새로 가림막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하게 만들어도 되지만 이참에 알리발 5인치 모니터링용 모니터를 구매해서 달아주기로 하였습니다.
나중에 마음에 안들거나 하면 가림막 부분만 새로 만들어주면 됩니다.
5인치 모니터를 달아주고 가림막을 달아준 상태입니다.
나름 빌트인 느낌으로 만들어서 모니터가 불룩 튀어나오지 않게 하였습니다.
작동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그래픽카드 장착 공간을 늘리기 위해 하단 팬 장착부를 아래로 내리고 케이스 하단부를 35mm 연장해주었습니다.
실버스톤의 케이스인 만큼 시그니처인 180mm팬은 두 개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금 달려있는 팬은 실버스톤 오리지널의 180mm팬은 아닙니다.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인 FT02에서 장착되었던 180mm 팬을 그대로 가지고왔기 때문이다.
원래 실버스톤의 시그니처 팬인 180mm크기의 AP183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팬 두께도 32T 정도로 크게 두꺼운 편도 아니었고 특이한 팬그릴 형상으로 바람을 멀리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커다란 팬에 큰 문제가 있다면 저 볼베어링 입니다.
저 RPM에서 볼베어링 굴러가는 소리가 거슬릴 정도로 소음이 있습니다.
여러개 구매해서 양품이라도 뽑아보려 했는데 처음에는 조용한 듯 하다 특정 기간이 지나면 볼베어링 소음을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소음이 개선이 되었을지도 몰라서 제일 마지막에 나온 180mm 팬인 A184i ARGB도 몇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조용하다 나중에 소음이 생기거나 애초에 처음부터 소음이 있거나 해서 결국 기존 팬과 소음 면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었네요.
다행히 프랙탈디자인에서 Prisma AL-18이라는 180mm 팬을 판매하고 있었기에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24년 지금에 와서는 저 팬도 이제 못구하는 상황이네요.
일단 볼베어링을 사용하지 않아서 확실히 소음은 줄어들었으나 팬그릴이 없어서 팬 뒤가 휑합니다.
그래서 팬그릴을 새로 달아주었습니다.
180mm 팬 중에서 PWM기능이 없는 AP181 쿨링팬을 여러개 보유 중이라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전부 잘라내었습니다.
휑한 쿨링팬 뒤에 달아주면 팬그릴 역할도 해주고 바람의 직진성도 올라갑니다.
실버스톤 팬처럼 변한 Prisma AL-18입니다.
소음도 잡고 바람의 직진성도 얻게되었습니다.
이렇게 팬그릴을 장착한 쿨링팬의 높이는 총 44T 정도 됩니다.
실버스톤의 팬이 32T인데 12T나 더 늘어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FT02 케이스를 사용 중일 땐 아무리 발악을 해도 RTX3090 파운더스 에디션 이상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달기가 힘들어지게 되었죠.
순정상태의 2.5인치 저장장치 장착부입니다.
메인보드 후면 또는 파워서플라이를 가려주는 가림막에 두개씩 설치가 가능합니다.
조립하면서 순정상태의 가림막은 없앤 상태인데다 메인보드의 뒷면에는 선정리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HDD 하드랙을 장착한 반대부분에 2.5인치 저장장치 두개를 달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예전에는 2.5인치 SATA SSD를 저장용으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M.2 NVME SSD를 저장용으로 사용중이라 현재는 빈공간으로 남아있네요.
그래도 혹시 나중에 장착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SATA케이블과 전원케이블은 미리 빼두었습니다.
순정상태의 케이스 뒷부분입니다.
원래 파워서플라이의 흡입구였으나 현재는 파워서플라이가 케이스 앞쪽에 위치하게 되어서 빈 공간만 덩그러니 남게되었죠.
그래서 빈 공간은 120mm이나 14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팬 필터도 원래 낭창낭창한 자석필터가 들어있었는데 실버스톤에서 따로 판매하는 팬필터로 교체해주었다.
팬그릴을 고정하는 나사자리에 자석을 붙여두어서 나사를 풀 필요없이 필터를 쉽게 탈거할 수 있습니다.
하단 팬과 마찬가지로 팬 뒤에 바람의 직진성을 높여주는 그릴을 붙여주었습니다.
이 팬은 메인보드의 전원부와 그래픽카드 냉각을 담당합니다.
CPU의 ATX8핀 커넥터와 간섭이 있어 15T의 슬림 팬만 사용가능하네요.
메인보드 후면 I/O포트에 들어칼 케이블구멍은 먼지유입을 최대한 막기위해 커버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파워케이블 연결도 편하게 하기 위해 파워 연장 커넥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플루이드모션용 보조 그래픽카드 장착부를 제작해줍니다.
그래픽카드 앞부분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대각선으로 장착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플루이드모션용으로 RX VEGA64를 사용중이라 라이저케이블은 가지고있던 짧은 길이의 PCI-E 3.0 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메인보드에 장착한 모습.
메인 그래픽카드는 라이저킷을 개조하여 메인보드 3슬롯만 사용하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메인그래픽카드는 RTX 3090 파운더스 에디션, 플루이드모션용으로 RX VEGA 64가 장착되었습니다.
플루이드모션용 그래픽카드는 추후 RX 6700XT로 교체예정입니다.
케이스 뒷편 케이블 상황.
케이스 자체가 케이블 정리 공간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최대한 꾹꾹 눌러줘야 합니다.
케이블 선정리홀이 원래 뚫려있긴 하나 메인보드 장착부 바로 아래에 나있어서 케이블이 생각보다 많이 꺾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케이블 선정리홀을 기존의 홀 밑에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라인더로 잘라내었기에 케이블 손상 위험이 있어 예전에 안쓰는 케이스를 버리면서 챙겨놓은 선정리홀 커버를 달아주었습니다.
케이스 상판제작.
메인보드 I/O 포트 공간을 늘리기 위해 CPU 수랭쿨러를 케이스 위에 장착해주었습니다.
쿨러의 케이블 연결을 편하게 하기 위해 PWM+ARGB 컨트롤러도 달아주었습니다.
현재 280mm 크기의 수랭쿨러가 장착되어있는데 수랭쿨러 장착마운트만 변경해주면 360mm 수랭쿨러까지 장착은 가능합니다.
안타깝게도 420mm 수랭쿨러는 길이가 너무 빡빡해서 장착불가..
수랭쿨러를 가려줄 탑햇을 만들어줍니다.
상판의 알루미늄 패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샌드위치 방식으로 AIO 수랭쿨러를 조립해도 공간에 여유가 있도록 110mm 정도 높이를 높여주었습니다.
탑햇은 케이스 상부에 슬라이드 시켜 끼운 뒤 사이드패널 분리 버튼 위의 나사로 고정합니다.
순정상태의 케이스와의 높이 비교.
하단으로 35mm 연장, 상단으로 110mm 연장되었습니다.
메인보드 I/O포트에 연결되는 케이블과의 간섭도 막을 겸 AIO 수랭쿨러의 쿨링팬에 먼지필터를 달아주었습니다.
탑햇의 안쪽에는 소음방지를 위해 방음용 스펀지를 붙여주었습니다.
420mm 수랭쿨러까지 장착되었으면 좋으련만 30mm정도 길이가 부족하여 장착할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탑햇 위에 기존의 상부 알루미늄 패널을 달아준 모습입니다.
알루미늄 패널은 따로 고정하는 걸쇠가 있는게 아니라 자력으로 고정되기에 탑햇에도 고정용 네오디움 자석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상단 팬의 LED 빛이 생각보다 세네요.
그래서 LED 빛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기 위해 팬 그릴을 달아주기로 합니다.
팬그릴로 케이스 하단에 달려있던 순정 140mm 팬을 사용하였습니다.
쿨링팬의 날개 및 구동부를 분해해줍니다.
그리고 톱으로 사용할 부분만 썰어줍니다.
깔끔하게 잘리지 않은 울퉁불퉁한 부분은 사포로 잘 갈아주고 팬을 고정하는 구멍에 네오디움 자석을 붙여주었습니다.
가운데 구멍난 부분은 팬 날개에 붙어있던 스티커를 옮겨서 붙여주었다.
팬 그릴 완성.
팬 그릴을 자석으로 고정하기에 쿨링팬 나사를 뺄 필요 없이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기존보다는 LED의 눈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랩핑지를 붙여 마감하면 탑햇은 완성이 됩니다.
케이스 색상과 비슷한 랩핑지 찾는 것도 일이네요.
필요한 개조도 다 되었으니 부품들을 조립해줍니다.
케이스 개조 완료.
구동 중의 모습입니다.
메인컴퓨터는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개조를 하고나서 케이스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특히 케이스 깊이 30mm가 부족해서 420mm AIO 수랭쿨러는 장착할 수 없다는게 제일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도 뭐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래오래 사용해야겠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sekaiwodaite/223435260381
행성: 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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