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에 몰아주자"…대만 시민들, 밤마다 불 끄는 이유
DenebAlgol
- 듣기에 따라 실드로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지만 공정 로드맵자체는 지켰습니다비록 intel 3은 intel 4-P 수준의 무언가이고 18A도 20A-P 수준의 무언가라 'five' node라 불러주기 그렇지만...물론 말씀하신대로 현제 겔싱어는 저 반쪽짜리 공정로드맵 외에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것은 사실이고, 13~14세대 이슈역시 현제의 대처는 쓰레기같죠이점에서 비판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만 무능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금 기다려줄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취임하자마자 내놓은 5N4Y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결과물 역시 '공식적으로는' 아무도 모릅니다그러니 결과물 까보고나서 판단해도 늦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뭐 저도 아주 막 큰 기대는 안되지만요... 07-31
- 루나의 역할은 AMD로부터의 방어가 아니라 ARM이 올라오기전에 싹을 잘라버리는거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방어'인거죠암드는 솔직히 네이밍하는 꼴만봐도 노트북시장에 관심이 없습니다....그리고 워낙 노트북시장은 인텔이 다먹는 시장이라 역습이랄것도 없습니다 얼마나 점유율을 덜 빼앗기느냐 정도 차이죠 07-31
- 루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분수령이라기보단 낙동강 방어선처럼 뚫리지 않을 방어를 하는 역할이고 팬서가 역습일거라곤 생각이 드네요....무엇보다 스카이몬트 IPC가 정말 인상적인데, 지들 말마따나 '폴락의 법칙'이랍시고 CPU 성능이 트렌지스터 수의 제곱근에 비례한다는 법칙까지 발표했으면서 그 거대한 라이언 코브와 그 작은 스카이몬트의 IPC차이가 얼마 안나고 있으니까요 07-31
- 암드 최상위는 9950X 혹은 9950X3D입니다호환성문제랄건 양쪽 다 존재하지않고요 다만 인텔 13~14세대 문제가 15세대에 재발할 경우에 한정해서 인텔이 안좋을 수도 있다 볼 수 있겠네요 다만 15세대에서 재발할것 같지는 않습니다포토샵과같은 어도비 작업을 하시려면 인텔 내장그래픽 혹은 아크 그래픽카드(최하위 A380등)으로 퀵싱크를 쓰시는걸 추천드리고 그외에는 출시이후에 각종 프로그렘/게임 벤치마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출시전부터 확정짓기는 힘들어보입니다다만 게임의 경우엔 큰 이변이 없다면 암드의 X3D모델이 압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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