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ARENA-X ZERO DESK 1600

게이밍의 연전연승! 게이밍 의자에 이어 게이밍 책상까지!

QM카츠
25 1328 2021.01.11 16:28


▲ 제닉스 NEW ARENA-X ZERO 1200 영상

(3840x2160/4K 영상) 








  어느샌가 PC 시장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수식어, ‘게이밍’을 PC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언제부터 게이밍이라는 수식어가 사용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게이밍 기어부터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의자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떠한 기준으로 ‘게이밍’이 붙는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제품과는 사뭇 다른 패턴이나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들에서 ‘게이밍’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거 같습니다.

  게이밍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를 꼽자면 제닉스라 할 수 있는데요. 국내 게이밍 의자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제는 의자의 단짝이라 할 수 있는 책상까지 분야를 넓히려 합니다. 퀘이사 리포트를 통해 제닉스 ARENA-X ZERO DESK 1200을 영상과 함께 살펴봤는데, 한층 더 커진 제닉스 ARENA-X ZERO DESK 160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닉스 ARENA-X ZERO DESK 1600

외형



  제닉스 ARENA-X ZERO DESK 1600은 책상답게 디자인 자체는 심플한데요. 상판은 탄소섬유 패턴으로, 테두리 부분을 빨간색으로 마감하여 제닉스만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책상다리는 옆에서 봤을 때 ‘Z’자 모양으로 제작되어 흔히 볼 수 있는 다리와는 차별화를 줬습니다. 상판 가장 위쪽 가운데 부분을 살펴보면 홈이 뚫려 있는데요. 책상을 벽에 붙였을 경우 케이블이 벽과 책상 사이에 끼지 않고, 통과할 수 있습니다. 







  책상 크기는 1600 x 800 x 735mm로 제작됐습니다. 직접 모니터(일체형 PC)와 데스크 패드, 키보드, 마우스를 올려둬 봤는데요. 크기가 800 x 400mm나 하는 제닉스 OVVICE 데스크 패드와 받침 다리가 커다란 둥근 원판 모양으로 제작된 모니터가 올려졌음에도 여유롭게 소화해냈습니다. 사용자가 책상과 맞닿는 앞부분은 둥글게 라운딩 처리가 됐습니다. 





추가 액세서리


 

  책상 사용 시 편의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추가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책상 서랍처럼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네트망과 헤드셋 거치대, 컵홀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5,000원에 판매 중으로 필수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있다면 여러모로 편리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컵홀더의 유무는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 같았는데요. PC를 사용하면서 음료 등 마실 것을 옆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책상 위에 두면 자기도 모르게 엎지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컵홀더가 옆에 따로 있다면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죠. 컵홀더의 깊이가 조금 얕기 때문에 긴 컵이나 병을 올려둘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ARENA-X RGB LED



  편의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PC 환경을 좀 더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LED 스트립도 함께 판매 중입니다. 이름은 ARENA-X RGB LED로 제품명 마지막에 붙는 숫자를 통해 LED 길이를 알 수 있습니다. USB Type-A로 전원을 인가받으며, 양면 테이프로 부착되는 LED 스트립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에는 다양한 모드와 LED 속도를 변경할 수 있는 컨트롤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Type-A로 직접 연결되며, 별도의 전용 컨트롤러가 있기에 PC와는 연동이 되지 않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닉스 ARENA-X ZERO DESK 1200

외형



  오늘 살펴보는 제닉스 ARENA-X ZERO DESK 1600과는 사이즈만 작은 제닉스 ARENA-X ZERO DESK 1200입니다. 제품명 마지막에 적힌 1200이라는 숫자에서 알 수 있다시피 가로 사이즈가 1200mm로 제작됐습니다. 정확한 스펙을 살펴보면 1200 x 600 x 735mm로 제작되어 가로 사이즈뿐만 아니라 세로 사이즈도 200mm만큼 작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200과 크기 비교



  그저 숫자로는 어느 정도 작아진 지 가늠이 잘 안 되실 수 있을 거 같아 비교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가로와 세로 모두 끝부분을 맞췄는데요. 대략적으로 이만큼 차이가 난다는 정도만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치 예시






마치며



  지금까지 제닉스 ARENA-X ZERO DESK 1600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책상인 만큼 PC 하드웨어처럼 숨겨진 기능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이 없어 보이는 그대로인 제품입니다. 게이밍 데스크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만큼 일반적인 책상과 다른 점이 하나 눈에 띄었는데요. 보통 아무런 무늬를 넣지 않거나 나뭇결 무늬가 들어가는 상판에 카본 패턴을 적용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책상과는 사뭇 다른 점에서 포인트를 줬다 할 수 있죠. 그리고 별도로 판매되는 추가 액세서리로 네트망, 헤드셋 거치대, 컵홀더를 설치하여 기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LED 스트립까지 추가된다면 화려한 PC 시스템과 함께 자신만의 멋진 데스크 셋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1600이 조금 크다고 생각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크기만 고스란히 작아진 1200 버전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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