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MSUNG Odyssey Neo G9 양심 리뷰 (화질: 4K/UHD)
보영이 엄마.. 미안해... 이게 진짜 마지막이야...!
16:9 비율이 시장에 처음 자리 잡을 때만 해도 4:3의 표준 화면 비율이 이렇게 쉽게 대체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겁니다. 4:3 보다 가로가 더 넓다는 이점 때문에 영화나 방송 시청에 유리하다는 마케팅 포인트가 주도적으로 활용된 최초의 사례가 바로 16:9였는데요. 안타깝게도 당시에는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에 4:3 비율을 추천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따라서 좌우의 영역이 더 넓게 확보된 16:9의 화면 비율은 높은 선호도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이후 HD 방송이 완전히 자리 잡기 전까지는 말이죠.
시간이 흘러 현재는 16:9가 과거의 4:3 비율의 포지션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16:9 비율을 지칭하기 위해 생겨난 와이드란 명칭은 현재 시장에서 21:9의 울트라 와이드나 32:9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를 설명하는 용어로 더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지금 16:9 비율의 모니터를 '와이드 모니터'라 부르는 분은 얼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4:3 비율이 그러했듯 사무용 모니터에 16:9을 더 적극 추천하는 형태 또한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21:9가 16:9를 완전히 대체할지도 모를 일이죠.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게이밍 모니터는 이러한 화면 비율에 가장 큰 강점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최초엔 독특한 비율로 소개되거나 이러한 제품도 존재한다는 식의 늬앙스였다라면, 지금은 대체가 불가능한 포지션과 몰입감이란 키워드에 가장 가까운 제품으로 소개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삼성이 만든 게이밍 모니터. 그중에서도 오디세이 라인업 최정상에 위치하는 제품. 이번 양심 리뷰의 주인공은 바로 Neo G9입니다.
그럼 32:9 시장에서 왜 삼성이 근본으로 불리고 있는지. IPS를 대적하기 위해 꺼내든 비밀 병기. Quantum Mini LED는 어떤 존재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죠. 양심 리뷰!
※ 잠깐! 이벤트가 있으니 확인하고 가세요!
이번 영상은 삼성 대리점. 오제플러스의 협찬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글폼 이벤트 페이지는 직접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이벤트 경품 SAMSUNG Odyssey Neo G9 (1명)
※ 해당 경품은 리뷰가 진행되었던 제품으로 개봉 흔적이 존재합니다.
참여 방법 1. 구글폼 이벤트 페이지에 설문 조사 양식과 이메일, 퀘이사존 닉네임을 작성하면 끝!
2. 퀘이사존 유튜브 채널 구독 시 당첨 확률 Up! Up!
이벤트 기간은 2021년 8월 12일 ~ 8월 25일! 당첨자 발표는 2021년 8월 26일이니 참고 바랍니다!
"허락 vs. 용서... 뭐가 더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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