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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듯 다른 맛? ROCCAT BURST PRO AIR vs. KONE PRO AIR
마우스를 선택한다는 건 생각했던 것보다 고민의 연속입니다. 그립이 마음에 들면 센서가 아쉽고, 센서가 마음에 들면 그립이 아쉽고, 둘 다 마음에 들면 이젠 무게가 아쉬워지기 시작하죠. 그런데 최근 리뷰를 진행하면서 저에게 마음에 들었던 두 제품이 동일한 가격에 판매 중인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자리에 가져와 보았죠.
사실 두 제품은 비슷하면서 다른 제품인데요. 대표적으로 ROCCAT Titan switch Optical를 사용했다는 점과 PixArt사의 PAW 3371 센서를 사용했다는 점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마우스 센서 튜닝 방향성과 그립 그리고 클릭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마치 아예 다른 재료를 쓴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처럼 마우스는 비슷한 듯싶으면서도 실제로 쥐어보면 전혀 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르게 말하면 선택에 있어서 매우 큰 결정장애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이 두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면서 어떤 맛이 여러분들에게 더 잘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조보아씨 이리와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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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 VS 비대칭
댓글: 20개
아! 에어컨 켜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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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 있었던 결정장애가 깨어나다!
뭘 골라야 하오!! ROCCAT BURST PRO AIR vs. KONE PRO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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