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퀘존씨의 퇴근길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가전제품이 처음 시장에 등장했을 때 소비자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초기 제품은 활용성이 좋지 않았을 뿐 아니라, 스마트 기능이 실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지 반신반의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하며 점차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으며, 소비자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가전제품을 새로 구매할 때면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는지부터 확인하게 됐습니다.
서론에서 김퀘존씨는 너무 더운 나머지 퇴근 시간에 맞춰 에어컨을 미리 켜기 위해 스마트 에어컨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러나 그저 스마트 기능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멀쩡한 에어컨을 놔두고 수십, 수백만 원짜리 에어컨을 살 순 없는 노릇입니다. 이때 대안으로 알아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이노스 홈 IoT 모바일 앱 통합리모컨입니다. 최초로 가정에 설치된 공유기 와이파이와 연결 후, 기기를 등록하면 언제 어디서든 집안 기기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앞서 김퀘존씨처럼 퇴근 시간에 맞춰 집안을 시원하게 만들기 위해 에어컨을 미리 켜둘 수 있는 거죠. 이제 찜통 같은 집과는 안녕입니다. 혹은 반대로 에어컨 끄는 걸 잊고 집을 나섰을 때, 돌아갈 필요 없이 원격으로 끌 수 있습니다.
■ 무궁무진한 활용 가치 앞서 에어컨을 예시로 들었지만, TV, 선풍기, 카메라, 셋톱 박스, 조명 등 IR 신호를 사용하는 기기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 안에서 기기별로 리모컨을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바깥에선 귀가 시간에 맞춰 에어컨과 TV를 미리 켜둘 수 있고요. 그런데 여러 기기를 동시에 작동시키다 보면 여러모로 귀찮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 하나로 조작한다곤 하지만, 결국 다른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여러 페이지를 거쳐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노스는 여러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노스홈 앱에서 스마트 탭에 이동하면 자동화와 원클릭 실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실행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20시가 되면 TV를 켜거나, 섭씨 30도를 넘으면 에어컨을 켜는 식으로 말이죠. 온도는 집 주소에 따라 해당 지역의 기온을 수집하므로, 별도 장치 없이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클릭 실행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조작할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귀가하자마자 밝은 거실에 에어컨 바람을 쐬며 TV를 보고 싶다면 이 원클릭 실행에 조명과 에어컨, TV를 켜도록 설정하면 됩니다. 물론 세부적으로 에어컨은 몇 도로 맞출지, TV는 몇 번 채널로 틀지도 설정할 수 있죠.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IoT 리모컨, 그만큼 편리하다는 뜻인데요. 이노스 홈 IoT 모바일 앱 통합리모컨으로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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