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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메인보드 브랜드는 게이밍과 일반 메인스트림으로 나뉩니다. 게이밍 브랜드는 대부분 하이엔드를 표방하며, 제조사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이 즐비합니다. GIGABYTE도 비슷한 방식으로 산하의 브랜드들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로 AORUS, 메인스트림 게이밍 브랜드에는 GIGABYTE GAMING 그리고 일반 메인스트림 브랜드로 UD를 보유하고 있죠.
▲ GIGABYTE 메인보드 Segmentation (출처: GIGABYTE)
그런데 GIGAYTE 브랜드 피라미드 옆에 처음보는 피라미드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크리에이터 브랜드입니다. 이름은 AERO인데, 과거에는 메인보드 브랜드가 아니었습니다. 원래 노트북 브랜드였고, 메인보드에서는 전문가용 브랜드인 Designare가 있었습니다. Designare 메인보드는 인텔 400 시리즈 칩세트부터 VISION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AMD X570S와 인텔 600 시리즈부터는 정비를 거쳐 노트북 브랜드와 동일한 AERO로 통합했습니다.
AERO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화이트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짧은 시간에 두터운 팬층을 만들어낸 브랜드입니다. AERO 안에서는 플래그십을 표방하는 D, 그리고 이보다는 낮은 등급이지만 여전히 하이엔드로 분류되는 G로 나뉩니다. 이번 리포트에서 살펴볼 제품은 GIGABYTE Z790 AERO G 제이씨현입니다. 이어지는 사진들을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능을 얼마나 품고 있는지, 깔끔한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 퀘이사 리포트는 성능 측정이 이뤄지는 퀘이사 칼럼과 달리 특징과 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빠르고 가볍게 훑어보는 콘텐츠입니다. 이 점 고려해 아래 내용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 VisionLINK 사용 설명서, 흰색 종이, Wi-Fi 안테나, SATA 케이블 2개, 소음 센서, DP 케이블
[확장 슬롯] PCI Express 5.0 x16 1개, PCI Express 4.0 x16 2개(x4로 작동)
[M.2 SSD 슬롯] PCI Express 5.0 x4 1개, PCI Express 4.0 x4 4개
[SATA 6.0 Gb/s 포트] 4개
[쿨링팬 커넥터] 8개
[RGB LED 핀헤더] 5 V 3핀 ARGB LED 2개, 12 V 4핀 RGB LED 2개
Z690 AERO G와 비교하면 디자인적으로 일체감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이전 제품은 CPU 상단 방열판과 칩세트 방열판 일부가 검은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한 흰색과 은색 조합입니다. I/O 커버와 칩세트 방열판 모서리에 홀로그램 포인트를 주어 디자인적으로 심심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화이트 감성 PC는 LED 튜닝 컴포넌트와 조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LED 조명 효과를 받아 색이 변하는 홀로그램 파츠를 보는 맛도 있겠네요.
[I/O 포트 구성] USB 2.0 포트 2개, 무선 네트워크 수신용 안테나(Wi-Fi 6E 및 블루투스 5.3 지원), USB 3.1 Gen1 포트 4개, DisplayPort In, HDMI 2.0, RJ-45 이더넷 커넥터(2.5 GbE 지원), USB 3.2 Gen2 Type-A 포트 2개, USB 3.2 Gen2 Type-C 포트 1개(DisplayPort 1.4, VisionLINK 지원), USB 3.2 Gen2x2 Type-C 포트, 오디오 포트
USB-C DP/10G로 표기된 USB 3.2 Gen2 Type-C 포트에 액정 태블릿 등, 펜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면 VisionLINK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DisplayPort 1.4 Alternative mode를 통해 비디오를 출력하고 USB PD 60 W 충전도 가능합니다.
[전면 USB 3.2 Gen2x2] Type-C 헤더 1개
[전면 USB 3.2 Gen1] 핀헤더 1개(2 포트)
[전면 USB 2.0] 핀헤더 2개(4 포트)
시스템을 조립한다면 피해 갈 수 없는 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케이스 전면 패널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일입니다. 전원 버튼, 리셋 버튼, 각종 LED 등등... 다행히 요즘 나오는 메인보드는 모두 규격화되어있으므로 제조사마다 핀 배열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나만 마스터하면 모든 메인보드를 조립할 수 있다는 뜻이죠. 전면 패널 케이블 연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퀘이사존에서 제작한 영상 하나로 문제점을 해결해보세요.
M.2 SSD를 고정하는 나사는 작아서 잃어버리기 십상입니다. GIGABYTE Z790 AERO G는 이번에 나사가 아닌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M.2 EZ-Latch PLUS라고 부르는 기능인데, 나사가 아닌 스프링 걸쇠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M.2 SSD를 장착할 때는 그저 슬롯에 M.2 SSD를 장착하고 지긋이 눌러주면 됩니다. 분해할 때는 걸쇠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됩니다.
메인보드 위는 점점 히트싱크로 덮여가고, 그래픽카드는 무겁고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최상단 슬롯에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분리해야 한다면 확장 카드 고정 레버를 조작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GIGABYTE에서는 손잡이 윗부분을 더 연장해 손가락으로 누르기 쉽도록 개선했고, 이를 PCIe EZ-Latch라 부릅니다.
CPU 전원부 방열판은 소켓 위쪽과 왼쪽에 탑재되며, 히트파이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M.2 SSD 슬롯 5개 모두에 방열판을 제공합니다. 최상단 M.2 SSD 슬롯은 PCI Express 5.0을 지원하여 높이가 상당히 높아 소켓 왼쪽 방열판 높이와 비슷합니다.
[전원부] 16+2+1 페이즈
[PWM 컨트롤러] onsemi NCP81530R
[CPU 전원부 모스펫] onsemi FDMF5062 70 A Dr.MOS
Intel Z790 칩세트(왼쪽), Realtek ALC1220 오디오 코덱(오른쪽)
Realtek RTS5450 USB PD 컨트롤러(왼쪽), Texas Instruments TS3DV642 1:2 MUX 스위치(오른쪽)
VisionLINK의 핵심 기능인 USB PD 60 W 고속 충전과 DisplayPort 1.4 Alternative mode 출력을 지원하기 위해 탑재되었습니다.
Intel AX211 무선 네트워크 컨트롤러(왼쪽), Intel I225-V 2.5 GbE 컨트롤러(오른쪽)
■ 크리에이터를 위해
GIGABYTE AERO 시리즈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VisionLINK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기타 브랜드와 차별화했습니다. 후면 I/O 포트에 있는 USB 3.2 Gen2 Type-C 포트가 이 기능의 핵심입니다. DisplayPort 1.4 비디오 출력을 지원하며, USB PD 60 W 고속 충전까지 가능합니다. 액정 태블릿을 활용하는 데에 최적입니다. 별도의 어댑터 없이 USB Type-C 케이블 하나로 액정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미는 물론이고 직업으로 액정 태블릿을 사용한다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겁니다.
GIGABYTE 컴포넌트의 상징과도 같은 검은색과 푸른빛이 섞인 회색 조합이 아닌, 흰색과 은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Z690 AERO G에선 CPU 전원부 상단 방열판이 검은색이었는데, Z790 AERO G로 세대가 바뀌며 이 부분도 은색으로 마감해서 일체감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I/O 커버와 칩세트 방열판에 홀로그램으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파란색에서 금색으로 색상이 변해서 디자인적으로 심심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GIGABYTE AERO 시리즈는 화이트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에 빠지지 않고 추천됩니다. 기판까지 순백색은 아니지만 히트싱크를 흰색과 은색으로 마감해서 화이트 감성을 완성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죠. 깔끔한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 화이트 감성 PC를 완성하고자 하는 하드웨어 마니아 모두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마더보드 GIGABYTE 기가바이트 긱바 AERO 에어로 Z790 DDR5
GIGABYTE Z790 AERO G 제이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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