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량 꽉 찬 플스는 이제 안녕~! (화질: 4K/UHD)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 게임의 역사는 SSD 장착 전과 후로 나뉜다
최근 들어 국내에도 콘솔 게이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싸진 그래픽카드도 영향이 있겠지만 PC 앞에 앉아서 게임을 즐기는 것보다 거실에 앉아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는 욕구도 커졌기 때문이죠. 실제로 6월 6일 출시하는 디아블로4에서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리 즐기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PC 앞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들기는 것보다, 거실에서 영화를 보듯 패드를 쥐고 콘솔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편하다는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하지만 게임의 그래픽이 갈수록 좋아지고, 게이머가 돌아다닐 수 있는 영역이 과거보다 몇 배로 커지다 보니 게임 하나당 차지하는 용량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디아블로4만 해도 75 GB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죠. 그러나 용량 확장이 쉬운 PC와는 다르게 콘솔은 용량 확장이 제한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용량 SSD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오늘 소개할 KLEVV C910 SSD 역시 대용량을 무기로 나온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히트싱크를 기본으로 주는 매력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자, 그럼 같이 확인해보시죠!
"이제 게임만 사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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