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D가 이렇게 멋지다고!? (화질: 4K/UHD)
빠른 성능, 넉넉한 용량, 멋짐까지 뿜뿜! 내 심장이 불타고 있잖아~
'곳간이 차야 예절을 차리고, 먹고 입을 것이 넉넉해야 자존심과 염치를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게이머의 세계에선 곳간을 SSD로 볼 수 있겠고 쌀은 게임 데이터, 예절은 채팅 매너로 볼 수 있겠죠. 즉, SSD 공간이 넓고 곡식이 빨리 차야 매너 채팅이 가능하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입니다. 그래서 내 채팅이 험한가... 크흠..
제가 우스갯소리로 서두를 던졌지만, 핵심은 SSD의 중요성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체감하게 되는 SSD의 중요한 요소 첫 번째는 '용량의 압박'이죠. 옛날 보급형 PC에 장착되던 256GB 용량을 구매하는 분은 찾기 힘들 정도고 최근에는 512GB~2TB 사이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상남자는 무조건 2TB라는 농담도 생겼죠. (농담 맞죠?)
두 번째, SSD에서 중요하게 보는 또 하나의 요소는 '속도'입니다. 전문 작업하시는 분들에겐 1분 1초가 아까운 황금 같은 시간을 지켜줄 것이고, 게이머에게는 로딩 속도를 단축해서 클리어 타임을 줄여주기도 하죠. 제가 너무 과장했나요? 요즘 제가 즐기고 있는 디아블로4의 경우 던전에 입던할 때마다 걸리는 로딩이 있는데요. 줄어드는 로딩 속도만큼 레벨업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빠른 SSD!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네. 다음 디아덕후)
조금 호들갑을 떨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 보여드릴 KLEVV CRAS C930은 빠른 속도와 넉넉한 용량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불 좀 꺼줄래?'라는 멘트로 유명했던 KLEVV 회사에서 현시점 가장 빠른 SSD입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열을 해소해 줄 검은 방열판과 레터링으로 멋진 외모까지 뽐내고 있는데요. 그 자태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죠!
"불 좀 꺼줄래?"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