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4 시즌1 전에 게임패드 팁 보고가세요! (화질: 4K/UHD)
이 서늘하고 묵직한 손맛 늑드루부터 회칼 도적까지 최적화 OK
디아블로 4가 출시되고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벌써 100랩에 도달한 게이머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동시에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게이머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핵앤슬래시 장르 특성상 기본 공격과 핵심 공격 비중이 상당히 높아 마우스 클릭을 하는 행위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 '회칼 도적', '늑드루', '뼈창 강령' 등 특정 빌드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은 더욱더 많은 마우스 사용을 요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게이머들은 손목 받침대를 사용하거나 버티컬 마우스를 구매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이와 같은 행동을 해봤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동료 QM이 게임 패드를 사용하면 훨씬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얘기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오랜 시간 사용을 해도 아프거나 불편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디아블로 4 최고의 게임 패드를 찾아라!" 특집. 정말 많은 패드가 있었지만, 접근성을 고려해 Xbox 4세대 컨트롤러, 소니 듀얼 센스 그리고 8BitDo 얼티메이트 블루투스 컨트롤러 패드를 준비해 봤습니다. 사용해 보면서 조작감은 누가 가장 뛰어났는지, 몰입감은 어떤 패드가 좋은지 그리고 가성비는 누가 최고인지를 비교해봤는데, 정말 각 패드의 독특한 매력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특집을 위해 제일 큰형 오디세이 Ark를 사용했는데요. 55인치 광활한 크기와 4K 해상도 165 Hz 주사율까지 갖춘 괴물 모니터입니다. 이런 제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오늘의 이야기할 게임 패드와의 조합이 잘 맞있기 때문인데요. 오디세이 Ark의 시야 거리를 맞출 수도 있었고, 큰 화면과 부드러운 화면을 바탕으로 더욱더 실감 나는 플레이 역시 가능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오디세이 Ark와 함께하는 디아블로 4 패드 플레이 이야기 같이 한번 확인해 보실까요?
"아, 4090은 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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