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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편의성과 호환성제닉스TITAN WH7 가상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    무선 제품의 발목을 잡은 건 언제나 무게와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그중에서도 무게를 체감하는 건 개인차가 있으니 잠시 뒤로 미뤄둔다고 쳐도 배터리 사용 시간은 예외가 없습니다. 사용자가 배터리 잔량을 신경 쓰면 될 일이지만, 편하자고 더 큰돈 들여 무선 제품을 구매했다는 점을 떠올릴 때면 허무함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특히, 충전을 잊고 있다가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순간에는 더더욱 강한 현자타임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유선 제품으로 돌아가자니 선이 이만저만 거치적거리는 게 아닙니다. 이럴 거였으면 차라리 무선 제품을 경험하지 않는 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자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는 이러한 맹점이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 거겠죠.    마그네틱 케이블, Qi 무선 충전 등은 케이블을 전자기기에 연결하는 수고를 덜기 위한 방법입니다. USB Type-C로 규격을 통일하면서 포트 모양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습니다. 단자를 밀어 넣기 위해 이리저리 비비다 보면 포트 주변으로 무수한 흠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맥세이프나 Qi 충전 방식은 반쪽짜리 무선 충전이지만, 현시점에서는 충분한 의미가 있는 기술들입니다. 음향 기기 시장에서는 TWS 케이스에 마그네틱과 Qi 충전 기술을 활용해 편의성을 증대시키는데, 헤드폰/헤드셋은 케이스가 따로 없다 보니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제닉스는 도전을 감행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만든 건 아니지만, 어디에선가 얻은 힌트를 모아 모아서 스탠드에 집약한 TITAN WH7이 바로 그 제품인데요. 개인적으론 이 시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편의성뿐만 아니라 호환성도 참 좋거든요. 그 이유는 이어지는 본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자는 제닉스가 주로 활용하는 짙은 회색과 빨간색 조합입니다. 저는 짙은 회색이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검은색 제품도 또렷하게 외관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스탠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제품답게 상자가 큰 편입니다. 그만큼 글자 크기도 시원시원하네요. 제품 기능을 상세 설명하는 부분은 글자 크기가 워낙 작아서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WH7은 어렵지 않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자에 표기한 주요 특징은 가상 7.1채널 기능 지원과 탈부착 가능한 마이크, 50 mm 다이내믹 드라이버 탑재,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호환입니다. 확실히 WH7은 무선 헤드셋치고는 호환성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구성품은 WH7 헤드셋 본품, 거치대(신호 송수신 겸용), USB 케이블과 AUX 케이블, 마이크 유닛, 관련 문서를 제공합니다. 당연히 헤드셋 본품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WH7은 스탠드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구성품입니다.    헤드 밴드는 착용감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임과 동시에 디자인적으로도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얇으면 날렵하고 세련된 멋이 있고, 두꺼우면 안정감과 묵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WH7 헤드 밴드는 두꺼운 편에 속합니다. 이어컵은 곡선을 이루고 있으나 원이나 타원이라기보다는 직사각형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외관을 결정하는 모든 요소가 세련되지는 않습니다만, 콘셉트가 일관돼서 전체적인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얌전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들 만한 외관입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표면 마감이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눈에 띄는 유격도 있어서 만듦새가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기능 그리고 호환성을 고려한다면 납득할 만한 수준이긴 합니다.     헤드밴드 정중앙에는 쿠션 대신 접점이 있습니다. 이 접점을 통해 충전을 진행하는 건데요. 발상은 좋습니다만, 두상에 따라 이 부분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정수리 부근이 솟은 두상이라면 쿠션이 아닌 플라스틱이 맞닿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시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법인가 봅니다. 물론, 두상이 동그랗다면 양옆에 있는 쿠션 덕분에 플라스틱 부분이 정수리에 닿지 않을 겁니다.     이어컵 한쪽, 타이탄 로고 밑에는 마이크 음소거 모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버튼이라서 누르면 마이크 작동 상태가 전환됩니다. 면적이 크고 누르기 편한 곳이라서 직관적인데, 윗면이 아닌 아랫면을 눌러야 하고 딸깍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버튼 면적을 조금 작게한다거나 다른 제조사 제품들처럼 하우징 옆면에 작은 버튼을 배치하는 방식을 택했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음소거 버튼은 누르는 빈도가 낮기 때문에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선 제품답게 이어컵 하우징 옆면에는 포트와 스위치, 휠이 있습니다. 왼쪽에는 마이크 연결용 3.5 mm 포트, 3.5mm AUX 포트, 충전용 USB Micro 5핀 포트,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즉, WH7은 AUX 케이블을 통해 유선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모자라거나 아날로그 연결로 호환성을 확보해야 할 때 요긴하므로, 좋은 설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음량 조절용 휠이 있습니다. 휠은 음량을 직관적이고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도구이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일단 있으면 좋습니다.      거치대는 단순히 헤드폰을 걸어두는 용도를 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헤드셋을 걸어두는 부분에 금색으로 된 접촉 단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 헤드 밴드 정중앙에도 금색 접촉부가 존재하죠. 두 부분을 맞닿게 해서 올려두면 충전이 진행됩니다.     뒷면에는 다양한 포트와 스위치가 있습니다. USB와 Optical 입력을 전환하는 스위치, AUX 포트, Optical 포트, USB 포트, ON/OFF 스위치입니다. 입력받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송신하는 기능까지 담당하므로 헤드셋만큼 중요한 구성품입니다. TITAN WH7은 무선 헤드셋치고는 호환성이 좋습니다. PC나 스마트폰과 활용할 땐 USB 방향에 스위치를 두면 되고, 호환을 가리는 콘솔 게임기에 활용할 땐 광 연결을 활용하면 됩니다. 광케이블 혹은 Optical 포트가 없다면 AUX 케이블로 우회해도 됩니다. AUX 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스위치 방향은 관계없습니다. 물론, 사운드 칩세트가 구동하려면 전력이 필요하므로 USB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여야 작동합니다.     LED 조명은 헤드셋 이어컵 하우징에 있는 TITAN 로고와 전원 버튼 옆에 있는 인디케이터, 거치대에 있는 인디케이터, 마이크에서 점등합니다. 로고에 점등하는 LED는 빨간색이며, 색상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모드 변경은 되는데, 고정 모드와 숨쉬기 모드 그리고 LED 끄기 모드가 전부입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고려하여 최대한 전력을 덜 소모하는 방향으로 꾸민 듯합니다. 착용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끄고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헤드셋을 거치하면 전원은 자동으로 꺼지고 충전을 시작합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색 LED가 들어오고 완충되면 LED가 꺼집니다. 다만, 거치대에서 분리할 경우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진 않으므로 전원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스위블 기능을 지원합니다. 목에 걸어 둘 때 편하라고 만든 기능이지만, 이어컵 각도가 얼굴에 맞게 움직일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한다는 측면으로도 의미 있는 기능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길이 조절 슬라이드는 약 3 cm, 총 6 cm 정도 늘릴 수 있습니다. 수치 자체는 보통 수준이지만, 헤드셋 자체가 큰 편이라서 머리가 크더라도 착용할 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정확한 건 직접 착용해 봐야 알겠지만요.▲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어 패드와 헤드 쿠션은 인조 가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어 패드는 밀도가 낮아서 푹신한 편입니다만, 헤드 쿠션은 이어 패드보다는 단단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이 제품을 착용했을 때 플라스틱으로 된 가운데 부분이 머리에 닿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긴 시간 착용하더라도 정수리에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앞서 언급했듯이 정수리가 닿는 형태가 된다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니, 착용했을 때 잘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무게는 약 310 g, 마이크를 부착하면 319 g 정도입니다. 아주 가벼운 편이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무선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소프트웨어는 C-media Xear Audio Center를 활용합니다. 보급형 게이밍 헤드셋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설정할 수 있는 항목 또한 유사합니다. 칩 하나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대를 낮추기 위한 용도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고가형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설정할 수 있는 항목 자체는 많은 편입니다만, 소리에 변화를 주는 기능들은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에 왜곡을 가해 구현하는 기능들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게 될 기능은 가상 서라운드를 구현하는 Xear Surround Headphone 메뉴가 될 겁니다.    Xear Surround Headphone 메뉴에서 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해당 방향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를 통해 어느 정도 거리감과 방향감으로 구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죠. 센터와 사이드, 리어는 구분이 잘 되는 편이지만, 프런트와 사이드 구분이 다소 미묘합니다. 그래서 실내 크기를 조절해 봤는데, 넓게 할수록 울림소리가 추가될 뿐 거리감이 증가한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른 헤드셋과 비교하기 위해 평소에 활용하는 프라운호퍼 7.1채널 테스트 음성 파일을 활용해 봤습니다. 진행 결과 소프트웨어로 방향감과 거리감을 체감했을 때와 성향이 많이 달라진다는 걸 단번에 체감했는데요. 실내 크기를 가장 작게 설정해야 방향감이 명확해집니다. 거리감은 어떤 설정으로 테스트를 하든지 간에 좁게 형성되긴 합니다만, 방향감이 명확해서 게임할 때 충분히 도움받을 수 있을 거로 예상합니다.    마이크는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 구부러지고 고정이 잘됩니다. 음소거는 왼쪽 하우징을 누르면 되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착용한 상태에서는 버튼 소리가 그대로 귀로 전달됩니다. 귀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라 꽤 신경 쓰이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자주 사용할 만한 기능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 기본 상태에서 테스트해 보니 주변 소음을 걸러내지 못합니다. 그 대신 소프트웨어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구현하는데, 설정값을 변경해 봐도 키보드나 마우스 소리를 효과적으로 걸러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디스코드 Krisp나 NVIDIA RTX Voice를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게 좋겠습니다.■ 거치와 충전을 동시에    헤드폰/헤드셋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상같이 평평한 곳에 올려두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치대는 필연적으로 어딘가를 지속적으로 누르는 형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 최악은 Ω 모양 거치대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어 패드가 눌리는 형태라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순간마저도 사용감이 누적됩니다. 이어 패드를 오래도록 잘 사용하고 싶다면 당장 바꿀 수 있는 보관법을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거치대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이어 패드에 영향을 덜 미치는 바나나 걸이 형태가 그나마 낫습니다. 기왕이면 헤드 쿠션이 닿는 부분이 푹신하고 헤드셋 헤드 밴드 형태와 유사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게 좋겠죠. 다이소 바나나 걸이에 모서리 쿠션을 부착해서 저렴하게 거치대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모양은 다소 어설퍼도 기능적으로는 고가 거치대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습니다.    이처럼 거치대를 고르는 일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TITAN WH7은 기본으로 거치대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정중앙 접점부 주변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헤드 쿠션이 눌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예쁘게 걸어두기만 하면 충전까지 저절로 이뤄지니, 여러모로 좋은 구성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보기도 좋으니, 무선 헤드폰은 이러한 방식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환성의 비밀, 거치대    헤드셋 본품보다 중요한 구성품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도 WH7 거치대는 헤드셋만큼 중요합니다. 이유는 무선 신호를 주고받는 동글 역할을 겸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단순히 USB뿐만 아니라, 옵티컬 입력도 지원해서 호환성을 챙겼습니다. 광 신호는 단자끼리만 연결할 수 있다면 호환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USB 방식보다 훨씬 자유로운 면이 있습니다. 가령 디바이스에 옵티컬 포트가 없다면 AUX 포트 활용으로 우회할 수도 있습니다. WH7은 무선 헤드셋이 호환성을 챙길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만큼은 어떤 고가 제품과 맞붙더라도 밀리지 않습니다. 가격을 고려한다면 아주 놀라운 일입니다. 플라스틱 재질감이라든지 소리 튜닝이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기능 거치대가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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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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