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방금 유툽 보다가 러시아 전차 설명이 나와서 생각난건데진짜 천운이 제가 전차병 같이 허구한날 탑승하는걸로 안뽑힌겁니다진짜 멀미를 엄청 잘 하는 편인데 그런거 갔다가 어떤꼴을 당했을지 생각해보면 ㄷㄷㄷㄷ두돈반 뒤는 트여있으니까 멀미한적 없는데, 전차,장갑차 처럼 좁고 흔들리면 아마 죽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최 전방에 허구한날 산악행군 하는 땅개사단이었지만, 사실 저는 장갑차나 뭐 탑승하는 기계화 사단 아닌거에 아직도 감사하고있습니다.

2021-09-28

스팀에 이전부터 알던 지인이 게임에 접속하길래 회사인데 게임 접속한거 부럽다고 보내니깐 담달에 군대간다고함요.... 쥬륵... 25일에 가는데 심심하다고 하셔서...

2021-09-26

군대 이야기 하나 더 하고마무리하고자 해요. 저 병장 3개월때쌍둥이 형제 이등병 동반입대로소대로 들어왔을때 이야기에요. (음슴체 주의!) 1.

2021-09-26

때는 바야흐로 2018년, 태어나서 들어본 적도 없는 강원도 양구로 군대를 가게 됩니다. 논산 ->포병학교를 거처 작전병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2021-09-26

다른건 몰라도 군대가면  인간불신만큼은 확실히 배우고옵니다 히히히

2021-09-26

제 생각엔 군대는 안 갈 수 있다면 안 가는 게 최고고, 간다면 편한 곳에서 꿀 빨고 오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2021-09-26

군대 이야기 꽃이 슬슬 피기시작해서 저도 하나 올려봐요. 전 또래들보다 2년 늦게군대를 가서 23살때 갔는데자대 가니깐 3개월 빠른 19살, 20살선임들이 있더군요.

2021-09-26

병사식당 식단표.이거 유출하면 3급 기밀 유출로 잡혀갑니다ㅋㅋ

2021-09-26

군대에서 워낙 개고생을 하고 사고로 사람 죽는  것도 직접 보니까 가라고 추천을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 스티븐 유랑 mc몽 좋아하지도 않지만 욕도 안 합니다.

2021-09-26

바로..1q2w3e4r! 입니다!

2021-09-26

라고 말해도 그게 뭐죠 라고 무시 당할 공산이 큽니다군부심 자체가 없어요 ㅋㅋㅋㅋㅋ

2021-09-26

2021-09-25

꿈속에서 제 책상에 k2c1이 있는데 갑자기 집에 헌병이 와서 끌려가는 꿈을 꿨는데 뭔 꿈인가요전역한 지는 2주 정도 입니다

2021-09-23

2021-09-23

계란까지 다 가져가다니...매우 쳐야

2021-09-21

러시아 나쁜넘들..

2021-09-21

현역 복무했지만 디피라는 조직 들어본 적도 없어서요 복무했던 자대에서 신병이 탈영하긴 했는데 중대장이랑 보급관이 부대원 몇명 데리고 가서 시내 피시방에서 잡아온 적은 있거든요 드라마다처럼 순수 병사요원이 그런 일을 한 걸 본 적이 없어서 가상의 군 조직인가요? 헌병은 실재한거 맞지만

2021-09-21

저는 불침번만 하고있어요. 무슨 근무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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