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의 검색 결과 입니다. ( 9,25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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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CPU/메인보드/램

    14900k 언더클럭 사용기

    2024-05-05

    얼마전 올렸던 게시물 14900k 4개월 사용기 위에 제가 작성했던 게시물입니다. 그 이후 CPU가 죽어갔는지(?)

  • 퀘이사존

    2024-05-04

    4K 27인치 모니터가 하나 더 필요하던 중 MAG274UPF를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MAG274UPF 스펙을 보니 해상도는 4K에 주사율은 144hz이고 ips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MAG274UPF 스펙이 원하던 모니터의 스펙과 동일했습니다. 실제 수령하고 MAG274UPF는 구성품으로 C타입 케이블도 주고 HDMI 케이블도 제공해줘서 원하는 케이블을 골라서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설치해서 4K 영상도 시청해보니  MAG274UPF 모니터가 화질이 실제로 좋았습니다.

  • 2024-05-04

    현재 기준 최신 펌웨어인 1622 사용중입니다.1. 패널에 대한 느낌모니터 3대 쓰고 있습니다.S43CG700CCFL 쓴 10년된 30인치 IPS 모니터(크로스오버MDP3020, 나름 고급 패널이었던 Q5패널)LED 쓴 24인치 IPS 모니터 (HP E243, AH-IPS는 아닌듯 합니다. 노말사양 IPS인듯.  다른사양인 6bit+frc모니터를 부모님 모니터로 쓰는데 그거하고 느낌은 다르더라구요)일반유저인  제 기준엔  쓰는 데는 문제 큰 문제는 없다잔상은 두 IPS 모니터 쓰다보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못쓸거냐 그건 아니고 덜 남는거 뿐.. 심하게 차이는 안나는거 같습니다.퀘이사존이나 쿨엔같은 회색에 흰글씨는 여전히 신경쓰이긴 하네요. 살짝 궤적같은게 보이긴 합니다만 HDR600은 아쉽지만 그래도 티는 나서 좋네요.친구집에 HDR1000을 지원하는 32GQ950을 봤는데 확실히 강렬하긴 하고그친구왈 물빠져보이긴 하네~ 라고 하네요.그전에 그 친구가 쓰던게 HDR10을 지원한 32UN650이었고 그건 제눈에 봐도 HDR이 있는둥 마는둥의 수준이었죠.HDR을 느끼고 싶다...는 최소 HDR600이상급 추천드립니다.작업용으로서는 말씀드리자면 전문스튜디오 하실거 아니면 걍 쓸만합니다.구형이긴 하지만 카메라는 A7R2보유하고 있고 영상툴은 다빈치 리졸브 씁니다.핸드폰은 S20울트라 사용하고요. 사진편집이라긴 그렇고 리사이징 커브드 보정이나 미약하지만 합성 좀 하고 4K영상 자르고 붙이고 음악넣는정도로 조금 만질줄 아는그런 소소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색이 엄청 틀어지진 않지만 아무래도 전문 작업하시는분들에게는 색표현 자체가 과다한 면이 있기 때문에 색자체가 아주 중요한 그런쪽에선 안될거 같긴 합니다만취미적으로 하시는분들이라면 패널이 BGR이라서 못쓰겠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아요.옆에 IPS모니터나 핸드폰으로 보내보면 내가 의도한 색 정도는 나와주더라구요. 개인적인 기준입니다..사운드 :스피커는 엘탁스모니터3bt(액티브스피커, 패시브의 모니터3가 아닙니다)사용중입니다.내장스피커 - 생각보다 정말 괜찮습니다.이번에 광컨버터 작업하느라고 헷깔려서 1년만에 다시 내장스피커를 들었습니다연결을 잘못해서 내장으로 소리나오고 있었는데 내장으로 돌아가네를 처음엔 감지 못할정도였으니까요1년동안 엘탁스모니터3에 귀이징되었던 제귀에서 스피커에서 내장으로 들었을때.장점은 내장치고는 스테이지감이 느껴지는 편이라 생각보다 놀랐고역시 생각보다 수준이 나쁘지 않습니다.단점은  bass가  없다 수준입니다. 이건 좀 아쉽네요. 텅텅 깡통소리는 아니지만아쉬운 그 느낌의 것입니다.  비유하자면 그나마 제대로만든 1.5만원 스피커에서 들을법한?나머지 영역은 3만원짜리 스피커느낌입니다. (북쉘프타입 말고 흔히 말하는 책상용 사이즈)사운드관련 이야기 특히 ARC!제가 좀 지지고 볶고 한게 있어 아마 TMI를 좀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일단 이녀석은 ARC인거 같습니다. 모델에 대해 검색해보면 eARC이야기가 나오는데설정이 너무 빈약합니다. ARC라고 보는게 맞습니다.그리고 이 모니터 사운드시스템을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거 같을거 같아 써봅니다.ARC는 모든 입력단자의 사운드를 냅니다. HDMI1,2, DP포함헤드폰단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HDMI1,2, DP포함제가 직접해본것은 아니나 모니터USB-USB DAC-사운드 출력은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헤드폰 단자를 스피커로 사용한 이경우는 헤드폰에 맞는 옴값으로 셋팅되어있어그냥 연결하면 노이즈가 작렬합니다. 헤드폰에 맞는 옴값이 아닌 스피커의 경우3.5파이용 노이즈필터(아이솔레이트 노이즈 필터 혹은 그라운드 노이즈필터)을 껴야 합니다.효과는 좋습니다. 다만 볼륨을 많이 올려야합니다. 저는 처음에 3.5파이+아이솔레이트 필터-스피커로 연결하여 사용하다가 현재는 광컨버터를 이용하여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ARC-HDMI ARC지원 광컨버터-옵티컬케이블-스피커옵티컬 연결연결을 바꾼 이유는..소리의 차이가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필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막 낀 소리가 계속 들렸기 때문입니다.특히 유튜브 내레이션 목소리같은거에서 많이 차이나더군요.진작에 PC는 옵티컬 직결 PS5는 3.5파이 연결을 하였으나 같은 영상에서 소리의 차이가 느껴지는걸 보고 연결을 바꿨고 꽤나 만족스렇습니다.좀 더 깔끔하고 착 붙는 소리가 들립니다.ARC지원이니 사운드바나 ARC지원 스피커를 쓰는것이 가장 깔끔하나아시다시피 모니터로 쓰는 환경이 사운드바를 넣기엔 힘들기 때문에다른 방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길게 써보았습니다.여튼 스피커를 따로 붙이고 싶다 하시면ARC를 이용한 방법, 3.5를 이용한방법,ARC-ARC지원컨버터로 입력단자확장(3.5파이, 옵티컬, RCA) 사용하면 됩니다.일단 저는 옵티컬 연결로 쓰고 있고 매우 만족합니다.3. 스마트기능일단 집에 스마트띵스 기능을 쓰는분들이라면 이 모니터는 좋은 조력자일것입니다.리모콘으로 명령이 가능하고 제어도되며 스마트띵스 알람이 모니터로도 수신이 됩니다.저는 집에 일부 삼성 기기와 갤럭시홈미니를 연동하고 있고 가끔 건조기 돌리고 게임하다가다됬다고 알람 울리는거 보면 짜증(?) 나면서도 기특하기도 합니다.(문닫고 있으니 다 돌아갔는지는 시곌 보지 않으면 모르니까요)초기와는 다르게 스마트 관련 영상보는것도 많이 빠릅니다.전환도 빠르고요. 앱자체 속도는 4k 크롬캐스트보다 빠른거 같습니다. 약간의 딜레이는 있으나이제는 감수할만 합니다. 초기 펌웨어는 진짜..어후...말을 줄이겠습니다. 현재는 아니니까요다만 초기펌웨어는 버그가 있어서 M7에 있던 세로로 돌릴 시 자동 피봇기능(?)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펌웨어는 삭제되었습니다. 마지막..입력단자 절전모드 후 자동인식...아..이건.. 케바케 같네요.이젠 제대로 된다 라고 하시는분들 있는거 보니 최근에 나온 놈이나 원래 문제 없었던 애들은이번 펌웨어로 더욱더 완벽해진거 같습니다..만...초기형이나 약간 그부분에 문제 있는 애들은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제 것 역시 절전모드 후 자동인식을 못하네요. 1622버전 바로 전버전 설정이 꼬여서 초기화 진행한적 있어서그냥 소소한 문제로 치부하고 리모컨으로 손수해주고 있습니다. 결론 가격이 이미 떨어질대로 떨어진 대로 떨어졌고 (역대가 68만원으로 압니다)대기업제품에 대기업AS 커브드 없이 이정도 대형인치 이정도(HDR,스마트,미니LED) 사양인 녀석이라한번씩 딜이 나온다 싶은 분들은 사셔도 좋을거 같고 단점도 워낙 확실해서 잘 알아보고 사시면 좋을거같아요

  • 퀘이사존

    유저사용기/필테

    MSI MAG274UPF 사용기

    2024-05-04

    모니터가 새로 필요해서 찾던 중, 27인치, 4K, 144Hz+ 제품군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MSI MAG274UPF 를 보고, 이번에 할인을 하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우선 박스 구성품은 MAG274UPF 모니터, 어뎁터, 피벗/틸트/스위블/엘리베이션이 가능한 모니터 받침대, 75*75 규격의 VESA 홀이 있었습니다.MAG274UPF 를 다 조립해서 책상위에 설치해봤는데, 저 정도의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요즘 모니터들 답게 베젤이 거의 없었고, 기본 동봉된 받침대가 피벗/틸트/스위블/엘리베이션을 모두 지원해서 어떤 높이로 놓아도 모니터 각도를 조절해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화면은 MAG274UPF 스펙인 4k, 144Hz 출력이 잘 나왔고, 화면 밝기도 400cd라 태양광이 들어오는 밝은 환경에서도 잘 보여서 만족합니다. MAG274UPF 를 살 때, 무결점 옵션으로 주문했는데, 확인 해 본 결과, 딱히 이상은 없어서 좋았어요.4K 240Hz+ 옵션을 가진 모니터가 24년 5월 현재 사실상 없는 것을 고려하면, MSI MAG274UPF 가 현재 가정용 하이앤드급 모니터라인 중 가장 가성비 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퀘이사존

    2024-05-04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600 공랭 쿨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마이크로닉스는 PC관련 국내 생산 유통 기업으로 주로 파워제품과 케이스로 알려진 회사인데요. 마우스, 키보드, 케이스 등 다양한 PC 관련 제품들을 유통합니다. 이전에 ICEROCK MA-410을 리뷰했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저가형 공랭 쿨러인 ICEROCK MA-600은 어떤 차이를 보일지 한번 알아볼까요? ​ 1. 제품소개 ​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600공랭 쿨러는 리뷰 작성 당일 기준 36,400원이였습니다 ​ 회사측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와 특징은 아래와 같은데요. 제품 소개에는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최신형 CPU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 특징을 보면 최대 소음은 33.26dbA로 지난번에 리뷰했던 410 32DB보다 수치상으로 크게 증가한 부분이 안보이네요. 듀얼팬인데도 조용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진동 방지를 위한 패드부착과 고효율 열 전달을 위해 6개 구리 히트파이프로 설계되었으며, TDP 250W 지원이라 최신 고사양 CPU까지 지원한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호환가능 제품은 인텔 1200/1700/115X/2011/2066과 AMD AM4, AM5를 지원한다 합니다. 410과 다른 점은 pmw 선 지원으로 팬속도를 제어할 수 있다느 점과 듀얼타워와 싱글타워 차이겠네요. 제품 구성은 위 사진과 같으며, 써멀구리스와 연장선을 같이 제공한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이는 154.5로 미들급 케이스 정도에선 제약은 없을것으로 생각되며, as는 2년을 제공하네요. ​ 2. 제품구성 ​ 제품 패키징은 위와 같습니다. 박스 크기는 일반적은 듀얼팬쿨러 박스들과 비교해도 그리 크지 않다? 생각되는 정도네요. 사진상으론 작아보이는데 직접 받아보면 어느정도 크기가 있구나 라고 느끼실겁니다. 박스 안에는 본품과, 팬, 설명서,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제품 보호를 위한 두꺼운 스치로폼과 기스를 방지하기 위한 비닐 포장, 팬 보호를 위한 종이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 팬 사진입니다. 팬 전면 가운데 로고가 없어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깔끔한 상태로 RGB 뽕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팬마다 전원선과 pmw 선으로 2가닥이 나와있는데 상당히 길어서인지 정리하는데 좀 불편할듯 싶었습니다. 방열판은 올 실버로 되어있으며, 화이트 상단커버를 적용하여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방열판 도색이 잘 되어있어 이 가격대의 제품인지 의심하게 됩니다만 로고 마크가 한 방향에만 있어 잘못 설치하면 로고가 하단으로 내려와 거꾸로 잘못 설치했다는 느낌을 가득 주는데 거꾸로 장착해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단에는 꼭 제거하고 사용하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사용 전 꼭 제거해줍시다. 3. 제품 특징 및 기능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했으며, 한번이라도 CPU 공랭쿨러 조립을 해보셨다면 설명서만 읽고 바로 장착하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설명서는 꼼꼼히 읽고 설치하셔야 할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잘 읽고 설치하면 쉬운데 잘못하면 반대로 설치 할 수 있어서요.^^; 제품은 실제 사용해보고 놀라웠던건 정말 온도를 잘 잡는데 소음은 소개했던 것 처럼 조용했단 사실입니다. 테스트 했던 제품은 i5 3550 제품인데 아이들시 32도를 유지하고 1분간 벤치를 돌렸음에도 48도를 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i5까지는 정말 정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쿨링이 잘 된다는걸 알 수 있죠. occt 테스트 중 손흥민 경기가 있어 보면서 진행을 했는데도 온도 상승이 거의 없었으며, 소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했었습니다. ​ 4. 총평 ​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ICEROCK MA-600공랭 쿨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저가형 듀얼 공랭 쿨러라도 뛰어난 성능을 내어주는 제품도 있으며, RGB까지 지원하며 PMW 선으로 팬속 조정까지 가능한 제품인데 이 가격대로 내려올 수 있단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다만 사용하면서 아쉬웠던건 램 장착을 위해 방열판 끝쪽을 잘라둔 것 같은데 팬을 설치하면서 아무런 의미가 없더군요. 뭐 팬을 올려 설치하면 된다지만 그렇게 되면 높이 154.5라고 자랑하던 부분이 사라지게 되니 어차피 활용하지도 못할거 그냥 통짜로 해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 RGB 뽕맛은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색이 과하지 않고 적당한 광량을 내주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 장점은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저소음 쿨러인데 성능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는 국산 제품으로 AS를 쉽게 받을 수 있단 점. 그리고 최신 CPU와 구형까지 지원 가능하다는 점이였습니다. 단점은 팬 2개 다 같은 선 길이를 가지고 있어 정리가 번거롭다는 점과 상단 커버에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한쪽만 있어 반대로 설치해도 되는데 잘못 설치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는 점이였습니다. 가성비 PC 중 어느정도 발열 해소가 필요하시다면 이 제품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https://prod.danawa.com/info/?pcode=44906795​ ​ ​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퀘이사존

    2024-05-03

    요즘 PC 케이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트렌드가 있는데요. 바로 시원시원한 개방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항 케이스'에요. 오늘은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훌륭한 Antec C3 ARGB 미들타워 케이스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가장 먼저 Antec C3 ARGB 어항 케이스 내외부 디자인의 매력 포인트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케이스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있는 전면부 강화유리는 좌우가 비대칭적인 기하학적인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일반적인 미들타워 케이스들은 하나같이 직각의 박스 형태가 대부분이라 저에겐 무척 신선하고 인상적으로 다가왔어요.고성능 게이밍 PC 조립할 때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메인보드 쿨링뿐만 아니라 케이스 쿨링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데요. 안텍 C3 ARGB 미들타워 케이스 내부에는 120mm 블랙 ARGB PWM 4FAN 쿨링팬이 측면에 3개과 후면에는 1개 기본적으로 탑재되었어요. 만약 쿨링팬을 더 추가하고 싶다면 120mm의 경우 최대 8개, 140mm는 최대 2개까지 추가가 가능해요.고성능 CPU, 그래픽 카드에 수랭 쿨링 시스템 적용도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후면에는 120mm 1열 수랭, 측면에는 120mm / 240mm 2열 라디에이터, 케이스 상단에는 240mm, 280, 360mm 3열 라디에이터까지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쿨링 시스템 구축하기에 확장성은 제대로 갖췄어요.어항 케이스 하단에도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가 있는데요. 보통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PSU 챔버는 직사각형 박스 형태가 대부분임에 반해 한쪽 모서리 부분이 사선으로 처리돼 있어요. 뭔가 에지 있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ARGB LED 라이트까지 탑재돼서 쿨링팬과 동기화된 화려한 LED 불빛으로 시각적인 만족감도 더 높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PSU 챔버 바로 옆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토리지 모듈 트레이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케이스 쿨링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스토리지 모듈 트레이를 제거하고 120mm 쿨링팬 추가 장착이 가능해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만족하도록 안텍이 여러모로 편의성과 확장성에서 신경을 많이 썼구나 엿볼 수 부분이에요.컴퓨터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먼지 청소를 위해서 케이스 커버를 열어야 할 때 있는데요. 안텍 PC 케이스는 별다른 도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패널 분리가 엄청 쉽게 설계되었어요. 특히 강화유리로 무게가 제법 무거운 측면 패널은 슬라이딩 후크 방식이라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탈착이 가능해서 좋더라고요.전면 강화유리 분리할 때도 전혀 어렵지 않았는데요. 고정 나사가 아닌 간단한 핀 방식으로 고정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당기면 손쉽게 탈착이 가능했어요. 한 가지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소비자들의 안전을 배려해서 케이스에 사용된 스틸 프레임의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드 처리돼 있는 점이에요. 굳이 장갑을 끼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손에 상처 입을 일이 거의 없더라고요. PC 케이스 상단에는 전원 스위치, LED 버튼, 오디오 포트, USB 3.0 포트 (5Gb/s), USB TYPE-C (10GB/s) 고속 전송 포트까지 마련돼 있어요. NVMe SSD 외장 하드를 자주 사용하는 저로서는 TYPE-C 포트는 너무나도 요긴한 기능이었어요.컴퓨터 본체는 보통 바닥에 위치하기 때문에 먼지 유입이 잘될 수밖에 없는데요. 먼지 유입 방지뿐만 아니라 먼지 청소가 손쉽도록 케이스 상단, 측면, 하단에 자석 방식으로 탈부착이 간편한 '메시 먼지 필터'가 꼼꼼히 부착돼 있어요. 주기적으로 에어브러시나 샤워기 물 청소만으로도 간단하게 먼지 제거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파워 서플라이를 모두 조립했을 때 케이스 후면 모습인데요. 기본적은 폼팩터 규격이 제대로 준수되었기 때문에 PC 부품 조립할 때 조금이 어려움도 없었어요. 9만원 대 가격을 감안하면 제품 마감이 무척 뛰어나다고 생각해요.특히 그래픽 카드, 네트워크 카드, 스토리지 카드 장착할 때 케이스 후면 PCI 슬롯 커버 분리 정말 간편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고정 나사만 제거하면 끝~!Antec C3 ARGB 어항 케이스를 조립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바로 스토리지 구성인데요. 내부 공간이 넉넉한 미들타워 케이스이지만 3.5인치 하드 드라이브 확장성에서만큼은 다소 제한이 큰 편이에요.2.5인치 SSD는 최대 4개까지 가능하지만, 3.5인치 하드 드라이브는 오직 1개만 장착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요즘 대용량 SSD 가격이 다소 저렴해지긴 했지만 저처럼 10TB ~ 20TB 대용량 3.5인치 HDD 여러 개 장착이 필요하다면 다른 선택지를 찾아야 해요.PC 케이스 측면 커버를 열어보면 ARGB & PWM FAN 컨트롤러 허브를 발견할 수 있어요. 4핀 PWM 커넥터와 3핀 ARGB 커넥터가 각각 6개씩 제공되기 때문에 ARGB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지원되는 메인보드와 연결하면 더욱 멋진 LED 효과 연출이 가능해요.전형적인 미들타워 케이스답게 전체 크기는 높이 485mm - 470mm - 210mm 내부 공간이 넉넉한 편이에요. 호환되는 CPU 쿨러 높이는 160mm, 그래픽 카드 길이는 최대 415mm, 장착 가능한 메인 보드 폼팩터는 ATX, Micro-ATX, ITX 모두 가능해요.PC 조립의 완성은 바로 '깔끔한 선 정리'~! 측면 패널을 열면 복잡한 PC 케이블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는 23mm 케이블 정리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요. 두꺼운 파워 서플라이 케이블, SSD 데이터 케이블 등등 모두를 케이블 타이로 손쉽게 고정할 수 있었어요. 기본 제공되는 Antec ARGB PWM 쿨링팬의 소음과 LED 라이트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었어요. LED 버튼을 한 번씩 짧게 누르면 LED 모드 변경, 3초 이상 누르면 LED 효과 끄기가 되는데요. PWM 지원되기 때문에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쿨링팬 속도를 조절하면 조용한 저소음 PC로 만들 수 있어요. 쿨링팬의 LED 라이트 역시 쨍한 밝기, 화려한 컬러, LED 효과 전환 모든 면에서 크게 부족함 없이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케이스 전면, 측면의 시원시원한 파노라마 강화유리로 투영되는 케이스 내부 모습과 ARGB 쿨링팬이 뿜어내는 LED 불빛이 예술이었어요~!기본 제공되는 ARGB LED 모드 변환은 케이스 상단에 있는 LED 버튼으로 조절 가능한데요. 과연 얼마나 화려한 빛의 쇼를 보여주는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ASRocK Z790 메인보드에는 자체 ARGB 동기화 설정 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요. PC 케이스에 설치된 쿨링팬 LED 색상, 밝기, LED 효과 모드 변경까지 저의 취향대로 더욱 디테일하게 커스터 마이징 설정이 가능했어요.지금까지 컴퓨터 책상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Antec C3 ARGB 어항케이스의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케이스 전면, 측면이 모두 파노라마 강화유리로 디자인돼서 시원한 개방감과 함께 화려한 ARGB LED 라이트 연출 덕분에 컴퓨터 책상 분위기를 산뜻하게 변신시키는데 아주 효과적이었어요. 10만 원 미만의 착한 가격으로 칙칙한 컴퓨터 방 분위기를 새롭게 변신시키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미들타워 케이스라고 생각해요~!https://naver.me/5ew4CP0w

  • 퀘이사존

    2024-05-03

    도킹 스테이션에 꼽아 썼던 2개 백업 하드가 원인을 모를 이유로 파티션이 동시에 날라가면서동반 자살하는 비극이 일어나 얼떨결에 사게 됐습니다.(2중으로 백업했는데 전부 죽어버린...) 하드는 어지간해선 중고로 살 생각이 없었지만 급하기도 했고 그 유명한 울트라스타니까 괜찮겠지 하는 맘에 10테라 한개 주문해서 연결했다가 피본 후기입니다.2주즘 걸려 도착하고 도킹에 꼽아보니 이상한 소리만 내면서 아예 인식도 안 돼길래 검색시작받은 모델은 ALE604로 끝나는 제품이었고 3.3v 문제로 일반 사타 케이블이나 도킹 스테이션에서는 인식을 못하는 구형 모델인걸 확인이 문제를 해결한 건 604가 아니라 6L4로 끝나는 모델명이거나 아예 넘버링이 다른HC5xx번대가 아니라 HC3xx번대 제품이라고 합니다.해결방법은 몰렉스 to sata 변환젠더를 쓰면 됀다길래 보조컴에 남아있던 변환젠더를 찾아 꼽아봄그러니 이상했던 작동음이 정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여전히 인식은 안돼길래 다시 찾아보니전원부쪽의 1~3번핀을 절연처리해서 신호를 막는게 핵심이라길래 검정 절연테이프로 작게 잘라서 1~3번핀을 가리고 젠더를 꼽으니 그제서야 정상인식 됐습니다.설마 단자 연결에서 문제가 생길줄은 몰랐는데 다시 보니 핫딜 게시물 댓글에도 언급이 있었더라구요.고용량일수록 플래터가 많이 들어가는만큼 소리가 커지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막상 써보니생각보다 상당히 조용했습니다.대량으로 복사중에 케이스 열고 하드에 귀 대봐도 기존에 쓰던 7200RPM짜리 웬디 레드 플러스와비교해 비슷하거나 더 조용할 정도라 양호하다고 느꼈습니다.하지만 아래 말할 소음문제 인지후 찾아본 결과 복불복 차이가 꽤 큰듯 하여서 전 양품이 걸린듯 합니다.제일 문제는 부하 걸릴때의 소음이 아니고 읽고 쓰기와 상관없이 약 4초마다 들리는 틱 틱 소리였네요.벤치를 돌리던, 복사를 하던, 아무것도 안하던 간에 4초 간격으로 무조건 틱 틱 거리더군요.하드를 살짝 잡아보면 소리 날때 움찔 움찔 거리던...이게 심지어 분리해서 전원만 연결해도 나는거라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종특이라는 것 같은데엄청 신경을 거슬리게 하네요.분명 소리 자체는 그닥 크지 않고 딱 저소음 마우스 클릭음 정도이긴 합니다.그런데 이게 4초라는 짧은 주기로 계속 나니까 오히려 한창 사용할때 드드득 거리는것보다훨씬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달까요.지금까지 웬디 시게이트 도시바 삼성 퀀텀등 여러 하드를 썼지만 이런건 처음이라 적응이 안됩니다.한 30분 틱틱 거리다가도 조용해질 때가 있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또 몇십분동안 틱틱 거려요.원래 조용한걸 선호해서 전압 다이어트해서 발열 줄여서 팬 RPM도 낮추고 케이스도 풍절음 안들리게 밀폐형인데 제 성격과 상성이 안좋네요.전원이 인가되어있으면 이 소리를 막을 방법이 없다보니 나중에 다른 나스하드 구하고 나면다시 이동시키고 울트라는 방출해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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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안녕하세요 인텍앤컴퍼니 입니다. ASUS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 PC방에서 ASUS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시고 사용후기를 작성해 주세요. 포토후기를 남겨주신 분께 해당 ASUS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 PC방의 10시간 이용권을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플렉스PC 운양점📍팽피시카페 경성대점📍엔터나인플러스PC방✨이벤트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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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it_gamemaker/223420169841 ASUS 다나와 서포터즈 2주차에 이어 3주차에는 ASUS DUAL 라데온 RX 7600 O8G V2 OC D6 8GB 실사용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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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Antec C3 ARGB 미들타워 PC 케이스 역시 쿨링과 튜닝을 적절히 고려한 어항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어 눈여겨볼 만한데요, 어떤 제품인지 사용기로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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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wqhd모니터를 피벗해서 세로 직캠을 보는 꿈을 이뤘습니다!!!)안녕하세요 평생 fhd 60hz모니터만 쓰다가 wqhd 155hz 모니터로 넘어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평소에 쓰던 모니터가 lg 34인치wfhd모니터였는데 본체 스펙을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 같이 모니터 스펙도 wqhd로 업그레이드 하게되었습니다.fhd에서 wqhd로 넘어온 체감은... 정말 말로 할 수 없더군요일단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에 고화질을 선택했을 때 확실히 fhd와 qhd가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40인치 21:9비율이라 그런지 넷플릭스 화면을 검은 화면 없이 쓰는 느낌이 정말 몰입감이 좋았습니다!!사실  모니터를 40인치로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주로 로스트아크나 스팀 aaa게임을 하기 위해 선택하였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2000x800 사이즈 책상에 모니터 암을 사용하니 40인치 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한눈에 화면이 다 들어오니 한눈에 들어오는 40인치의 광활함이 게임이나 영상생활을 즐겁게 했습니다!!가격도 43만 (체감가 37만)으로 이 가격대에 가장 가성비 있는 모델있는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처음 fhd에서 wqhd로 넘어간 사용자 후기였습니다!! 본체 스펙이 wqhd에 해당하시는 분, 책상 크기가 충분하신 분에게는 이 모니터 강추하겠습니다!불량화소 테스트도 다 해봤는데 전혀 이상없는 양품이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건 마우스 커서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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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이상 만족스러운 MSI A750G PCIE5 파워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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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사용기/필테

    MPG A850G 80PLUS GOLD 사용기

    2024-04-30

    [파워 사용기] MPG A850G 80PLUS GOLD 파워서플라이 MPG A850G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PCIE5) ​ 2월달에 PC를 업그레이드하고

  • 퀘이사존

    2024-04-30

    RGB 없이 개인컴퓨터 드래곤볼 조립 2달정도 걸려서 완성했습니다.1080ti → 3070 비젼 → 4090 워터포스 드디어 이제 워그레이몬 급으로는 진화 한듯합니다.사실 처음에는 4070ti super를 찾아보다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더니 결국 4090 중에서도 워터포스를 구매하게 되었네요;;;;;처음 받았을때 어마무시한 박스에 3년 무상보증 + 제품등록 1년 추가를 보고 수냉 제품을 사도 크게 문제가 생기더라도 든든하게 쓸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영롱한 박스의 모습이었고...구성품에 문어발 파워선이 있지만 구매한 뉴젠 스컬 파워에는 12h 파워선이 별도로 있어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처음엔 그래픽카드 지지대 인줄 알았는데 피규어 같은 제품도 딸려있어 신선하네요RGB 최대한 없이 조립하려 했으나 메인보드도 기가바이트 제품으로 조금의 빛은 새어나오고 있습니다.전면부로 3열 라디를 설치하였고 펌프소음이나 고주파 같은 현상은 1도 없어서 정말 좋네요장착하자마자 순정상태로 파스 돌려보니까 평균치로 잘 나오길래 기분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짭수 그래픽카드 제품은 처음써보는데 성능은 그렇다치고 팬소음, 고주파 등 상당히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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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저에게 이어폰이란 소리만 적당히 잘 들리면 된다. 라는 물건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가지게 된 음향기기였던 소니의 net MD. N-10에 들어있던 번들 이어폰 MDR-E838로 시작된 저의 이어폰 사용 역사는 몇개의 이름도 모를 이어폰들과 가장 오랜기간 사용했던 가성비의 쿼드비트 시리즈를 뒤로 한 채, 무선 이어폰의 세계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처음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게 되었던 그 날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음질이나 레이턴시에 대한 '선' 이 주는 장점은 분명히 존재 하겠지만, '소리만 적당히 잘 들리면 된다.' 라는 성향을 갖는 저에게 있어 '무선' 이 주는 장점은 가히 혁명적이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소위 '대륙의 실수' 라고 칭했던 무선이어폰은 제가 이어폰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었고, 그렇게 [이어폰=무선] 이라는 철학을 그때부터 고수하며 그날 이후로 단 한번도 유선이어폰엔 관심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게임을 즐겨합니다. 딱히 어떤 장르가 더 좋다 라고 말하진 않지만, FPS게임 만큼은 실력적으로 잘 하려 노력하고 연구하는 편입니다.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응답시간이 짧은 모니터, 게이밍 마우스 패드, 그리고 게이밍 헤드셋. FPS 게임에서 좋은 헤드셋만큼 사기적인 아이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흔히 '귀맵' 이라고도 하죠.장애물에 막혀 도저히 보이지 않는 적의 위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게이밍 헤드셋은 진정한 음향기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저에게 게이밍 헤드셋은 게임의 승패를 결정 지을 수도 있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어느새 기술의 발전으로 레이턴시가 게임에 지장이 없을 정도인무선 게이밍 헤드셋도 시장에 많이 풀렸습니다. 어차피 컴퓨터 앞에 앉아 헤드셋을 사용하는 저에게 처음으로 접했던 무선 헤드셋은 야외에서 주로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처럼 혁명적이진 않았지만, '굳이 유선 헤드셋 쓰기싫다.' 정도의 느낌은 줄 정도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그 이후로 헤드셋도 무선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헤드셋의 유일한 단점은 크기입니다. 무게, 압박감, 불편함 등등 풀어서 설명하자면 십수개로 풀어 설명 할 수 있는 헤드셋의 단점은 단 두 글자. '크.기' 로 줄여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니까 무겁고, 그래서 장력이 필요하고, 그러니까 불편한거죠. 그리고 그 크기로 귀를 다 덮고 있으니 덥습니다. 네 더워요. 제가 이 이어폰을 구매하게 된 계기 입니다. 게이밍 이어폰 처음 들었을땐 당연히 유선 이어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0.1초가 중요한 게임환경에서 유선 이어폰이 아닌 무선 이어폰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선 헤드셋은 2.4ghz 동글이라도 있지... 어? 동글? 동글이 있는 이어폰이 있나? 생각보다 몇개 있었습니다. 제가 당시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은 소니의 인존버즈. 하지만 국내 정발된 기기는 웃돈을 50%는 더 주고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내가 흑우는 맞는데... 호구까지는 아니다 그렇게 인존버즈를 사지 않고 몇달을 보냈습니다. 사실 그 동안은 날이 시원해서 헤드셋을 써도 충분했기에 딱히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봄이 오고, 슬슬 날이 따뜻해지며 더위를 느끼던 저는 다시 인존버즈를 구하기 위해 구글링을 했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이 제품 ASUS ROG CETRA SPEEDNOVA LC3+ 예약 구매라곤 했지만 리뷰를 읽어보니 구매하면 곧바로 온다는 듯 했습니다. 대충 보니 인존버즈에 있던 기능들이 차곡차곡 들어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인존버즈의 단점으로 꼽히던 화이트 노이즈도 없다고 합니다. 가격도 뭐 대충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인존버즈는 여전히 정발 물량이 안 풀려 웃돈을 줘야 구할 수 있는 상태.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구매 버튼을 누르고 며칠 지나자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ASUS ROG 시리즈답게 유닛에도 본체에도 화려한 LED가 들어갔습니다만, 집에서 게임용으로 사용할 저에게 LED는 배터리 시간만 잡아먹는 기능에 불과했습니다. 제품을 수령함과 동시에 아머리크레이트를 통해 LED 부터 꺼버렸습니다. (마이크(?)부의 영롱하게 빛나는 저 부위는 빛을 반사할 뿐 LED가 아닙니다.) 먼저 제가 사용해온 어떤 무선이어폰보다 착용감이 뛰어났습니다. 귀에 꽉들어차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 편이 착용하고 게임하기에 편했습니다.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어도 귀가 아프다거나 쓸데없이 흔들리는 느낌을 겪지 못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귀의 모양이 다르고 좋아하는 느낌도 다르니 이 점은 케바케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몇개의 간단한 세팅을 마치고 곧바로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안되어 앞 뒤 공간감을 느끼는데 애를 먹었으나 게임이 진행이 되면 될 수록 좌, 우는 물론이고 앞, 뒤의 공간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마 적응을 하면 할 수록 사운드 플레이는 더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레이턴시, 즉 응답 지연 속도. 제공되는 2.4ghz 동글을 사용하면 기존에 쓰던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총알을 발사함과 동시에 총성이 들린다는 느낌이었고 풀을 밟고, 돌을 밟는 발걸음 하나하나 느낌이 뭉개지지 않고 완벽하게 표현 되었습니다. AAA급 게임에선 물 흐르는 소리, 벌레가 나는 소리, 바람부는 소리 등 게임 개발사가 게임에 공을 쏟은만큼 풍성한 사운드를 가감없이 들려줬습니다. 적당히 게임 할 때 쓸 이어폰 치고는 비싼 가격인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무선 게이밍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특히 인존버즈와 비교중이라면) 충분히 매리트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흔히 말하는 막귀임에는 분명하나 막귀임에도 알 수 있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몇만원 대의 무선 이어폰에선 맛볼 수 없는 사운드의 풍성함 2.4ghz 동글 없이는 현재로선 맛볼 수 없는 영역의 응답속도 헤드셋과는 결을 달리하는 착용 편의성 등. 게이밍 헤드셋에 비해 몇배나 작은 유닛으로도 게이밍 헤드셋만큼 좋은 게임 편의성을 원하신다면, 다가오는 여름에 헤드셋 쓸 생각에 괴롭다면, 인존버즈의 화이트 노이즈(제가 직접 겪은것은 아닙니다)가 싫으시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음향기기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이 전무 합니다.

  • 2024-04-30

    단 1도의 변화도 없었습니다...시네벤치r23 돌려봤는데 전혀... 1도 조차 차이가 없네요...13900K 언더볼팅 1.33v 소모전력 최대 293w크라켄 x72 쓸때 91도류진2 360 쓸때 93도소켓가이드 변경후 류진2 360 93도아세텍 수냉쿨러 사용하시면 소켓가이드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 돈과 시간낭비 서멀구리스도 낭비... 별로 비싼건 아니지만 1도라도 차이 났다면 그러려니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

  • 퀘이사존

    2024-04-30

    1000F14XG LEADEX VII GOLD WHITE ATX 3.0 ​ ​ MSI 지포스 RTX 4070 Ti SUPER 게이밍 X 슬림 화이트 D6X 16GB 트라이프로져3 사용기를

  • 퀘이사존

    2024-04-29

    사양CPU : 7500f메인보드 : msi b650m 박격포 wifi그래픽 카드 : 이엠텍 rtx4060 storm x dual쿨러 : pa120se케이스 : dk1000ssd : pm9a1램 : 삼성 16g*2파워 : MSI MPG A750G 80PLUS 골드 풀 모듈러 ATX 3.0 (PCIE5)내외부 패키징 깔끔깔끔한 케이블 파우치골드등급에 제로팬기능있고 as10년이라 선택했습니다. 이벤트까지 하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어요.일단  패키징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우치도 깔끔했고, 파워 자체도 튼튼해 보여요기본적으로 풀모듈러라 조립 수월했고, 제로팬기능 켜지 않아도 조용합니다. 고주파음도 없어요사실 지금 사양으로는 넉넉한 파워라 업그레이드까지 생각하고 선택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as10년이라서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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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메인보드/램

    14900K 4개월 사용기

    2024-04-29

    올해 1월초에 10850K에서 14900K로 넘어갔습니다.그 당시엔 지금처럼 CPU 불량 정보가 많지도 않았고 비추도 별로 없어서 아무 생각 없이 i9 최고 사양으로 선택했지요.(AMD는 단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고 생각도 없었습니다)메인보드도 ASUS Z790-E WIFI II 로 구매, 쿨러는 써멀테이크 TH360 ARGB V2 울트라 (최근 라디펜을 판텍 T30으로 교체) 로 구매후 직접 조립하였습니다.13~14세대용 CPU브라켓도 별도로 장착하고 써멀은 KRYONUT EXTREME 도포.메모리는  G.SKILL DDR5-6800 CL34 TRIDENT Z5 RGB J 패키지 32GB(16Gx2) CPU SP는 104[바이오스 1202적용-가장 최근 바이오스]-뚜따 후 순정상태 , 모두 바이오스 디폴트 셋팅. 모든 게임 및 프로그램 에러 없음-XMP 1적용 (메모리 6,800 적용), CPU 전력제한 해제, CPU 전압만 1.295V 로 수동입력 철권 8 - 10번 실행시 2번정도 GPU 메모리 부족 오류 , 강제 종료 후 다시 실행 시키면 오류 없고 잘 실행됨 호그와트 - 오류 없이 실행률 100프로 라스트오브어스 파트1-셰이더 구축화면에서 드물게 오류남, 재실행 시키면 다시 잘 실행됨 그 외 요즘 이슈되는 프로그램들은 오류 없음 인텔 XTU 스트레스 테스트 30분~1시간 실행시 역시 오류 없음 시네벤치 R23 1시간 실행-CPU 온도 MAX 98도, 40,000점 내외CPU가 문제가 있긴한데 심각하진 않아서 그냥 사용중입니다.어차피 뚜따한 상황이라 AS는 물건너갔고, 얼마나 오류가 날까하고 CPU 스트레스 테스트하고 벤치마크 돌려보고 하느라 주말을 다 보냈습니다.저와 환경이 다른 시스템에선 무슨 오류가 어떻게 일어날지 몰라서 중고로 팔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오류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미미한 수준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 CPU에 문제가 있음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다음 업그레이드는 15세대는 건너뛰고 AMD나 인텔 제품 출시 상황봐서 하든지 존버하든지 해야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9

    마이크론 Crucial DDR5-6000 CL48 PRO 아스크텍 사용기 [원문 보기]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부문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2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IT 정보커뮤니티 부문 1위
퀘이사존 23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 플랫폼 부문
K-플랫폼 대상 3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 부문 수상
퀘이사존 23년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IT 정보 커뮤니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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