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의 검색 결과 입니다. ( 9,25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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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9

    긴시간 마우스 사용으로 손목이 나가  버티컬 마우스를 썼는데버티컬 마우스의 몇가지 단점을 거슬렸어요. (높이가 높아서 쥘려고 손뻗다가 툭쳐서 떨군다든가, 버튼눌 바닥을 향해 누르는게 아니라 사선 방향으로 누르다 보니 버튼을 누르는 힘에 마우스가 움직여서 커서가 삐끗 하는것 등)대안을 생각하다가 트랙볼 마우스에 관심이 생겨 별로면 바로 당근으로 보낼 생각으로 구입, 지금 열흘 정도 사용했습니다. 딱히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아직도 완벽적응은 아닌데그냥 불편하지 않게 세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로지옵션 프로그램에서 버튼기능이나, 마우스 속도 세팅을 최대한 저한테 맞게 설정하고( "포인터 정확도 향상" 옵션 켜는 것을 추천 )- 구입  : 쿠팡 로켓직구에서 6만원대에 구입. (근데 제가 구입하고 바로 물건 내렸더군요)- 첫인상 : 중국향 제품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 건지 충전단자가 마이크로5핀이어서 당황. C타입으로 좀 바꾸지...장점 : 마우스를 움직이는게 아니다 보니  마우스를 놓아야 하는 공간을 넓지 않아도 됨.(이게 의외로 큰 장점)손목에 무리를 전혀 안 줌. 이 면에선 버티컬 마우스보다 나은 듯.마우스 휠 을 좌우로 밀 수 있는데, 이거 기능세팅 잘해서 쓰면 편리하게 쓸 데가 많음단점:마우스 움직임에 있어 내 신체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음. 다이어트중이라 당이 떨어져 손에 힘이 없고 떨리는 경우  트랙볼 정확하게 굴리는데 상당한 곤란함이 있음피부 상태도 사용성에 영향이 있음 손이 촉촉할 때는 문제가 없는데 건조하면 약한 압력으로 굴리려고 하면 손이 볼을 굴리지 못하고 볼표면에 미끄러짐. 손에 묻은 유분등에 의해 볼 오염도 빨라 좀더 자주 닦아줘야 함적응해야할 것컨트롤에 쓰이는 손가락이 하나 더 늘어 가끔씩 헷갈림. 특히 드랙앤드롭을 할 때  클릭을 떼어야 하는데 볼에서 엄지를 뗀다든가... 익숙해지면 해결될 문제인 듯.볼에서 손을 땔 때 신경 안쓰면 커서를 움직이게 됨. 볼에서 엄지를 안떼고 클릭을 하려고 하면 삐끗 엄지가 움직여 커서를 움직일 때가 있음. 이건 점점 익숙해지고 있음.마우스를 직접 움직이는 것에 비해선 좀 덜 직관적이라 이 방식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음. 특히 게이밍용으로는 빠른 대응이 힘들어서 안될 듯. 익숙해지면 마우스만큼 빨라질 수 있으려나... 미지수.. ㅎㅎ결론적으론 당근행은 하지 않고 일단 쭉 써보려 합니다. 

  • 퀘이사존

    2024-04-28

    이벤트 사용기이지만 할 말은 하자면, 이 제품에도 단점이 있습니다.바로 케이블입니다.케이블의 종류도 많고 만듦새도 깔끔하고 가방까지 줘서 잔뜩 기대감을 올려놓고는, 정작 실사용에 불편한

  • 퀘이사존

    2024-04-27

    작년에 나도 한번 현 시점에 제일 좋은 컴퓨터를 맞춰보자는 생각으로 아래와 같은 사양의 컴퓨터를 맞췄습니다. ​ *사양 CPU - 7950x3d M/B - Aorus Elite Ax X670 RAM - TeamGroup DDR5-4800 CL40 32Gb *2 VGA - 4090에서 Msi Rtx 4080Super Gaming X Slim 으로 변경!! SSD - WD sn850x 2tb, Skhynix P31 1tb Cooler - 3RSYS SoCooolPSU - SF-1300 LEADEX VII Gold예쁜 밀봉 비닐 붙어있을 때 사진도 좀 찍어두고 그랬어야 했는데 이미 머릿속엔그래픽 카드 다시 붙여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서 비닐 제거 후 간신히 리뷰도 좀 적어야 해서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림 1. 영롱한 자태>네! 예쁘더라고요 과거 980 사고 6개월 뒤 Ti 나와서 두번 다시는 얘네꺼 안살꺼야 했다가 용 그림의 마수에 빠져서 다시 구입한 MSI 그래픽 카드입니다.​ <그림 2. 용 모양 뒷판!>아무튼 4090은 하급기 쓰다가 이번엔 중급기 쓰게 되니까 '사일런트 Bios', '게이밍 Bios' 이런식으로 스위치 한번에 오버 클럭 이라 해야 할까요? 저런 기능이 있는 것도 너무 신기했고 뭔가 묘한 뿌듯함이 ~ 참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본체에 장착할 차례! 슬림 이라고 해서 2슬롯 정도 되는 줄 알았지만 무려 3슬롯에 전에 사용하던 4090이랑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덩치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림 3. 본체에 장착> 아무래도 두꺼우면 방열판도 그렇고 쿨링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을거라 생각되어지니 더욱 이거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림 4. 제 발은 잊어주세요 ㅠㅠ>전원을 켜고 전광판에 용이 반짝이는 영롱한 모습! MSI에 용 전광판에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 제 발은 그냥 없다 생각해주세요! ㅠㅠ ​ 벤치 성능은 Time Spy 기준으로 28700점 정도 뽑는것으로 봤을 때 양품이 왔다고 생각되어지고 지금 글 쓰고 있는 현재 게이밍 모드로 변경하고 사용중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너무 조용해서 컴퓨터 켰는지 잘 모를 정도로 매우 매우 정숙한 상황입니다. ​ 어쨌든 전 해당 제품 너무 잘샀다고 생각되어지고 이런 좋은 제품은 널리 알려졌으면 하네요! ​ 다음 5090은 MSI 최상위 제품인 슈프림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 별 볼일 없는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퀘이사존

    2024-04-27

    860 evo 1tb Cooler - NZXT Kraken 360 PSU - SF-1000F14XP LEADEX VII PRO PLATINUM 살면서 처음 작성해본 사용기입니다

  • 퀘이사존

    2024-04-27

    운좋게 티몬페이가 살아있을때 4070ti 슈퍼 에어로 한대를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정말 빨라서 주문 후 하루만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제 4070 이엠텍 게이밍 프로를 보내고 영롱한 4070ti 슈퍼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빠른 일 처리 해 주신 피씨디렉트 온라인 담당자님 감사합니다!제품 받았을때 입니다. 이때가 제일 행복하쥬 ㅋㅋㅋㅋ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네요.박스 크기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하악 하악. 너무 이쁩니다. 요즘 화이트라고 나온 제품들 보면 어디 제품처럼 싸구려처럼 보이는 led때문에 저렴해보이거나 팬에 rgb가 들어와 너무 과한 rgb뿅때문에 그런게 싫으신 분들은 에어로가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조립 후 이미지입니다.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특히 저 에어로 불빛 들어오는게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들어와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온도도 봤었는데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팬 소음도 적고 사일런트 모드로 작동하면 조금이나마 더 조용하게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4070ti 슈퍼는 웬만한 QHD 사양의 게임은 다 돌릴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재 모니터는 LG 180hz 나노디스플레이 모니터를 사용 중인데 그 모니터에 절대 부족함 없이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에어로 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사실은 바로 라이저 케이블입니다.그냥 세워도 이쁜 그래픽카드지만 에어로의 진가는 라이저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저는 11마존에서 직구로 쿨러마스터 v3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이 앞뒤 옆으로 이동시킬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 11마존에서 사면 국내에서 사는거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리고 올 화이트에 깔끔한 제품이라 에어로랑 잘 어울립니다!크 사각사각 이쁘지 않나요? 그래픽 카드도 너무 크지 않고 작지 않아서 웬만한 케이스 쓰시는 분들은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팬은 커세어 펜이고 수냉쿨러는 딥쿨 LT720인데 이렇게 조합하면 너무 이쁩니다.조립 최종본입니다. 에어로는 사각한 어항 그래픽 카드에 가장 적합한 그래픽카드라고 생각합니다.4070ti 슈퍼면 웬만한 고사양 게임도 QHD 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성능과 이쁨 그 두가지 모두를 다 잡은 그래픽 카드라고 생각합니다.또한 발열도 적고 소음도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화이트 데스크를 구성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4070 Ti SUPER AERO OC D6X 16GB 를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끔 티몬에서 피씨디렉트 제품을 티몬페이나 카카오 페이 풀때가 있으니 그럴때 이용하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퀘이사존

    2024-04-26

    싶어서 구매한 MSI MAG274UPF 3주 사용기입니다.

  • 퀘이사존

    2024-04-26

    [시스템사양] CPU : 라이젠 7500F 메인보드 : 애즈락 B650M Pro Rs 쿨러 : deepcool Ak400 digital 메모리 : 팀그룹 DDR5-4800Mhz 16GB X 2개 SSD : WD SN850X 1TB 그래픽카드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GAMING PRO 케이스 : 리안리 란쿨 216 RGB 블랙 파워 : MSI MPG A750G 풀모듈러 골드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컴퓨터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FHD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조금 중저가 사양의 시스템을 사용중 이었는데 요새 하는 게임을 조금더 재밌게 플레이 하기 위해서 QHD 모니터와 함께 시스템을 함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 ​ ​ 내가 원하는 시스템을 안정적이게 그리고 오랫동안 고장없이 유지시켜줄수 있는 부품이라면 단연코 파워를 꼽을수 있습니다. MSI 파워는 저의 그 희망사항을 충분히 충족 시켜줄것 같아고 구매하였고, 개봉해보니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조금 만져만 봐도 고급 파워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저가 파워는 파워가 가볍고 잡소리가 나는데 반해 MSI A750G 파워는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는것을 알게 해주엇네요 ​ ​ 완성된 시스템 입니다. 제 블랙컬러의 시스템과 이질감없이 아주 잘어울리는 파워선의 색깔들이네요. 그리고 12vhpwr 을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의 경우 파워나 그래픽카드의 호환성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커넥터가 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는데, msi에서 만든 파워인만큼 그럴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작동이 잘되는 제 컴퓨터로 이 후기를 작성하고 있으니까요.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6

    이상 사용기 마칩니다.~

  • 퀘이사존

    2024-04-26

     아이패드 프로 10.5에 에어플레이를 통해 벨킨 사운드폼 커텍터 에어플레이2 리시버를 옵티컬로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아답터 스카이플러스 24V 5A스피커 파인오디오 F300i소리가 위아래로 강조되어 있는 느낌입니다.저음은 너무 강해서 -3을 했습니다.저음 -3을 해도 저음이 강해 듣기 안좋은 경우가 있습니다.탑건 매버릭 OST는 저음이 너무 강한 곡이 많아서 더 줄여야 들어줄만할 것 같아요.고음도 좀 쏘긴 합니다.부드러운 보컬 위주거나 너무 강한 소리는 나오지 않는 곡에서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WALL-E OST 중에서 반짝반짝하고 동글동글 아기자기한 음악들이 귀엽고 예쁘게 들렸습니다.조슈아 벨의 사계에서 겨울 2악장 같은 곡도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듣기 좋았습니다.사샤 알렉스 슬론의 Dancing With Your Ghost도 참 좋았습니다.토핑 dx3pro+에 fosi v3를 사용하다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소리가 그렇게 깔끔하게 들리진 않습니다.해상력도 좀 더 떨어져서 저음에 묻혀서 들리다 안 들리는 소리도 있습니다.듣기 좋은 곡도 클라이막스나 마지막 쯤 되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f300i 스피커가 이렇게 널뛰기하는 앰프와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저음 -3을 해도 저음이 과한 곡이 있고 더 낮추면 다른 곡들은 아래가 텅 비어 버립니다.모니터링 성향이나 약간 심심한 스피커를 이리저리 휘두르기에 좋은 스피커 같습니다.다만 금속 유닛을 쓰는 kef q350에서 별 재미를 못본 거 보면 구동력? 같은 것이 충분하진 않은 느낌입니다.기분전환용으로 심심할 때 쓰기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가격이 깡패니 뭐...외형적으로는 상태 디스플레이의 표면 마감이 고르지 못해 우글우글거려서 반사되는 빛이 굉장히 보기 안좋습니다.우측의 미터기?는 열심히 움직이는 것이 참 귀엽습니다.버튼과 볼륨노브는 조작감이 그리 좋지는 않았네요.하우징은 그냥 깔끔하네요.kef q350에 연결했을 땐 출력을 많이 잡아먹어서 최대볼륨으로 올려도 시끄러워서 듣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물론 아파트에서 이러면 이웃이랑 한바탕 해야겠지만...볼륨도 볼륨이지만 타격감도 좀 떨어지고 소리가 심심합니다.미드우퍼가 금속재질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탓인 것 같기도 합니다.aiyima의 아답터는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추천하진 못하겠습니다.소리가 많이 어둡습니다.32V 5A 아답터 좋은 거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aiyima와 fosi를 제외하면 32V에 5A 아답터가 잘 보이지 않네요...

  • 퀘이사존

    2024-04-26

    이번에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PC 를 새로 맞추었습니다.퀘이사존에서 많은 회원 분들의 사용기와

  • 퀘이사존

    2024-04-26

    작업겸 게임용으로 14700k발열감당되는 z790를 픽했습니다. 전원부 좋고 호환성 좋은 wifi되는 모델로 pro z790-a max wifi 구매했습니다. 작업용으로 장시간 14700k, 4070ti s감당가능한가 전원부 14페이즈 이상 다양한 후면 포트 기가바이트 arous elite ax ice w와 고민하다.동급 기가바이트에 없는 고급 사운드 칩셋인 ALC4080과 간편한 바이오스 설정에 끌려서 결정했습니다. 후면에 다양한 패널들 C타입을 포함한 USB 포트들, 무선 안테나 장착부, 사운드 출력 단자들이 보입니다. CPU - 인텔 14700k M/B - MSI PRO Z790-A 맥스 WIFI RAM - SK하이닉스 DDR5 16G (2EA) VGA - 갤럭시 RTX 4070 SUPER GAMING OC D6X 12GB SSD - SK하이닉스 Platinum P41 M.2 NVMe 1TB PSU - 슈퍼플라워 SF-850F14XP LEADEX VII PRO PLATINUM BLACK ATX 3.0 CASE - 다크플래쉬 DLX21 RGB MESH Cooler - 쿨러마스터 MASTERLIQUID 360 ATMOS

  • 퀘이사존

    2024-04-26

    기가바이트 B650M AORUS ELITE AX ICE 사용기 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매 직접 조립한 사양입니다.

  • 퀘이사존

    2024-04-25

    이번에 알리에서온 783d에 맞춰 동가격대에서는 전원부가 좋아보이는 Asrock pg lightning을 구매해 조립하게 되었습니다첫 조립이라 떨렸지만 유명한 제품이였기에 조립영상이나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성공한 것 같습니다. 주위 친구들 중 애즈락은 걸러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도착하기 전까지는 참 무서웠는데 사용해보니 만족스럽습니다. Led도 여러가지로 바꿀 수 있고 여러모로 신세계였습니다.지금까지 i5-4570 인텔 삼성 완본체에 rx 460으로 몬헌이나게임을 해왔던 터라 새로 맞춘 컴이 더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Io패널은 어떻게 끼우는지 몰라 한참을 헤맸었는데 다행히 고정이 잘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케이스랑 메인보드를 결합하려 해도 구멍이 안맞아서 왜인지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io패널을 제대로 안끼워서 안들어갔던 거 였습니다. 정말 제 손으로 조립한 컴퓨터가 켜지는걸 보고 부품을 살때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것들이 많았었는데 그런것들을 다 잊고 감격해서 멍하니 10분간 모니터화면만 처다봤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4

    핫딜 통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 색상은 블랙.아이들 시, 인터넷, 동영상, OTT 시청 시 31~35도 유지.프로그램이나 기타 다운로드 시 45~50도.스타2 40~50도, 옵치2 50~65도 정도.씨네벤치 r23 에서 79~81도 안 넘어 가네요.갠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것 같은데 하드한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떨 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할 줄 아는 게임이 별로 없어서...)일단 가장 제가 만족스러운 부분은 소음이에요.피씨를 책상 아래 놓아서 그런지 씨네벤치 돌릴 때 빼고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결론적으로 성능, 소음, 가성비 모두 괜찮아 보입니다. CPU 온도 표시도 되고... 수랭 쿨러를 첨 써 봐서 이게 괜찮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무난한 거 같아요 .시스템은 13600kf msi z690 보드 L700 케이스 구요.궁금하실 분 계실 것 같아서 컴린이 몇 자 적어 봤습니다.아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제가 갠적으로 요란 스런 RGB를 별로 안좋아하는데혹시 잘만 쿨러 팬 RGB를 단색으로 바꾸는 방법 이랑 팬 rpm 보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보드제조사나 잘만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지 바이오스에서 설정을 하는 건 지 잘 모르겠네요.사진을 잘 못 찍었는데 첨부 할게요 ^^ 

  • 퀘이사존

    2024-04-24

    음린이의 주관적인 체감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으므로 다른 의견이나 반박은 모두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문돌이의 감상이 기반이 되어있으므로 매우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객관적 지표에 대한 의견도모두 그 의견이 맞습니다. 그냥 얘는 이렇게 느끼는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블로그에 먼저 작성하고 옮겨담느라 말투도 오글거립니다)-------------------------------------------------TRN의 대표모델격인 사방신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출시한 청룡. ​기린/현무/주작에 이어 4번째 모델로 추후 백호가 추가로 출시될듯 하다. ​일단 최신모델로 구하긴 했는데.. (사방신에 기린은 왜들어가있나 싶지만..) 나머지 모델은 보유하고있지 않아..뭐가 어떤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우선 PKG는 가격대가 있는만큼 묵직하고 비싼느낌이 든다. 디자인 영 못하는 어떤회사랑은 다른 느낌이다.ㅋㅋ2층구조의 박스에 윗층에는 청룡의 얼굴을 형상화한 유닛이 딱!! 하고 강조되어있다.아래층 사진이 왜 누락됬는지 모르겠지만.. 아래층에는 나머지 부속품들이 잘 정돈되어있다.이래저래 할인에 할인을 막 집어넣으면 150달러 내외정도인데.. 구성품이 훌륭하다. 비슷한 금액대에서 이정도로 깔끔하게 PKG구성하고 구성품도 풍성한 제품은 보기 힘든거같다. 플러그 교체형 케이블도 퀄리티가 괜찮고, 이어팁도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너무 맘에든다.상당수 차이파이 브랜드는 이어팁 그냥 실링백에 대충 담아서 넣는데 여기는 딱 맞게 정리하고 표기까지 완벽하다. 포함된 이어팁은 총 3가지가 제공된다. (상)저음이 강한 베이스팁, (하)이압감소를 위한 TRN T팁, (우) 메모리폼팁 ​노즐도 3가지 형태를 제공하여 본인의 음악적 취향에 맞게 약간이나마 튜닝을 할수 있다. 영어장애가 있어서 노즐 명칭을 해석하는데 한참 걸렸는데.. 생각해보니 한자도 적혀있어서 한자기준으로 보면 직관적인 / 레퍼런스 / 분위기증강 정도로 구분된다.놀랍게도 한글설명서가 포함되어서 우와!! 하면서 살짝 감동했으나.. 노즐이나 팁설명같은거 대신 본인들 음악적 철학을 강요하는 내용이라 살짝 감동이 반감 했다가.. 그래도 뭐든 한글로된게 있으니 좀더 한국시장을 높게 생각하는거같아 다시 정감이 가고 그렇다. ​​ 처음 에는 가장 기본적인 느낌을 보기위해 "레퍼런스"노즐에 "T팁"을 착용했다.케이블도 기본케이블에 4.4파이 팁으로 장착하고딱 제조사가 제공한 그대로 사용해보았다. 우선 2개의 자석이가 1개의 진동판을 괴롭히는 구조로 형성되어서인지백플레이트가 공기 인입을 용이하게하는 오픈구조여서인지소리가 아주 다이나믹하게 들어온다.기본적인 성향은 분리감이 강하고, 해상도높고 공간감도 적당히 있어서 잘 만든 평판형 이어폰이라는 느낌인데그 다이나믹하게 들어오는 저음이 독특한 매력을 준다.대체로 저음이 강조된 이어폰의경우 뭔가 높은 밀도의 파장이 파동처럼 울리는 느낌이라면이건 해변에 파도처럼 샬랑샬랑와서 촥촥 하고 치고가는 그런 느낌이 든다.​특히 첫곡으로 MJ형의 빌리진을 들었을때뭔가 인중과 경추사이 어딘가에서 울림이 통통 튀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이게 그냥 웃음이 나올정도로 재밌는 소리를 들려준다.저음이 강하면 멀미가 나서 불편한편인데.. 이게 이압감소되는 이어팁으로 소리가 세어나가서인지...그냥 유닛 자체의 특성인지 판단은 안되지만 일단 불쾌하지않고 경쾌하게 들어오는 저음과나머지 소리들이 모두 꽂히는게 아주 맘에든다.기세를 모아 3종의 팁을 모두 레퍼런스노즐에 사용해보았다. 팁의 특성만으로 본다면 (좌)TRN T팁의 경우 저 아래쪽의 세로홈으로 인해서인지 확실히 이압도 낮고 착용감이 압도적으로 좋다.다만.. 소리가 살짝 새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arcelo님이 추가로 주신 정보에 의하면T팁이 주로 저음역대에서 공진이 있고 고음역대에서 Decay가 덜풀어지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문돌이 입장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편안한 착용감은 매력이 있다.​(중)베이스팁의 경우 그냥 말 그대로 베이스가 강해진다.처음 T팁으로 들었을때의 탄력있고 경쾌한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묵직하게 오는게 더 강해진다.개인적으로는 이러면 멀미가 나서 몇곡듣고 포기했다.​(우)폼팁은 폼팁이다. 적응된사람들에겐 익숙한 착용감이고아직 경험이 없다면 그 주황색 3m귀마개 생각하면 된다.차음도 잘되고 소리도 T팁보다 더 나은거 같다.앞서 말한거처럼 노즐은 총 3가지가 있고, 노즐의 길이도 다르고 고무링으로 구분도 되어잇다.소리가 전달되는 타공홈을 봐도 (좌) 직관적인 노즐의 경우 얇은 구멍이 많이 뚫려있고 (중) 레퍼런스의 경우 큰구명이 듬성듬성 나와있다. (우) 분위기적인 노즐의 경우 두 팁 사이 어딘가의 홀개수와 크기를 갖고있다.​노즐에 대한 느낌은 문돌이의 설명이니 대략적으로 느낌만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좌)짧은노즐은 고압샤워기 같은 느낌이다.미세한 물줄기가 강하게 뿜어져나오듯이 소리가 강하게 쏴~~하고 꽂힌다.(중) 레퍼런스는 일반적인 싱크대 분수모드 같은 느낌이다.딱 물이 골고루 퍼지면서 시원하게 잘 나오듯이 무난하게 소리가 슈우웅~하고 전달된다.(우) 긴 노즐은 퓨어썸 샤워기같은 느낌이다.미세하고 부드러운 물줄기가 부담되지 않게 뿜어지듯이 소리가 슈~~~ 하고 들어온다.​위의 3종팁과 더불어 총 9개의 경우의 수를 모두 테스트 하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조합을 추천한다.짧은노즐+베이스팁: 저음취향이신분들에게 권장한다. 개인적인 불호는 있지만 저음매니아들에겐 권장할만하다.레퍼런스+폼팁: 난 여기에 정착했다. 정확히는 아지르 폼맥스 팁으로 정착했지만 가장 다이나믹하고 청룡의 아이덴티티가 잘 살아있는거 같다.긴 노즐+T팁: 가능하다면 T팁보다 본인이 평소 즐겨쓰는 일반적인 팁을 사용하면 좋을것 같다. 보컬은 살짝 멀어지지만 전체적으로 공간감이 늘어나고 부드러운 느낌이다. (T팁을 추천한 이유는 착용감때문)노즐이 나사산으로 되어있는데.. 보통 다 그렇지만 아쉬운점이 있기는 하다. 우선 O링이 뽑기운이 있을거 같긴 하지만.. 일정토크를 넘어서면 눌리면서 삐져나오게된다. 진짜 조심조심 각 맞추면서 조여도 강하게 조이면 또 삐져나온다.. (유독 긴노즐의 오링 한개가 심하게 튀어나온다) 나사산이 가공은 쉽겠지만.. 이거 사실 이용자가 적정토크를 알수도없고... 덜조이면 소리가 새어나가거나 풀릴거같고... 강하게 조이면 파손걱정이나 오링튀어나옴도 문제가 되는데..그 카메라 렌즈처럼 요철구조로 15도정도 돌려서 잠기고 풀리는 형태로 토크 신경안쓰고 하는형태는 어려우려나..(다른 노즐교체 제품도 다 나사산인거 봐선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하고..)​므튼 전체적인 평으로는 좋은소리를 들려주는 다이나믹한 평판형 이어폰이다. 14.6mm의 평판드라이버가 배치되어 진동판을 괴롭히면서 나오는 소리가 아주아주아주 재미있고 질리지 않는다.​TRN의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나머지 4방신제품들도 다 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한동안 메인이어폰자리는 청룡이 자리매김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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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MSI MAG401QR 사용기입니다. 이런 사용기는 익숙치 않지만 이벤트 참여차 작성해보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4

    혹시 '힙한 컴퓨터 케이스'라고 유튜브에 검색해 보셨나요? 유튜브 제목에는 아무도 힙하다고 쓰지는 않았는데도 이 케이스가 제일 먼저 나오더라구요. 비공식 유튜브 선정 제일 힙한 케이스. 바로 HYTE Y70입니다. 저는 이 케이스를 보자마자 바로 떠올랐거든요. '이렇게 힙 한 케이스가 있다고?' 분명 지금까지 출시된 수많은 어항 케이스와 비슷한 듯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고, 굉장히 트렌디한 디자인이기까지 합니다. 간단하게 스펙을 살펴보면, 상단과 사이드 그리고 하단에는 140mm 팬 2개 또는 120mm 팬 3개 혹은 같은 사이즈 라디에이터를 장착 가능하며, 3면 파노라마 강화유리를 특징으로 하는 듀얼챔버 구조 케이스입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제공되는데요. 스노우 화이트만 내외부가 전부 화이트 색상이며, 나머지는 내부는 블랙, 외부 색상에 따른 차이가 존재합니다. HYTE의 Y 시리즈, Y40 / Y60 / Y70 중 가장 큰 사이즈가 바로 Y70입니다. 여담으로 먼저 출시되었던 Y70 TOUCH의 경우 4K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델이었지만 60만 원 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결국 단종했는데요. 이번 Y70 기본 모델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가격을 30만 원대의 절반으로 낮춰,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함께, 벨크로 타이, 케이블 타이, 볼 헤드 여분, 기타 케이스 나사 여분과 함께, 특이하게도 Y자 오디오 케이블도 제공이 됩니다.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가 구분되지 않은 4극 오디오 단자를 사용하는 케이스라고 해서 별도로 Y자 케이블을 제공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역시 프리미엄 케이스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스트라이트 패턴 무늬를 기반으로 에어홀 형상화하였으며, 3면 파노라마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책상에 두면 책상에 앉은 사람과 마주하게 되는 면이 또 생깁니다. 스노우 화이트가 아닌, 일반 화이트 모델의 경우 외부는 흰색이지만 내부는 블랙으로 되어 있어서 블랙&화이트 톤이 절묘하게 어울려 있어서 디자인 통일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스노우 화이트 모델을 제외하면 모두 블랙 틴팅 처리된 강화유리라서, 내부가 살짝 어두워지게 됩니다. 틴팅 유리의 장점은, 내부의 불필요한 블랙 색상 요소들을 말끔하게 안 보이도록 해준다는 점인데요. 블랙&화이트 조합으로 강조하고 싶은 화이트 그래픽카드는 더욱 돋보이고, 강조하고 싶지 않은 메인보드나 케이블들은 눈에 잘 안 띄게 해줘서 굉장히 깔끔하게 보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케이스 상단부터 쭉 이어지다가 엣지에서 끊어지고, 다시 뒷면 패널에서 시작되는 스트라이프 무늬는 직선과 절묘한 사선으로 기하학적 패턴을 만들고 있습니다. 케이스 브랜드마다 각자의 에어홀 패턴이 있는데, HYTE의 에어홀 패턴은 정말 멀리서도 눈에 확 띄면서도 고급스럽습니다. 상단 패널은 스트라이프 패턴 안에 먼지 필터가 2중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120mm 팬 3개 / 140mm 팬 2개 / 360mm 라디에이터 / 280mm 라디에이터를 설치 가능합니다. 패널은 푸쉬핀 방식이라서 뒤쪽에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개폐가 가능합니다. 전면 IO 단자에는 4극 오디오 이어잭, USB 3.2 Type-A 단자 2개, USB 3.2 Type-C 단자 1개와 LED 파워 버튼이 존재하는데요. 이 파워 버튼은 기계식 키보드에 주로 사용되는 청축 스위치가 탑재되어 있는 것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그래서 얕은 느낌의 딸칵 소리보다는, 기계식 스위치를 누르듯 깊이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전원 버튼을 청축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전원이 더 잘 켜지거나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 디테일 자체가 이 케이스를 더욱 '힙 하게' 만들어 주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나머지 2면의 강화유리는 드라이버로 나사를 분해해야 되는데요. 중앙은 상단과 하단 총 4개의 나사를 제거해야 하며, 가장 우측 강화유리는 케이스 뒤쪽 패널을 열면 보이는 나사 2개를 제거하면 열 수 있습니다. 이쪽은 전면과 마찬가지로 볼 헤드 푸쉬핀 방식이라서, 운송 중이 아니라면 나사가 없이 사용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외부와 정반대 색으로 대비되는 검은색 스트라이프의 향연인데요. 일반적으로 케이스 내부는 단지 나사 조립 공간에 맞춰 직선적 무늬만 있는데 반해, HYTE Y70 케이스는 나사 조립 부분을 바탕으로 다시 스트라이프 무늬를 위에 그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케이스가 아무런 부품이 아직 안 들어있어도 빈 케이스 자체만으로 눈에 확 띄는군요. HYTE Y70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수직 라이저 키트가 기본 장착된다는 점인데요. PCIe 4.0 기반이라 최신 RTX4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케이스에 장착되는 부분도 HYTE의 로고가 들어간 하우징이 있어서, 라이저 장착 시 허전하게 되는 빈 공간 역시 가득 차 보이도록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케이스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수직 장착을 지원하지만, 이것이 반강제라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완전히 수직 장착만을 고려했기 때문에 수직 버전 PCI 확장 슬롯이 기본 적용이고, 가로 슬롯은 Low profile(하프 사이즈의 PCI 확장 슬롯)만 제공됩니다. 쉽게 말해서 누구나 예쁜 케이스를 만들기 좋게 해놓았지만만 다양한 연출을 하려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이드 팬 슬롯에는 상단과 마찬가지로 120mm 팬 3개 / 140mm 팬 2개 / 360mm 라디에이터 / 280mm 라디에이터를 설치 가능합니다. 메인보드보다 더 뒤에 위치하므로, 내부에 두꺼운 라디에이터를 사용하거나 커스텀 수랭을 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120mm 팬 3개 또는 140mm 팬 2개를 장착할 수 있는데요. 하단이 굉장히 두꺼운 이유는 바로, 팬이 케이스 안쪽에 위치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면과 케이스 사이에 위치하도록 만들어서 팬을 안 보이도록 숨겨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사실 하단부 팬은 팬의 뒷면이 보이기도 하고, 옆면도 그대로 노출돼서 생각보다 예쁘지 않게 되는, 말 그대로 깔끔한 PC 구성을 망치는 요소 중 하나라서 하단 쿨링을 포기하고 케이스의 감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아이디어 굉장히 괜찮습니다. 실 제로 내부에 팬이 들어있어도 사용 중에 케이스를 바라보면 전혀 안 보이더군요. 뒤쪽 선 정리 패널도 앞으로 잡아당기고 위로 올리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HYTE Y70 케이스는 선 정리 홀도 평범하지가 않습니다. 선 정리 '홀'이 아니라, '터널'처럼 보이는데요. 선을 숨기는 부분이 케이스 구조 상 대각선이다 보니, 앞에서 볼 때 일부러 케이블 들어가는 곳을 보려고 해도 케이블을 최대한 가릴 수 있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터널 구조 특성상 내부로 갈수록 점점 그림자가 져서 케이블이 더 잘 안 보이게 되더군요. HYTE는 그렇게 오래된 케이스 회사가 아닌데 이런 부분은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낸 걸까요? 정말 감탄스러운 부분입니다. 하단에는 최대 230mm ATX 파워서플라이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그 아래 약간의 공간이 있어서 케이블 라우팅을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두었습니다. 벨크로 타이 3개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한마디로 케이블 숨기기 딱 좋은 위치라는 것이죠. 뒤 쪽에서 볼 때 스토리지라고 적힌 드라이브 마운트 공간도 세상 힙합니다. 케이스 외부 색상으로 투톤 느낌을 줘서, 이걸 열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이 나올 것처럼 생겼거든요. 드라이브 마운트에 HYTE의 'H' 로고가 연상되는 로고를 만들어두었습니다. 조립을 완료 한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비율이 딱 적당해서 투톤으로 케이스를 꾸미기에 최적화되어있으며, 마치 '야 너두, 이쁘게 조립할 수 있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처럼, 부품 위치를 고민할 필요 없이 안내해 주는 느낌입니다. 조립 시간도 상당히 짧았는데 그에 반해 결과물은 역대급으로 예쁘게 나왔습니다. 내부에는 약간의 남는 공간이 생기는데요. 사실 여기를 비워놔도 그 자체로 미니멀해서 예쁘지만, 사용자가 좋아하는 피규어나 장식물을 두기에도 정말 좋은 위치입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워터볼을 넣어보니 역시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이런 PC 브랜드는 처음인 세상 힙한 브랜드. 'HYTE'는 iBUYPOWER의 자회사 브랜드입니다. iBUYPOWER는 오랫동안 컴퓨터 부품을 만들어본 회사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북미에서 부품을 많이 팔아 본 회사입니다. 어쩌면 그 경험을 통해 이렇게 만들면 더 많이 팔릴 텐데,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라고 생각 한 것일까요? HYTE 브랜드를 통해 보여준 Y70 케이스는 조립이 쉽고 재미있도록 설계했으며 혁신적인 부분도 많이 도입했습니다. 정말 잘 파는 회사답게 잘 팔릴 만한 케이스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HYTE Y70 케이스는 Y70 TOUCH의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발매 한 모델인데요.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었기 때문에 드디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아직도 Y70 TOUCH의 재발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이 모델을 미리 사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Y70 TOUCH의 재입고 대신, Y70 전용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별도 악세서리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거든요. Y70은 특히나 품절이 잦은 제품이기 때문에 미리 케이스를 구매한 뒤에 나중에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 악세서리만 별도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용 된 제품 CASE : HYTE Y70 화이트 CPU : AMD Ryzen 7600 RAM : G.SKILL DDR5 TRIDENT Z5 RGB 화이트 MB : NZXT N7 B650E 화이트 GPU : ASUS RTX3080 ROG STRIX 화이트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 퀘이사존

    2024-04-24

    라이프 스타일과 사무환경 변화로, 각 가정과 사무실에 컴퓨터가 없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보니, 최근 PC 하드웨어 시장은, 보다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에 어우러질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컬러감의 컴퓨터 부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부분 역시, 자신만의 개성으로 시스템을 깔끔하게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이 늘었음을 반증하고 있는데, 이는, 외부에서도 컴퓨터 케이스 내부를 손쉽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측면 패널로 강화유리나 아크릴 등이 사용되면서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얼마 전에 살펴본 브랜드 LIAN LI가, 내부 컴포넌트를 보다 멋지게 꾸밀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연, 듀얼 챔버 디자인의 원조라면,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릴 HYTE는,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파노라마 뷰 형태에 집중해, 이상적인 하나의 완성형 컨셉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HYTE는 Y60을 시작으로, 형태나 크기를 달리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고, 시스템 모니터링이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컴퓨터 어항 케이스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처음 소개해 드릴 이번 HYTE 브랜드 제품은 HYTE Y70 컴퓨터 케이스인데요. 해당 모델은 작년 말에 출시된 Y70 Touch 모델에서 터치스크린이 제외되어 출시된 모델로, 단종된 4K 디스플레이 패널 대신 강화유리를 사용해,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파노라마 뷰에 더 집중시킨 제품입니다. 물론, 추후 기존과 유사한 형태의 터치 디스플레이 패널이 전용 액세서리로서 별도 판매될 예정이니, 필요에 따라 구매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볼 수 있죠. 색상은 화이트 스노우와 화이트, 블랙, 레드로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화이트와 레드는 블랙 색상의 섀시를 조합한 투톤으로 디자인되어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합니다. 기존 Y60과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고, 크기가 커져 호환성도 더 좋아졌는데요. 리뷰에서는, 블랙 컬러 모델을 통해, HYTE Y70을 살펴보려 합니다. 해당 모델은, 시중의 일반적인 제품들과는 다르게, 사각형이 아닌 다각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패널이 직각으로 이어지지 않고, 3개의 강화유리를 사용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파노라마 뷰의 어항 케이스를 완성했습니다. 중앙의 유리를 제외하면, 전체 패널에 볼 헤드와 클램프를 사용한 푸시 풀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요. 중앙 유리가 일종의 코너 필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 사이드 패널에는 스틸 프레임을 덧대어 견고하고 강력하게 케이스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HYTE Y70은 에어홀을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프 타입의 패턴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가로 선과 세로 선이 만나는 부분 이상의 외부 영역이, 제품의 넓은 내부 공간과 확장성을 표현하고 있어, 미들타워 규격의 컴퓨터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널찍하게 느껴집니다. 상단과 측면 패널은 먼지 필터가 융합된 일체형 디자인을 하고 있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관리하기도 편하네요. I/O 패널은 중앙 유리 패널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품 조작 시에도 컴퓨터 내부를 가리지 않게끔 하고, 책상 위에 컴퓨터 케이스를 두었을 때도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포트 구성은 오디오 잭과 전원 버튼, USB 3.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ype-A 단자 2개와 C 타입 단자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오디오 잭에는 구성품인 Y자형 4극 3극 변환 젠더를 활용해, 아날로그 헤드셋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원 인가 시에는 전원 버튼에 흰색 LED가 점등되며, 독특하게도 청축 기계식 스위치를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제공함과 동시에 버튼 수명까지 챙긴 모습이네요. I/O 패널에 구성된 케이블은, 전원 및 리셋 버튼이 통합된 9핀 케이블, HD 오디오, USB 케이블로 간소하게 구성되었습니다. HYTE PC 컴퓨터 케이스 역시, 통합형 9핀 케이블을 구성해, 간편하게 프론트 패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배선 노출 없이 동일한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 처리했고요. 상단 패널과 마찬가지로 측면 패널 역시 일체형으로 먼지 필터를 구성했고, 하단 쪽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 필터를 구성했습니다. 상단 패널과 달리, 하단부 필터는 메인보드와 하단 쿨링팬이 장착되는 쪽에 일부 구성되었으며, 마그네틱도 아니라, 케이스를 세워두고 관리하기에는 재결합 시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네요. 앞서, HYTE를 파노라마 뷰에 집중해 하나의 완성형 콘셉트를 제시했다고 표현한 바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HYTE Y70은 우리가 생각하는 어항 케이스에, 내부 튜닝과 공간 활용을 극한으로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로 된 만큼, 쿨링 시스템 구성 시나리오는 타사 제품들에 비해 한정적이지만, 하드웨어 부품들과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제품과 내부를 한껏 돋보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요. 내부 공간을 살펴보면, 메인보드는 E-ATX부터 ATX, ITX 폼팩터를 지원하며, CPU 쿨러는 최대 180mm, 그래픽 카드는 422mm의 제품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Y70은 Y60보다 살짝 큰 470x320x470mm의 크기로 제작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미들 타워 제품들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듀얼 체임버 방식 적용, 그리고 그래픽카드를 기본 수직 장착만 가능하게 하면서,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모습입니다. 상단부 팬 브래킷을 살펴보면, 최대 360mm, 28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메인보드가 위치한 챔버 섀시와의 거리가 약 30mm 정도로 좁은 편이지만, 훨씬 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블 라우팅을 고려하고도 약 68mm의 두께의 라디에이터 및 팬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측면에도 최대 360mm, 280mm의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와의 간섭을 고려하고도 최대 125mm의 두께의 라디에이터 및 팬 사용이 가능할 만큼 내부 공간을 잘 활용한 모습인데요. 하단부에는 챔버 가림막이 위치하고 있어, 라디에이터 장착이 어렵고 쿨링팬 장착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140mm 쿨링팬 2개나 120mm 3개 장착이 가능하지만, 나사 홀 위치가 정해져 있어 장착에 일부 제약이 있네요. 해당 제품은 최대 230mm의 길이의 Standard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고, 하단 쪽으로 3개의 벨크로 스트랩을 기본 제공, 케이블 라우팅을 위한 케이블 그로밋과 그 주변에 수많은 케이블 타이 포인트를 제공해, 더욱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그로밋이 메인보드로 이어지는 각종 케이블을 아름다운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한 모습을 통해, HYTE가 얼마나 내부 튜닝과 연출을 위해 고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죠. M.2 SSD 사용으로 대용량의 스토리지 구성이 간단해지면서, 드라이브 베이 사용이 줄었다 보니,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교체 시에도 해당 부분에는 잘 손이 안 가는데요. HYTE Y70은, 드라이브 베이를 케이블 각종 케이블과 함께 정리하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단부 쪽에 배치했으며, PC 케이스 외부에서도 손나사를 통해 저장 장치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5/3.5 범용 마운트 2개로 구성되어, HDD 2개나 SSD 4개를 동시에 구성할 수 있고, 미사용 시에는 조명장치 허브나 케이블 수납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죠. 이번 시간에는, 360mm의 3열 일체형 수냉쿨러와 함께, E-ATX 메인보드를 사용해, 게이밍 컴퓨터를 조립해 봤는데요.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가 사용된 만큼, 하단과 챔버 쪽 측면에 흡기, 후면 및 상단부를 배기로 구성해, HYTE Y70 어항 케이스를 꾸며봤습니다. 해당 제품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독특한 형태의 디자인과 터치스크린 지원, 하단부 디자인에서 타제품들과 차별점 이루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단부에 쿨링팬을 장착하면 그대로 노출되는 데에 반해, 해당 제품은 가림막을 구성해, 깔끔하게 가릴 수 있고, 상단부 패널과 동일한 패턴을 사용해 어항 케이스 다운 심미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해당 공간을 활용해, 수직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강조하거나, 내부에 피규어와 같은 장식물을 두어 전시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다만, 해당 부분은 분리가 어렵다 보니, 상단 팬 브라켓 장착 때와는 다르게, 팬 장착을 PC 케이스 밑에서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 경우, 제품이 일반적인 사각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쿨링팬 결합에 간섭이 발생하면서, 조립 절차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280mm까지는 대부분의 사용 환경과 동일하지만, 120mm 쿨링팬 3개 장착을 위해서는, 쿨링팬을 먼저 안쪽으로 밀어 넣어두고, 팬을 팬 브라켓과 결합한 뒤, 먼지 필터 장착으로 마무리해야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쿨링팬과 팬 브래킷의 나사 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단부와 마찬가지로, 사이드 패널에도 흡기로 쿨링팬을 구성했는데요. 이 경우, 일반적인 팬을 사용하면, 팬 프레임이 블레이드 쪽을 가려, 일관성을 해칩니다. 때문에, 리안리 제품처럼 역날로 설계된 제품을 사용하면, 일관성 있는 컨셉으로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었네요. 이렇듯, 한정적인 쿨링 시스템 설계 환경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를 통해 얻은 하드웨어 부품들과의 높은 호환성과 확장된 내부 공간, 멋스러운 시스템 연출은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데요. 컴퓨터에 메인보드를 조립하면서,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널찍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E-ATX 메인보드 장착 시에도 케이블 홀이 넉넉하고, 적재적소에 위치하면서, 더욱 깔끔한 케이블 라우팅이 가능했습니다. 특히, 독특한 형태의 그로밋을 사용해, 예쁜 각도로 연결된 케이블을 연출할 수 있어, 파노라마 뷰를 통한 시스템 감상과 연출에 도움이 되었네요. 선정리 공간 역시 넓게 설계되었다 보니, 수많은 쿨링과 조명기기가 사용되었음에도, 대충 선을 욱여넣는 것으로 제품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는데요. 케이블 그로밋이 케이블을 아래 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원 케이블을 파워 하단에 위치한 공간을 활용한다면 더욱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상단부를 조명기기 케이블이나 허브가 위치하도록 정리한다면, 컴퓨터 부품 교체 시에도 수월하겠네요. 이렇게 해서, 파노라마 뷰에 최적화된 컴퓨터 어항 케이스 HYTE Y70을 살펴봤습니다. 다각형 디자인과 3개의 강화유리로 독특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해당 제품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획일화되었지만 가장 멋스러운 형태로 내부 컴포넌트를 연출할 수 있었는데요. 하단 흡기를 통한 그래픽카드 쿨링 퍼포먼스 향상과 함께, 그로 인한 소음 감소로, 성능과 감성을 모두 잡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제품의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지만, 디스플레이 패널을 별매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가격 경쟁력을 높였는데요. 때문에, 그래픽카드 수직 장착을 통한 컴퓨터 조립과 튜닝을 고려하고 계셨다면, 성능과 감성을 고루 갖춘 Y70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원문 보기]

  • 퀘이사존

    2024-04-24

    GIGABYTE 4070 Ti Super Gaming OC 사용기입니다. 퀘이사존 타세요 게시판 통해서 티몬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23

    8년 만에 와이프님의 허락을 받고 컴퓨터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한정된 예산내에서 고르려고 하니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게 되더군요.그래픽카드도 4070 SUPER 중에서 알아보던 중 많은 분들이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4070 SUPER Gaming OC D6X 12GB를추천하시더라구요.쿨링팬 3개에 히트파이프 갯수, 방열판 두께 및 A/S 기간 등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었습니다.구입하여 사용해보니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있더군요. 오랜만에 컴퓨터를 교체하였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잘쓰겠습니다!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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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2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IT 정보커뮤니티 부문 1위
퀘이사존 23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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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플랫폼 대상 3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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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 커뮤니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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